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데려오려는데, 견종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6-01-04 19:38:21

제가 살아있는한 개는 끝까지 책임질 생각 당연히 확고한데요..
그동안 개 좋아하면서도 못키웠던건 어릴적 10년넘게 키웠던 개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 건너자 큰 충격이 너무 컸어서 그런감정을 다시 겪을것에 두려움도 생겼고,
또 한가진 제가 알레르기도 있고 피부트러블도 있고 예민한 몸체질이거든요..
남들 다 괜찮아도 주변에 먼지많고 뭔가 안좋다 싶음 혼자 간지럽고 피부 붉게 발진나고..ㅜㅜ
그래서 그 두가지 이유로 개 좋아하면서도 못키웠는데요..
엄마가 엄마집에 데려온 유기견이 너무 예쁘고 그애한테 애정이 생기니까 다른유기견들도 너무 불쌍하게느껴져서 돕고싶어지고,
유기견 데려와 키우려구요..

저는 혼자 아파트에서 키울건데요..
털이 덜 빠지고(제 예민한피부와 알레르기때문에) 덜 짖었으면 좋겠는데, 견종 추천좀 해주세요~~^^
IP : 39.7.xxx.10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4 7:45 PM (112.152.xxx.13)

    쓸데없는 걱정인지 모르겠지만 몸상태가 그러시면 시작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데려왔는데 알레르기 심해지면 어쩌시려구요
    엄마집 강아지는 괜찮던가요? 일단 그 강아지를 데려와서 며칠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 2.
    '16.1.4 7:47 PM (1.243.xxx.138)

    털 안빠지는 건 푸들이지요
    똑똑하고
    그런데요 님
    가셔서 마음에 와 닿는 아이를
    델고 오심 어떨까요~
    마음으로 키우면 다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알러지 땜에 날마다 한알씩
    약 복용하면서 14살된 놈과 씨름해요^^

  • 3. 점둘
    '16.1.4 7:52 PM (116.33.xxx.148)

    잘모르지만
    털 빠지는 건 푸들이 제일 안 빠진다고 알고 있어요
    짖는 건 아이 마다 다른 거 같고요
    차라리 임보를 좀 해 보시고
    입양 결정 하시는 게 어떨까요?

  • 4. 푸들
    '16.1.4 7:53 PM (110.70.xxx.25)

    이 털은 잘 안 빠집니다. 정말 똑똑 하고요.
    하지만 너무 사람 같아서 반려견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진짜 키우기 힘듭니다.
    이유는 강이지치고 너무 감성이 풍부 합니다.

  • 5. ..
    '16.1.4 8:04 PM (39.7.xxx.109)

    이번에 엄마집 가서 개랑 며칠 같이 지냈는데요
    제가 피부가 이러다보니 평소에 조금만 더러워도 안먹고 잠자리도 그렇고 예민한 편인데요..
    개가 너무 이쁘다보니 더럽고 이런거 진짜 신기할정도로 신경이 안쓰이고
    개털 날리는데도 그냥 옆에서 아무렇지않게 먹게되고, 음식도 먹다 개에게도 주고 그손도 그렇게 더럽게 안느껴지고..
    개에 대한 애정이 다른 많은걸 커버해 버리더라구요..

    뭣보다 그 개가 너무 이쁜짓하길래 이뻐하다 왔는데 우리집에 와서도 개가 자꾸 눈에서 아른거려요..

    그래서 유기견 한마리 데려다가 키우려구요..
    전에 알레르기검사서 집먼지진드기는 양성 나왔는데 개는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일단 개데려오기전에 먼저 알레르기검사 다시
    한번 해보긴 할거에요

    어릴때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십몇년간 오래 키우던 개가 푸들이었어요..
    푸들 똑똑하고 예쁘죠~

  • 6. ..
    '16.1.4 8:06 PM (39.7.xxx.109)

    유기견센터 가서 맘에드는강아지 며칠 임보해본후 결정할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알레르기검사후에 임보후 결정하는게 낫겠네요
    앞으로 오래도록 함께할 생명이니 신중할수록 좋겠죠..

