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말투

[나꼬였니]

왜 거슬릴까요
여우가 들었달까

전 흥분 잘하는데 차분한거
배우고싶긴하네요

[....]

원래 처음부터 느리게 말하며 이쁜척하는게 보여서 저는 그냥그런데
요즘은 볼이 왜케 빵빵

[ㅎㅎㅎ]

경상도 사람인 남편 왈, 사투리 절대 안 나오게 하려고
내숭의 끝을 보여주는 경상도 가스나의 전형이라네요....^^;;;

[코스프레]

말투가 원래 저랬나요? 김희선 보는줄..

[ㅎㅎ]

초등때까지만 있었으면 표준말씨가 더 익숙할것같아요.
굳이감추지않아도 될...

[전 나름]

귀엽던데.. 자제하는것이 없는것같지는 않은데 귀여운...느낌? 알면서도 속아줄것같은 ㅎㅎ 그러것?

[ㅡㅡ]

ㅋㅋ 사투리때문에 느리게 말하는거구만요.
차분하고 좋던데요. 저도 성질급하고 말이 빨라서요
일생 못고침 ㅜㅜ

[...]

사랑스럽잖아요
거들먹거리덕 그녀들에 비해보면 행동하나하나 다 예쁘네요
매너도 있고요
눈 빤짝빤짝하면서 처다보고 신기해하고 맛있다고 하고

[여자가 봐도]

너무너무 이쁘던데요. 검은색 쟈켓 하나 입었는데 어찌나 우아해 보이는지....말투는 귀에도 안들어오더만요.

[...]

가식이 아니라 착할거 같아요 성격도 털털한거 같고

[뭔가]

졸린듯한~~^^,

예전엔 말이 좀 빨랐던것 같은데 이번엔 엄청 느리더라구요~

[ㅇ]

얼핏 김희선 닮아 이쁘네요

[우와앙]

전 외국 산지 오래되어서 문채원이라는 배우 이름만 들어보았는데.
지금 가서 냉부해에 나온 거 보니.
정말 예쁘네요. 저런 얼굴이니까 배우를 하는 거군요. 말투도 이쁘고. 여성스럽고. 머리고 숏컷인데. 그냥 검정색 자켓하나 걸쳤을 뿐인데....부럽네요.

[말투보다는]

그 헤어스타일은 진심 가발씌우고 싶을 정도였네요. 배우치고 큰 머리가 너무 부각되어 안쓰럽더라는...

[예쁜데....]

예쁜척을 심하게 해서 그렇지 ㅎㅎㅎ 이뻐요

[안수연]

저도진심 말투가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저만 느낀줄 알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