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6-01-04 01:51:00

제가 기부라는 것을 처음 해보려고 마음 먹었는데요

대상이 여러 부류가 있잖아요

그 중 저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매달 일정액을 기부하고자 하는데

어떤 루트를 통해야 하는지요

이곳 82맘님들은

의식 있는 분이 많이 계셔서

기부 관련한 더 많은 조언이 댓글로 달릴 것을 기대해요

큰 돈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기부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뛰고 너무 벅찬답니다.

좋은 일을 한다는 게 많은 기븜을 갖게 해 주나 봐요 

IP : 49.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아동센터
    '16.1.4 1:55 AM (218.37.xxx.215)

    검색해보세요... 후원사이트가 있는걸로 알아요.

  • 2. 원글
    '16.1.4 1:57 AM (49.1.xxx.60)

    아참
    저는 외국에는 안하고 싶어요
    무조건 내 나라에 하고 싶어요

  • 3.
    '16.1.4 2:03 AM (112.165.xxx.129)

    어린이어깨동무 라고 북한어들이돕기는 어떤가요?
    저는 10년째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와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북한 아이들을 후원하는 엔지오기구입니다.

  • 4. 예전에
    '16.1.4 4:36 AM (61.26.xxx.4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외국사람들의 원조를 받아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외국에서 돈을 보내부는 사람 사진도 집에 걸어 놓은 것도 본적이 있었어요.

    천주교는 지원을 해도 누가 지원해 주는가는 돈을 받는 당사자에게는 절대로 안 밝히고 (후원자를 안밝히는 스타일)
    제가 아는 교회는 후원자가 직접 돈을 주는 방식으로 하시는 분도 있어요(후원자를 밝히는 스타일)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상담하시고 도와줄 학생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시골 아이들 중에는 아버지 없이 엄마 힘으로 만 살기 때문에 학교를 다녀도 부모가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글자도 제대로 못 읽는 아이도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글자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동네 아줌마라도 그런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서 글자를 읽게 도와주시는 건 어떨까요.

    아예 맘 먹고 하신다면 그런 아이 양부모는 역활은 어떠하신가요?

    님이 그런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셔서 아이하고 한마디라도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그 아이 한테는 그 만한 복은 없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좋은 상담자가 되고 부모 대신 세상의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떠하신지요.

  • 5. 예전에
    '16.1.4 4:38 AM (61.26.xxx.42)

    우리나라도 외국사람들의 원조를 받아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외국에서 돈을 보내주는 사람 사진도 집에 걸어 놓았더군요.

    제가 아는 후원자 스타일은

    천주교는 지원을 해도 누가 지원해 주는가는 돈을 받는 당사자에게는 절대로 안 밝히고 (후원자를 안밝히는 스타일)
    제가 아는 교회는 후원자가 직접 돈을 주는 방식으로 하시는 분도 있어요(후원자를 밝히는 스타일)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상담하시고 도와줄 학생을 찾는 것은 어떨까요.
    시골 아이들 중에는 아버지 없이 엄마 힘으로 만 살기 때문에 학교를 다녀도 부모가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글자도 제대로 못 읽는 아이도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글자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동네 아줌마라도 그런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서 글자를 읽게 도와주시는 건 어떨까요.

    아예 맘 먹고 하신다면 그런 아이 양부모는 역활은 어떠하신가요?

    님이 그런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셔서부모가 못해 주는 아이하고 한마디라도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그 아이 한테는 그 만한 복은 없을 겁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좋은 상담자가 되고 부모 대신 세상의 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떠하신지요.

  • 6. JTS
    '16.1.4 7:37 AM (121.190.xxx.105)

    후원금 90%이상이 온전히 기부금으로 쓰이는 거의 유일한 단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60 중1학년 자습서 9 중학영어 2016/02/07 1,301
525659 치킨을 사는데요 25 얼마가 맞나.. 2016/02/07 5,088
525658 예비고1 국어) 방학동안 꼭 읽어야 하는 필수 도서들이 뭔가요?.. 1 국어 2016/02/07 1,019
525657 립스틱 저렴한거는 진짜 못쓰겠더라구요 25 .... 2016/02/07 8,194
525656 독감 걸린 조카가 설에 온다네요 21 독감 2016/02/07 5,262
525655 전남 광양 경찰서!!! 6 뭐냐 2016/02/07 2,330
525654 이상우 목소리 왜저러죠? 1 7080 2016/02/07 1,765
525653 실패가 정말 인생에 도움이되더나요? 24 사서고생 2016/02/07 6,289
525652 의존적이고 자기 얘기만 하는 남자 3 에그 2016/02/07 2,023
525651 더블로 리프팅하고 항생제하고 부신호르몬제 먹나요? 4 리프팅수술하.. 2016/02/07 2,013
525650 시어머니의 덕담 13 바다짱 2016/02/07 6,075
525649 제가 드디어 대화에 끼어들게 됐습니다 2 .. 2016/02/07 1,539
525648 시댁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6 .. 2016/02/07 1,339
525647 한국이슬람중앙회 “익산에 무슬림 30만명 거주할 것” 6 ... 2016/02/06 2,300
525646 명절때 시댁만 가려면... 2 어휴 2016/02/06 1,814
525645 부산명물 ‘삼진어묵’ 알고 보니 수입산…원산지 표시안해 19 수입산 어묵.. 2016/02/06 12,792
525644 친정과의 관계 10 ~~~ 2016/02/06 3,257
525643 영화제목을 찾아주세요 5 모모 2016/02/06 966
525642 [펌] 솔직한 게 좋은 거라고? 1 -_- 2016/02/06 1,140
525641 혹시 브로멜라인 성분의 영양제 드시는분이나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1 엘르 2016/02/06 1,140
525640 성추행 때문에 괴롭습니다... 4 여자로 살기.. 2016/02/06 4,060
525639 혹시 강남인강에 있던 자이스토리 수 1 강의 다운받으신 분..... 2 인강 2016/02/06 1,538
525638 얼었다 녹은 올리브유 포도씨유 괜찮나요 4 요리 2016/02/06 2,636
525637 메리어트 강남 스파받아보신분.. 1 메리어트 2016/02/06 1,348
525636 결혼할당시 가족들도움받은거 갚아야하나요? 13 와진짜 2016/02/06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