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안갖을 생각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겠죠?

... 조회수 : 6,396
작성일 : 2016-01-05 05:29:48
30대 남자구요 여자친구는 대학때만나 여태 사귀고 있네요
둘다 직장인 저는 공기업 여친은 중견기업다니고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주신 서울에 아파트한채와
조그만한 상가하나 갖고 혼자살기에는 부족함없이 지냅니다
여친은 고향이 지방인데 서울에서 자취를합니다.
그러던차에 작년 말부터 저랑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는 낳기 싫고 결혼만 하고 싶다 하네요
문제는 저도 아이에 대한 욕망은 없는편인데
워낙 부모님이 살아계실때에도
저한테 서이좋은 부모님이 아니셨고
제가 하는일이 출장도 많고
일하는 시간도 불규칙적일때가 워낙많아서
나중에 아이가 있어도 또 결혼을해도
집안일과 육아에 도움이 못되는지라
또 먼저결혼해 해외에서 사는 누나가 가끔
육아로 얼마나 힘든지 이야기를 하는걸 들으면
더 아이는 낳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그래서 그럴바에는 딱히 결혼을 할 이유가 있나 싶구요
어치피 결혼이란게 가족을 일구는 첫단추로 중요하지
그냥 남녀둘이 만나는데 아이도 필요 없다면
그냥 동거나 연애로 충분하다는게 저의 입장인데
이걸 여친한테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답답하네요
몇년째 만나고 사랑을 하지만
주변에 결혼하고 벌써 돌싱된 친구도 있고
그렇게 아이도없이 살면 더 나중에 갈라질 가능성도
크다고 주변에서도 아이 계획없으면
결혼하지말라고 말리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당장 연초에
여친이 자기 부모님이랑 약속잡자고 하는데
왜 아이생각도 없으면서 결혼을 하자고 하는지
여친마음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일까요?
정확히는 어떤식으로 여친을 그리고 여친부모님을
설득해야 할까요





IP : 39.7.xxx.19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1.5 5:35 AM (117.111.xxx.103)

    여친도 아이생각 없으면 결혼해서 딩크로 살면됩니다.
    인생의 동반자라는 의미에서 결혼은 필요하고
    아이는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구심점일뿐예요.
    결국 나이들어 등긁어줄 부부만 남아요.

  • 2. Pp
    '16.1.5 6:00 AM (180.69.xxx.48)

    양가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겠죠?
    결혼은 둘만의 결합이 아니니까요

  • 3. ..
    '16.1.5 6:35 AM (121.140.xxx.79)

    여친은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결혼이 하고싶은거고
    님은 결혼도 아이도 생각이 없다면 얼른 상대방에게
    의사전달해서 여친이 계속 만날껀지 그만둘껀지
    선택하게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더는 미루지말고 결정하세요

  • 4. ..
    '16.1.5 6:37 AM (119.82.xxx.10)

    결혼이 애 낳을라고 하는거란 생각이 잘못된거죠. 결혼은 두 사람이 진짜 사랑해서 함께 평생 같이 있고 싶을 때 하는게 결혼입니다. 여친이 불쌍하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동거니 뭐니 잡아두지 말고.

  • 5. ..
    '16.1.5 6:40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뜻 이해가 갑니다
    모든 사람에게 결혼이란 제대가 당연한건 아니죠 우리사회도 다양성을 존준해야합니다

    헌데 이런 문제에서 현명한 대처란건 딱 하나랍니다
    님의 뜻을 정확히 상대에게 전달해주는거.. 그래야 상대도 결정을 할수있어요
    결혼을 포기하던 님을 포기하던..

  • 6. ..
    '16.1.5 6:41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제대가 아니고 제도...
    82 댓글수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 7. ...
    '16.1.5 6:41 AM (108.29.xxx.104)

    여자를 사랑하긴 하세요. 좀 이기적이란 생각은 안 드시는지...
    결혼하고 싶지 않으면 여자 놔주세요. 그래야 다른 남자와 결혼할 거 아니겠는지요.
    님의 여자친구는 님과 가정을 이루고 싶은 겁니다. 아이가 없다고 가정이 아닌 건 아니지요

  • 8. ...
    '16.1.5 6:43 AM (121.157.xxx.75)

    원글님 뜻 이해가 갑니다
    모든 사람에게 결혼이란 제도가 당연한건 아니죠 우리사회도 다양성을 존중해야합니다

    헌데 이런 문제에서 현명한 대처란건 딱 하나랍니다
    님의 뜻을 정확히 상대에게 전달해주는거.. 그래야 상대도 결정을 할수있어요
    결혼을 포기하던 님을 포기하던..

  • 9. ㅡㅡㅡㅡ
    '16.1.5 6:50 AM (216.40.xxx.149)

    님이 박진영도 아니고.. ㅋㅋ
    박진영도 결혼은 하더라구요 본인의 그런 생각이 아직 한국에서 용인안되니까요 .

