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미국행예정인데 영어공부 해야겠죠?

^^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6-01-04 20:44:39
남편일로 1년정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이들도 적응해야겠지만 학교도 왔다갔다하고
저 혼자 일이래도 보려면 영어가 필요한데,
어떤 수업을 들어야할까요?
예전에 석달 다녀올 땐 그래머 인 유즈를 좀 보고 갔어요.
그 것도 6년전이네요.
혼자 공부하는것도 라디오 듣는것도..
잘 안 되고 있어서요.
로즈리샘 그래머존 들으면 어떨까요?
예비중 딸과 함께요..
예비중 딸은 청담 파 레벨인데...
전 중락교 2,3학년의 리스닝,리딩 수준입니다.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이 막!?.,~♡#^~""^^'^^@이렇게 나와요.
발음도 딸아이가 비웃고요ㅜㅜ
지금 마흔 둘 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해에 더 날씬하게 건강하세요~~~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미국
    '16.1.4 8:50 PM (104.138.xxx.143)

    저도 일년 계획으로 미국 와있어요.
    팟캐스트 일빵빵 추천합니다.
    일빵빵 기초는 기본문법을 바탕으로 한 말하기 연습이에요. 이거 어느정도 듣다가 미드편 같이 들으면 도움 될거에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 영어 못해도 별 문제가 안되네요. 잘하면 물론 좋지만, 못해도 살아지는 데가 미국이라는 나라더라구요.

  • 2. ...
    '16.1.4 8:57 PM (211.36.xxx.118)

    부럽소이다...

  • 3. ^^
    '16.1.4 9:16 PM (124.111.xxx.52)

    영어공부하셔야죠! 시간있으심, 당연 하셔야죠. 영어를 하면 잘 할 수록, 더욱더 알찬 미국생활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발음에 너무 큰 비중을 두진 마세요. 기초문법도 중요하고, 일상생활영어를 문장 통째로 외우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발음은 그닥 휼륭하지 않아도 살아지더라고요. ^^

  • 4. 냉커피
    '16.1.4 9:40 PM (115.161.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딱 내년 일년에 예비중 아들... 생존영어 걱정인데 전 두 애는 ㅡ 영어 초보 ㅡ tiny talk - 완전 유아회화, 전 picture this, oxford picture dictionary tape까지 구했고 앞으로 하려고요. 미국엔 안 가봐서... 좀 있다 예전 michigan action english다시 하려고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 애들 방학 공부도 시켜야하고. Nat geo people 채널 좋았는데 cj가 어쩄는지 케이블채널에서 빠져서 작년말에 멘붕... cnn하고 bbc, nat geo wild 틈나면 보고 애들 유아회화도 틀어두고 약간 궁상느낌으로.. grammer in use 풀다거 쥐나서 ㅜ ㅜ 암튼 반갑네요.

  • 5. mi
    '16.1.5 1:17 AM (108.28.xxx.18)

    1년 계실거면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그냥 즐기시다가 가세요~
    팟캐스트 일빵빵 같은거 평소에 좀 들으시고, 미드 좀 보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561 2016년 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4 432
530560 회사그만두는 사유를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5 ㅜㅜ 2016/02/24 1,990
530559 은수미의원 기록세우셨네요 ! 21 11 2016/02/24 3,178
530558 테러방지법 반대 서명 3 반대합니다 2016/02/24 431
530557 육수보관 및 레시피에서 육수를 넣으라고 할때-어떻게....? 3 /// 2016/02/24 571
530556 과외나 레슨 선생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4 질문 2016/02/24 1,002
530555 발언 중인 은수미 의원 지적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外 3 세우실 2016/02/24 1,956
530554 높이 조절되는 책상 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 1 의자 2016/02/24 636
530553 시급 6030원 공장알바 시작하려니.. 19 .. 2016/02/24 5,717
530552 태러방지법 반대 서명, 생방송 팩트 tv .. 2016/02/24 420
530551 항생제 5일을 먹어도 안 나아요... 6 '' 2016/02/24 2,493
530550 동네엄마.. 배신당한 기분이네요.. 33 덧없네 2016/02/24 22,650
530549 은수미의원, 4시간 경과 7 ㅇㅇ 2016/02/24 1,463
530548 새누리당의원이 지금 난입한건가요? 5 뭐죠? 2016/02/24 1,477
530547 고생한 김광진에게 커피한잔 사겠다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방법 3 선거 2016/02/24 988
530546 與 “野, 테러법 방해 ‘필리버스터’ 선거에 활용” 6 세우실 2016/02/24 635
530545 외국에서 자기명의카드만 사용할수 있나요? 2 ᆞᆞ 2016/02/24 836
530544 영어로 쓰인 소설중에 한국어로 번역이 잘 된 소설 추천해주세요 4 7 2016/02/24 1,088
530543 욕도 관심입니다 5 지나가다 2016/02/24 645
530542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40 sixpen.. 2016/02/24 13,162
530541 추가)멀리서 응원합니다 22 쑥과 마눌 2016/02/24 2,605
530540 은수미 의원 국민들 생생한 의견 다 얘기해주시네요 8 대의민주주의.. 2016/02/24 1,144
530539 고속터미널 새벽꽃시장 포장된꽃도 살수 있나요? 5 부케 2016/02/24 3,375
530538 펑합니다 4 방울이 2016/02/24 593
530537 불안장애인가봐요.잠을 못자고 있어요 2 ,,, 2016/02/2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