  • 7. 요크셔테리어 추천
    '16.1.4 8:17 PM (115.136.xxx.93)

    요크셔테리어 추천드려요
    털 거의 안 빠져요 그리고 작고 영리하구요
    저도 푸들 두마리랑 요크셔 키웠는데요
    얘네 털로 스트레스 받은 적 없어요 이건 저 말고도
    푸들 요크셔 키워본 분이믄 다들 하시는 말씀예요

    상대적으로 요크셔가 좀 더 작아서 덜싸고
    안고 다닐때도 가볍습니다^^

    유기견 데려다 키우신다니 참 좋은 일 하시네요

  • 8. 찰리호두맘
    '16.1.4 8:20 PM (122.43.xxx.35)

    저도 이웃집 강쥐 한마리(아빠가 너무 싫어해서 시골보낸다길래), 포천 애린원에서 온 한마리 해서 푸들 두마리키웁니다 털은 정말 잘 안빠지구요 똑똑하고 냄새도안나고 이뻐요 우리 호두는 두 다리를 다 못쓰던 아이라 배변 훈련이 안돼서 좀 불편할때도 있지만 그 눈보고있음 다 용서되고 동물농장이나 이런데서 유기견 나오면 우리 호두도 저런 고생했을까 싶어 맘이 아파요 근데 우리 찰리호두는 3년이 넘었는데도 서로 싫어라 합니다ㅠㅠ

  • 9. ..
    '16.1.4 8:26 PM (121.161.xxx.93)

    숙면 취하는 귀여운 강아지요? ㅋㅋ
    추천은 못드리지만 똑똑하고 예쁜 강아지 만나길 바랄게요.

  • 10. ..
    '16.1.4 8:30 PM (211.187.xxx.26)

    임보라면 다시 파양되면 아가가 상처받을텐데요
    여러마리 키우는데 슈나우져도 털 안 빠져요
    저도 알러지가 있었는데 참고 키웠어요

  • 11.
    '16.1.4 8:35 PM (14.47.xxx.73)

    울 아들 비염 심해서 알레르기검사 해봤는데 집먼지 진드기만 3개조항에서 최고수치 나왔는데요
    그 후로 토이푸들 키우는데 더 심해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정말 영리하고요
    짖는건 강아지라 그런지 훈련시켰더니 잘 안 짖어요

  • 12. ..
    '16.1.4 8:35 PM (39.7.xxx.109)

    ㅋㅋㅋ 윗님 맞아요
    제가 원래 개 좋아하는데 위의 이유들로 못키우다가,
    엄마집에 가서 엄마가 데려온 덩치도 큰 그 믹스견이 얼마나 순하고 애교많고 이쁜짓 하던지 집에 와서도 아른거리고 혼자 개 찍어온 사진 보고있고 차리물품 사줄거 검색하게 되고,
    인터넷 하다 유기견들 사연 나옴 괜히 더 찡해져서 마음아파지고,
    엄마한테 차리 달라고 졸랐는데 엄마가 제가 이렇게 이뻐하는거 보고 준다더니 결국 차리만은 못준다고 통보하네요..
    엄마도 얘 없음 못살겠다고.. 아주 그 개가 요물이에요 순~해가지고 눈치도많이보고 짠한데 애교는엄청많고 ㅋㅋ
    저도 엄마랑 차리를 갈라놓는건 아닐듯 해서 또 차리에게도 아파트보단 마당있는집이 좋을듯해서 포기하고, 제가 다른 유기견 데려다 키우기로 했어요..
    그간 개 좋아하면서도 망설여왔는데 한번 다시 개에 빠지니 답이 없네요.. ㅋㅋ
    우리 차리땜에 유기견에 관심도 많이 갖게 돼서 돈 벌면 유기견 돕는데 쓰고 싶단 생각하고, 아주 개 한마리가 사람을 바꿔버리네요 ㅋㅋㅋ

  • 13. ..
    '16.1.4 8:41 PM (114.204.xxx.212)

    임보후 결정 가능해요

  • 14. 윗분댓글
    '16.1.4 8:42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말씀대로
    가보면 마음이 가는 녀석이 있을거예요.
    저도 예전에 안락사에 놓여 있던 녀석이
    제 품에 쏙 안기더라구요.
    개가 주인을 선택한다나...
    그녀석 데려다 십년을 웃고,울고
    그러다 하늘나라 갔어요ㅠㅜ
    울애기 보고 싶네요.

  • 15. ,,,
    '16.1.4 8:50 PM (1.240.xxx.175)

    말티즈 푸들 요크셔 아니면 믹스도 좋구요

  • 16. 000
    '16.1.4 8:50 PM (203.171.xxx.251) - 삭제된댓글

    유기견 센터에 가시면 눈에 아른거리는 인연 있어요...
    꼭 인연 찾으시길 바래요

  • 17. ..
    '16.1.4 8:51 PM (39.7.xxx.109)

    사실 저도 이번에 엄마집 있어보니까 며칠만에도 정이 확 들어버리는게,
    며칠 임보하면 다시 못보내게 될것 같아서
    처음에 임보도 신중히 해야 할것 같단 생각해요..

    차리도 조금만 엄마랑 떨어져있어도 안절부절 못하는게 다시 버림받을까봐 저런건가 싶어서 보고있음 짠하더라구요..

