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드럽게 짧은 한살짜리 시츄 키우는데 얘가 달달한 귤을 잘 받아먹네요.
요즘 귤이 워낙에 달아서 옆에서 찡찡거리면 작은 조각으로 반 잘라서 입에 대주는데 너무 잘 받아 먹어서 괜찮은건가 싶어요.
검색해보면 비타민 보충 되니까 좋긴 하지만 신 거는 좋지 않으니까 조금만 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어제만 해도 작은거 한개 양은 먹은 것 같거든요.
평소에 워낙에 입 짧은 강아지라 강쥐용으로 나온 벌꿀케익 같은 것도 한 개 다 안먹고 이러는데 귤은 맛있나봐요.
귤 잘 먹는 강아지 키우는 분 혹시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