    유럽도 아니고.. 원글님 생각대로 해줄여자 한국엔 없어요
    누구도 동거녀로 살고싶어하지 않아요. 웨딩드레스도 입고싶고 인정받고 결혼하고 싶죠

  • 10. ..
    '16.1.5 7:03 AM (125.152.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한 여자에 대한 시선이나 여자친구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사랑한다면 상대에 대한 배려차원에서라도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해서 일상을 온전히 공유하고 가족이 되는 것과 연애나 동거 하는 건 완전히 다른 눈제죠. 글만 봐서는 사랑-하는 건지 믿기 어렵네요.

  • 11. ..
    '16.1.5 7:04 AM (125.152.xxx.106) - 삭제된댓글

    눈제->문제
    이제라도 여자친구분한테 결혼 생각 없다고 밝히시고 헤어지는게 여자친구한테도 더 좋을 것 같아요..

  • 12. ㅇㅇㅇ
    '16.1.5 7:09 AM (49.142.xxx.181)

    원글님 생각도 여친 생각도 누가 맞고 틀리고는 아니고 서로 다른거죠.
    아이는 싫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의 틀속에 안정감있게 살고 싶을수도 있는거고..
    아이를 낳을것도 아니면 지금처럼 지내면 되지 굳이 법적으로 묶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할테고..
    이게 둘이 한마음이면 상관이 없는데요. 서로 마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합의가 안되면
    길게 갈수가 없습니다.
    한쪽이 이해해주든지 헤어져야 해요.
    그리고 제목에 갖을x 가질o

  • 13. ...
    '16.1.5 7:10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스무살때만난 아가씨를 서른이넘도록 만나오다가 겴혼안하겠다니 미친놈일세
    그좋은시절 지놈만나느라 다보낸 여자한테..

  • 14. ㅇㅇ
    '16.1.5 7:25 AM (220.73.xxx.63)

    공기업 다니신다면 배울만큼 배우셨을텐데
    결혼과 동거의 차이를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결혼과 동거는 법적.사회적으로 천지차이죠.
    우리나라가 동거커플도 인정받는 프랑스도 아니고.
    동거한다고 하면 주위시선이 좋지 않아요.
    여친이 아프거나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도
    동거남은 법적으로 나설 수가 없죠.

    그리고 법적 사회적으로 부부가 되면
    둘 사이에 대한 생각도 달라져요.
    이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내편이구나...하는.

    여친을 사랑하는 거 맞나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놔주세요.

  • 15. ㅇㅇㅇ
    '16.1.5 7:26 AM (49.142.xxx.181)

    여자가 이런글 쓴경우도 있어요.
    한 십여년 사귀었는데.. 결혼은 싫고 그냥 계속 사귀기만 하고 싶다고..
    그글엔 결혼이 장난이냐고 하기싫으면 그냥 연애만 하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였죠.
    저 혼자만 남친 놔주라고. 남친은 결혼을 원하고 지금 결혼 적령기를 지나고 있는데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고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다고 결혼을 원치도 않는데 상대가 하자고 한다고 미안한 마음으로 해주는건
    아니지 않냐고 하더니
    남자분이 이런글을 올리니 그때 댓글 다신 분들같은 분은 안계시네요.
    하긴 그글 댓글쓴 분들하고 이글 댓글쓴 분들이 다른분들이겠죠..

  • 16. dddd
    '16.1.5 7:36 AM (110.8.xxx.206)

    원글 같은 생각 충분히 들수 있어요..
    30대에 가장 많이 드는 고민이고요..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지나갈일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상대방이 결혼을 원하고 있어 생긴 고민이시잖아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번 해보세요..지금 글에 써있는것처럼요....담백하게...
    여친분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할까 이런거 넘겨짚지 말고 솔직하게....
    그러면 여친분도 원글 얘기 듣고 본인 생각을 얘기하겠죠...
    그렇게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다보면 둘만을 위한 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을 하고 동반자가 되면 두분이 함께 해결해야 할 순간들이 많아요..
    그 첫출발을 하게 되신 거네요...
    법적 지위가 생겼을때의 장점과 단점 모두 고려해 보세요..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17. ㅇㅇ
    '16.1.5 8:10 AM (58.140.xxx.224)

    한국에도 결혼은 원하지않고 연애정도로만 사이를 유지하길 원하는 여자들 꽤 있어요.
    그런분 찾으셔야죠.

  • 18. 김흥임
    '16.1.5 8:1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다른거죠
    님은 자유
    그녀는 안정

    님이 말했듯 연애는 완전한 내것 개념은 없거든요

  • 19. ㅇㅇ
    '16.1.5 8:30 AM (66.249.xxx.208)

    안갖을 ▷안가질

    결혼은 하지만 애는 낳을 생각없는 여친이 나쁜게 아니라 결혼도 아이도 생각없다면서 결혼원하는 여친이랑 연애만하고 달콤한 실속만차리려는 님이 나빠요. 여친이 다른 남자만나 결혼하게 빨리 정리해줘요.

