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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놋그릇 안씻는 며느리

제기 조회수 : 8,464
작성일 : 2016-01-04 16:05:25
제 3자 입장에서
제사 후 제기 설거지 안하고 버티는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놋그릇은 초록수세미로 여러번 세게 문질러 씻어야하는,
중노동을 요구하는 전통 오리지날 옛날옛적 쓰던 놋그릇이고
음식 많이 올려서 그릇 크기도 큼직, 그릇 수도 많아요.
그냥 일반적은 설거지는 하면서 놋그릇 설거지는
거부하는 며느리..
나쁜 며느리죠?
IP : 49.170.xxx.20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밖에
    '16.1.4 4:10 PM (1.237.xxx.180)

    설거지 할 사람 없나요? 아들 시키면 될 일~

  • 2. 헐~~
    '16.1.4 4:10 PM (110.9.xxx.46)

    계속 제사지내실거면
    그냥 쓰고닦기편한
    제기로 바꾸세요

  • 3. 아프지말게
    '16.1.4 4:11 PM (110.9.xxx.46)

    아..그런 힘든 설거지는
    남자시키세요
    진짜 광내려면 손목 나가겠네요

  • 4. ..
    '16.1.4 4:12 PM (112.140.xxx.220)

    일반적인 설거지를 거부하는 것도 아니라니..
    제기를 바꾸는게 좋을 듯~

    가장 좋은건 제사를 없애는거지만!!

  • 5. ...
    '16.1.4 4:13 PM (121.145.xxx.108)

    아들시키면 될일~22222
    제발 본인집안 제사엔 본인가족들이 주체가 됩시다
    설거지 미루는 며느리가 나쁜거보다 못시켜 안달인 시댁식구들이 나빠보이네요;;;

  • 6.
    '16.1.4 4:14 PM (121.173.xxx.28)

    놋그릇 안씻어봤는데
    그렇게 씻기 힘든거라면 짜증날만 하겠는데요.
    게다가 일껏 씻어놓고도 제대로 안했다고 타박 함 들어봤다면 다신 안하려들듯..
    그냥 제기를 바꾸세요.
    꼭 놋그릇 제기 써야하는것도 아니고...

  • 7. ...
    '16.1.4 4:14 PM (220.75.xxx.29)

    제기 바꾸는게 맞죠.

  • 8. ㅇㅇ
    '16.1.4 4:15 PM (121.173.xxx.195)

    글이 대놓고 어그로네요.

  • 9. ......
    '16.1.4 4:17 PM (218.236.xxx.244)

    놋그릇은 제주 역할인 힘좋은 아들들이 닦는걸로....

  • 10. 은빛
    '16.1.4 4:17 PM (223.33.xxx.97)

    초록수세미로 힘주어서 닦아야한다면 아스토니쉬같은 스텐세척제를 이용하려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제사후에 설겆이를 안하고버틴다는게 정확히 어딴의미인지 몰라서....

  • 11. 놋그릇
    '16.1.4 4:19 PM (61.26.xxx.42)

    놋그릇은 먹고 난 다음 설거지는 보통 사기접시 닦는 거나 똑같이 한 다음 물기를 아주 깨끗히 해야 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녹이 나니까요.
    그리고
    제사 지내기 전에 놋그릇을 꺼내서 광을 내야하는데 광을 내는 약은 시중에 파니 그것 사다가 살살 닦으면 힘 안듭니다.
    초록 수세미 쓰지 않아도 됩니다.

  • 12. ....
    '16.1.4 4:22 PM (112.220.xxx.102)

    놋그릇 엄청 무겁지 않나요?
    요즘도 놋그릇 사용하나봐요..
    그런건 아들 시키세요 쩝
    아니면 나무로 된거 바꾸던가

  • 13. ㅇㅇ
    '16.1.4 4:35 PM (175.214.xxx.221)

    힘센 남자들이 하면 되겠네요.

