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걷기엔 먼거리라
차갖고 한번씩 장봐오는데
차가하도 많아 빙빙돌다 한자리 발견하고 막
주차하는데 차한대가 오더니 주차빨리 안하다고
그몇초를 못기다리고 삑삑거리네요.
주차하니 기다렸다는듯이 휙지나가는데
또 클락션 울리면서 기분나쁘다는듯이 지나가요.
낮이라 노인네들이 많이 장보러오는데
접때도 어떤노인네가 그러더니 오늘도
보니 할배예요. 꼭 보면 젊은사람들보다는
노인분들..특히 꼰대스타일들이
성질내면서 못참는경향이 있는것 같드라구요.
집에서나 승질부리지..나와서 저러면
젊은사람도 못참으면 바로 싸움날것 같은
생각들드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네들..주차할 시간을 못기다리네요.
진짜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16-01-04 16:05:25
IP : 223.6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4 4:08 PM (220.71.xxx.95)노인뿐이 아니라
살기 빡빡해지니 다들 화가 많죠2. ㅡㅡ
'16.1.4 4:1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마트가서 주차 때문에 짜증이 진상들 보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긴해요. 오늘 월요일 한가할줄 알았더니 만차.. 그자저나 불경기 맞는지
쇼핑쪽은 한가한데 카페는 바글바글3. 존심
'16.1.4 4:37 PM (110.47.xxx.57)주유소에서 젊은 애들을 선호하는 것도 스피드때문이랍니다.
주유는 거의 카드이지요.
얼마하고 카드주면 애들은 주유 끝나기전에 영수증 갖다준다고 합니다.
그런에 50대이상은 주유 끝나고 영수증을 주는데
그 시간이 30초도 차이가 안나는데
고객들이 불평한다고 하니...4. 나는누군가
'16.1.4 4:58 PM (175.120.xxx.118)전 똑같이 삿대질 할 듯 한데... 대부분은 그 정도는 기다리더라구요. 그거 못 기다리면 똑같은 대접 받을거라 생각해야죠.
5. 그런 일로
'16.1.4 5:24 PM (110.10.xxx.183)여기까지 글 올리시는 걸 보면
원글님이 나이들어도 똑같아질 것 같은건 기우일까요?ㅜ
너그럽게 잊으세요
본인도 알게 모르게 남에게 민폐끼칠 수 있습니다6. 원글
'16.1.4 6:00 PM (110.9.xxx.73)잊지그럼 어쩌겠어요.
늙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합니다.7. 저도 그러는데요
'16.1.4 7:41 PM (223.62.xxx.71)소음에 약해서 경적은 안울립니다만
뒤에 줄줄이 차 있는데
차가 짐싣고 나가면 나도 천천히 차 대야지
이거 참--:
매너상 흐름. 방해 안하게 전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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