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 소개팅은 같이 식사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1. asd
'16.1.3 6:29 PM (203.226.xxx.2)밥먹는게 많은 편이죠 근데 꼭 그렇게 안해도 되요 정해진 룰은 아니니....
요즘은 까페에서 보고 이야기 나누다가 마음에 들면 밥먹으러 가는게 트렌드(?)에요.2. ...
'16.1.3 6:30 PM (121.171.xxx.81)오빠분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요즘 커피 한 잔하고 맘에 들면 같이 식사하러 자리 옮기죠. 맘에도 안드는 사람과 예의 차린다고 밥 같이 먹으면 그게 넘어 가나요?
3. 원글
'16.1.3 6:31 PM (175.209.xxx.110)아하 그렇군요 ㅎㅎ 새로운 트렌드 하나 알아갑니다~ 저희 오빤 이제 막 서른 중반 접어드는, 소개팅 많이 해본 사람이라...
4. .......
'16.1.3 6:34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요즘 경기도 안좋고 다들 주머니 사정도 뻔한데
커피한잔 하며 파악해보고 대충 더이상 만날생각이 없다 싶으면 거기서 끝내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선보고 먹는 밥,서민적인 곳으로 가면 그것도 말나올거고요.
결혼이 골인 할 때까지 선을 몇번 볼지도 모르는데요.
커피마시면서 대화해보니 마음에 든다 싶으면 식사하는거고요.5. ..........
'16.1.3 6:35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요즘 경기도 안좋고 다들 주머니 사정도 뻔한데
커피한잔 하며 파악해보고 대충 더이상 만날생각이 없다 싶으면 거기서 끝내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선보고 먹는 밥,서민적인 곳으로 가면 그것도 말나올거고요.
결혼에 골인 할 때까지 선을 몇번 볼지도 모르는데요.
커피마시면서 대화해보니 마음에 든다6. ..........
'16.1.3 6:36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요즘 경기도 안좋고 다들 주머니 사정도 뻔한데
커피한잔 하며 파악해보고 대충 더이상 만날생각이 없다 싶으면 거기서 끝내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선보고 먹는 밥,서민적인 곳으로 가면 그것도 말나올거고요.
결혼에 골인 할 때까지 선을 몇번 볼지도 모르는데요.
커피마시면서 대화해보니 마음에 든다면 식사하는거고요.7. 궁금이
'16.1.3 6:55 PM (175.214.xxx.176)차한잔 먼저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조금의 호감도 없는 사람하고 식사하는 거 쉽지 않더라구요~8. ..
'16.1.3 6:56 PM (114.206.xxx.173)얫날엔 선보고 밥 먹으면 깨진다고
일부러 밥 안먹고 헤어지던 시절도 있어요.9. ...
'16.1.3 7:05 PM (121.163.xxx.228)첫만남은 차마시고 맘에 들면 담번엔 식사하지 않나요?
전 항상 그랬는데..10. ㅇㅇ
'16.1.3 7:20 PM (1.234.xxx.84)전 모르는사람이랑 밥먹는거 싫어해서 가능한 애매한 시간에 만나서 차마시고 헤어져요.
얘기가 잘 통하고 밥까지 먹을수 있을정도로 편하다 느껴지면 밥도 먹을순 있겠죠.
소개팅, 선에 정해진 룰이 있나요?
윗님 말씀대로 선으로 첫만남에 밥먹는거 아니라고...일부러 밥안먹던 시절도 있긴했어요 ㅋㅋ11. 어중간한
'16.1.3 8:25 PM (1.233.xxx.74)일부러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요.
차만 마시고 일어날 수 있도록
첫 만남에 분식을 먹을 수 없으니
스파게티집만 가도 둘이서 4~5만원은 나올텐데 ... 남자 부담이 너무 크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요.
식사가 예의는 아닙니다.12. ..
'16.1.3 10:57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윗님, 안먹는게 예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님 기준이 예의의 잣대가 되면 안되죠..
그 오빠분이 좀 고리타분하신거예요.
당사자들이 생각없어서 안 먹은건데요.
