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복을 입은 아줌.아저씨들 노래방나오며 하는말
나이든아저씨들 껴안고 하는말
오빠~~~ 오늘 오빠들덕분에 즐겁고 재밌었어요
담에 또 연락하면
더 화끈하게놀아줄께~~~이 오빠 맘에들어 ㅎㅏ하하
아저씨들 왈
자~
다들 전화번호들 입력해 ~~!
하며 휴대폰을 내미네요
참...진짜 대놓고 40~ 50대들의 등산리안들의 추함을 보니
기분 드럽네요
울아빠도 저러고 다닐까요?~~~등산자주가는데말이죠
1. 님 아빠라고
'16.1.3 11:28 PM (61.102.xxx.238)안그러겠어요?
등산 자주가면 어머니도 따라가라고하세요 ㅋ2. 혼자된사람들 아닐까요
'16.1.3 11:29 PM (58.127.xxx.217) - 삭제된댓글늙었다고 다들 가장이 있는것도 아닌데요...
소설쓰지 맙시다.3. 저
'16.1.3 11:58 PM (211.244.xxx.52)관악산 아래 살아요.개 데리고 산입구까지 산책 자주 가는데 유부남 유부녀끼리 산행 많이 와요.어뜨케 아느냐?다 들리거든요 ㅋ 니네 남편은 안그러냐?그쪽 와이프는 뭐라더냐 도란도란 이런 이야기 하면서 올라가요.
4. 저
'16.1.3 11:59 PM (211.244.xxx.52)그라고 주말 오후에 동네 식당가면 산에 갔다온 등산객들 단체로 남녀 섞여서 떠들어대는데 절대 부부들은 아님
5. ...
'16.1.4 12:04 AM (114.204.xxx.212)아는 할머니
남편이 산에서 여자 만나다기에 쫓아가서 음식점 상을 엎었대요
할아버지가 싹싹빌고 다신 안간다고 ...
하여간 남자들이란...6. ...
'16.1.4 12:16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등산로에 카메라 가져가서 파파라치나 해볼까나 ㅋㅋ
7. Rrr
'16.1.4 1:34 AM (120.143.xxx.12)인간사 떡과 돈이 전부라 하셨던 그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8. 추해요 지저분하고
'16.1.4 10:56 AM (220.76.xxx.30)에이 개같은 인간들 곱게살지 등산가는 중년들보면 다시봅니다
9. 등신복 입은 아주메 아재들이
'16.1.4 3:18 PM (118.40.xxx.85)전부 저렇게 끌어앉고 살지는 않죠.
등산복으로 사람을 규정하는 거 웃기네요.
등산복이 뭐 어때서 자꾸 등산복 입은 사람 매도하는지
등산복 입고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명품 입고 평상복 입고 저런 행동하는 인간들은 없답니까?
등산이 어떻다고 다시 본다니
몸에 이상이 있어 운동하려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좀 알고 글들 좀 쓰시죠.
82에 이런 획일된 시선으로 사람들 보는 분들이 좀 있죠.
그러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