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부럽네요 ..

퐁당 조회수 : 9,584
작성일 : 2016-01-03 15:47:49

둘다 참 잘어울리는듯 해요 ..훈훈하네요 뭔가 ..


지성  .자상하고 여자한테 잘해줄거 같아요 ..이번에 아가도 낳고 ..작품도 잘되고 ..


부럽다 ~



IP : 211.199.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3:49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둘이 참 이뻐요

  • 2. 둘다좋아
    '16.1.3 3:51 PM (39.118.xxx.16)

    아기도 그렇게 이쁘다네요
    안이쁜게 이상하지만요 ㅎ

  • 3. ㅋㅋ
    '16.1.3 3:53 PM (121.168.xxx.134) - 삭제된댓글

    애가 지성 닮았으면 진짜 대발 이쁠꺼 같아요
    딸이죠? 솔직히 이보영도 좀 고친 얼굴이라..지성이면 대박일듯

  • 4. ㅋㅋ
    '16.1.3 3:55 PM (121.168.xxx.134)

    이보영이 작품 보는 눈도 좋잖아요 킬미힐미도 이보영이 하라고 했다고 들은듯 한데...
    뭔가 현명한거 같아요 남자 보는 눈도 좋고..ㅠ.ㅠ 그냥 부럽기만 할뿐

  • 5. 맞아요
    '16.1.3 4:00 PM (182.222.xxx.37)

    둘이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정말 예쁘고 부러운 부부에요.
    애기도 분명 엄청 예쁠듯.

  • 6.
    '16.1.3 4:03 PM (121.168.xxx.185)

    둘이 닮아서 잘살것같아요 이쁜부부에요

  • 7. 왜그런지
    '16.1.3 4:03 PM (125.129.xxx.212)

    난 지성하면 옛날에 박솔미 생각이..ㅋ
    둘이 오래 사궈서 그런가

  • 8. 퐁당
    '16.1.3 4:05 PM (211.199.xxx.34)

    박솔미도 참 이뻤죠 .. 한재석씨랑 결혼해서 아가들 낳고 ..이쁘게 잘살던데요 ..

    다 인연이 있나봐요 .. 내 인연은 어디에 ~~흐규흐규

  • 9. ...
    '16.1.3 4:06 PM (121.171.xxx.81)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부부 얘기에 옛날 인연 얘기 꺼내는 찌질이들 꼭 있더라구요.
    저런 인간들이 자기 남편한테 자기 옛애인 얘기 꺼내면 거품 물테죠.

  • 10. 손님
    '16.1.3 4:08 PM (112.152.xxx.32)

    저는 둘 다 엄청난 연기파라는 생각도 못느끼겠고..
    그냥 연기자로써의 엄청난 매력도 못느끼겠어요.
    킬미힐미서 지성의 연기가 포텐이 터진것도 모르겠고
    이보영도 늘 같은 말투와 표정 늘 상상하는 그대로 하는 느낌 진부해요

    연기는 무난하게 하지만 기대감이 드는 배우는 아니에요.

  • 11. 연기와 생활이
    '16.1.3 4:11 PM (121.162.xxx.87)

    다 병행 가능한 사람들 같아요.
    가끔 연기쪽 자아가 너무 강해서 현실의 일상 생활이 평탄치 못한 이들이 있는데
    이 둘은 연기는 연기대로 하면서 자신들의 사생활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건강하게 살 것 같아요.
    그런 점이 대중들한테는 좀 어필하는 건 적을 지 몰라도 한 개인의 인생으로 봐서는 행복할 거같고
    그냥 연기 예술가라기 보다는 연기가 직업인 공무원 마인드로 살 것 같아요.