  • 14. ㅡㅡ
    '16.1.4 4:39 PM (183.103.xxx.233)

    다음부턴 놋그릇에 랩을 씌우고 음식을
    올리고 설거지는 랩을 벗겨내는걸로
    끝내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 15. 며느리는
    '16.1.4 4:42 PM (121.148.xxx.161)

    종도 아니고 파출부도 아닙니다
    그 집 자식들이 하면 됩니다.

  • 16. 하기 싫은걸 말할 수 있는
    '16.1.4 4:43 PM (110.70.xxx.123)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데요. 밥 국 수저빼고 스탠이나 사기 옻칠한 나무제기로 바꾸시면 좋겠네요.

  • 17. 아유
    '16.1.4 4:47 PM (121.165.xxx.114)

    이제 며느리 볼 나이 되가는 사람입니다
    제사지내기 전에 미리 닦아두시고
    제사직후엔 일반설겆이 정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8. 아직도
    '16.1.4 4:48 PM (114.204.xxx.116)

    놋그릇 쓰는 사람있네 그거 관리가 얼마나 힘든데 닦는것도 힘들고 그냥버리지

  • 19. ....
    '16.1.4 5:03 PM (1.241.xxx.162)

    제기 바꾸셔요?? 아니면 아들 시키시구요
    왜 남의 딸 데려다가 놋그릇 설거지까지 시키셔요??
    이럴땐 힘 쎈 아들좀 시키셔요!!!

  • 20. 놋그릇
    '16.1.4 5:09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전용 광내는 약이 있어요
    그거로 닦으면 힘들이지 않아도 되요
    그 얘길하려는건 아니고
    혼자만 시키는데 안하면 나쁜거 아니고
    여럿이 같이 하는데 안하면 나쁜거요

    나쁘다기 보다
    좀 얄미울거 같아요

    저더러 혼자 닦으라 그럼 그릇을 바꿀거에요 자비로 거금이 들더라도
    다 같이 닦으면 즐겁게 할듯하고요

  • 21. 짜증
    '16.1.4 5:13 PM (87.152.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식때 친정어머니가
    비싼거라며 놋그릇 세트로
    요강에 대야까지 해주셨는데,
    사용전 사용후 매번 손목나가도록 광내서 닦아야되서
    놋그릇 볼때마다 짜증에 욕나옵디다.

    며느리가 천하장사 아닌 이상
    놋그릇 광내는건 아들들좀 시킵시다.

    놋그릇 씻으라는 시어머니는
    늙어서 아주 심보 고약한 할망구가 틀림 없어요.
    며느리는 손목이 나가던지 말던지
    그런 심보 아닌가요?

    아님 중고나라에 다 팔아버리고
    제사지낼때 일반 식기 쓰세요.

    저는 딸인데도 진짜 친정엄마 오시면
    매번 놋그릇때문에 싸웁니다.
    엄마가 볼땐 놋그릇이 광이 안나는걸보니
    안씻냐고 잔소리,
    저는 죽어라 씻어서 고이 보관했는데
    시간 지나면 광이 다 없어져서 짜증.
    결혼때 받은거니 당장은 안펄아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문화재로 물려나 주려고
    다 창고로 옮겨버렸어요.

    놋그릇처럼 관리에 힘이 많이 드는 물건은
    시간많고 힘 남아도시는 분들이 쓰세요.
    씻으라 강요하지 말고요, 제발.

  • 22.
    '16.1.4 5:17 PM (180.230.xxx.54)

    제3자 입장요?
    아직도 그냥 제사도 아니고
    놋그릇 꺼내 광내고 닦고 삽질하는 제사 지내는 집도 있구나하고 놀라고 가요.
    제사만 해도 골치인데
    그렇게 사람 골병들게 하는 방법을 골라서 골탕을 먹여야하나 놀랍습니다.

