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요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6-01-04 18:44:28
성당을 다니고 싶어 집근처 성당에 문의를 드렸는데요...
일욜 아침 미사를 나오면돼고 그때 신부님을 만나고 교리는 4월부터 들으면 된데요. 근데 제가 종교활동을 한번도 안해봐서요... 일욜에 5살 아이 같이 데리고 가도 돼나요? 저는 교리를 먼저듣고 미사 참석하는줄 알았는데 어색할까봐 걱정돼네요ㅜ
IP : 115.86.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1.4 6:47 PM (110.47.xxx.57)

    보통 성당에는 유아방이라고 애들과 같이 미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2. 니즈
    '16.1.4 6:48 PM (118.221.xxx.161)

    영세받기 전에도 미사 참례할수 있어요 다만 영성체 영하는것만 못하죠 그리고 아이 데리고 가셔도 되요 . 교리 열심히 공부하시고 영세 잘 받으세요

  • 3. 레몬빛
    '16.1.4 7:28 PM (203.226.xxx.240)

    환영합니다. 유아방이 성당마다 있어요. 교리받기 전에 나오셔도 아무 상관없구요. 첨엔 어색하지만 다니시다보면 전례가 익숙해지실꺼예요.
    교리 잘 받으세요.

  • 4.
    '16.1.4 7:33 PM (210.223.xxx.217) - 삭제된댓글

    교리받기 전에 나오셔도 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요.
    교리를 받게 되면 미사도 함께 참석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거든요.
    교리시작 전에 가시려면 매일미사 다운 받아서 몇 번 읽어보세요.

  • 5.
    '16.1.4 7:36 PM (210.223.xxx.217)

    교리받기 전에 나오셔도 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요.
    교리를 받게 되면 미사도 함께 참석하면서 익숙해질 수 있거든요.
    교리시작 전에 가시려면 매일미사 다운 받아서 몇 번 읽어보세요.
    메뉴에 여러가지 항목이 있으니까 눌러가면서 그냥 보세요

  • 6. ..
    '16.1.4 7:56 PM (223.62.xxx.9)

    아이를 데리고가심 같이 교리공부를 해야될꺼예요 얌전한아이가 아니면 방해가 될수가^^;; 유아방은 아이혼자 못있어요 부모와같이 미사보는곳이구요 누가 애를 봐주진 않습니다 저도 5살아이와 교리공부했는데 전 평일 오전이었구 다행히 봉사자분이 계셔서 애를 봐줬어요~~~ 그시간엔 전업주부가 많아서 가능했던거같아요 일욜은 아빠분이 협조하심 좋구요~~

  • 7. anab
    '16.1.4 8:54 PM (14.55.xxx.70)

    지역이 어디신가요? 성당은 처음에 가면 어색하고 뻘쭘해요. 누가 아는척도 안하고,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교리받고 영세 하시면 참 좋을겁니다.
    아이 데리고 어린이 미사 다니시고 교리는 엄마만 받으셔도 되구요

  • 8. ...
    '16.1.4 9:52 PM (1.244.xxx.49)

    지역은 지방소도시에요. 일요일 미사보는시간에 어린이미사도 같은 시간에 하는건가요?

  • 9. anab
    '16.1.5 9:13 AM (14.55.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전주에 살아요. 어린이 미사는 주로 토요일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09 일드 나를 사랑한 스님 다운 어디서 받으시나요 1 씨그램 2016/01/13 1,321
518008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55
518007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844
518006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069
518005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083
518004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651
518003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581
518002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088
518001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398
518000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25
517999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441
517998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42
517997 임신관련 3 2016/01/13 691
517996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743
517995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292
517994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627
517993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548
517992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07
517991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3,949
517990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789
517989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187
517988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제발 2016/01/13 2,156
517987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1/13 1,358
517986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금융권에 계.. 2016/01/13 649
517985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4 결혼 2016/01/13 7,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