서로 분위기 좋아서 밥먹고 차마시고 그럼 더할나위
없지만 일부러 생각없는데 밥먹는게 더 시간 낭비예요.
일반적으로 밥먹고 차마시는게 많아요.
근데 상대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하죠.
잘 하신 것 같은데요?13. ..
'16.1.3 11:23 PM (223.62.xxx.100)윗님, 먹는게 예의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님 기준이 예의의 잣대가 되면 안되죠..
오빠분이 좀 고리타분하신거예요.
당사자들이 생각없어서 안 먹은건데요.
서로 분위기 좋아서 밥먹고 차마시고 그럼 더할나위
없지만 일부러 생각없는데 밥먹는게 더 시간 낭비예요.
일반적으로 밥, 차 많이 하지만
상대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하죠. 머리쓰느라
애매한 시간잡기도 하고. 나쁘지 않음 코스대로 가고.
잘 하신 것 같은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185 | 동탄2어때요? 4 | Dd | 2016/06/14 | 2,565 |
567184 | 'MB해외자원개발"이 부른 에너지공기업 잔혹사 | 혼나야돼 | 2016/06/14 | 573 |
567183 | 시동생결혼식에 한복 안입으면 이상한가요? 25 | 글링 | 2016/06/14 | 9,793 |
567182 | 국가재난 상태의 미세먼지 아니 발암먼지에요!!! 7 | 사과 | 2016/06/14 | 1,821 |
567181 | 종합검진 어디가 나을까요? 1 | 꽃 | 2016/06/14 | 969 |
567180 | 예쁜편인데 남자들이 안다가오는 여자들이요 34 | .. | 2016/06/14 | 15,043 |
567179 | 경동시장인삼 3 | ria38 | 2016/06/14 | 1,386 |
567178 | 카레할때 채소를 3 | ㅇㅇ | 2016/06/14 | 1,178 |
567177 | 방향치 길치를 영어로.. 2 | 콩 | 2016/06/14 | 1,508 |
567176 | 저희 강아지 천재인가봐요 24 | 123 | 2016/06/14 | 5,285 |
567175 | 코스트코에 레이니어 체리 나왔대요~~~~~ 5 | ㅇㅇ | 2016/06/14 | 3,573 |
567174 | 노인 돌보미 서비스? 에 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8 | dd | 2016/06/14 | 1,935 |
567173 | 파프리카는 무슨 색이 제일 좋은건가요 26 | ㅇㅇ | 2016/06/14 | 5,998 |
567172 | 기침 가라 앉히는 방법 있을까요? 13 | 밥 | 2016/06/14 | 11,715 |
567171 | 요즘 마트 계셔들 의자 없이 일하게 하는 곳 많나요? 3 | 235 | 2016/06/14 | 1,359 |
567170 | 중학생 여아들 식욕이 넘쳐나나요? 15 | . | 2016/06/14 | 3,201 |
567169 | 앞집이 안보이고 통풍잘되고 가벼운 대나무 문발 어디없나요? 5 | 판다파시러해.. | 2016/06/14 | 2,097 |
567168 | 마키베리를 샀는데. 2 | 오늘 | 2016/06/14 | 1,299 |
567167 | 몇시간전 동생과 점을 보러갔는데 15 | ㄱㄷㅂㄷㄴㄷ.. | 2016/06/14 | 8,703 |
567166 | 캐나다 갈 때 부모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가 필요한가요? 2 | 캐나다 | 2016/06/14 | 1,022 |
567165 | 열람실이 없는 시립 도서관이라니.. 45 | 도서관 | 2016/06/14 | 4,204 |
567164 | 2G 폴더폰 6년만에 바꾸려고 하는데요 8 | ㅂㅂ | 2016/06/14 | 1,378 |
567163 | 이혼만이 답인가요... 21 | 고민 | 2016/06/14 | 8,438 |
567162 | 집들이하고 들은 최고의 찬사 4 | .. | 2016/06/14 | 5,050 |
567161 | 안경 다리만 교체 가능한가요? 3 | ;;;;;;.. | 2016/06/14 | 2,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