    암튼 남친 있을때도 안이랬는데 차리땜에 머릿속에 개가 계속 아른아른.. 요즘 최대관심사가 개 특히 유기견이 됐네요 ..
    우리 차리같이 이쁜것이 유기견보호소에 있다 죽음이라도 당했음 어쨌을까 싶어서..

    피부만 아님 걱정도없이 바로 데려올텐데,
    이미 한번 정이 든 차리를 엄마가 준다면 제가 아예 체질개선을 하더라도 무조건 키울것 같거든요..
    근데 새로 데려오는 개는 그래도 최대한 피부 고려해서 더 괜찮을 아이로 데려오려구요..

    사실 차리땜에 믹스견 똥개?의 착한눈빛과 순둥한외모의 매력에 빠졌는데, 아파트에서 키우려면 소형견이 나을것 같고 털도 그렇고
    추천해주신 애들 위주로 봐봐야 겠어요~

  • 18. 오호 차리언니시군요
    '16.1.4 9:00 PM (119.70.xxx.159)

    슈나우저도 털 안빠져요.
    굉장히 영리하고 주인에게 충성심 강하죠.
    산책, 운동 매일 시키실수 있나요?
    애견은 하루 한번 이상 꼭 산책시켜야 해요.
    그렇지않고 종일 혼자 두고 출근하는 상황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개를 종일 혼자 두는 것도 일종의 학대입니다.

  • 19. ..
    '16.1.4 9:01 PM (39.7.xxx.109)

    락사에 놓여있던 개가 품에 쏙 안기다니..
    짠하고 귀엽네요 ㅜㅜ
    제게도 그런 이쁜이가 오겠죠~ 기대되네요..
    저희엄마가 유기견센터갔을때 너무 이쁜 까만푸들이 있었대요
    찍어놓고 화장실 다녀온사이 어떤아줌마가 그짧은사이에 그이쁜개를 잽싸게 데려가버리고 없었다고 ㅋㅋㅋ
    그래서 두번째로 맘이가던 순하디순한눈빛의 믹스견 차리 데려오게 된거고, 요즘 차리 보는맛에 사시는데, 다 인연이 있나봐요 ㅋㅋ

  • 20. ..
    '16.1.4 9:05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집에서 요즘 하루종일 공부해야 돼요
    공부끝나도 프리랜서 할거구요
    그래서 최소 1년은 개랑 하루종일 있어줄수 있고 그후에도 비교적 오래 같이 있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운동안한다고 맨날 잔소리듣는데 개 오면 산책때문에 덕분에 제건강까지 더 좋아질것 같구요 ㅋㅋ

  • 21. ..
    '16.1.4 9:12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집에서 요즘 하루종일 공부해야 돼요
    공부끝나도 프리랜서 할거구요
    그래서 최소 1년은 개랑 하루종일 있어줄수 있고 그후에도 비교적 오래 같이 있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운동안한다고 맨날 잔소리듣는데 개 오면 산책때문에 덕분에 제건강까지 더 좋아질것 같구요 ㅋㅋ

    다른조건은 다 괜찮은데, 피부가 걸렸었거든요..
    근데 개에게 맘이 확 가버리니까 피부도 덜 중요해지네요 그래도 알레르기검산 먼저 해보려구요~ 공부하면서 치료랑 체질개선도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요

  • 22. 차리
    '16.1.4 9:28 PM (220.120.xxx.39)

    원글님 딴말이긴 한데 이름을 차리로 지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흔한 이름이 아니라 여쭈어요.
    저희집 강아지 이름도 차리거든요. ^^
    차리교회에서 학대하다시피 방치해 두던 개를 구조해 와서 이름이 차리에요.
    님네 차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해지네요.

  • 23. 전 이 세상 개란 개는
    '16.1.4 9:50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품종 상관 없이 다 이쁘고 좋아요. 심지어 사납게 짖는 개도 이뻐 보여요. 어릴 때 동네 개들에게 몇번 물리기 까지 했는데도 개가 그렇게 좋아요.ㅜㅜ
    2년전 세상을 뜬 개도 전형적인 누렁이 못난이 믹스견이었는데도 제겐 너무 이쁘기만 했어요. 이 녀석 가고 늘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면서도 이별이 겁나서 주저하고 있네요.

