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배가 묵직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조회수 : 15,000
작성일 : 2016-01-04 18:02:28
며칠 후 검진 이긴한데
혹시몰라 여쭤요

마치 임신했을때처럼
아랫배가 묵직~하고 방광이 압력을 받는듯한
느낌?ㅜㅜ
소변을 부쩍 자주봐요.
임신은 100프로 아니구요
나이는 내년40입니다
왜이런건지..
혹시 경험 해 보신 분들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IP : 122.3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궁근종
    '16.1.4 6:08 PM (175.127.xxx.51)

    제가 같은 경우였는데 자궁근종 이었어요
    자주 소변마렵고 배도 나오고

    자궁근종이 너무 커서 자궁적출 권유까지 받았는데..
    다행히 근종만 제거 했어요

  • 2. ..
    '16.1.4 6:11 PM (119.94.xxx.221)

    전형적인 방광염 증상이세요.
    얼른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보세요.
    이거 오래 참아 만성방광염되면
    자주 재발되고 골치 아파져요.
    항생제 치료하셔야 합니다.

  • 3. 아네
    '16.1.4 6:16 PM (122.37.xxx.75)

    방광염이 통증을 동반하지 않을수도 있나요?
    아프거나 불편한건 전혀 없는데..
    감사합니다

  • 4. 저는
    '16.1.4 7:08 PM (14.39.xxx.132)

    밤에 자다가 뇨의 느낄때
    그래요.
    낮에는 괜찬은데.
    방광염 몇년전 한 번 앓아 봤는데
    방광염하고 다른 증상이예요.
    꼭 소변 참아서 아랫배 우리~ 한거 같은.
    저도 왜그런지 궁금해요.^^;;

  • 5. 저는님
    '16.1.4 7:21 PM (58.140.xxx.232)

    저도 한동안 그래서 자는게 괴로웠네요. 근데 저도 원글님 같은증상 있었는데 자근근종 수술받고 괜찮아요. 혹에 눌렸던듯. 그후로 잘때도 괜찮구요.

  • 6. 아네
    '16.1.4 7:25 PM (122.37.xxx.75)

    자궁은 약 한달전 초음파를 봤는데,
    괜찮았었거든요.
    일단 검진시 의사와 상의해 봐야 겠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 7. 배란기
    '16.1.4 7:38 PM (112.150.xxx.153)

    배란기 아닌가요? 저는 컨디션 안좋을때 배란기 며칠간 그런증상 있어요~ 방광염인가 하고 소변검사해보면 정상이라고하고~

  • 8. ..
    '16.1.4 8:11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배란기에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405 슬라이딩 2단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6 침대고민 2016/03/30 3,167
542404 추억의 돈가스 사이드 뭐였어요? 12 .... 2016/03/30 1,838
542403 애 키우면서 공기청정기 없이 버티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ㅠㅠ 6 미세먼지 2016/03/30 2,154
542402 자식이 의절하면 부모는 어떤 기분인가요? 2 ㅣㅣ 2016/03/30 3,673
542401 아는 사람보면 따로 비켜서서 기어이 얘기하는 사람 어때요? 9 싫다 2016/03/30 1,100
542400 하나님교회 다니는여자들 4 에라이 2016/03/30 1,824
542399 제주도 10인가족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1 칠순여행 2016/03/30 903
542398 사람한테 수컷이란 표현 써도 되나요? 5 ... 2016/03/30 730
542397 제철 아닌 옷들 상자에 보관할때요 1 옷장정리 2016/03/30 1,002
542396 시어버터 알레르기도 있나요? 2 시어버터 2016/03/30 2,106
542395 공기청정기 1 땡글이 2016/03/30 562
542394 미세먼지 오늘 정말 심한가봐요 10 2016/03/30 2,634
542393 이해욱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마약 뽕쟁이 2016/03/30 1,726
542392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ㅋㅋ 2016/03/30 4,041
542391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436
542390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240
542389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869
542388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15
542387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182
542386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14
542385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27
542384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464
542383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1,950
542382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37
542381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