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질문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6-01-03 13:39:50
약속시간 1시간 전에 문자로
타당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못갈 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시간약속에 좀 예민한 편인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런 경우
님들은 어떻게 답하시나요?
이유를 캐묻기도 좀 그렇죠?



IP : 110.70.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 1:42 PM (39.124.xxx.80)

    다시 전화하셔서 안된다고 꼭 오시라고 하거나
    언제 해줄건지 날짜 달라고 하세요.

  • 2. 한 번은 봐주시고
    '16.1.3 1:42 PM (118.36.xxx.89)

    두 번째엔 쓴소리 좀 하세요.

  • 3.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
    '16.1.3 1:43 PM (211.36.xxx.215)

    나중에 이유는 한번 여쭤보세요.
    아주 긴급상황 이였을수도 ㅜㅜ.

    전 반대입장인데 가끔 그런경우 있었어요.
    수업 5분전에 못 온다거나.
    안와서 연락해보면 잊고 외출한상태.

    가끔은 긴급상황도 있더라구요.^^

  • 4. ...
    '16.1.3 1:48 PM (121.171.xxx.81)

    다음 과외할 때 납득할만한 사정설명을 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넘어가지만 아니라면 과외 관둘듯요.

  • 5.
    '16.1.3 1:55 PM (39.7.xxx.86)

    과외 첨하세요?
    과외 많이 해보면 우리애나 우리집 문제로도 1시간전 취소할때도 있어요
    그게 집안일이라 그렇죠 뭐
    우리도 그러니 과외쌤 그런일 1년에 한두번이니 이해하죠

  • 6.
    '16.1.3 1:56 PM (39.7.xxx.86)

    이유안물어요
    상습적이면 그렇지만 상습적인분 못봤어요

  • 7. .....
    '16.1.3 2:04 PM (222.114.xxx.162)

    급한일이 무슨 내용인지 이유까지 일일이 설명하기도 그렇고 캐묻는 것도 좀 그러네요.
    평소에 못 미덥고 시간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면 모를까.. 1시간 전에 약속이든 일이든 취소한다면 뭔가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겼나보다 하죠. 보강만 확실히 하고 자주 있는 일이 아니면 그 정도 편의는 서로 봐줘야 하는게 아닐지..

  • 8. dlfjs
    '16.1.3 2:26 PM (114.204.xxx.212)

    한번이면 이해하지만 두번이상은 곤란하죠

  • 9. ...
    '16.1.3 2:53 PM (112.164.xxx.23)

    방법이 잘못 됐네요.
    문자는 못 볼 수도 있는건데 마냥 기다리고 앉아있으면 어쩔려고 문자에요.
    일단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여차저차 못한다 얘기를 해야지.....

  • 10. //
    '16.1.3 3:51 PM (1.233.xxx.111)

    상습적이라면 문제지만 ...
    어차피 수업 못하기로 되 있는거 이유 들어 봤자죠..
    이유를 말 안할때가 진짜 급한 사정일때가 더 많아요

  • 11. wii
    '16.1.3 4:2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일도 있죠. 소홀함인지
    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게 될 거구요

  • 12. wii
    '16.1.3 7:22 PM (175.194.xxx.54) - 삭제된댓글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 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 일도 있죠.
    소홀함인지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게 될 거구요

  • 13. wii
    '16.1.3 7:22 PM (175.194.xxx.54) - 삭제된댓글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 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 일도 있죠.
    소홀함인지 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 게 될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254 메이크업 순서 좀 알려주세요. 7 어느새 2016/03/16 1,976
538253 이혼하게 된다면 자녀들한테 어디까지 밝히나요? 2 ㅇㅇ 2016/03/16 1,241
538252 드라이비용 너무 비싸네요..ㅜ 1 아흑 2016/03/16 2,625
538251 부산가는 가장 싼 방법은, 버스인가요? 42 부산 2016/03/16 3,382
538250 요즘에는 취업빽 낙하산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6 .. 2016/03/16 2,272
538249 정청래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5 ... 2016/03/16 1,184
538248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양말 찾고싶어요ㅠ 2016/03/16 2,996
538247 중1아들 하루스케줄.. 힘들어하네요 11 중1아들 2016/03/16 3,322
538246 피부과 시술 순서. 보톡스와 아이피엘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2 궁금 2016/03/16 2,114
538245 영화ㅡ투스카니의 태양 6 ㅇㅇ 2016/03/16 1,365
538244 알뜰폰 통신사 추천해주세요~ 11 호구졸업 2016/03/16 1,995
538243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이 조하문씨 아들이네요. 5 어머 2016/03/16 5,509
538242 제가 요즘 불면증인데 막걸리 먹어도 될까요.. 4 123 2016/03/16 1,369
538241 가사도우미쓰면 집이 확실히 깨끗해지나요? 7 T 2016/03/16 4,869
538240 사업자 등록은 아무나 가능한가요? 3 ;;;;;;.. 2016/03/16 994
538239 안제리크의 주인공이 필립이 아니었다니! 17 충격 2016/03/16 1,930
538238 크랩트리엔 애블린 8 선물고민 2016/03/16 1,746
538237 항상 배가 고픕니다 13 그냥 2016/03/16 3,388
538236 재첩국 맛있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3/16 1,082
538235 제가 전세계약한 등기부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 5 하... 2016/03/16 883
538234 타미플루를 토하면 약을 더 처방받아야 하나요? 두통 2016/03/16 1,619
538233 중국에서 태후 주의령이 나왔다는 기사 보니 3 중국 2016/03/16 2,962
538232 썸타기 고수분들 조언 좀... 19 ㅇㅇ 2016/03/16 9,199
538231 국세청 경정 청구 해보신분? 세무 2016/03/16 874
538230 버터 또 잘못 샀네요 ㅠ( 전에 아침에 버터 산사람) 25 2016/03/16 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