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지 마흔살 마흔살 그러다가
갑자기 마흔한살 할라니까 입에서 안나오네요
와....나이 많이 먹었네요 언제 이렇게 먹었지
가는 세월 아쉬워요
엊그제까지 마흔살 마흔살 그러다가
갑자기 마흔한살 할라니까 입에서 안나오네요
와....나이 많이 먹었네요 언제 이렇게 먹었지
가는 세월 아쉬워요
41살 되니 정말 그래요 ㅎㅎ
전 나이가 하도 자주 바뀌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마흔살 보단 마흔 한 살이 낫지 않나요
0은 항상 두려움
막상 진입하면 천하태평 만만세 ㅎ
마흔살 보단 마흔 한 살이 낫지 않나요
언저리 0은 항상 두려움
막상 진입하면 천하태평 만만세 ㅎ
본인나이에 0.8을 곱해보세요. http://m.cafe.naver.com/liz0008/3400 전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예전 저희부모님세대 마흔은 진짜 나이들어보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삼십대같잖아요. 참고로 저희부모님은 오십대후반이신데요. 전혀 환갑바라보는 나이로 안느껴져요. 저도 이제 삼십대인데 예전에 제가 상상하던 삼십대도 아니고 제 또래 애들도 여전히 어려보이고
저도 마흔 이후는 입에서 안나와요
어린애들이 물어보면 늘 마흔이라고 해요 그냥
저 44 ㅠㅠ 언제 이리 나이를 먹은겐지..새해 3일째인데 몸이 둔해지고 다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요
저도 마흔 두살..
뱃속에 늦둥이 임신까지...
몸이 천근만근입니다..ㅡㅡ
40대 나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1년 후
3년 후
9년 후...
마찬가지로 나이를 실감하지 못하는 나이가 될 때도 과연 지금의 가장 젊은 나이를 그리워헐 텐데 자금 아러고 있을 때가 아니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