  • 23. 우왕
    '16.1.4 5:17 PM (218.155.xxx.45)

    매누리 잡아먹으려고 작정한 시댁!ㅎㅎ
    세상에 놋그릇이래
    그게 닦는데 얼마나 힘 써야하는데
    한개도 아니고 작정을 했구만요.
    바꿀거 아니면 기운쎈 시엄니가 닦으세요.
    60년대 시집살이 이야기인줄 알았네 헉

    아직도 이렇게 못된 시어머니가 지구상에 있어요?ㅎㅎ
    간 크시네요ㅎㅎ
    놋그릇은 파출부한테도 못시켜요.

  • 24. ,,
    '16.1.4 5:42 PM (121.254.xxx.106)

    목기(나무)로 바꾸세요.
    묵직하고 느낌 좋습니다.
    아우.. 저도 집에서 도자기 그릇에 수저는 놋수저 사용하는데 사용할때 마다 스트레스에요.
    뜨거운거 먹으면 검게 얼룩진거 닦아내야 하는게 그렇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에잇,, 수저 바꾸고 싶다.

  • 25. ㅇㅎㅎ
    '16.1.4 5:44 PM (211.45.xxx.190)

    아들한테 시킬수 있는게 아니면 며느리한테도 시키지 마세요.
    자신도 그리 해왔다고 해서 다른 사람(며느리)도 똑같은 대접받아야 하는게 아닙니다.

  • 26. ...
    '16.1.4 5:45 PM (175.117.xxx.199)

    근데 아들 결혼하기전엔 어떻게 제사설거지하셨나요?
    편하게 살아야죠.
    굳이 힘든걸왜 고수해야하나요?

  • 27. 고물상에
    '16.1.4 5:46 PM (211.244.xxx.52)

    내다 버리고 엿이나 바꿔먹으라 하세요.
    빅엿 주겠네요

  • 28. 푸우우산
    '16.1.4 5:56 PM (59.4.xxx.46)

    그집아들들은 뭐하고있나요?왜 남의집조상제사까지가서 놋그릇을 안씻는다고 흉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목기로바꾸던지~

  • 29.
    '16.1.4 6:03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집 명절 뒷설거지는 남자들, 조카들 몫이에요.
    며느리, 여자끼리 힘들어 하지말고 일좀 넘기세요.

  • 30. 하아
    '16.1.4 6:04 PM (59.14.xxx.154)

    설거지 안하고 버틴다.
    며느리 할 일인데 안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정말 며느리는 무슨 종인가요?
    남의 집 제사 지내면서 이런 소리 듣는 그 집 며느리 참 딱하네요. 여자로 태어난 게 죄네요.

  • 31. 뉘신지??
    '16.1.4 6:08 PM (1.177.xxx.168)

    시어머닌지 시누인지 모르겠지만,
    놋그릇쯤 직접 글올리신분이 쫌 닦으세요... 나온 설거지에
    유기로 된 제기까지...며느리가 식기세척기도 아니고 ㅡㅡ
    음식도 했을거 아닙니까???
    저 맏며느리고,제사장봐서 음식 다하고
    제사지내고 정리하는거 까지 혼자 다 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시댁 제사글 올라와도 댓글 잘 안 다는데
    오늘은 좀 심하다 싶네요...

  • 32. 큐퍙퍙
    '16.1.4 6:47 PM (1.11.xxx.57)

    며느리가 스스로 자진해서 닦아주면 고마워하고 칭찬해줄 일이지, 그렇지 않다고해서 욕먹을 만한 일은 아니네요. 님 아들 시키던가 님이 하세요. 남의 집 귀한 딸내미 고생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군요

  • 33. ㅇㅁ
    '16.1.4 6:48 PM (211.178.xxx.8)

    놋그릇 광내는 약 좀 알려주세요
    초록수세미로 딱는데 힘들어요
    광내는 약 궁금합니다 꾸벅 미리 감사합니다

  • 34. 흠.
    '16.1.4 7:15 PM (223.33.xxx.244)

    집에서 유기 씁니다. 식기 세척기도 쓰고 초록 수세미도 쓰고 어려운 일은 아닌데.. 이 글 쓰신 분은 놋그릇 씻기 싫은 며느리 본인이 쓴 거죠? 강요로 인한 설거지는 싫죠. 전 제 살림이니 합니다.

