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타당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못갈 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시간약속에 좀 예민한 편인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런 경우
님들은 어떻게 답하시나요?
이유를 캐묻기도 좀 그렇죠?
1. ..
'16.1.3 1:42 PM (39.124.xxx.80)다시 전화하셔서 안된다고 꼭 오시라고 하거나
언제 해줄건지 날짜 달라고 하세요.2. 한 번은 봐주시고
'16.1.3 1:42 PM (118.36.xxx.89)두 번째엔 쓴소리 좀 하세요.
3.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
'16.1.3 1:43 PM (211.36.xxx.215)나중에 이유는 한번 여쭤보세요.
아주 긴급상황 이였을수도 ㅜㅜ.
전 반대입장인데 가끔 그런경우 있었어요.
수업 5분전에 못 온다거나.
안와서 연락해보면 잊고 외출한상태.
가끔은 긴급상황도 있더라구요.^^4. ...
'16.1.3 1:48 PM (121.171.xxx.81)다음 과외할 때 납득할만한 사정설명을 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넘어가지만 아니라면 과외 관둘듯요.
5. ㅇ
'16.1.3 1:55 PM (39.7.xxx.86)과외 첨하세요?
과외 많이 해보면 우리애나 우리집 문제로도 1시간전 취소할때도 있어요
그게 집안일이라 그렇죠 뭐
우리도 그러니 과외쌤 그런일 1년에 한두번이니 이해하죠6. ㅇ
'16.1.3 1:56 PM (39.7.xxx.86)이유안물어요
상습적이면 그렇지만 상습적인분 못봤어요7. .....
'16.1.3 2:04 PM (222.114.xxx.162)급한일이 무슨 내용인지 이유까지 일일이 설명하기도 그렇고 캐묻는 것도 좀 그러네요.
평소에 못 미덥고 시간약속을 안지키는 사람이면 모를까.. 1시간 전에 약속이든 일이든 취소한다면 뭔가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겼나보다 하죠. 보강만 확실히 하고 자주 있는 일이 아니면 그 정도 편의는 서로 봐줘야 하는게 아닐지..8. dlfjs
'16.1.3 2:26 PM (114.204.xxx.212)한번이면 이해하지만 두번이상은 곤란하죠
9. ...
'16.1.3 2:53 PM (112.164.xxx.23)방법이 잘못 됐네요.
문자는 못 볼 수도 있는건데 마냥 기다리고 앉아있으면 어쩔려고 문자에요.
일단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여차저차 못한다 얘기를 해야지.....10. //
'16.1.3 3:51 PM (1.233.xxx.111)상습적이라면 문제지만 ...
어차피 수업 못하기로 되 있는거 이유 들어 봤자죠..
이유를 말 안할때가 진짜 급한 사정일때가 더 많아요11. wii
'16.1.3 4:2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일도 있죠. 소홀함인지
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게 될 거구요12. wii
'16.1.3 7:22 PM (175.194.xxx.54) - 삭제된댓글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 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 일도 있죠.
소홀함인지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게 될 거구요13. wii
'16.1.3 7:22 PM (175.194.xxx.54) - 삭제된댓글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몸도 아프고, 사고도 생기고, 급한 일도 생기는데, 과외선생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말할 수 있는 사정이면 좋겠지만 안 그런 일도 있죠.
소홀함인지 사정인지는 나중에 보면 알 게 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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