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

비숑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16-01-04 12:14:22

강아지종류가 비숑인데 임신을 했어요.  한달조금 넘었는데 임신한 뒤로는 사료를 전혀 입에도 안됩니다

입덧을 해서 그러나 싶어 통조림과 사료를 섞어주면 사료만 톡톡 뱉어내고 통조림만 먹습니다

수의사는 사료를 먹게 하라고 하지만 먹질않아요

흰쌀밥과 강아지용통조림섞어서 아침주고 간식으로 사과 닭가슴살 저녁으로는 고구마 한개 바나나반개

강아지용황태몇조각 주었는데  오늘 사료를 먹일려고 어제저녁부터 오늘점심때까지 굶겨도 먹질 않아요

지금 전혀 안먹는데 사료를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어찌해야하나 ...

지가 배고프면 먹겠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지금 안타까우니까 닭가슴살이랑 밥이랑 섞어서 주어야 할지..

야채도 안먹고..

임신한 강아지의 사료(질좋은것으로 먹입니다  )거부..

어찌하나요?


IP : 125.131.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모름
    '16.1.4 12:24 PM (183.101.xxx.9)

    임신해서 우울증같은게 온건 아닌가요?
    개도 우울증 걸릴수있고 그러면 밥도 안먹고 괴로워하거든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동물은 다 임신하고픈지아는데
    개들도 분명히 임신이 싫은개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2. 임신
    '16.1.4 12:38 PM (175.223.xxx.159)

    은 아니었지만 사료잘 안먹으면 별수있나요. 그나마 먹는거 섞어줘야죠. 사료만 골라서 뱉어대니까 저는 사료를 부수어서 통조림과 섞었어요. 뱉지못하고 조금이라도 먹을수있게요. 걱정많으시겠어요. 조금만더 애써보세요. 입덧처럼 곧 잘먹게되면 좋겠네요

  • 3.
    '16.1.4 12:4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평소에는 로얄캐닌 안좋아하는데 임신했을때는 어쩔수 없더군요
    로얄캐닌 스타터 베이비 사서 급여해보세요 그나마 기호성이 좋아 먹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52 세상에..저 미쳤나 봐요 아니면 치매 일까요 7 ㅕㅕㅕ 2016/02/17 3,701
528651 비영리 단체는 근무 분위기가 어떤가요? 3 123 2016/02/17 1,265
528650 [단독] '통일부 장관 발언 취소' 자료는 청와대 작품 1 세우실 2016/02/17 770
528649 급급)) 벽지 색상좀 골라주세요..ㅠ 오전중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5 셀프도배 2016/02/17 1,164
528648 작은방에 옷장을 넣어야 해요 3 .. 2016/02/17 1,401
528647 매실액기스를 먹으면..가슴쪽이 뻐근함을 1 78bles.. 2016/02/17 591
528646 개성공단 물품 구입하고 싶어요 1 방울어뭉 2016/02/17 632
528645 카드 리볼빙이...좋은건가요? 5 리볼빙? 2016/02/17 2,240
528644 일본 "증거 없다"... 유엔서 위안부 '강제.. 1 샬랄라 2016/02/17 392
528643 서울의대 출신 남자랑 소개팅을 하게됐는데요 37 ㅇㅇ 2016/02/17 29,104
528642 애들통장 만드려는데 새마을금고? 은행? 어디가좋나요 6 ss 2016/02/17 1,457
528641 엘지유플러스로 통신사 변경하려고하는데요~ 통신사변경 2016/02/17 421
528640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할까요? 2 과외 2016/02/17 909
528639 [조언부탁] 롱샴가방 면세 또는 백화점 6 면세초보 2016/02/17 1,968
528638 님들은 뭘 타고 나셨나요? 36 ^^ 2016/02/17 3,301
528637 레녹스 찻잔 세트 이거 가격 괜찮은가요? 1 송이홀릭 2016/02/17 978
528636 퇴행성관절염 3 퇴행성 2016/02/17 1,926
528635 박유하 교수, 월급 가압류에 ˝내 명예 훼손…태도 바꿀 것˝ 2 세우실 2016/02/17 1,138
528634 학원강사글보고 제가 어릴때랑은많이 다른듯하네요. 5 학원강사글 2016/02/17 1,333
528633 지금부터라도 예술가가 되고싶어요 조언부탁해요 14 You 2016/02/17 2,106
528632 방황하는 청춘...동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1 아줌마 2016/02/17 1,940
528631 엄마가 감기약을 먹으면 팔다리가 뻣뻣해진다네요 2 .. 2016/02/17 624
528630 운동신경(민첩성)도 타고나는 건가요? 3 운동 2016/02/17 1,020
528629 새 차는 어떻게 사야 잘 사는건가요? 23 차구입 2016/02/17 4,877
528628 초3올라가는 아이 공부 하기 싫어하면 가망이 없나요? 11 2016/02/17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