  • 12. ..
    '16.1.3 4: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 부부 다시 본 게 말이예요
    결혼식장 가는 길목에
    팬들이 이 부부 보라고
    플랜카드 들고 서 있었거든요
    지성만 내려도 감지덕지인 걸
    이보영까지 내려서 웨딩드레스 입고 말이예요
    팬들 축하에 화답을 하는 거예요

    정말 이쁜 부부 ㅎ

  • 13. 힐링캠프
    '16.1.3 4:12 PM (119.67.xxx.187)

    나왔던 이보영은 굉장히 깍쟁이고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자신감이 넘쳐 엠씨들의 질문에 시큰둥한게 낭소적이고 오만하게 보였음!!
    김제동을 싫어하는 느낌!!

  • 14. ....
    '16.1.3 4:12 PM (122.34.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이 두 부부에게서 느껴지는 느낌 윗분 말이 딱임

  • 15. 이들
    '16.1.3 4:13 PM (121.162.xxx.87)

    부부와 잘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변정수, 배종옥 등등 기부도 하고 큰 스캔들 없이
    그러나 상식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들 같아 보여요.

  • 16. ...
    '16.1.3 4:13 PM (1.243.xxx.247)

    연기 오래 주욱 하면서 잘 살 것 같은 커플이죠. 스타성에 연연해 하지 않고 그냥 직업이 배우인 평범한 이웃 느낌이라 좋아요. 물론 평범한 이웃은 아니지만요.

  • 17. 지성
    '16.1.3 4:16 PM (223.62.xxx.75)

    킬미힐미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보영은 내딸 서영이에서 처음 봤는데 와~연기 진짜잘하던데요..

  • 18. 위에
    '16.1.3 4:21 PM (223.62.xxx.145)

    손님이라는분
    잘모르겠다면
    그냥손님처럼 지나가세요

  • 19.
    '16.1.3 4:23 PM (125.129.xxx.212)

    난 옛날부터 또하나 생각한건데 이보영이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음
    정말루요.
    연기 잘한다는 생각 든적이 없고
    그냥 보통의 일일연속극 조연급 정도나 다를바 없다 생각해요

  • 20. 저기
    '16.1.3 4:30 PM (121.162.xxx.87)

    '이들'로 댓글 하나 쓴 사람인데요 '위에'
    내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건 시장에서 손님한테 소매로 몇 개 산다니까
    자기 가게 보지 말고 그냥 나가라고 소리 지르던 배운 거 없고
    시장에서 보고 들은 거라곤 돈 밖에 없을 것 같은 무례하고 상스럽던 장사치 생각 나게 하는 말투네요.

  • 21. xxx
    '16.1.3 4:47 PM (211.172.xxx.246)

    (저기)는 본인글이 무척 고상하게 느껴지나봐요.고상이고 장사치를 떠나서 글은 남들이 쉽게 이해 할 수있게 써야하는거에요.댁 글은 비비꼬여서 뭔말을 주저리는 지 도통 모르겠음.

  • 22. 에이구
    '16.1.3 4:50 PM (121.167.xxx.59)

    찌질이 꼭 저런 찌질이가 하나씩
    끼인다니까요.
    왜 그런지 아줌마( 125.129.xxx.212)소금 뿌리는게 취미죠?

  • 23. 기부도 하고
    '16.1.3 4:55 PM (222.119.xxx.215)

    좋은 일도 참여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둘다 톱스타이거나 엄청나게 연기를 잘하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차분하고 남들한테 욕이나 비난 들을 일 없이 꾸준하게 평탄하게 잘해왔죠.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그리고 광고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찍고 있어요.
    둘다 연기대상도 받았고.. 지성은 시청자가 투표로 준 대상.. 이보영은 대상에 삼사피디들이 뽑은 상..
    게다가 그 해 인기 순위에도 상위권에 올랐어요.

    제 생각에는 여자연예인이 제일 결혼 잘한 케이스는
    같은 연예인이나 배우끼리.. 혹은 소속사 사장이나.. 드라마나 영화 제작자나 감독이랑 하는 경우 같습니다.
    부부가 같이 알려진 사람이면 홍보 효과도 되고.. 한사람이 쉬고 있어도
    한사람이 활동하고 있으면 안잊혀져요..

