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가 슬퍼요

...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16-01-02 22:13:57

벌써 12년 넘게 키운 가족같은 강아지예요.

그런데 요즘 건강이 안 좋은지 잘 먹으려고 하지 않고 먹어도 가끔 토하고 해요.

하루에 한 번 정도 먹는데 이가 별로 안 좋아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같아요.

병원에 갔더니 심장이 나쁠 확률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알려면 마취시켜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취하다가 죽은 강아지들 얘기를 들어서 겁이 나서 그냥 거사 안 하고 일반적인 심장약을 먹이는 방법은 없는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몸이 안 좋은 듯한데도 너무 착해요. 토할 때도 꼭 바닥에 내려와서 치우기 쉽게 토하고, 욕실에 계단을 하나 더 만들어 놨더니 계단 위에서 그냥 소변을 보길래..... 여기서 보면 안 된다고 한번 살짝 야단을 쳤더니 어떻게 알아듣었는지 이제 관절도 별로인 듯한데도 계단에서 내려가서 예전처럼 욕실에 내려가서 볼일을 보네요.


너무 착하고 영리하고 사랑이 많은 아이인데 들여다 보면 얘 없으면 나는 어떻게 사나.... 진심으로 걱정이 됩니다.


마취하고서라도 심장 검사를 하는 게 옳을까요? 그리고 지금 소프트 사료를 먹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소화가 잘 되는 사료는 없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71.xxx.2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10:14 PM (112.171.xxx.248)

    거사 아니고 검사예요

  • 2. 검색해봤어요
    '16.1.2 10:18 PM (168.126.xxx.1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4894&page=1&searchType=sear... 심장병

  • 3. 이것도요
    '16.1.2 10:20 PM (168.126.xxx.1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3572&page=1&searchType=sear...

  • 4. ....
    '16.1.2 10:24 PM (112.171.xxx.248)

    검색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헐떡거리지는 않는 것이 심장병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 상황이네요ㅠㅠ

  • 5. ....
    '16.1.2 10:2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12년이면.. 치석 좀 끼어도 괜찮거든요..
    그럼 이제 사료는 좀 덜 주시고요.
    전 아기키우면서 뒤늦게 깨우친건데. 아기 이유식(후기이유식으로) 을 다진고기 더 많이 넣어 만들어주시거나, 좀 성가지면 후기이유식을 아예 사먹여보세요. 간도 안되어있고 죽 형태이니 소화도 잘되구요.
    아기처럼 굳이 한우 안먹여도 ^^;; 불고기감 믹서에 윙 갈아서 쓰셔도 되는데.
    암튼 개들이 아기이유식 너무 좋아하고.
    저희 개들 아플때 아기이유식 해주면 병원가서 약먹을거 며칠만에 낫고 컨디션도 좋아져요.

    이제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치석 걱정말고 소화하기 좋게. 해주시는걸 고려해보세요.

    전 수의사들 선의를 믿습니다만.

    사람도늙으면 어디가 문제인지. 기계처럼 찝어내기는 어려워요.
    그걸 젊었을때처럼 되돌려놓기도 어렵구요.

    그러니 강아지가 살아있을때 최대한 행복할 수 있게 옆에서 좀 보조? 시중? ^^ 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 6. 음..
    '16.1.2 10:30 PM (14.34.xxx.180)

    심장초음파 검사할 수 있는 시설 좋은 병원데 데리고 가셔서
    심장초음파랑 이빨 검사해보세요.

    울 강아지도 14살 이제 15살 되는데
    작년에 마취해서 이빨뽑고 스켈링도 했어요. 심장초음파도 했구요.
    지금은 걍 편하게 살고 있거든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검사하고 사는동안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세요.

  • 7. ......
    '16.1.2 10:32 PM (211.208.xxx.194)

    이제 해가 바뀌었으니 저희 강아지도 14살, 13살 이네요. 너무 착해요.
    원글님 마음, 그리고 말씀, 다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저도 윗님 말씀에 조심스럽게 공감합니다.
    브로콜리 부드럽게 데쳐줘도 아주 잘 먹고요, 죽처럼, 아기 이유식처럼 만들어줘도 좋아해요.
    아직 사료도 잘 먹지만, 사료에 브로콜리 좀 섞어주거나
    부드러운 고기, 고구마 등 다른 음식도 챙겨줍니다. 기운이 나고 훨씬 생기가 도는 느낌이에요.

