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몰라서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6-01-03 13:55:02
여기서 인서울도 어렵다 이러셔서
그럼 경기도 이쪽 대학은요?
아는 애가 경기도 용인쪽 사는데
갈 대학 많다던데

그리고 인서울 하려면 고등 내신 어느정도인지 .
만약2~3등급이면
나머지는 어느 대학을 가나요?
IP : 110.70.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3 1:58 PM (211.237.xxx.105)

    인서울대학도 천차만별이고 수도권대학도 천차만별이고..
    학과에 따라도 다르고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다르고..
    최저를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학교별로 전형도 많고 어떤 전형이냐에 따라,
    인문계나 특성화고냐에 따라 다 달라요.
    분명한건 이름있는 대학 우리가 들어봤음직한 대학
    취업에 도움되는 학과 가는게 생각보단 힘들다는거죠.

  • 2. ...
    '16.1.3 2:09 PM (114.204.xxx.212)

    경기도 알만한 대학은 비슷해요

  • 3. 대충 대충 말하면
    '16.1.3 2:14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일반고에서
    3등급 정도까지가 수도권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 대학을 간다고 보면 돼요

    그 이하는 지방사립대 정도나 전문대 간다고 봅니다

    물론 특목고나 내신 따기 힘든 일반고나 이런 곳은 3등급 이하도 인서울하고
    내신 따기 쉬운 수준 낮은 일반고에선 2~3등급 되어도 전문대 갑니다

  • 4. 대충 말하면
    '16.1.3 2:17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일반고에서
    3등급 정도까지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 대학을 간다고 보면 돼요

    그 이하는 지방사립대 정도나 전문대 간다고 봅니다

    물론 특목고나 내신 따기 힘든 일반고나 이런 곳은 3등급 이하도 인서울하고
    내신 따기 쉬운 수준 낮은 일반고에선 2~3등급 되어도 전문대 갑니다

  • 5. 대충 말하면
    '16.1.3 2:17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일반고에서
    3등급 정도까지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방국립대)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 대학을 간다고 보면 돼요

    그 이하는 지방사립대 정도나 전문대 간다고 봅니다

    물론 특목고나 내신 따기 힘든 일반고나 이런 곳은 3등급 이하도 인서울하고
    내신 따기 쉬운 수준 낮은 일반고에선 2~3등급 되어도 전문대 갑니다

  • 6. 대충 말하면
    '16.1.3 2:18 PM (101.250.xxx.37)

    너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일반고에서
    3등급 정도까지가 서울, 경기, 인천, 지방국립대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 대학을 간다고 보면 돼요

    그 이하는 지방사립대 정도나 전문대 간다고 봅니다

    물론 특목고나 내신 따기 힘든 일반고나 이런 곳은 3등급 이하도 인서울하고
    내신 따기 쉬운 수준 낮은 일반고에선 2~3등급 되어도 전문대 갑니다

  • 7. 저기
    '16.1.3 2:26 PM (175.223.xxx.69)

    윗님 그런데요 수시로 가는게
    70프로 라는데
    그럼 내신 따기 힘든 3등급이
    불리한거 인데 어찌 대학을 가나요?

  • 8.
    '16.1.3 2:29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천차만별.
    대치동학교 이과 내신 3.4등급아이가 모의는 1.2등급 받으니 스카이 가고요.
    반에서 5.6등 했죠.
    근데 대학 가니 지방에서 올라온애들이 거의 전교일등했던 애들이라 놀랐다고.
    저희조카얘기임다.

  • 9. 대충 말하면
    '16.1.3 2:37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그러니 대충 말해서 저렇다는거예요
    평범한 일반고 내신 3등급 정도 나온다 하면
    그때부터 여러가지 전형을 훑으면서 내 아이한테 맞는 전략을 짜야죠

    내신3등급이라고 해도 죽어라 학교공부만 한 아이라 모의고사 4등급 이하 나오면 답 없구요
    내신3등급이라고 해도 모의고사 1~2등급 잘 나오는 아이면 정시올인하거나 수시 최저 높은 곳 챙겨서 논술을 보거나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걸 여기서 덧글로 다 설명드리긴 어렵구요
    설명한다고 해서 입시공부 전혀 안된 사람은 이해할 수도 없구요

    대충 말해서 저 정도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어본 이름의 대학은 갈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 10. 대충 말하면
    '16.1.3 2:38 PM (101.250.xxx.37)

    그러니 대충 말해서 저렇다는거예요
    평범한 일반고 내신 3등급 정도 나온다 하면
    그때부터 여러가지 전형을 훑으면서 내 아이한테 맞는 전략을 짜야죠

    내신3등급이라고 해도 죽어라 학교공부만 한 아이라 모의고사 4등급 이하 나오면 답 없구요
    내신3등급이라고 해도 모의고사 1~2등급 잘 나오는 아이면 정시올인하거나 수시 최저 높은 곳 챙겨서 논술을 보거나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걸 여기서 덧글로 다 설명드리긴 어렵구요
    설명한다고 해서 입시공부 전혀 안된 사람은 이해할 수도 없구요