  • 24. ..
    '16.1.4 10:23 PM (39.7.xxx.109)

    오 같은 차리라니 반갑네요^^
    우리개 원래 이름은 뻐꾸였어요 ㅋㅋ
    첨에 엄마가 집지키라고 마당에서 키울려고 데려와서 개 이름짓기전에 개 부르려는데 생각이 안나니 그냥 휘파람불듯 크게 뻑~하고 불렀대요..
    그러다 엄마가 뻑~하면 개가 달려오자 계속 뻑 뻑 하다가 뻐꾸가 됐는데요
    (엄만 뻐큐란 영어욕이 있는걸 모르심 ㅋㅋ)

    엄마가 개에게 애정갖고 집안에서 키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개 이름 생각하며 저보고도 개한테 이쁘고세련된 이름 좀 지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제 성이 차씨라서 앞에 차를 붙인 여자이름 하나하나 불러보다 차순이 이런식으로 ㅋㅋ
    차리 하니까 개가 고개를 홱 돌려서 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차리가 됐어요 ㅋㅋ
    근데 전 아직도 처음에 부르던 뻐꾸가 더 정감가고 좋은데, 엄마가 개한테 이쁘고세련된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차리라고 부르라고 해서 차리로 불러요 ㅋㅋㅋ

  • 25. 센터에 찾아가셔요
    '16.1.4 10:24 PM (180.69.xxx.218)

    가서 보면 인연이 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동물협회에서 입양되길 기다리는 아이들 사진을 지속적으로 보고 결정하고 갔다가 막상 가서는 다른 아이를 데려왔어요 그렇게 연이 되는 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 26. 시츄데려와
    '16.1.4 10:26 PM (121.88.xxx.204)

    키우세요... 털 안빠지고 안짖고 조용하고 키우기 아주 편합니다
    에이독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어요 거기는 유기견을 데려와 임보시키고 입양보내는 사이트 인데
    작지만 대신 확실하게 유기견 책임지고 보살피고 관리하는 사이트에요

    일단 가입하시고 맘에드는 녀석 골라서 임양전제 임보부터 시작해보세요

  • 27. ..
    '16.1.4 10:29 PM (39.7.xxx.109)

    오 도움되는 답글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새겨서 이쁜애기 데려오는데 참고하도록 할께요!!

  • 28. 전 두견종 키워요
    '16.1.5 9:28 AM (59.17.xxx.48)

    말티즈랑 푸들....말티즈는 까탈스럽고 깎쟁이고 푸들은 똑똑하고 무던, 좀 더 소리에 민감....

    자기랑 좀 더 궁합이 맞은 견종이 있어요. 저에겐 말티즈....

  • 29. ㅎㅎ
    '16.1.5 5:49 PM (211.36.xxx.164)

    애기 데려오면 꼭 소개글 부탁해요.
    기다릴게요.
    착하신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11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연결되나요? gm 2016/01/04 908
514710 아이폰에 깔수있는 청소년 유해차단앱은 어떤게 있나요? 2 아이폰 2016/01/04 1,358
514709 몽클살까 하다 결국 7 몽클은 패스.. 2016/01/04 4,041
514708 때르메스 광고인줄 알았는데 좋은것 같아요. 6 .. 2016/01/04 2,862
514707 문채원 말투 16 나꼬였니 2016/01/04 12,563
514706 미국동부 여행이요..날씨땜에ㅜㅜ 3 두리맘 2016/01/04 1,185
514705 CNN 방송, 일왕이 우리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자기들이 한 .. .. 2016/01/04 786
514704 검은깨 선물 받았는데 어찌 써야 하나요 8 ........ 2016/01/04 1,533
514703 두곳중 어느집 선택 하시겠어요 11 선택 2016/01/04 1,978
514702 명동돈까스 이전했나요? 2 2016/01/04 1,869
514701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내용 일부 캡쳐 28 dd 2016/01/04 14,219
514700 12세 여아 여드름 방금 소독했는데요 여드름 2016/01/04 728
514699 동작을은 강남4구로 돼가는가요?? 7 ㅇㅇㅇ 2016/01/04 1,474
514698 모에샹동 "로제" 맛있나요? 1 ㅁㅁㅁ 2016/01/04 1,936
514697 요즘 쨍한 립스틱이 유행인거 같은데 2 ... 2016/01/04 2,400
514696 나보다 나이많은 후임.. 대하기가 어렵네요 5 .. 2016/01/04 3,395
514695 남사친.. 결혼식참석. 사진찍으시나요?? 2 사진 2016/01/04 1,466
514694 돈퍼준단 글에 .. .... 2016/01/04 433
514693 천주교 "위안부 인권 짓밟은 한일 합의는 원인무효&qu.. 11 샬랄라 2016/01/04 1,015
514692 애가 숙제풀다가 어려워서 머리 아프다고 펄펄 뛰네요 6 수학과외 2016/01/04 938
514691 세월호62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7 bluebe.. 2016/01/04 306
514690 대기업 출신들 대부분 은퇴하면 어떻게 사나요? 9 .... 2016/01/04 5,072
514689 새누리기 대승할거 같긴해요.. 9 ㅅㄷ 2016/01/04 1,543
514688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26 어떻게 해야.. 2016/01/04 4,344
514687 예비고등 영문법 교재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영어 2016/01/0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