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6-01-03 20:39:2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6.1.3 8:44 PM (211.36.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16.1.3 9:09 PM (223.62.xxx.56)

    블루벨님 감사 합니다..

  • 3. 코나모르
    '16.1.3 10:05 PM (112.168.xxx.22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ㅠㅠ

  • 4. ../..
    '16.1.3 10:30 PM (125.139.xxx.171)

    혁규야,
    권재근님,
    다윤,은화야..

    그리고
    남현철,박영인,고창석,양승진,이영숙님..

    우리가 기다립니다.
    _(__)_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3 10:3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 꼭 식사거르지 마시고 챙겨 드셔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1.4 12:29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4 12:36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자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꼭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기저기 국민들이 관심갖고 챙겨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서로 힘을 맞대어 이루고자 하는것 차근차근 이루어지도록 해요.힘내고 활기찬 연휴 끝 첫 월요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 8. ...
    '16.1.4 12:55 AM (66.249.xxx.20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가족분들 밥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4 2:1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28일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올해 초, 지금. 조속한 인양으로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지금도 동거차도에서 지게로 생필품을 지어 날러 24시간 기록중에 있는 유가족들을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 정의당, 4일 용산참사·세월호유가족, 시민사회단체 합동 신년 인사회

    4일 오전 10:3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용산참사 유가족, 세월호 유가족 일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http://cunews.net/detail.php?number=56040

    /정의당이 신년 하례회를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 내용: 유족들과 시민사회 대표자들이 2016년 정치권에 던지는 메시지 중심
    참석: 유경근, 전재숙, 김영덕, 박래군, 박주민, 박석운, 김남근, 송주명, 심호섭, 이남신, 인태연 및
    정의당.전현직 지도부, 의원단. 행사 후 오찬. - 월드스타,김용숙기자/
    http://www.wsnews.co.kr/sub_read.html?uid=1692

    /[이순간] 진도 무궁화동산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현장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4.16㎞ 떨어진 백동 무궁화동산에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는 작업이 오는 4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중이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세월호 희생자를 영원히 기억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숲으로, 아동 인권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아들 숀 헵번이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에 제안해 이뤄졌다.
    지난해 가족 단위 개인과 일반 기업체 등이 참여해 성금을 모았다.
    약 3000㎡ 정도 동산에 3~3.5m 크기의 15~20년 된 은행나무 306그루가 심어졌고,
    숲 가운데 유가족과 생존자 학생들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추모의 공간인 ‘기억의 방’이 설치된다.
    - 한겨레,진도.이종근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4527.html

    /광주 2030 젊은이들 ‘세월호 팩토리’ 출범

    세월호 팩토리란: 세월호 공장·제작소라는 뜻
    누가: 2030 젊은 세대들 주축, 청년 동아리
    취지: 희생자 가족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상품 제작·판매를 통해
    세월호 진실규명 활동을 지원

    회원들은 2일 전남 장성의 한 펜션에서 세미나 겸 발족식을 개최 - 광주인,박준배기자/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9402

    /(김한길에게 묻는다) 1.당신은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진상조사를 거부할 때 무엇을 했는가? 2. 온 국민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할 때 무엇을 했는가? 3. 정부가 노동5법 개악하려고 발악하고 있을 때 저항 헌번 했는가? - 이재화(변호사)@jhohmylaw /
    https://twitter.com/jhohmylaw/status/68348253067936153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94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29
563893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2
563892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67
563891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48
563890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65
563889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52
563888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0
563887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0
563886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87
563885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18
563884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1
563883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74
563882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613
563881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70
563880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838
563879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934
563878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925
563877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142
563876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나나 2016/06/04 18,472
563875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2016/06/04 1,370
563874 디마프는 노배우들만 5 4567 2016/06/04 3,646
563873 독일서 부엌가구 7 먼산 2016/06/04 2,377
563872 뮤지컬 넌센스 2 보신 분 계신가요~~ 6 흐음 2016/06/04 759
563871 저혈압인데 운동하려면 밤에만 시간나네요. 1 저혈압 2016/06/04 1,170
563870 비행기때문에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4 엉엉 2016/06/04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