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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회장 딸들 아버지와 사이가 별로 안좋은가봐요...

dd 조회수 : 21,012
작성일 : 2016-01-04 11:02:12

아무리 아들우선이라지만 딸이라도 자기자식인데 ...

밑에글에 댓글보니까 ...

그래서 친자식들한테 주식 한주도 안 준거네. 노소영도 꼴랑 30억인거구...

큰딸도 회사에서 자리 안 줘서 미술관에서 일한다는 말이 있더만...


이런말이 있던데...아버지 재산이 그렇게많은데 자식들한테 지분이 없는것도 좀그렇고

(보통 재벌가에서 다들 자식에게 지분을 주니까요)

오뚜기는 손녀까지도 주식이 30억인가 있다던데


큰딸은 대학졸업하고 아버지가 기업총수니 거기로 들어갈만한데

처음에 엄마 미술관일 도와주다가 다른회사 들어간거보니 sk로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았나봐요

능력있어서 다른회사에서 스카웃해갔다해도 만약 아버지가 회사로 들어오라고했다면

보통 자기아버지회사 택하지않나요? 대접도 다를거고,,,

최회장이 안그랬나봐요


재벌가라고 노소영이,,, 아버지가 아무리 잘못해도 아버지로 모셔야한다 했을거같은데

그렇게까진 아닌가봐요

신년 가족모임에도 자식셋다 참석하지 않은거보면...

아들은 아프다고하고 작은딸은 해군장교라 시간내기어려울수있지만 큰딸이 참석안했다는건...

하긴 아무리 돈많더라도 저런아버지의 딸이라면 좀 역겨울것 같아요(재벌가에 저런일들이 비일비재한다지만)

IP : 125.39.xxx.11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라도
    '16.1.4 11:06 AM (223.62.xxx.87)

    저런 아버지면 누구라도 친하기 어렵죠..
    싫죠

  • 2. 나라도
    '16.1.4 11:06 AM (175.223.xxx.80)

    10년 전부터면 사춘기 집안 돌아가는 꼴 알 나이에 이미 아버지 집에 없고
    그런 거 아는데 아들도 아니고 딸이라면 대부분 아버지랑 사이 좋을 리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집 분위기에 또 Choi도 더 집에 안 들어가고 싶었을테고 뭐 그렇게 돌고 도는 거겠죠.

  • 3. 별걱정을
    '16.1.4 11:07 AM (203.247.xxx.210)

    다하십시오

  • 4. ...
    '16.1.4 11:08 AM (175.113.xxx.238)

    저런분위기에 아버지랑 사이 좋은 딸들도 있을까요..?? 재벌이라고 가정안에서는 뭐 일반인들이랑 다르겠어요. 똑같겠죠.. 그렇게 사는 엄마 불쌍하고.. 아빤 원망스러울테고..

  • 5. ㅡㅡ
    '16.1.4 11:19 AM (175.118.xxx.94)

    부모맨날싸웠을거고
    아빠라는인간은 딴살림에애까지낳고
    노소영이 아무리 대단스럽다해도
    그괴로움을 옆에서 다봤을건데
    아빠라고 쳐다보기도 싫겠죠
    군대간 이유가있었던듯

  • 6. 아무리
    '16.1.4 11:21 AM (75.166.xxx.145)

    돈이많아도 가정의 화목함이나 다정함 따뜻함같은걸 느끼면서 자라지는 못했을거같죠?
    그냥 집이 싫어서 빨리 독립해서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을듯해요.

  • 7. ....
    '16.1.4 11:23 AM (61.83.xxx.9) - 삭제된댓글

    딴 여자한테 눈 돌아간 남자가 자기 딸한테 애정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딸 가진 남자가 부성애라도 있으면 그렇게 행동하긴 힘들 것 같아요.

  • 8. 아들도 당뇨라지만
    '16.1.4 11:23 AM (211.205.xxx.213)

    그게 뭐 하루 외출하는데 거동 못할 병인가요? -_-

    애비가 역겨운 거예요..노소영, 그 똑똑한 여자가

    무당 말에 휘둘리는 남편이 얼마나 바보 같아 보였을까요?

    교회 다니면, 뭐 이런 식으로 조건 달며 이혼 안 해줬다는데

    나름 남편 사람 만들고, 관계 회복해보려는 노력이었을 것 같아요..

