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을때면 고롱거리며 얼굴을 핥아 줄때가 있어요.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그럴때면 저도 같이 그루밍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상한거지요?
혹시 저같은 생각 해보신 분 없으세요?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가끔
고롱고롱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6-01-04 10:43:53
IP : 1.245.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차부인
'16.1.4 11:03 AM (121.150.xxx.235)여기 있습니다만.....
저는 실제로 그루밍도 해줍니다..
제겐 빗같은 까끌한 혀가 없으니
그냥 제 볼로 문질문질 하며 그루밍을.. 쿨럭;;;2. 야옹소리만 들려도
'16.1.4 11:05 AM (1.246.xxx.122)창밖을 내다보는데 얼마나 이쁠까요.
여건이 안되어 키우지는 못해도 길고양이가 보이기만 하면 뛰어가 봅니다.3. 동물사랑
'16.1.4 11:09 AM (129.254.xxx.60)차마 그루밍은 못하고 귀를 살짝 깨물어요.
어쩔땐 입,코를 통째로 내 입에 넣는 시늉도 해요.
막 주물르다가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끈끈이로 밀어주면 시원하다고 벌렁 누워요.
정말이지 사랑스런 동물이에요.4. ---
'16.1.4 1:12 PM (119.201.xxx.47)요즘은 냥이땜에 난로를 못꺼요
온몸으로 따뜻함을 즐기고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서 따뜻함을 즐기고 있어요
난로켜기 전에는 무릎에도 잘 앉았는데 요즘은 난로 앞에만 앉아있으려 해요
그래도 뽀뽀는 여전히 잘해서 넘 이뻐요5. ..
'16.1.4 1:20 PM (58.140.xxx.213)저요~~ 저두 침 뭍여가면서 그루밍 해주고 싶어서 한번 해봤다가 애가 지지 뭍었다는 표정으로
질색팔색을 해서 ㅋㅋ 윗분처럼 그냥 얼굴로만 부비부비합니다.
가끔 찹살떡이 너무 탐스러워보일때면 정신줄 확 놓고 입에 넣고 싶어요 ㅜㅜ
아.. 뒷감당이 무서워서 못하지만..6. ..
'16.1.4 4:08 PM (125.177.xxx.5) - 삭제된댓글녜녜.. 여기 그루밍경험자 잇습니다..별로 좋아하는거같진 않아서 한번의 시도로 끝났습니다..ㅡ.ㅡ;;
7. 저요
'16.1.4 5:30 PM (115.139.xxx.20)해봤는데 고양이가 제 혀를 너무 싫어해서요,
걍 턱과 입 언저리로 스윽스윽 그루밍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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