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도 아파트 만큼 오를까요?

임대맘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6-01-04 12:53:48
상가를 임대하여(7층 건물내 1층 한 가게) 월세를 받아서 생활해 볼까 하는데요대출도 제법 받아야 하고요위치는 괜찮은 곳 같은데 (근처 대단위 아파트 단지도 있고 큰 병원도 있고..) 상가건물도 아파트 위치 좋은 곳 만큼 시세가 오르나요?얼마나 오를까요? 전혀 모르고 파악이 안되어서요오피스텔 같은 곳은 매매가가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던데 위치좋은 곳 상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아시는 분 도움글 부탁합니다
IP : 210.103.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범보
    '16.1.4 12:58 PM (223.62.xxx.23)

    아파트도 마찬가지이지만 입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 2. 잘은 모르지만
    '16.1.4 1:00 PM (59.14.xxx.197) - 삭제된댓글

    어디선가 상가투자는 정말 잘 생각해서 해야한다고 봤어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신도시 중심상가지역의 상가건물의 지하 1층짜리 상가하나 분양받았고, 큰아버지 (친정아버지의 형님)께서는 좀더 투자하셔서 같은건물 3층의 상가하나를 분양받았거든요. 저희아버지는 지금 20년정도 계속 그 상가 관리비만 내고계신다고 투덜대셔요. 한번도 누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큰아버지는 노래방이 입주해서 잘 관리하고 계시고요.
    투자 신중히 하시기 바래요.

  • 3. ....
    '16.1.4 1:02 PM (121.141.xxx.230)

    아파트건 상가건 입지가 중요해요... 아파트도 서울 강남쪽만 오르듯이 상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울 엄마도 상가 2층에 한칸 받으셨는데.. 서울 강남쪽이고 주변에 학원,관공서가 많아서 매매가가 거의 두배 올랐어요..대신 월세는 많이 안올렸어요...

  • 4. ..
    '16.1.4 1:05 PM (175.114.xxx.134)

    대단지 아파트 앞이라도 요즘 상가가 너무 많아
    비어있는거 많아요.
    강남 요지 아니면 리스크 커요.
    소형아파트 사셔서 반전세부터 시작해서 차차 월세로 돌리세요.

  • 5. ...
    '16.1.4 1:11 P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알고 있는 부동산 업자분 말씀이 상가나 오피스텔은 새거 탐내지말고 헌거지만 장소 좋은거 사라고..
    사고 당장 임대수익이 목적이어야지 매매값 기대는 하면 안된다고..
    아파트는 물론 많이 다르죠..

  • 6. 상가주인
    '16.1.4 1:29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의외로 세금이며 뭐며 들어가는 돈 많아요. 그리고 아파트만큼 시세가 막 오르지는 않습니다. 임차인도 들락날락하면 골치 아프고요. 대출 너무 많이 받아 구입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 7. 저두
    '16.1.4 1:30 PM (114.200.xxx.50)

    아파트 처분하고 상가로 투자할까 했는데 우리집 앞 몇년째 공실로 있는 상가보니 못 사겠더라구요.
    아파트 월세로 돌리니 수익률 4%는 나와서 그냥 갖고 있으려구요.
    그런데 저 위에 댓글단분 아버님은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어떻게 20년간 아무도 안들어오나요, 당연 팔리지도 않겠네요 ㅠㅠ

  • 8. 아이린
    '16.1.4 1:53 PM (39.7.xxx.187)

    저도 발품 좀 팔아놨는데 요즘 상가 수익률
    5-6프로 얘기하더라구요. 세금도 내여하구요.
    소형아파트 월세 수익률 4.5프로 나와서 그냥
    아파트 임대할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78 노무현 대통령 첫번째 다큐 2 기록 2016/05/30 935
562477 8살 딸아이 때문에 ..(원글내용 지웁니다.) 20 힘들다 2016/05/30 16,389
562476 부산 해운대 근처 쇼핑할만한 곳 어딜까요? 2 푸르른 나무.. 2016/05/30 2,322
562475 모래위 초록색 물결 대리석 인테리어 구경해보세요. ㅇㅇㅇ 2016/05/30 645
562474 중1아들이 여친 생겼다는데요.. 5 2016/05/30 1,646
562473 옷 반품하는데 너무 기분 나빴어요 14 hh 2016/05/30 6,016
562472 오해영 본방기다리는데 6 ㅋㅋ 2016/05/30 1,927
562471 국민연금 정말 재산 압류하기도하나요? 4 궁금 2016/05/30 2,178
562470 조들호는 사인처럼 또 본인을 희생시킬려 하나보네요 3 .. 2016/05/30 1,259
562469 까만 게 그렇게 이상해요? 10 .. 2016/05/30 2,859
562468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그냥 2016/05/30 8,577
562467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alice 2016/05/30 3,851
562466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흠.. 2016/05/30 1,072
562465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ㅣㅣㅣㅣ 2016/05/30 766
562464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사나 2016/05/30 1,386
562463 4살 여야 M자로 자꾸 앉아요 ㅠ 16 82쿡스 2016/05/30 5,345
562462 올메텍 고혈압약 드시는 분 3 대웅제약 2016/05/30 1,607
562461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수면시간 2016/05/30 1,836
562460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들리리리리 2016/05/30 1,215
562459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2016/05/30 1,823
562458 전남 영광고 수준 어떤가요? 33333 2016/05/30 655
562457 문재인 양산집까지 찾아온 광주시민들 20 감동입니다... 2016/05/30 9,616
562456 남는시간 활용하는 꿀TIP 긍정힘 2016/05/30 1,439
562455 서울에서 바다볼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어딜까요 2 2016/05/30 1,236
562454 아파트 매매 계약 후 집 다시 보러 가는 거 실례인가요? 5 이사 준비 2016/05/30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