  • 20. ...
    '16.1.5 8:33 AM (220.70.xxx.101)

    새도 둥지가 튼튼해야 알을 낳는법

  • 21.
    '16.1.5 8:34 AM (59.17.xxx.48)

    저희 부부 아이 없이 결혼 30년째에요. 아이 없으면 헤어진다는 생각은 어이없어요.

  • 22. 단순한 일을 갖고
    '16.1.5 8:48 AM (116.40.xxx.2)

    여친: 결혼하고 애 없이 살자 ---> 결혼
    남친: 결혼하고 애 없이 살 수는 있는데, 그럴바에는 굳이 왜 결혼을 ---> 연애(동거?)

    자신의 생각을 찬찬히 들려주세요. 무슨 설득할 생각 마시고.
    누가 옳고 그르다는 판정은 무의미해요, 두 사람 사이의 일이니까. 그런데 그 시간 동안 이런 얘기를 미뤄왔다면 두 사람 모두 딱한거예요.

    어차피 여기는 남녀가 뒤바뀐 상황이라면 처방전이 달리 나가기 쉽고요. 아무튼 딩크로 살 수도 있죠. 그 딩크란 것도 자발적인 것이 있고 아기가 생기지 않아 자의반 타의반 된 것도 있고.
    분명한 사실은 딩크의 경우 헤어지기가 훨씬 용이하다는 점, 그래서 이혼 개연성이 높아지죠. 인내의 끈이 없어도 되니까. 잘 사는 커플도 많겠으나 항상 빙산의 아래를 보세요. 세상 어떤 일이든 잘 안되는 케이스는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지 않아요.

  • 23. 결혼의 목적이
    '16.1.5 9:20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꼭 아이만은 아니죠
    내가 사랑하는 그이와 여생을 함께 하고픈 건데요
    아이는 그다음 따라오는거고요
    두사람 선택에 따라 아이는 낳을수도 안 낳을수도
    있어요

    꼭 아이를 낳기 위해 하는게 결혼은 아니죠

    그와살고 싶은 맘이 간절할때 결혼이란걸 하는거고요
    결혼과 동거는 매우 달라요

    결혼함과 동시에 책임이 따르고
    서로 보호자가 되지만

    동거는 책임이란건 거의없고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할 뿐더러 보호자가 되지도 않고
    그저 룸매이트에 불과해요

    님이 여자분을 진정사랑한다면 내아이의 엄마를
    찾는게 아니라 나의 동반자를 찾아야죠
    동거하잔소리하면 그여자는 떠날지도 모르겠네요

    동거녀가 되느냐 동반자가 되느냐 틀리니까요

  • 24. 딩크
    '16.1.5 10:23 AM (61.102.xxx.46)

    딩크로서 한마디 하자면
    아이 없다고 이혼이 쉬운건 절대 아니구요.
    아이 없다고 사이 나빠지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누구보다 정답게 사랑하며 잘 살고 있어요.
    이제 거의 20년 되어 갑니다.

    남자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여자에게 결혼이란 안정적인 테두리가 되어 주죠.
    동거나 연애로 만은 이해 할수 없는 어떤 소속감과 느낌? 그런게 있어요.

    사실 원글님은 이미 부모님도 없으신거 같고 누나도 외국 사신다고 하니
    며느리나 올케로서의 아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고
    그렇다보니 결혼하면 뭐?? 너랑 나랑 그냥 연애나 하고 동거나 해도 그만 아냐? 하는 느낌 이겠지만
    여자는 또 그게 아니거든요.

    주변에 돌싱인 친구가 있어서 더 생각 하게 된다 하는것은?
    그럼 동거 하고 헤어지는것은 아무렇지 않고 결혼하고 헤어지는것은 걱정이 되는 것입니까?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다면 처음만남 부터 그렇게 못을 박거나 서로 생각이 다르다면 헤어졌어야지
    나이 서른 먹도록 끌고 와서 이제 와서 그런 소리 하면 여자는 황당 하죠.
    연애가 꼭 결혼으로 가는 길은 아니지만 그런 긴 시간 한사람과 만나면서는 결혼까지 염두에 두게 되는것이 사실 이니까요.

    여자친구가 이야기 잘 해보세요.
    남자는 부모님도 안계시고 하니 그냥 대충 연애나 하고 살아도 상관없겠지만 여자는 서른 넘어 가는데
    결혼도 안하고 딴 남자랑 살고 있기엔 부모님도 계시고 하니 말도 안되는거죠.
    여자분도 혼자라면 또 모를까요.

