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얌체 같은 친구 보이면 어떻게들 하세요?
1. 아~
'16.1.3 10:47 PM (39.7.xxx.68) - 삭제된댓글있죠
이런 인간이 있어요~
뭍혀서 가는 인간들
그거 눈치채는 사람만 옹졸하게 만드는...
똑같이 회비 요구하세요
같이 좀 먹자
이러시고요
전 참다참다 대놓고 말했어요
근데 대놓고 말하면 평소 그걸 유심히 본
내가 옹졸하게 비쳐질 수 있어요 ㅜㅜ2. 주변 사람도
'16.1.3 10:52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모른다면 원글님이 식탐이 없다는 이유로
남을 지나치게 그렇게 보는게 아닐까요?
많이 먹는 자체로 꾸역꾸역 그러고 그지같다 구질 찌질
그러는 사람도 좀 과한거 같아요.
형편이 어렵다거나 그런게 아닌데 누구나 느낄정도로 그러면
사람들이 바보도 아닌데 멀리하고 싫어하죠.
반복되면 계산할때 말하면 말하면 되요.
너 자꾸 그러는데 이제부턴 계산 같이 해야겠다.3. 주변 사람도
'16.1.3 10:57 PM (183.100.xxx.240)모른다면 원글님이 식탐이 없다는 이유로
남을 지나치게 그렇게 보는게 아닐까요?
많이 먹는 자체로 꾸역꾸역 그러고 그지같다 구질 찌질
그러는 사람도 좀 과한거 같아요.
형편이 어렵다거나 그런게 아닌데 누구나 느낄정도로 그러면
사람들이 바보도 아닌데 멀리하고 싫어하죠.
반복되면 계산할때 말하면 되요.
너 자꾸 그러는데 이제부턴 계산 같이 해야겠다.4. ...
'16.1.3 11:00 PM (222.237.xxx.47)정말 가난해서 평소 못먹고 다니는 거 같네요....
5. ㅠㅠ
'16.1.3 11:14 PM (182.222.xxx.79)아이고,
참 왜 그럴까.미워하기엔 강도와 정도가 심하네요.
형편 힘든애 같은면 어쩌겠어요.6. 하나비
'16.1.3 11:25 PM (211.196.xxx.139)전식탐 많은거 진짜 짜증나는거알아요
차라리 못살면 말을 말지 형편이 안좋지도않은데
밥먹을때 누가 뺏아갈듯이 막 입에 꾸역꾸역 남들먹는거 생각안하고
다 먹는사람보면 진심짜증나서 같이안먹어요
뒤로 슬그머니빠지면 그냥 총얼마나왔으니 얼마씩 내라 하고 말면 되죠뭐
저런사람이라고 꼭 형편 안좋지는 않거든요.7. 꾸역꾸역
'16.1.4 12:15 AM (122.31.xxx.43) - 삭제된댓글원글님 맘 이해해요.
너무 양심없는 행동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꼴보기 싫죠.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한테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난리납니다.
저런 사람은 그냥 거리둬요. 같이 안놀죠.
다른 사람들이랑 친하면 내비둬요. 다만 절대 손해 안보려고 합니다.
말도 섞지 않고 맞장구만 쳐주고 나랑 친한 사람들하고만 지내요.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너무 욕심이 많고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 이기주의자여서 그래요.8. 꾸역꾸역
'16.1.4 12:16 AM (122.31.xxx.43)원글님 맘 이해해요.
너무 양심없는 행동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꼴보기 싫죠.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한테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난리납니다.
저런 사람은 그냥 거리둬요. 같이 안놀죠.
다른 사람들이랑 친하면 내비둬요. 다만 절대 손해 안보려고 합니다.
말도 섞지 않고 맞장구만 쳐주고 나랑 친한 사람들하고만 지내요.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너무 욕심이 많고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 이기주의자여서 그래요.
