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을 입은 아줌.아저씨들 노래방나오며 하는말
작성일 : 2016-01-03 23:22:48
2045998
걸걸한목소리의 아즘..이
나이든아저씨들 껴안고 하는말
오빠~~~ 오늘 오빠들덕분에 즐겁고 재밌었어요
담에 또 연락하면
더 화끈하게놀아줄께~~~이 오빠 맘에들어 ㅎㅏ하하
아저씨들 왈
자~
다들 전화번호들 입력해 ~~!
하며 휴대폰을 내미네요
참...진짜 대놓고 40~ 50대들의 등산리안들의 추함을 보니
기분 드럽네요
울아빠도 저러고 다닐까요?~~~등산자주가는데말이죠
IP : 220.93.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아빠라고
'16.1.3 11:28 PM
(61.102.xxx.238)
안그러겠어요?
등산 자주가면 어머니도 따라가라고하세요 ㅋ
2. 혼자된사람들 아닐까요
'16.1.3 11:29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
늙었다고 다들 가장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소설쓰지 맙시다.
3. 저
'16.1.3 11:58 PM
(211.244.xxx.52)
관악산 아래 살아요.개 데리고 산입구까지 산책 자주 가는데 유부남 유부녀끼리 산행 많이 와요.어뜨케 아느냐?다 들리거든요 ㅋ 니네 남편은 안그러냐?그쪽 와이프는 뭐라더냐 도란도란 이런 이야기 하면서 올라가요.
4. 저
'16.1.3 11:59 PM
(211.244.xxx.52)
그라고 주말 오후에 동네 식당가면 산에 갔다온 등산객들 단체로 남녀 섞여서 떠들어대는데 절대 부부들은 아님
5. ...
'16.1.4 12:04 AM
(114.204.xxx.212)
아는 할머니
남편이 산에서 여자 만나다기에 쫓아가서 음식점 상을 엎었대요
할아버지가 싹싹빌고 다신 안간다고 ...
하여간 남자들이란...
6. ...
'16.1.4 12:16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등산로에 카메라 가져가서 파파라치나 해볼까나 ㅋㅋ
7. Rrr
'16.1.4 1:34 AM
(120.143.xxx.12)
인간사 떡과 돈이 전부라 하셨던 그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8. 추해요 지저분하고
'16.1.4 10:56 AM
(220.76.xxx.30)
에이 개같은 인간들 곱게살지 등산가는 중년들보면 다시봅니다
9. 등신복 입은 아주메 아재들이
'16.1.4 3:18 PM
(118.40.xxx.85)
전부 저렇게 끌어앉고 살지는 않죠.
등산복으로 사람을 규정하는 거 웃기네요.
등산복이 뭐 어때서 자꾸 등산복 입은 사람 매도하는지
등산복 입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명품 입고 평상복 입고 저런 행동하는 인간들은 없답니까?
등산이 어떻다고 다시 본다니
몸에 이상이 있어 운동하려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좀 알고 글들 좀 쓰시죠.
82에 이런 획일된 시선으로 사람들 보는 분들이 좀 있죠.
그러지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255 |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 |
2016/01/04 |
3,841 |
515254 |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
헬렌 |
2016/01/04 |
342 |
515253 |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
외국옷 |
2016/01/04 |
911 |
515252 |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 |
2016/01/04 |
7,574 |
515251 |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
피부과 |
2016/01/04 |
3,194 |
515250 |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 |
2016/01/04 |
819 |
515249 |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 |
2016/01/04 |
2,927 |
515248 |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
ㅇㅇ |
2016/01/04 |
10,271 |
515247 |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
따라쟁이 |
2016/01/04 |
1,214 |
515246 |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 |
2016/01/04 |
1,276 |
515245 |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
콩 |
2016/01/04 |
4,832 |
515244 |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
하하하 |
2016/01/04 |
5,358 |
515243 |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
아이스라떼 |
2016/01/04 |
5,097 |
515242 |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 |
2016/01/04 |
793 |
515241 |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
문의 |
2016/01/04 |
2,867 |
515240 |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
000 |
2016/01/04 |
4,298 |
515239 |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
이런 |
2016/01/04 |
4,163 |
515238 |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
복이 |
2016/01/04 |
2,464 |
515237 |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
신난다 |
2016/01/04 |
1,186 |
515236 |
씽크대가 막혔어요 9 |
수필 |
2016/01/04 |
1,968 |
515235 |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
자유인 |
2016/01/04 |
4,965 |
515234 |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
ㅇㅇㅇ |
2016/01/04 |
10,021 |
515233 |
엄마의 전쟁 11 |
Xxx |
2016/01/04 |
5,796 |
515232 |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
금사월 |
2016/01/04 |
5,556 |
515231 |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 |
2016/01/03 |
2,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