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어떻게 모으세요..?

다짐 조회수 : 6,478
작성일 : 2016-01-03 10:54:57
몇백정도의 돈도 모아본적이 없네요..
늘 도중 해약.. 그랬어요
소액이라도 모아보고싶어요
알려주세요...
IP : 218.149.xxx.5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3 10:56 AM (175.199.xxx.227)

    돈을 벌어야 돈을 모을테고
    쓰는 돈 보다 버는 돈이 많으면 모이겠죠
    돈을 많이 벌거나
    적게 쓰는 수 밖에..

  • 2. ..
    '16.1.3 10:58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마트, 인터넷쇼핑, 쇼핑 끊으면 돈 모여요.ㅎㅎ
    집만 어지럽히죠.
    군것질, 음료수도요.
    건강에도 해롭죠.
    제가 집이 두군데로 놓고 살일이 있었어요.
    한곳에는 짐이 몽땅 한곳은 조촐..
    필요한 것 있으면 가져오기로 하고,
    살았는데 6개월 동안 한번도 안 갔어요.
    물건이 이렇게 없이도 살아지구나.
    다시 원래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이 물건들 중 잘 쓰는 것들은 반 정도에요.
    눈 감고 반은 버려도 되겠구나 싶은.

  • 3. ..
    '16.1.3 10:59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마트, 인터넷쇼핑, 쇼핑 끊으면 돈 모여요.ㅎㅎ
    집만 어지럽히죠.
    군것질, 음료수도요.
    건강에도 해롭죠.
    제가 카드 없애고, 이렇게 틀어지고 3년만에 5천 모았어요.ㅎ
    제가 집이 두군데로 놓고 살일이 있었어요.
    한곳에는 짐이 몽땅 한곳은 조촐..
    필요한 것 있으면 가져오기로 하고,
    살았는데 6개월 동안 한번도 안 갔어요.
    물건이 이렇게 없이도 살아지구나.
    다시 원래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이 물건들 중 잘 쓰는 것들은 반 정도에요.
    눈 감고 반은 버려도 되겠구나 싶은.

  • 4. 00
    '16.1.3 11:00 AM (218.48.xxx.189)

    적금들고 잊어버리세요
    몇년후 거금이 생겨있어요..

  • 5. ..
    '16.1.3 11:00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마트, 인터넷쇼핑, 쇼핑 끊으면 돈 모여요.ㅎㅎ
    집만 어지럽히죠.
    군것질, 음료수도요.
    건강에도 해롭죠.
    제가 카드 없애고, 이렇게 틀어지고 3년만에 5천 모았어요.ㅎ
    재래시장 장보는 것, 과일, 식재료 50~60만원..
    기타 30만원.. 그 외에는 돈을 일절 안 썼어요.
    제가 집이 두군데로 놓고 살일이 있었어요.
    한곳에는 짐이 몽땅 한곳은 조촐..
    필요한 것 있으면 가져오기로 하고,
    살았는데 6개월 동안 한번도 안 갔어요.
    물건이 이렇게 없이도 살아지구나.
    다시 원래 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이 물건들 중 잘 쓰는 것들은 반 정도에요.
    눈 감고 반은 버려도 되겠구나 싶은.

  • 6. ㅇ ㅇ
    '16.1.3 11:09 AM (112.165.xxx.129)

    해약을 안 해야죠.

  • 7. 일부러
    '16.1.3 11:14 AM (175.223.xxx.144)

    10만원이나 자유적금식으로 해약하기 어려운, 직접 가서 해약해야 되는 은행 가서 종이 통장으로 들어요. 예를들어 새마을 금고 같은.

  • 8. 새마을금고는 좀...
    '16.1.3 11:29 AM (58.127.xxx.217)

    위험하구요. 은행에 넣고, 잊어버리세요. 가지고 있다는 자체를 눈 앞에서 치우고없는돗취급해야 모아져요.
    한달 70들어오는 돈 6년간 잊어버리고 내가 버는돈 안에 넣지를 않았어요.
    낙숫물 고이듯 몇천이 고스란히 알토란으로 모여져있는데 아주...이뻐죽습니다.