  • 25. 오랜 딩크
    '16.1.5 11:01 AM (116.39.xxx.29)

    아이 없이 결혼하면 언젠가는 헤어진다 또는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부터가 잘못 꿴 첫단추네요. 그러니까 생각이 그렇게 흘러가지. 어차피 헤어질 것 굳이 결혼해서 뭐하나? 그 후 이혼남이란 딱지 붙는 것도 손해일 것 같고...하는 식으로.
    결혼을 하건 동거로만 살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 원글님은 그와 별개로 결혼생활과 동거생활의 차이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어요. 일단 그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결혼이든 동거든 결정하는 걸로.

  • 26. 갖을 x
    '16.1.5 12:14 PM (223.62.xxx.13)

    가질 o

  • 27.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16.1.5 2:27 PM (119.149.xxx.219)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은 건 당연한 거죠.

    원글님이 터무니없는 걸 요구하는 거 같지 않은데

    남자가 잘 못되었다 아이 안 낳고 결혼은 하자고 하는 여자 말대로 해줘야 한다,

    원글 비난이 주를 이루는 게 대박 이상하네요..........헐.....

  • 28. .....
    '16.1.5 3:3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남자고 여자고 아이 낳을 생각이 전혀 없다면 뭐하러 답답하게 결혼이라는걸 하나요.
    서로에게 구속이죠.

  • 29. 윗님
    '16.1.5 9:43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해서 아이를 원하는 원글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둘이 안맞으니 헤어지고 결혼할 여자를 찾으라는거죠. 여친이 결혼을 원하면서 딩크를 주장하는데 여기다 대고 연애만 주장하는 남자도 답답한거죠. 그냥 이 커플은 원하는게 다르니 헤어져야죠

  • 30. ...
    '16.1.5 10:59 PM (182.218.xxx.158)

    원글.. 결혼도 아이도 원하지 않으니 동거만 할 여친을 찾으면 됨
    여친..아이는 원하지 않고 결혼을 원하는 남친을 찾으면 됨
    서로 목적이 다르니까 조율이 안된다면 목적에 맞는 사람을 찾으면 되겠죠

    결혼을 꼭 아이 낳으려고 하는게 아닌데...
    잘 모르는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598 14억 상가가 보증금 1억 월세 500 수익이면 ? 7 상가구입 2016/02/21 3,472
529597 Vincis 가방 4 가방 2016/02/21 1,513
529596 스텐은 멀쩡한데 가운데 이음새부분 플라스틱에서 가루가 ㅠ 2 빨래건조대 2016/02/21 481
529595 합의금 앵벌이 강용석 도도맘 말고 다른 여성과 이성파문 4 영종도 2016/02/21 4,400
529594 시부모님이랑 한동네 사는분 계세요? 17 ~~ 2016/02/21 3,888
529593 학벌속이는거 하니 생각나는거 4 ㅇㅇ 2016/02/21 2,296
529592 쎄무 운동화 - 괜찮을까요? 혹시 2016/02/21 347
529591 난 외롭지않아 세모자가 칼부림끝에 모두 사망한 사건 4 가족사진 2016/02/21 3,028
529590 단호박은 어떻게 손질 14 88 2016/02/21 1,826
529589 고기요리 할 때 비린내 제거용 청주 넣는 시점 언제인가요..? .. 7 ... 2016/02/21 2,133
529588 갑자기 나타난 오빠의 무게 47 심란 2016/02/21 13,507
529587 보리밥먹고 체했어요 8 000 2016/02/21 2,272
529586 헤나염색하면 머리카락이 엉키나요? 1 뿌염 2016/02/21 966
529585 지하철 9호선 지옥철이라 들었는데 강남에서 강서로 갈 때도 그런.. 1 교통 2016/02/21 1,503
529584 생강 곰팡이는 없는데 2 생강 2016/02/21 924
529583 아파트 리모델링 끝내고 바로 입주해야하는데... 1 ... 2016/02/21 1,098
529582 핸드폰요금 이거 못내면 누가 신용불량쟈 되는건가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2/21 1,293
529581 굼벵이 살림솜씨 5 .. 2016/02/21 1,357
529580 영화 "번개맨" 보셨나요? 개념 영화였네요.. 6 강풀의 조조.. 2016/02/21 1,423
529579 알고보니 제가 샘이 많은 거 같아요. 8 .. 2016/02/21 2,860
529578 처녀성에 대한 인식 49 인식 2016/02/21 11,468
529577 겉부분이 벨벳으로 된 플랫슈즈 어떻게 세탁하나요? 어쩌나 2016/02/21 506
529576 서울 비강남권 소형아파트는 변동이 없는것같아요. 5 아파트 2016/02/21 2,077
529575 홍익대 공대 대기업취업 13 103308.. 2016/02/21 9,657
529574 인삼보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인삼 2016/02/2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