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피부과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6-01-04 02:21:23

레이져며, 가격대며 전혀 지식이 없어서 여쭤보아요.


옅은 기미가 있고, 잡티(점도 기미도 아닌;;), 진짜 점. 이렇게 다 제거하고싶거든요.

가격대는 어느정도되는지, 레이져는 뭐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한번에 다 제거가 되는지, 아님 몇번씩 가야되는지요.

(지역은 서울 공덕쪽이네요.)

IP : 116.39.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4 2:30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가 흔히 점이라고 말하는 모반과 기미, 잡티(주근깨 등등)
    각각 제거할 수 있는 장비들이 각각 달라요...
    그리고 본인이나 주위에서 기미라고 판단했지만 막상 진단은 아닌 경우도 많구요
    일단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근처 병원들 몇군데 가보셔요
    요즘 내원했다고 그자리에서 시술 강요하는 병원 없어요 ^^

  • 2. 내 피부
    '16.1.4 3:32 A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첫날가자마자 젤 비싼시술 강요했어요.
    사람들많이 간다고 좋은병원 아님.
    시술에 꼭 고가 인증안된 기능성화장품 껴서 팔음.
    나눠서 시술받아야하고.
    얇은 피부는 절대 시술하면 안됨.
    동네산부인과정형외과가정의학과외과에서도
    점제거 엄청 싸게 해주는데 많음.
    한두번으로 안깨끗.평생 돈부어야 하는 관리개념상기.
    왠만하면 피부관리실마사지 권함.
    피부과레이저외기타시술로 잡티제거 안권함.
    돈좀 써서 경험으로 판단하고 싶으면 돈좀써요.
    돈맛들인 기분 딱하루감. 남은 돈썻는지 못알아봄.

  • 3.
    '16.1.4 4:09 AM (210.91.xxx.118) - 삭제된댓글

    얼굴에 점이 많았는데, 한 개는 피부과전문의에게 가서 만 원 주고 뺐고 나머지는 한 개에 천 원 주고 의원급 병원에서 뺐어요. 결과는... 전문의에게 뺀 것만 작게 흉터 남았어요--; 왜 이렇게 됐는지는 저도 미스테리예요--; 기왕 하실 거면 좋은 병원을 잘 알아보고 하셔요.

  • 4. ..
    '16.1.4 5:42 AM (223.62.xxx.49)

    점제거는 얼굴 전체해서 보통 십만원해요 점이 얼마 없음 개당 얼마씩 돈받구요
    점만제거되면 나머지 연한 기미?잡티같은거는 화이트닝화장품 꾸준히 쓰면 옅어져요

  • 5. 별님
    '16.1.4 8:44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 한번했는데 효과봤어요.
    스스로 만족중.
    피부관리 이런거 못하고.
    야외활동 많이하니 얼굴 시커멓고 잡티 작렬이었는데..ㅎ
    토닝5회..25만원 .ipl..3회 십만원..토탈 35만원 결제.
    지금 한번 시술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근데 좀 할때 아파요.
    그리고 한 일주일이상 얼굴 말이 아니더군요..
    그다음은 뽀샤시..
    피부맛사지관리 꾸준히 받으면 잡티사라진다고 하는데
    돈도 그렇고 게을러서 시간투자도 힘들어서
    저는 피부과 선택했어요
    명동쪽이나 강남쪽으로 찾아보시면 동네보다 저렴해요

  • 6. 하늘
    '16.1.4 10:02 AM (218.39.xxx.92)

    저도 기미인줄알았는데 ..오타 반점이더라구여..
    주변서 왜?갑자기 뺏냐고 놀리고..점 빼면 점이 있었어?하고 (눈두덩이에 점 한개)

    그 외 주근깨 잡티는 돈 많이나올까봐 ..안갔어여..
    주변보니깐 몇십만원은 기본이더라구여..ㅡ.ㅡ

    나중에 언니가 정말 잘하고 싸고 좋은데 있다해서 ..
    가서 확 얼굴 한판을 다 뺏는데..ㅋ
    사람들 저 하고 난 뒤에 동네서 얼굴 막 하고 오시더라구여..ㅋ (제 얼굴이 전에 그리 지저분했나 싶었네요..ㅎㅎ)

    그뒤로 한지 3년 넘었는데 자차 꾸준히...여름에 햇빛노출 안 받을려고 썬캡 ^^;

    아직까지는 괜찮은 ~살짝 다시 올라오긴 했는데 좋아요..

    님도 동네서 함 견적 받아보시고...괜찮은곳 수소문해서 가보세요..~~

  • 7. ..,
    '16.1.4 10:24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기미인줄 알고 살았는데 피부과 가보니 주근깨였더라구요 ^^
    기미는 치료도 훨씬 어렵고 비용도 비싸다는데
    주근깨는 쉽게 제거 된대요
    피부과를 여러군데 다니면서 견적을 비교해보니
    35만~300만까지 천차만별로 부르더군요
    기미였다면 비싼 곳에 갔겠지만 주근깨라서 그냥 제일 싼곳에서 했어요 (여기도 주변에서 추천받아서 간거니까요)
    여러군데 다니면서 견적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79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12
515778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209
515777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38
515776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23
515775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84
515774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33
515773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01
515772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77
515771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07
515770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32
515769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47
515768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35
515767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05
515766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46
515765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66
515764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349
515763 안녕 SK... 5 00 2016/01/05 2,115
515762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967
515761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555
515760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09
515759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418
515758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1/05 1,457
515757 강황 드시나요? 5 요즘도 2016/01/05 1,751
515756 오유에서 82쿡 좌표찍어서 안철수 거짓선동글 올리라.. 59 ㅇㅇ 2016/01/05 1,556
515755 친정 여동생 7 샤방샤방 2016/01/05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