  • 9.
    '16.1.3 11:31 AM (175.223.xxx.144)

    새마을예금 5천까지 안 보장 되나요?

  • 10. 자꾸 해약하는 건
    '16.1.3 11:32 AM (122.31.xxx.43) - 삭제된댓글

    비상금없이 예금해서 그래요.비상금따로 예금따로 해서 은행에 넣고 잊어버리세요.
    그게 최고. 돈쓸일 생기면 비상금 쓰고, 비상금 또 마련될때까지는 은행에 예금 쉬고,
    비상금 마련되면 다시 예금 시작하고 그렇게 해보세요.

  • 11. ...
    '16.1.3 11:48 AM (175.113.xxx.238)

    위에 58.127님 처럼 하는것도 한방법이겠네요.. 70만원씩이었으면 꽤 모으셨겠네요. 각각 사정은 다르니까... 원글님도 비상금은 어느정도 챙겨놓고 이돈은 없어도 되겠다 싶은돈 금액 정도 예상해서 그냥 적금하고 잊어버리세요.. 한달에 최소 10만원이라도 그게 몇년 모으면 몇백은 되잖아요..

  • 12. 새마을금고
    '16.1.3 12:17 PM (112.173.xxx.196)

    금고법에 의해 오천만원까지 보호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제1금융권 보다 안전해요.
    아엠에프 때도 끄떡 없던 새마을 금고 였으니깐요.
    저두 거금 넣어두고 있어요.

  • 13. ...
    '16.1.3 12:19 PM (122.31.xxx.43) - 삭제된댓글

    새마을 금고에서 조합원 가입하지 마세요.
    친척이 믿고 조합원 가입했다가 몇천만원 날렸어요.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요.
    그게 조합원 가입으로 하면 이율인가 약간 더 주는데 그게 원금보장 안된대요.
    조합원이라서 투자라나...뭐라나..그게 되서 당시에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14. ...
    '16.1.3 12:20 PM (122.31.xxx.43) - 삭제된댓글

    새마을 금고에서 조합원 가입하지 마세요.
    친척이 믿고 조합원 가입했다가 몇천만원 날렸어요.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요.
    그게 조합원 가입으로 하면 이율인가 약간 더 주는데 그게 원금보장 안된대요.
    조합원이라서 투자라나...뭐라나..그게 되서 그 동네 새마을 금고가 문닫을때 다 날렸어요.
    당시에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15. 윗님
    '16.1.3 12:30 PM (221.159.xxx.68)

    조합원통장만 예금자보호 안될걸요.
    그 통장엔 사람들이 만원만 넣어놔요.
    그리고 그통장엔 예금자보호 제외라고 몇 줄로 통장 찍히듯 찍혀요.
    조합원통장 만들어 이율 좀 높게 되어 다른 통장 가입한 거는 되는걸로 아는데요.
    그것 역시 예금자보호 된다고 몇 줄로 찍혀요.
    저는 신협입니다.

  • 16. 조합원
    '16.1.3 2:00 PM (39.7.xxx.181)

    이쪽 지점은 어제 물어봤는데 2만원이었어요. 조합원 되면 비과세 된다나..

  • 17.
    '16.1.3 2:42 PM (223.62.xxx.12)

    새마을금고 조합원아님 아예 정기예금 못한데서 만원넣고#조합원했는데 15년에 5만원으로 올려받더라근요. 진짜 원금보장 안됨 1금융으로 옮겨야겠네요..누가 좀 알려주세요. 내일 새마을금고 전화해볼래요.

  • 18. 당분간
    '16.1.3 4:22 PM (118.40.xxx.190)

    몇 달 먹는 거 집밥으로만 삼시세끼 드시고

    나머지 모든 항목의 씀씀이를 과감하게 끊어버리세요.

    그러면 상당히 모입니다.

