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엄마랑 외국여행갔다가
거기서 오렌지 비슷한 서양과일을 먹고 키우고싶어서
씨를 가져온다고 제가 막 챙겼는데
엄마는 안된다고했고 그냥 바지주머니에 넣었었는데 공항 검색대에서는 안걸렸어요
이번에는 프리지아 구근이 생겼는데 크기는 아몬드만한거 몇개구요
이거 만약에 바지주머니에 넣어오면 안걸릴까요?
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라서 한국집에서 키우고싶어서요
원래 외국에서 씨앗이런건 가져오면 안되는거죠...
어렸을때 엄마랑 외국여행갔다가
거기서 오렌지 비슷한 서양과일을 먹고 키우고싶어서
씨를 가져온다고 제가 막 챙겼는데
엄마는 안된다고했고 그냥 바지주머니에 넣었었는데 공항 검색대에서는 안걸렸어요
이번에는 프리지아 구근이 생겼는데 크기는 아몬드만한거 몇개구요
이거 만약에 바지주머니에 넣어오면 안걸릴까요?
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라서 한국집에서 키우고싶어서요
원래 외국에서 씨앗이런건 가져오면 안되는거죠...
잘 아시네요. 소독해서 세균 등 해외에서 검역 거치지 않고 유입하는 건 국내 생태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상식적으로 사세요.
검역 거치지 않고 /////살아 있는 동,식물을//// 해외에서 유입하는 건 국내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흙이 없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식물카페 가보면 구근뿐 아니라 모종들도 흙을 씻어내고 물적신 휴지로 감싸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꼭 가져오고 싶으시면 흙없이 싼 다음에 미리 신고를 하시면 어떨까요
업자 아니고 개인 취미다 싶으면 그냥 통과해줄수도 있고
안된다면 바로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교포들도 배추 고추등 야채씨앗이나 모종 많이 가지고 나가요
가지고 오시면서 직접 보여주시고 통과되면 반입하세요. 몰래 가져오는 건 절대 하지 마세요.
다 털고 지퍼백같은데 넣어오면 되요.
저는 고구마를 몇 개 들고 오면서 공항에서 여기 몇 개 들고 왔다고 하니까 그냥 통과시켜 주더라고요.
가지고 와서 공항에서 물어 보세요.
흙은 깨끗히 털어 버리세요.
과일씨 심어도 그거 안달려요
구근도 여기 다 팔고요 그렇게 작은건 잘 안클걸요
야생 숲속에 있는 데 잡초라네여 안죽고..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