  • 35. 광내는 약
    '16.1.4 7:57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자세한 이름은 잘 모르고요 (죄송)
    근처에 불교용품 파는곳 있으면 한번 알아보세요
    징이나 꽹과리 닦을때 쓰는건데요

    우리아들이 사물놀이(학교에서) 할때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놋그릇 닦을때도 쓴대요

    수세미 필요없고요
    헝겊에 묻혀 딲으면 시커먼 때가 나와요
    그렇게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오랗다 못해 흰빛이 나요

  • 36. 광내는 약
    '16.1.4 7:58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자세한 이름은 잘 모르고요 (죄송)
    근처에 불교용품 파는곳 있으면 한번 알아보세요
    징이나 꽹과리 닦을때 쓰는건데요

    우리아들이 사물놀이(학교에서) 할때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놋그릇 닦을때도 쓴대요

    수세미 필요없고요
    헝겊에 묻혀 딲으면 시커먼 때가 나와요
    그렇게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노랗다 못해 흰빛이 나요

  • 37. 맏며늘
    '16.1.4 8:01 PM (180.229.xxx.215)

    저 50대 중반인데요.
    그 놈의 제사, 명절, 생신.. 징글징글 합니다.
    제사 4번, 명절 2번, 한 때는 조부모님 생신까지 생신 4번, 어버이날, 김장...ㅜㅜ
    몇년전 부터 제기는 목기로 바꿨지만서도
    이미 제 오른 쪽 손목은 나갔어요.
    집안 행사만 치루고 나면 정형외과며 한의원이며 순례해야합니다.
    그깟놈의 제사 없애버리든가, 조상 성씨와 같은 자기네 자손들이 지내던가!
    제 아들 딸 다 외국 나가 있기에, 두 자녀에게 어렸을 적 부터
    절대 한국인 배우자 삼지 말라고 세뇌시켰습니다.
    한국인들은 가족내지 가문과 결혼하는거니 피하라구요...

  • 38.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16.1.4 8:12 PM (1.232.xxx.217)

    며느리 착취해서 일가친척 배불리 먹고 마시는 제사문화
    헬조선 대표 아이템인듯
    남의 집 딸 데려다 요리시켰으면 치우는 거라도 좀 해야지

  • 39. ...
    '16.1.4 8:43 PM (180.229.xxx.175)

    그런건 모았다 힘센 그집 남정네들 시키세요...
    기가 막혀...

  • 40. 안성유기 사러 갔을때
    '16.1.4 8:49 PM (211.112.xxx.82)

    유기 닦는약 식기에는 쓰지말라고
    아주 독한거라고
    그걸로 그릇닦아 먹으면 몸엔들 좋겠냐고
    초록수세미로 주방세제 묻혀 닦으래요.
    장식용그릇들,불교제기들 의식용,장식용으로 쓰는것들은
    유기광내는약으로 닦아쓴대요

  • 41. 참나
    '16.1.4 9:30 PM (118.221.xxx.213)

    며느리뿐이 할사람이없나요?
    아님 며는리라서 해야하는건가요,
    화딱지나네요
    팔목나갈일있어요?
    그거 얼마나 힘든지 어릴때 엄마가하는것 봐서알아요
    본인이하시던지
    놋그릇쓰고싶어하는사람이 하시라하세요

  • 42. ...
    '16.1.5 12:35 AM (58.233.xxx.131)

    미쳤나베.,, 그냥 제기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질리든데.. 놋그릇이라니..
    아들 뒀다뭐해요.. 그런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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