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청이 설탕보다 건강에 나은가요?

질문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16-01-03 23:29:42

조청을 사왔는데

이게 백설탕이나 흑설탕보다 몸에 좋은건가요?

공부하다 안되면 한숟갈씩 먹으려고 산건데

다이어트엔 전혀 도움안되죠?

조청의 효능이 있나요?

IP : 122.36.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프로에서 들었는데
    '16.1.3 11:40 PM (59.9.xxx.6)

    설탕. 엿기름은 유해하고 조청은 매우 좋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이해가 안가는게...엿기름이 조청의 원료다라고 하시더군요.암튼 저 건강 프로 시청후 저도 쑥조청을 구입해서 가끔 한숟갈씩 먹고 있어요. 허지만 다욧에 도움될것 같진 않아요.

  • 2. ㅇㅇ
    '16.1.3 11:43 PM (122.36.xxx.29)

    조청 구성재료에 쌀 98프로 엿기름 1.2 프로,,, 백년초착즙 이렇게 되어있어요

    몸에 조은건가요? 이마트에서 산겁니다.

  • 3. ..
    '16.1.3 11:4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에는 똑같죠.
    다만,
    설탕은 장벽을 허물고, 피를 텁텁하게 하며,
    몸을 염증성.. 즉 산화시키나고 해요.
    설탕을 소화하기 위해 비타민을 많이 소비해야 하구요.

    조청은 그런 단점은 커버하지만,
    당함량은 높아서 당뇨나 다이어트에는 그닥이지요.

  • 4. ..
    '16.1.3 11:5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에는 똑같죠.
    다만,
    설탕은 장벽을 허물고, 피를 텁텁하게 하며,
    몸을 염증성.. 즉 산화시키나고 해요.
    설탕을 소화하기 위해 비타민을 많이 소비해야 하구요.

    조청은 그런 단점은 커버하지만,
    당함량은 높아서 당뇨나 다이어트에는 그닥이지요.

    다이어트 때문이라면 양파를 푹 조려서.. 그것을 넣으면 음식들이 상당히 달아져요.

  • 5. blueu
    '16.1.4 12:00 AM (211.36.xxx.210)

    조금씩 드시면 해롭지 않아요.
    소화에도 도움이도고
    나름 과학적인 전통식품이에요.
    조청 엿 이런것들

  • 6. ..
    '16.1.4 12:01 AM (121.88.xxx.19)

    설탕이 그렇게 안좋군요. 엄청 먹었는데..
    저도 조청을 사봐야겠어요

  • 7. 음...
    '16.1.4 8:20 AM (73.42.xxx.109)

    엿기름이나 조청이나...
    엿기름물 달이면 조청되는데... ??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설탕은 몸에 나쁘고 꿀은 좋다... 뭐는 좋다 인데...
    사실,거의 똑같아요.
    설탕이 정제된 형태라서 당분만 있고 각종 부수적인 뭐뭐뭐가 없다는 거지...
    그...눈꼽만큼이 더 들어 있다고 해서 얼마나 몸에 좋을지는 몰겠네요.
    기본적으로 먹었을 때 몸에 일어나는 효과는 같습니다.
    적당히 드세요. 몸에 좋다고 더 먹을건 못됩니다.

  • 8. 음...
    '16.1.4 8:21 AM (73.42.xxx.109)

    참... 기분상... 더 좋은 효과는 있네요.
    죄책감 덜 느끼고... 좀 가벼운 느낌...

  • 9. 조청도
    '16.1.4 3:13 PM (118.40.xxx.85)

    뒷면 첨가재료 잘 보고 사셔야해요.

    제가 알기로 마트에서 파는 조청이 쌀90% 이상인건 오뚜기조청밖에 없어요.

    모든 마트 조청 푸르시안?이나 씨제이 기타 등등은 모조리 옥수수전분에서 추출한 걸로 만든 가짜 조청임

    가격도 오뚜기 조청이 비싼 편인데 이건 누르스름한 빛갈이고 다른 건 죄다 하얀빛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72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65
514471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777
514470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896
514469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133
514468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158
514467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43
514466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03
514465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20
514464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61
514463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59
514462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37
514461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208
514460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27
514459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32
514458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45
514457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32
514456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22
514455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9,955
514454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755
514453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520
514452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824
514451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147
514450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4,952
514449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676
514448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양도세 2016/01/0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