    애가 셋에 세상이 다 아는 사람들이잖아요. 안됐어요;;

  • 9. ...
    '16.1.4 11:28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아빠가 왕따인 풍경 꽤 흔하잖아요. 바람 피고 엄마랑 싸우고 사이 안좋은 아빠가 뭐가 좋겠어요. 게다가 엄마나 외가가 보통 사람들도 아니고 엄마랑 외가 중심 가정이었나보죠.

  • 10. ㅇㅇ
    '16.1.4 11:32 AM (211.36.xxx.32)

    최태원이 상속받을 때부터 자기 지분이 모자라서 그 난리를 겪었는데, 자식들한테 지분상속할 여력이 없죠. 자기지분 자기가 최대한 끌어모아서 자리지키기도 힘겹습니다.

  • 11. 그럼
    '16.1.4 11:50 AM (175.223.xxx.80)

    이런 집 딸도 결혼 대상에서는 기피 대상인가요?
    집안 화목하지 않고 한 술 더떠 아버지 외도에 혼외자까지 있는 집 딸???

  • 12. 자기 지분이 부족했다 하더라도
    '16.1.4 11:51 AM (220.76.xxx.39)

    결국 부인이나 자녀들에게 일정의 지분이 있다면 그건 응당 아빠의 지분과 같죠.
    가족은 결국 한배를 탄 운명이기에..
    최는 처음부터 처가를 견제하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어찌되든 대통령 집안이고 그덕을 보고 회사를 키워왔었기에..

    의외로 노소영이는 사업도 모르고 관심을 안가지고 살았다고 여겨지구요.
    앞으로 노소영이가 아들을 앞세워 경영에도 참여하고 자기세를 확장시켜 나가야 될거같은데
    최가 그런 여지를 안줄거같네요.

  • 13. ㄴㄴ
    '16.1.4 12:14 PM (211.49.xxx.246)

    사이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보여요..

  • 14. 최태원 같은 애비는
    '16.1.4 12:23 PM (121.147.xxx.96)

    있으나 마나...걍 일찍 객사하는 게
    자식들 도와 주는 거네요.

  • 15. dd
    '16.1.4 1:02 PM (122.34.xxx.48)

    의외로 최가 처가집하고는 사이 좋다던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일치고 장모 김옥숙 찾아가서 평생 장인 장모 자기가 모시겠다고

  • 16. dd
    '16.1.4 1:05 PM (122.34.xxx.48)

    최태원 30살인가에 부모 돌아가셔서
    일찍 부모님 돌아가시고 노소영 부모 장인 장모를
    부모님처럼 모시고 살았다고
    그동안에도 큰일 있으면 장민 장모 찾아가 상의드리고
    이번에도 장모 김옥숙 찾아가 다독이고 평생 최태원 지가 모신다고 그러고 왔다네요
    마누라랑 사이 안좋은데 장인 장모는 부모처럼 모시는게 이해가 안가긴해요

  • 17. ...
    '16.1.4 1:24 PM (223.62.xxx.118)

    노씨 성깔이 워낙 유명하잖아요. 그때문에 김옥숙이 사위한테 저자세로 나가는 거 같아요. 옛날 여자라 딸 가진 죄인 마인드도 있을 거고.

  • 18. 엥?
    '16.1.4 1:28 PM (121.147.xxx.96)

    최태원 아부지 최종원회장 98년도엔가???
    돌아가셨는데...무슨 30에 부모님이 다 돌아 가셨다고..

  • 19. 헐,,,,,,,,
    '16.1.4 1:41 PM (119.149.xxx.219) - 삭제된댓글

    이건 뭐죠........

    걔네들 사는 게 우리랑 같을 까요......

    5조 총수라면 여느 애비 딸 관계와는 다르죠......

    먹여살리는 규모가 얼만데.........(sk에 딸린 식솔 규모)

    다른 각도로 보면 딸이 제까닥 sk 들어가 경영권 승계하는,, 타 기업 예컨데 땅콩항공의 폐해..같은....... 보다 훨씬 나은 걸수 있죠........

    칭찬할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 20. 헐,,,,,,,,
    '16.1.4 1:42 PM (119.149.xxx.219)

    이건 뭐죠........ 너무 넘겨짚기인 듯......

    걔네들 사는 게 우리랑 같을 까요......

    5조 총수라면 여느 애비 딸 관계와는 다르죠......

