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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물이 콩알 만하게 보인적 있으세요?

ㅇ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6-01-04 09:12:15
8살된 아이가 종종 엄마얼굴이 콩알만하게 보인다고 할때가 있어요
두개로 보인다고도 하고요.
근데 시력은 좋거든요.안과에 가서 검사해야겠죠?
남편한테 말하니 자기도 어렸을때부터 그랬대요.
가끔 콩알만하게 보이고 천장이 코앞에 있는것 같고.자기생각에 큰문젠 아니고 빈혈같다고.빈혈기가 좀 있을때 그랬다면서..
이런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
전문안과를 가봐야겠죠?아니면 피검사를 해봐야할까요..
IP : 223.62.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4 9:20 AM (180.182.xxx.160)

    저두 어릴때 그런적있어요 초등학생때요

  • 2. 즉시
    '16.1.4 9:24 AM (39.7.xxx.79)

    안과에 가보세요! 저 어렸을 때 콩알만큼은 아니지만 사물이 멀리 보여서 어지러웠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원인이었는지 몰라도 제가 한쪽 눈 시야가 불완전해요. 어른이 돼서 외국 가서까지 안과의사 찾아다녔는데 원인도 못 찾았어요. 아마 어렸을 때 시신경 쪽 질환이 지나갔거나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더라구요.
    저는 어렸고 이게 뭔지 몰라서 부모님께 이야기할 생각도 못했는데 원글님은 아이가 얘기를 한다니 즉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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