    오히려 의사나 판사 그런 남편보다 자기 직업도 잘 이해하고 말도 잘 통할껍니다..
    그 바닥의 룰도 잘 알꺼구요..

  • 24. ㅇㅇ
    '16.1.3 5:13 PM (121.168.xxx.185)

    지성 신인때부터 연기좋구 목소리좋아서 눈여겨봤어요 처음본게 맛있는청혼에서
    이보영도 연기 자연스럽게 생활연기 잘하는것같아요

  • 25. ㅇㅇ
    '16.1.3 5:19 PM (180.224.xxx.103)

    박솔미 한재석이랑 결혼했군요 다 짝이 있나봐요 박솔미 한재석도 좋아하는 배우
    지성 이보영도 연기 대단히 잘하고 참 느낌이 좋은 부부

  • 26. 신기
    '16.1.3 5:32 PM (175.121.xxx.139)

    하게 둘이 진짜 닮았아요.
    닮은 사람끼리 만나면 잘 살다는 말도 있구요.
    보기 좋아요. 이보영은 수수하게 이쁘고
    얼굴에 손을 안댄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이뻐서
    눈이 편한 배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27. gks
    '16.1.3 5:51 PM (122.128.xxx.217)

    둘다 하나도 매력없고 연기는 그저그렇고.

  • 28. 제 생각은
    '16.1.3 6:00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지성은 황정음이 캐릭터 잘 살려줘 2연타 쳤죠 본인도 그걸 알아 대상 소감에 부인 대신 정음양에게 고맙다하던데...진심같아 보였고 고마운걸 고맙다고 얘기 안하는 사람도 허다한데 진심으로 고맙다 하는것 보고 지성 인간성은 좋은 사람이란걸 알겠더라구요 사실 정음씨 팬이라 대상 아쉬웠는데 그 수상소감으로 마음 스르르 녹았다는....둘다 이쁘게 잘 살것 같아요..ㅎㅎ

  • 29. 이보영씨
    '16.1.3 7:30 PM (223.33.xxx.163)

    작품 보는 눈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국문학 석사까지 했으니까요
    기본 이상은 보는 눈이 있는 거죠

  • 30. 지성
    '16.1.3 9:11 PM (211.205.xxx.50) - 삭제된댓글

    지성 연기자로서도 그렇지만 굉장히 남편감으로 좋은 사람 같아요 사람자체가 자상하고 정많은 타입. 연기도 잘하고요. 일하고 쉴땐 부부가 여기저기 그냥 사람들 신경 안쓰고 여행 자주 다니는거 같든데 애기데리고 ..유흥즐기는 타입도 아닌거 같고 일도 잘하고 성실하고 좋은 남편감 맞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69 ~빠는 노예다 노예공화국 2016/01/04 375
515268 청와대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못한 경제민주화 달성˝ ...새해.. 6 세우실 2016/01/04 783
515267 남한테 후한 남편 5 비비99 2016/01/04 1,683
515266 임신인데 자궁근종 위험할까요? 8 무섭다 2016/01/04 1,569
515265 남편 한테 똑같이 미러링 해주었습니다 100 …. 2016/01/04 23,522
515264 현금받고 개인에게서 카드를 만들때요 3 2016/01/04 1,021
515263 2016년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04 434
515262 엄마의 전쟁 보고 나니 더 낳기 싫어지네요..그리고 맞선...... 41 딩크 2016/01/04 18,454
515261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2 light7.. 2016/01/04 652
515260 포털에 올라오는 웹툰,웹소설 작가도 돈을 많이 벌까요? 4 옹이 2016/01/04 2,269
515259 82 자게 글들 예전과 달리 별로 안 읽고 싶네요 12 이상 2016/01/04 2,481
515258 해외 책구매 ... 2016/01/04 440
515257 뉴욕 숙소 여기 어떤가요? 4 여행 2016/01/04 1,205
515256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3,843
515255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344
515254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911
515253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74
515252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95
515251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820
515250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930
515249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274
515248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214
515247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77
515246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34
515245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