    대충 말해서 저 정도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어본 이름의 대학은 갈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개인차는 물론 다 있습니다

  • 11. 대충 말하면
    '16.1.3 2:42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내 아이 대학갈게 걱정되시는거면
    아이가 진학할 고등학교 가셔서 진학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그래서 거기서 내신 몇등급 정도가 대충 어느 대학가는지 보시면
    내 아이가 그 학교진학해서 어느정도 대학가겠구나 대충은 아실 수 있어요

    물론 이것 또한 아이의 성향이나 공부하는 방식, 스타일, 성적분포에 따라 달라지고
    수능도 운이 있기 때문에 운에 따라서도 다르고
    원서를 어떻게 썼느냐, 전략을 어찌 짜느냐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어려워요
    단지 덧글 몇마디로 알 수 있는게 아니예요

  • 12. 대충 말하면
    '16.1.3 2:43 PM (101.250.xxx.37)

    내 아이 대학갈게 걱정되시는거면
    아이가 진학할 고등학교 가셔서 진학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그래서 거기서 내신 몇등급 정도가 대충 어느 대학가는지 보시면
    내 아이가 그 학교진학해서 어느정도 대학가겠구나 대충은 아실 수 있어요

    물론 이것 또한 아이의 성향이나 공부하는 방식, 스타일, 성적분포에 따라 달라지고
    수능도 운이 있기 때문에 운에 따라서도 다르고
    원서를 어떻게 썼느냐, 전략을 어찌 짜느냐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입시공부 쉽지 않아요 어려워요 정말 관심갖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지 않으면 몰라요
    단지 덧글 몇마디로 알 수 있는게 아니예요
    그러니 컨설팅 회사가 돈을 벌지요

  • 13. 죄송
    '16.1.3 2:57 PM (175.223.xxx.49)

    모의고사? 그게 뭔가요?
    무조건 수시가 좋아야 간다고 하니
    수시는 내신 아닌가요?
    수시1등급 내신1등
    그러니 공부 어정쩡 하게 하는
    저희아인 중등반3등 이니
    수시잘나오게 공부 좀 못하는 고등학교 보내라고 해서요

    수능이나 논술 보려면 좋은 학교고
    그정도 안될거 같아요
    지방국립대고 거긴 논술없대고
    수시2~3등급이 간대요

  • 14. ㅠㅠ
    '16.1.3 8:09 PM (39.118.xxx.112)

    모의고사가 뭔가요? 에서 위에 댓글 길게 다신분들 어이없으셨을듯 . .

  • 15. ㅓㅓㅓㅓㅓ
    '16.1.4 4:22 PM (180.70.xxx.236)

    모의고사도 모르면서 대입을 묻긴 왜 묻는지........ 손있음 좀 검색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17 초등4학년 아이 미국1년 방법좀 여쭙니다 19 아구 2016/02/17 2,224
528616 2016년 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7 448
528615 단골 옷가게 종업원 불친절 사장님한때 말할까요? 2 ㅡㅡ 2016/02/17 1,650
528614 조선족 한국이민? 5 ... 2016/02/17 1,212
528613 고소좋아하는 이재명. 고소 당했었네요.. 17 ㅇㅅ 2016/02/17 2,427
528612 사랑에서 쿨해지는 방법 없나요? 7 cool 2016/02/17 2,051
528611 지금 해가 빨갛게 뜨고 있어요. 3 .... 2016/02/17 950
528610 막가는 이삿짐 차 아저씨. 4 2016/02/17 1,564
528609 고1 스마트폰 뭘로 바꿔 주셨나요? 2 추천바래요... 2016/02/17 818
528608 딸애 돈씀씀이를 잡아 줘야 겠는데요 14 2016/02/17 4,825
528607 황신혜는 노안도 안왔나봐요 8 건강미인 2016/02/17 5,054
528606 별이유없이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7 왜_ 2016/02/17 1,798
528605 베이킹 파우더와 이스트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질문 2016/02/17 3,568
528604 공부 하지않을꺼 뻔해도, 과외 학원 또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아 2016/02/17 2,085
528603 아파트 팔고, 점포하나 달린 주택. 뭘 모르고 하는걸까요? 2 제니 2016/02/17 3,818
528602 무디스,개성공단폐쇄, 한국국가신용에 부정적 2 자해정부 2016/02/17 593
528601 아들....게임이 문제네요 4 거짓말 2016/02/17 1,712
528600 무선키보드,마우스 호환이 다되나요? 급질! 6 궁금이 2016/02/17 1,071
528599 '좀 저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거 있으세요? 9 살아보니 2016/02/17 3,305
528598 층간소음에 적반하장 13 이사가고파 2016/02/17 2,244
528597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미친듯이 아프기도 하나요? ㅠ 2 ........ 2016/02/17 957
528596 배고파요.. 1 ㅡㅡ 2016/02/17 1,115
528595 누구한테도 말 안했는데 전 제가 자랑스러워요 7 창피하지만 2016/02/17 3,258
528594 맨발의 아기, 이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35 망설이다가 2016/02/17 5,044
528593 남편의외박(조언을구합니다) 14 안녕 2016/02/17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