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친구 모임
1. ㅇㅇ
'16.1.3 3:43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처가건 어디건 덕본 건 부럽죠
입장 바꾸면 원글님도 부럽잖아요
바람기는 다른 문제고 덕보는 건 부러운 일 맞아요2. ....
'16.1.3 3:44 PM (175.239.xxx.42)그 와이프에게 알리삼
3. ..
'16.1.3 3: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미 알 지도 모르죠.
글구 찌질이들이 바람을 못 피는 거지,
성공하면 많이들 피지 않나요.
물론 전부 그러지는 않지만,4. ..
'16.1.3 3:45 PM (210.210.xxx.120)와이프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들일..
아내들의 촉이 얼마나 민감한대요..5. 한심
'16.1.3 3:46 PM (222.107.xxx.211)..님 찌질이들이 바람을 못 피우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피운단 얘기에 진짜 놀랍니다 ㅜㅜ
6. 한심
'16.1.3 3:48 PM (222.107.xxx.211)ㅇㅇ님, 무슨 말씀이신지@@ 제 얘긴 처가덕 본걸 부럽다는게 아니라 인간이
덕을 봤으면 좀 인간답게 처신해야하는데 왜 안그러는걸까 랍니다;;7. ...
'16.1.3 3:48 PM (61.79.xxx.96)그나마 혼자 바람피면 다행입니다.
유부녀 소개해서 2:2아님3:3요렇게 떼로 만나는 놈들도 있어요.8. ㅇㅇ
'16.1.3 3:50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그럼 포인트를 잘 쓰실 걸 그랬어요
9. 한심
'16.1.3 3:50 PM (222.107.xxx.211)유유상종님. 남편의 그런 언행에 제가 슬퍼서 올린 글 맞답니다. 그 일을 목격했을때부터 말하고 만나지 말라고 해야했나 싶기도 하고요.
10. 만나지
'16.1.3 3:53 PM (211.36.xxx.146)말란다고 안만날리가 없습니다
만나도 만났단 말 안하겠죠
오히려 똑같은 놈 될 확룰만 높아져요
소개하거든요 ㅋㅋ11. 세상이
'16.1.3 4:00 PM (175.253.xxx.205)불공평하지요
원래 처가덕 본 놈들이 바람은 더 많이 핍니다.
처가덕에 더 출세하고 더 잘입고 더 잘살게되니까
꽁으로 출세했으니 세상이 우습게 느껴지는 것이지요12. ..
'16.1.3 4:00 PM (183.105.xxx.238)모른척 하세요.
남편의 부럽다는 말은 농담이었겠죠.
부인앞에서 진심으로 부럽다고 하겠나요?
털어 버리세요.13. ..
'16.1.3 4:06 PM (175.223.xxx.125)말할까, 가 아니라
그냥 진짜로 말해버려야
부럽다는 소리가 들어가고 원글님 무서운 거
여자 무서운 거 알겠네요.
저 윗 댓글에 그 와이프나 원글님이나 처지가 별 다르지 않다고 한 거 동감입니다.
간통죄 형사 폐지가 이제 간통죄는 죄가 아닌 걸로 이해되어
사람들 의식이 느슨해지고 있어요. 최태원 보세요.
강하게 리액션하지 않으면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그리고 친구 한 명만 그래도 전체가 물드는 건 시간 문젠데
이미 다 넘어갔네요.14. ㅇㅇㅇ
'16.1.3 4:29 PM (114.200.xxx.110)그걸 부럽다고 말하는 남편이 더 찌질하네요
15. ㅇㅇㅇ
'16.1.3 4:29 PM (114.200.xxx.110)그런말 할때마다 남편한테 강하게 말하세요
16. ㅇㅇ
'16.1.3 6:18 PM (180.224.xxx.103)옛날부터 남자들은 열첩 거느린 남자 부럽다고 한다죠
지금도 젊고 예쁜 애인 있는 남자들 능력있다고 부러워합니다
뭐라고 충고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17. 둘다
'16.1.3 7:52 PM (14.52.xxx.6)후지네요. 바람 핀 놈이나 그걸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내 앞에서 떠벌리는 놈이나..
성공? 저런 인격 가진 사람이 성공이라니...18. 음
'16.1.3 9:34 PM (110.11.xxx.84)남편 친구 와이프 걱정할때가 아님...
유유상종이라고
님 남편 유심히 보시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