    먹여살리는 규모가 얼만데.........(sk에 딸린 식솔 규모)

    다른 각도로 보면 딸이 제까닥 sk 들어가 경영권 승계하는,, 타 기업 예컨데 땅콩항공의 폐해..같은....... 보다 훨씬 나은 걸수 있죠........

    칭찬할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 21. ㅇㅇ
    '16.1.4 1:44 PM (122.34.xxx.48)

    종편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최가 30살이 아니라 30대때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일직부터 장인 장모를 부모처럼 의지하고 살았다고

  • 22. 웃겨서
    '16.1.4 2:54 PM (59.6.xxx.151)

    부모처럼 의지 개뿔

    내가 대통령인데 기업 하나 특혜 줘서
    그것도 영구불사의 이동통신의 대명사로 만들어줄땐
    과연 일케 하면 저놈이 몸 바쳐 내 딸 사랑할거야
    할까요 ㅎㅎㅎ
    그냥 사돈 맺고 내 딸 회사 하나 사서 그 특혜 주면 쉬운데요

    에버랜드 변칙 상속 그렇게 보도 되었는데
    여전히 저 사람들 재산권이 우리 상식 같다고 믿으시는군요

  • 23. 1111
    '16.1.4 8:30 PM (98.25.xxx.232)

    최태원한테는 아까운 와이프랑 자녀들인 것 같아요.
    최태원 보면은 본능에 충실한
    전혀 자제라고는 모르는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차라리 노소영이 회장감이지,
    저런 사람이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건지..
    노소영 아니였으면은 벌써 거지되어도 한참 거지될 상이네요.

  • 24. 최씨가
    '16.1.4 9:28 PM (81.14.xxx.5)

    본인 럴굴 컴플렉스가 있어서 이쁜 여자만 좋아하는데
    아무리 정략결혼이래도 마누라도 자기 취향아니고
    딸들도 아빠 닮아 인물이 영 아니라서 애정이 없어 보여요.

  • 25. 아이고~
    '16.1.4 9:4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각자 댓글로 드라마를 쓰셔요 들~~

    읽다보니 촌 할마시들이 모여서 누구네집 어떻구 저떻구 하는
    모습이 겹치네요 ㅋㅋ

  • 26. 올리브
    '16.1.4 10:04 PM (223.62.xxx.58)

    딸들 인물괜찮던데 허긴 이영애도 못생겼다고 까는 이 곳인데

  • 27. ㄱㅅ듸
    '16.1.4 10:20 PM (121.181.xxx.124)

    최태원이 외모컴플렉스?
    저건뭐지?

  • 28. dd
    '16.1.4 11:29 PM (122.34.xxx.48)

    딸들 인물 좋던데요
    남초에서 사진뜨고 이쁘다고 난리던데

  • 29. ..
    '16.1.4 11: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tf.co.kr/read/economy/1616263.htm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 30. ..
    '16.1.4 11: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news.tf.co.kr/read/economy/1616263.htm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국내 재벌가 2~4세대, 1980~1990년대 태어난 젊은 재계 딸들 ‘뉴도터스’(New Daughters)의 경영 사관학교로서 컨설팅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오너가 자녀들의 경영자 입문 코스가 해외 유학 후 20대 중반에 그룹사 입사, 3∼4년 만에 초고속 승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 코스에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가 추가된 셈이다.
    특히 오너가 딸들의 경우 컨설팅사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경우 해외 유학파가 많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223000091&sec=01-74-...

  • 31. ..
    '16.1.4 11: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국내 재벌가 2~4세대, 1980~1990년대 태어난 젊은 재계 딸들 ‘뉴도터스’(New Daughters)의 경영 사관학교로서 컨설팅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오너가 자녀들의 경영자 입문 코스가 해외 유학 후 20대 중반에 그룹사 입사, 3∼4년 만에 초고속 승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 코스에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가 추가된 셈이다.
    특히 오너가 딸들의 경우 컨설팅사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경우 해외 유학파가 많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223000091&sec=01-74-...

  • 32. ..
    '16.1.4 11: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국내 재벌가 2~4세대, 1980~1990년대 태어난 젊은 재계 딸들 ‘뉴도터스’(New Daughters)의 경영 사관학교로서 컨설팅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오너가 자녀들의 경영자 입문 코스가 해외 유학 후 20대 중반에 그룹사 입사, 3∼4년 만에 초고속 승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 코스에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가 추가된 셈이다.
    특히 오너가 딸들의 경우 컨설팅사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경우 해외 유학파가 많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223000091&sec=01-74-...

