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이프가 딸보다 귀여운 것 같아요.

..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16-01-04 12:59:01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진심으로 와이프가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타고난 성격이 귀여운 사람이에요. 내후년이면 마흔인데 우후훗. 
IP : 73.40.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4 1:00 PM (118.37.xxx.226)

    원래 그래요
    그러니 결혼까지 했죠. 콩깍지가 씌어도..오래가는 사람은 오래가요..ㅎ
    우리집도 남편이 아이를 무척이나 사랑하지만 귀여워하는 쪽은 제쪽임을 알고 있습니다.

  • 2. !!!
    '16.1.4 1:0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자뻑@@@

  • 3. ㅎㅎ
    '16.1.4 1:03 PM (125.129.xxx.212)

    누구나 제눈엔 안경이죠

  • 4. ....
    '16.1.4 1:12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신경정신, 노인성질환, 알콜중독 전문 천안 좋은우리병원 : 041-551-3391)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대동병원 : 051-508-0011~5)

  • 5. 바람직한부부상
    '16.1.4 1:25 PM (124.53.xxx.106)

    세상이 행복해지려면 부부행복부터 출발해야
    하는거죠.
    아이들도 부모가 행복해야 행복하게자라는거구요.

    , 병원댓글단분은 무슨 뜻인가요?
    정상들이 비정상취급받는 세상인지..?

  • 6. 좋으시겠어요
    '16.1.4 1:25 PM (220.84.xxx.161)

    전 남편보단 아들이 더 귀여워요
    다만 남편읔 나말곤 귀여워해줄 사람이 없으니
    열심히 예뻐해주고 있어여

  • 7. ....
    '16.1.4 1:31 PM (175.113.xxx.238)

    솔직히 그게 행복할것 같아요..그 콩깍지 .. 평생 벗겨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8.
    '16.1.4 1:43 PM (121.157.xxx.51)

    이런 글에도 바로 악플이 달리네요
    무서워

  • 9. ㅈㄷ
    '16.1.4 2:06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예쁜 부부 사이에서 아이도 예쁘게 클 겁니다 좋은 거죠 ㅎㅎ

  • 10. 점둘
    '16.1.4 2:22 PM (116.33.xxx.148)

    부부사이가 좋으면 아이들은 저절로 예쁘게 자랍니다

  • 11. 원글님
    '16.1.4 2:52 PM (175.223.xxx.33)

    보기좋네요~

    방송에 나와서 부인 까내리며 농담따먹기하는 남자연예인들 너무싫어요

    우리나라는 부부사이 좋으면 유별나다는 인식이 없어졌음 좋겠어요

    여기에 욕하는 분들은 남편이랑 사이 안좋은가봐요

  • 12. ..
    '16.1.4 3:21 PM (210.123.xxx.46)

    심지어 울 마눌은 마흔하고도 3살이 넘어가는데도
    사람들이 학생이라고 부른다던데요...
    믿어주고 있습니다

  • 13. ..
    '16.1.4 5:22 PM (66.249.xxx.208)

    병원 번호 댓글은 개그 아닌가요? ㅋ

  • 14. 므흣하네요
    '16.1.4 9:48 PM (1.232.xxx.217)

    저는 제가 아는 사람 중 젤 안귀여운 사람인데
    부러우면 지는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082 아모레 방판화장품 쓰시는분 계세요 3 .... 2016/01/05 1,597
516081 일본 시민들 “소녀상 철거 말라”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 3 반전 2016/01/05 1,754
516080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30대 초반.. 조언 좀 구하고자 합.. 6 새해 2016/01/05 1,936
516079 화투나 고스톱을 배우고 싶어요 4 화투배우고파.. 2016/01/05 1,547
516078 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한 브라 아세요. 10 편히 2016/01/05 4,135
516077 남편과 잠자리하면 몸이 아프신분 있나요? 5 ㅇㅇㅇ 2016/01/05 7,493
516076 남녀 갑을관계. 6 .. 2016/01/05 2,603
516075 아이 안갖을 생각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겠죠? 21 ... 2016/01/05 7,106
516074 대체 뭣 때문에 내가 사는걸까 싶은 날.. 14 문득 2016/01/05 4,224
516073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5 .. 2016/01/05 2,213
516072 양다리 걸치는거요.. 17 흠.. 2016/01/05 5,038
516071 “박근혜 정부 3년…더 불행해졌다” 3배 많아 14 샬랄라 2016/01/05 1,670
516070 립스틱이 너무 많아요 8 .. 2016/01/05 2,876
516069 직관, 이라고 하나요? 5 ??? 2016/01/05 3,263
516068 입주도우미여...암것도 몰라서여.. 4 하늘 2016/01/05 2,305
516067 두산 원래 소비재 기업아닌가요? 5 맥주 2016/01/05 1,824
516066 개 유선종양과 탈장수술후 다리와 3 걱정 2016/01/05 932
516065 소송이혼 조언 주셔요 5 이혼 2016/01/05 1,988
516064 10년맞벌이. 7억자산이 보통이라구요? 33 ... 2016/01/05 11,831
516063 신해철법' 도입 눈물로 호소 국회는 '나몰라라' 5 방치된 신해.. 2016/01/05 1,155
516062 씻은 묵은지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8 김치 2016/01/05 4,536
516061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 한글 자.. 1 light7.. 2016/01/05 817
516060 요즘 사람들 만나기 싫고 전화도 싫은데... 14 .... 2016/01/05 5,745
516059 자연분만 후 이상이 생겼어요 ㅠㅠ 10 단미 2016/01/05 6,118
516058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무조건 만나는 나 2 친구 2016/01/05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