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6-01-04 21:40:4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4 9:4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로운 새해에 첫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
    이런 의미를 함께 하고 같이 할 가족이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의미는 빛을
    잃겠지요
    아직 돌아오지 못하신분들 기다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1.4 10:03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4 11:1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9일

    /세월호·용산 유가족들 "야당, 소수당 한계만 앞세우지 마라"
    정의당 신년인사회 참석해 성토…"용산참사 진압책임자는 총선 뛰고 있어"
    시민단체는 정의당 역할 주문…심상정 "전략적연대 힘 모을 것" - 뉴스토마토,이순민기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12982

    /정의당, 용산참사·세월호 유가족 등 합동 신년 인사회
    ‘고통받아온 유족 분들과 2015년에 함께 해왔던 시민사회단체 분들의 소중한 말씀을 듣는 자리’
    참여한 단체들의 이야기를 주로 듣는 행사열림.
    2016년 정치권에 던지는 메시지 중심으로 구성됐다. - 대한뉴스,한예솔기자/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81

    /[포토] 용산참사·세월호 유가족과 합동 신년인사회 - 한겨레,이정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652.html

    /세월호 거짓·은폐·삭제…진상 규명에 총력 쏟아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앞으로 어떻게
    -참사 608일 후 열린 청문회 퇴선방송·구조 의혹 점검 뒷북지시·제도 문제 재확인
    -올 6월까지 2차 청문회 추진 예산 삭감·국장 임명 난제 - 경남도민일보,이서후기자/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98024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세월호를 잊지 않는다는 것
    마을·도시·나라를 바꿔가는 행동
    세월호 참사 626일째인 2016년 1월1일 무등산에서의 새해 첫 천일순례길 - 광주드림,이용빈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271

    /[김종구 칼럼] ‘위안부’에서 ‘세월호’를 읽다

    정부가 피해자나 약자를 대하는 방식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 보인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손도 잡아주고 달래는 척도 하지만 어느 순간 매정하게 돌아선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그어놓은 일정한 선 안에서만 고통과 슬픔을 삭여야 한다. 그 선을 넘는 순간 정부는 그들의 분노와 슬픔을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퇴행적이고 소모적인 행동으로 몰아세운다. 이런 광경을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뚜렷이 목격했다. - 한겨레,김종구 논설위원/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24619.html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유해구조수습으로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뭍으로 올라 오기를 빕니다.

  • 4. ...
    '16.1.4 11:30 PM (66.249.xxx.213)

    추워지는데 소녀상 옆에 청소년들 동거차도에 유가족분들 넘 걱정됩니다 마음이나마 힘내시라 보냅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5. 잊지 않을게요.
    '16.1.4 11:33 PM (14.39.xxx.13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가족들이,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 지는 그날까지
    많은 이들이 함께 잊지 않고기다립니다.
    돌아와 주세요.

  • 6. bluebell
    '16.1.5 12:40 AM (210.178.xxx.104)

    차갑지만 시원하게도 느껴지는 날씨에 상쾌하다 하다가
    문득..소녀상옆,동거차도,고공농성 기아차..등 거리에 계시는 여러 분들 생각에 미안해지고 걱정되어 이내 맘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여러 고난 속에 보이는 공통점..바로 이들의 정부는 없었다는 거겠지요..힘있는 자,돈있는자들이 서로 얽히고 섥겨 그 속에 끼지 못하는 부류들 위에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군림하는거죠..거짓과 은폐와 삭제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추운 날 거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안녕을 기도하며,
    오늘도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족들 생각에 맘길 눈길 둘데 없는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깊고 깊은 바닷 속서 아직도 나오지 못하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어서 돌아오시기를..무엇보다 제일 먼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그외 미수습자님들..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하느님! 도와주세요!

  • 7. ............
    '16.1.5 12:59 A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
    '16.1.5 9:25 PM (119.69.xxx.61)

    꼭 돌아오세요
    꽃피는 봄이 오기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850 영어고수님들, a(an) 붙는 것 좀 알려주세요. 11 영어고자 2016/02/11 1,977
526849 정시 합격선이 어느 정도인가요? 18 . . 2016/02/11 3,705
526848 특목, 자사. 일반고도 다 같은 학교가 아니지 않나요? 5 ??? 2016/02/11 1,512
526847 세입자가 어디까지 고쳐야 하는지? 7 난감 2016/02/11 1,531
526846 이것도 실비청구 가능한가요? 1 ... 2016/02/11 1,088
526845 식빵으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15 @@ 2016/02/11 2,805
526844 남편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49 슬퍼요 2016/02/11 18,069
526843 이혼소장.. 간결해야 할까요.. 최대한 자세해야 할까요..? 3 이혼소장 2016/02/11 1,529
526842 복싱 배워보신 분 있으세요? 3 냐냐 2016/02/11 1,614
526841 미국이 칼빼고 우리정부가 협조하는게 맞다면.. 8 ooo 2016/02/11 935
526840 호텔침구 어디서 사나요? 9 2016/02/11 2,508
526839 힙운동 브릿지 동작할때 3333 2016/02/11 718
526838 남편과 여행 숙소 문제로 다퉜습니다. 누구 잘못인가요? 106 아아 2016/02/11 20,849
526837 씻을 생각하면 깝깝한 분 계세요? 21 ... 2016/02/11 6,366
526836 개인이 해외에서 옷사서 dhl같은걸로 한국보내도 관세무나요?? 3 ㅇㅇ 2016/02/11 1,510
526835 서울과학기술대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13 둘째아들 2016/02/11 4,931
526834 전자렌지 소형 저렴 추천 2 렌지 2016/02/11 1,703
526833 남대문이나 명동에는 코스트코 상품권 취급하는 곳 없나요? 3 급하당 2016/02/11 1,788
526832 돈 10만원 진짜 쓸것 없네요ㅠㅠ 9 그지ㅠ 2016/02/11 4,021
526831 내일 요동칠까요? 2 주식 2016/02/11 1,814
526830 노트북 와이파이 안되는데 왜이럴까요? 1 .... 2016/02/11 700
526829 파트타임 2년 이상 근속하고 퇴직시에 퇴직금 2 파트타임 2016/02/11 1,214
526828 티비에 나오는 음식점들 말이예요.. 2 귤피차 2016/02/11 1,257
526827 대입정시 경험해 보신 분들 추합 질문입니다. 18 추합 2016/02/11 4,300
526826 참수작전 진짜로 시작될지도 모른다.. 18 ooo 2016/02/11 6,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