양심이 있고 바른 친구들 중에 형편 어려운 친구들은 친구들이 오히려 도와주고 밥값 못내게 해요.
저런 진상들하고 엮이고 싶지 않아요.9. 등급하락
'16.1.4 12:27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친구사이에서 아는사이 되는거죠.
친구면 힘든얘기도 들어주고 어려울때 밥이나 술도 사주고
일이 있으면 챙겨주고. 여행가서 선물도 챙겨오고. 생일이나 명절에 안부 나누죠.
얌체짓거리 반복되면 위의 모든 것 끊고. 일 있을때만 연락하고 밥은 더치패이 하소연하면 바쁘다 하고 근처와도 안만나요.
생일. 명절 쌩까고 주고받는 것 없죠.10. ...
'16.1.4 9:29 AM (66.249.xxx.208)정말 가난해서 평소 못먹고 다니는 거 같네요....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031 | 냉장고추천해주세요 | 냉장고 | 2016/05/10 | 808 |
556030 | 자기가 이쁘다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건가요? 25 | .. | 2016/05/10 | 9,207 |
556029 | 중1인데 영어과목이요 6 | 중딩 | 2016/05/10 | 1,452 |
556028 | 또오해영 재미있어요 59 | .. | 2016/05/10 | 7,505 |
556027 | 일회용기 담겼던 요리 먹었는데 2 | ..... | 2016/05/10 | 1,529 |
556026 | 정치얘기는 안하려했건만.. 16 | 40대 | 2016/05/10 | 1,469 |
556025 | 오늘의티비. 서치팡 말고 어디서 티비 볼수있나요? 2 | 티비 | 2016/05/09 | 3,684 |
556024 | 철 지난 옷 3 | 부 | 2016/05/09 | 1,385 |
556023 | 이런 집 넘 예쁜 듯 2 | 빵만쥬 | 2016/05/09 | 2,994 |
556022 | 소화 잘되는 종합비타민 있을까요? 3 | .. | 2016/05/09 | 1,992 |
556021 | 경기도 안산에 러시아 고려인이 3만명이나 거주하는 마을이 있네요.. 9 | 카이레스키 | 2016/05/09 | 4,533 |
556020 | 친정엄마가 자꾸 깨서 아빠도 푹 못주무신다는데요... 12 | 숙면방법 | 2016/05/09 | 2,651 |
556019 | 남편이 우울증 같아요 8 | .. | 2016/05/09 | 3,705 |
556018 | 30대인데, 가볍게 사귀어도 되는건가요 9 | 커피우유 | 2016/05/09 | 3,488 |
556017 |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3 | 고민 | 2016/05/09 | 2,381 |
556016 | 아이디 구글링한다는게 뭘 말하는건가요? 9 | 빛과 그림자.. | 2016/05/09 | 5,576 |
556015 |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기를 9 | ㅇㅇ | 2016/05/09 | 2,759 |
556014 | 임용고시 볼 생각 아니면 교직자격증 굳이 필요 없을까요? 8 | 고민 | 2016/05/09 | 2,873 |
556013 | 여름에 미역냉국 많이 해드실텐데.. 6 | .. | 2016/05/09 | 2,940 |
556012 | 뉴욕에 방 구해야 됩니다.도와주세요 3 | 제비꽃 | 2016/05/09 | 1,199 |
556011 | 어버이날 선물 사놓고 아직 못드렸어요.왜 줘야될지를..... 5 | ..... | 2016/05/09 | 2,053 |
556010 | 다들 스케일링 정기적으로 하시나요~? 21 | 궁금궁금 | 2016/05/09 | 6,123 |
556009 | 매노나 친문이라는 용어 사용자들을 조심하세요. 2 | 수작질 | 2016/05/09 | 695 |
556008 | 남편에게 많이 서운합니다. 17 | .. | 2016/05/09 | 5,380 |
556007 | 복면가왕 음악대장 너무 좋아요 35 | 음악대장 | 2016/05/09 | 6,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