    매달 월급을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사람들이 돈을 못 모으는 이유는 자꾸 쓸 이유를 만들기때문이에요.

    기장 기본적인 먹는 것에서부터 절약하고 나머지 꼼꼼하게 따져서 지출하면

    돈 못 모을 이유가 없죠.

  • 19. ..
    '16.1.3 5:35 PM (112.187.xxx.245)

    저장요..

  • 20. 적금
    '17.1.11 12:00 AM (1.237.xxx.5)

    비상금을 모아야 적금을 안깬다:
    비상금따로 예금따로 해서 은행에 넣고 잊어버리세요.
    그게 최고. 돈쓸일 생기면 비상금 쓰고, 비상금 또 마련될때까지는 은행에 예금 쉬고,
    비상금 마련되면 다시 예금 시작하고 그렇게 해보세요.

  • 21. 적금
    '17.8.31 1:00 AM (1.237.xxx.5)

    몇 달 먹는 거 집밥으로만 삼시세끼 드시고

    나머지 모든 항목의 씀씀이를 과감하게 끊어버리세요.
    그러면 상당히 모입니다.
    매달 월급을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사람들이 돈을 못 모으는 이유는 자꾸 쓸 이유를 만들기때문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에서부터 절약하고 나머지 꼼꼼하게 따져서 지출하면
    돈 못 모을 이유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190 자기자식 대놓고 이뻐하는거요 13 뭐가 당연해.. 2016/05/03 4,374
554189 엄마의 정서가 자녀에게 정말 크게 영향끼치는건 맞는는듯요 4 ........ 2016/05/03 2,480
554188 출산선물 미역 어디서 사나요?? 2 --;;;;.. 2016/05/03 986
554187 김종인이 당선자회의에서 12 .. 2016/05/03 1,490
554186 초6여학생 질문 2016/05/03 586
554185 할머니의 편애 1 오래전 일 2016/05/03 981
554184 서울대에서 시간보낼곳, 어디가 좋은가요? 11 서울 2016/05/03 1,782
554183 E1등급 장롱 6개월정도 두면 독성이 빠질까요. 2 .. 2016/05/03 1,206
554182 지금 마른 여중생 학원 혼자 걸어가면 위험할까요? 8 직딩맘 2016/05/03 1,715
554181 월세 얼마에 사냐고 묻는 사람 7 ..... 2016/05/03 2,962
554180 어제 뉴스룸 앵커브리핑 한줄.. 1 손사장님짱 2016/05/03 889
554179 또! 오해영 보는데 불편했어요 5 ㅇㅇ 2016/05/03 4,294
554178 아침에 티비앞에서 오빠가 김고은씨에프보더니... 25 날흐리네 2016/05/03 7,857
554177 50대 여성이 입는 편한 캐주얼바지는 어디서 살까요? 3 바람 2016/05/03 2,082
554176 드라마 시그널이 아직도 생각 나요. 5 2016/05/03 1,537
554175 정수기 수조형 or 직수형 어떤게 나은지요? 2 정수기 2016/05/03 1,995
554174 임신에 대한 두려움 14 마음 2016/05/03 3,408
554173 배가 뒤틀리면서 숨이 순간적으로 안 쉬어져요ㅠㅠ 7 위궤양인가요.. 2016/05/03 3,159
554172 3학년 딸아이이 상장에 대하여...이게 공평한건지 봐주세요 5 공평? 2016/05/03 1,404
554171 3인 식구 24평. 작나요? 10 ... 2016/05/03 7,914
554170 맨하탄에서 말도 안했는데 한국사람인줄 아네요. 29 .. 2016/05/03 6,274
554169 20평대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2 나르샤 2016/05/03 1,177
554168 제발 말좀 해줬음 좋겠어요 1 ㄷㄴㄷㄴ 2016/05/03 718
554167 멀미 심한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17 .. 2016/05/03 2,192
554166 제가 어떤 결정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2 결정 2016/05/03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