  • 33. ..
    '16.1.4 11:5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980~1990년대 태어난 재계 딸들 ‘뉴도터스’
    -뉴도터스, 해외 유학후 첫 직장으로 선택한 곳 ‘글로벌 컨설팅사’
    -재계 딸들이 컨설팅사 근무 선호하는 까닭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국내 재벌가 2~4세대, 1980~1990년대 태어난 젊은 재계 딸들 ‘뉴도터스’(New Daughters)의 경영 사관학교로서 컨설팅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오너가 자녀들의 경영자 입문 코스가 해외 유학 후 20대 중반에 그룹사 입사, 3∼4년 만에 초고속 승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 코스에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가 추가된 셈이다.
    특히 오너가 딸들의 경우 컨설팅사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경우 해외 유학파가 많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223000091&sec=01-74-... 최윤정&sm=tab_pge&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mynews=0&cluster_rank=73&start=31&refresh_start=0&url=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1223000091&ucs=m8gzKVvAUw6y

    으휴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 34. ..
    '16.1.4 11:5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980~1990년대 태어난 재계 딸들 ‘뉴도터스’
    -뉴도터스, 해외 유학후 첫 직장으로 선택한 곳 ‘글로벌 컨설팅사’
    -재계 딸들이 컨설팅사 근무 선호하는 까닭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26) 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24) 씨, 구본걸 LF 회장의 조카인 구민정(26) 씨.
    대기업 오너가 3ㆍ4세 딸들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 한국지사에서 주니어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바로 그룹사로 입사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컨설팅회사에서 경영 수업을 시작한 것도 같다.
    국내 재벌가 2~4세대, 1980~1990년대 태어난 젊은 재계 딸들 ‘뉴도터스’(New Daughters)의 경영 사관학교로서 컨설팅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오너가 자녀들의 경영자 입문 코스가 해외 유학 후 20대 중반에 그룹사 입사, 3∼4년 만에 초고속 승진이었다면, 최근에는 이 코스에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가 추가된 셈이다.
    특히 오너가 딸들의 경우 컨설팅사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경우 해외 유학파가 많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있기 때문이다.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1223000091&sec=01-74-...

    으휴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

  • 35. 딸들
    '16.1.5 2:33 AM (91.229.xxx.87)

    못생겼어요. 사진 보세요. 땅콩네와 비슷해요.

  • 36. @#
    '16.1.5 6:13 AM (39.7.xxx.14)

    노소영이 저희오빠랑 서울공대 같은학번인데
    오빠가 누구 험담하는 사람이 아닌데ᆢ
    거만하기가 하늘 찌른다고 같은동기 친구들
    처다보지도 않고 눈인사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이혼설있고 혼외자식 얘기 나오니까 오빠가
    누구도 같이 살긴 싶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대통령딸이라도 여자가 그렇게 뻣뻣하고
    도도하니 최태원도 마음붙일 여자가 필요했겠지요
    그말들으니 남자도 불쌍한듯 하더라구요
    남자의 외도는 여자탓도 있어요..

  • 37. .........
    '16.1.5 9:0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노소영 예전 승마장 사건 다 잊으셨나?
    개꼬리 삼년 묻어 황모 될 일 없고
    썩은 고름이 새살이 될 리가 없듯
    순자와 어울려 땅투기하던 말죽거리 빨간바지
    쿠데타 살인마 독재자 두화니 딱가리하던 태우.
    그 자식들이 언제부터 클래스를 들먹이며 추앙할만한 존재가 됐는지.
    근혜공주님 떠받드는 마인드하고 뭐가 다른가요?

  • 38. ...
    '16.1.5 10:02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가정건사도 못하는 못난 위인인거지... 여자탓이 왜 나오는지.. 증권사이트에 쓴 글 보면 수준 알만하더만..스캔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여자가 뻣뻣하니 뭐니..여자탓을 왜하는건지..ㅉㅉ

  • 39. ㅋㅋ
    '16.1.5 10:48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바로 자기 회사들어가서 일안해요. 어디 외국계기업이나 다른 대기업에서 돌다가 나이좀차면 높은직급발령받고 돌아오죠. 별걱정을.. 그리고 상속받을거 다 받을테고 돈걱정은 없겠죠. 아버지가 미울뿐. 오히려 아들 공부못했다고 들었는데 브라운대 다녀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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