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프리지아 구근 가져오면 공항에서 걸리나요?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6-01-04 15:23:29

어렸을때 엄마랑 외국여행갔다가

거기서 오렌지 비슷한 서양과일을 먹고 키우고싶어서

씨를 가져온다고 제가 막 챙겼는데

엄마는 안된다고했고 그냥 바지주머니에 넣었었는데 공항 검색대에서는 안걸렸어요


이번에는 프리지아 구근이 생겼는데 크기는 아몬드만한거 몇개구요

이거 만약에 바지주머니에 넣어오면 안걸릴까요?

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라서 한국집에서 키우고싶어서요

원래 외국에서 씨앗이런건 가져오면 안되는거죠...

IP : 125.39.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4 3:27 PM (175.197.xxx.40)

    잘 아시네요. 소독해서 세균 등 해외에서 검역 거치지 않고 유입하는 건 국내 생태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상식적으로 사세요.

  • 2.
    '16.1.4 3:28 PM (175.197.xxx.40)

    검역 거치지 않고 /////살아 있는 동,식물을//// 해외에서 유입하는 건 국내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 3. 실제로는
    '16.1.4 3:32 PM (14.52.xxx.171)

    흙이 없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식물카페 가보면 구근뿐 아니라 모종들도 흙을 씻어내고 물적신 휴지로 감싸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꼭 가져오고 싶으시면 흙없이 싼 다음에 미리 신고를 하시면 어떨까요
    업자 아니고 개인 취미다 싶으면 그냥 통과해줄수도 있고
    안된다면 바로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교포들도 배추 고추등 야채씨앗이나 모종 많이 가지고 나가요

  • 4. 예,
    '16.1.4 3:45 PM (175.209.xxx.160)

    가지고 오시면서 직접 보여주시고 통과되면 반입하세요. 몰래 가져오는 건 절대 하지 마세요.

  • 5. 흙을
    '16.1.4 3:55 PM (183.100.xxx.240)

    다 털고 지퍼백같은데 넣어오면 되요.

  • 6. 예전에
    '16.1.4 3:58 PM (61.26.xxx.42)

    저는 고구마를 몇 개 들고 오면서 공항에서 여기 몇 개 들고 왔다고 하니까 그냥 통과시켜 주더라고요.
    가지고 와서 공항에서 물어 보세요.
    흙은 깨끗히 털어 버리세요.

  • 7. ...
    '16.1.4 5:31 PM (114.204.xxx.212)

    과일씨 심어도 그거 안달려요
    구근도 여기 다 팔고요 그렇게 작은건 잘 안클걸요

  • 8. 그게
    '16.1.4 11:52 PM (120.16.xxx.194)

    야생 숲속에 있는 데 잡초라네여 안죽고.. 조심하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977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549
553976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942
553975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389
553974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165
553973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76
553972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920
553971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611
553970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167
553969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71
553968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542
553967 파운데이션 !!! 1 드디어 2016/05/03 2,381
553966 30대 중반 동대문 밤시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거 가능할까요? 2 ... 2016/05/03 2,244
553965 대문에 도서관에서 xx년 글.. 69 헐.. 2016/05/03 17,811
553964 남자들에게 밥상이란? 14 2016/05/03 3,120
553963 8282 자게에서 쇼핑놀 추천 리스트 1 82 2016/05/03 1,067
553962 친정에 집 사달라는 얘기 하고 싶어요ㅠㅠ 81 집... 2016/05/03 20,222
553961 밤, 새벽까지 미세먼지가 여전하네요 1 2016/05/03 1,058
553960 국을 여러 종류 따뜻하게 유지하며 샘플링을 할 수 있는 장치가 .. 3 .. 2016/05/03 1,266
553959 언덕에 있어 반쯤 묻힌 집도 반지하인가요? 4 반지하 2016/05/03 1,746
553958 40중반 다들 어찌 사시나요? 4 우울 2016/05/03 4,147
553957 머리카락 난 부분에 각질이 ...ㅜ 5 비누 2016/05/03 1,531
553956 제가 보기에 게임중독 남편 개선법은? 1 5월의 시작.. 2016/05/03 1,032
553955 세상에 태어난거 감사하나요? 15 .. 2016/05/03 3,209
553954 요즘 경기 살아난다고 떠드는데 그런가요? 4 살만해요? 2016/05/03 1,952
553953 시댁 속풀이로 많은 조언주신 82분들 고마워요 ㅎ 2 oo 2016/05/03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