  • 8. 참고로
    '16.1.2 10:33 PM (168.126.xxx.112)

    저희개도 현창백 교수한테 검진 받았어요.
    심장병 의심 되는 강아지를 마취하고 심장병 검사하는건 정말 위험함 일이에요.
    마취 자체가 몸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이외에도, 마취 약물이 체질과 안 맞아서 심장 박동이 멈출 위험도 크거든요.
    현교수님한테 정확히 병의 경중 진단 받고 나니 도리어 안심이 되더군요.
    몇시간 동안 심장 박동 체크하는 홀터 모니터로 검진 했어요.
    검진비는 비쌌지만 안전해서 돈이 안 아까웠어요.
    나중에 수술도 걱정하지 말라고, 잘 모르는 수의사가 안 맞는 약물을 써서 마취하다 죽는거지, 본인이 하면 절대 그럴일 없다고... 말만이라도 안심은 되더군요ㅎㅎ
    부디 강아지가 많이 아픈거 아니길 기도할게요!

  • 9. 저희강아지가
    '16.1.2 10:38 PM (61.102.xxx.238)

    심장병인데 검사할때 마취안했어요
    기계로 검사하는데 마취를 왜할까요?
    노견전문병원으로가보세요
    기계다있는 큰병원으로요
    그리고 우리강아지는 18살인데 지금은 심장병보다는
    늙어서 못먹고 힘들어하는데
    저는 닭이나 쇠고기삶아서 쌀과고구마넣고 갈아서 죽만들어먹여요
    고구마가 들어가서 달달하니깐 그럭저럭 먹고있어요
    고구마랑 우유도 갈아먹이구요
    참고로 우리강아지는 켁켁거리며 기침을 쉬지않고해서
    급하게 병원검사했는데 심장병으로 물이찼다고해서
    산소방에 입원하고 물말리는약먹으면서 일주일입원했고
    3년6개월째 약으로 살고있어요

  • 10. 아기들 먹는
    '16.1.2 10:44 PM (220.121.xxx.167)

    분유도 줘보세요. 영양이 괜찮은것 같아 가끔 먹이는데 살도 오르고 열량도 있어서 좋은듯 해요.
    한번도 탈난적이 없구요.

  • 11. oo
    '16.1.2 10:53 PM (183.99.xxx.58)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심장이 안좋아졌어서.. 검사 해본적이 있는데요
    심장에 문제있는 거 초음파로 보실 수 있을텐데요.... 다른 검사로 심장 볼 때도 마취안하고 했어요... 검색 잘 해보시고 기계 잘 갖추어진 다른 병원 가보시면 어떨까요.
    심장병인것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약을 먹이시기보다는 심장병 검사도 해보시고 피검사도 해보셔서 정확하게 병명을 아시고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료는 해피 팡팡이라는 곳에서 소화 잘되는 것으로 물어보고 먹였었는데.. 북어 푹 고아서 두부랑 먹이거나 (간하지 않고) 하면 보양식으로 좋다고 해서 자주 먹였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12. 저희 애도 심장병인데...
    '16.1.2 10:55 PM (122.35.xxx.152)

    검사하면서 한번도 마취 안했어요!
    빨리 다른 병원 가세요. 심장병은, 약만 제대로 먹이면 얼마든지 오래 살아요!

  • 13. ㅇㅇ
    '16.1.2 10:59 PM (183.99.xxx.58)

    저희 강아지도 심장이 안좋아졌어서.. 검사 해본적이 있는데요
    심장에 문제있는 거 초음파로 보실 수 있을텐데요.... 다른 검사로 심장 볼 때도 마취안하고 했어요... 검색 잘 해보시고 기계 잘 갖추어진 다른 병원 가보시면 어떨까요.
    심장병인것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약을 먹이시기보다는 심장병 검사도 해보시고 피검사도 해보셔서 정확하게 병명을 아시고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료는 해피 팡팡이라는 곳에서 소화 잘되는 것으로 물어보고 먹였었는데.. 북어를 두부랑 같이 물에 푹 고아서 먹이면 (간하지 않고) 보양식으로 좋다고 해서 자주 먹였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14. 관절 아파서
    '16.1.2 11:02 PM (219.255.xxx.213)

    계단 못 내려가는거에요 ㅠㅠ
    똘똘한 아이가 그랬다는건..
    우선 계단 내려가지 않고 배변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울 언니 강쥐도 10살 부터 관절 아파서 힘들어했어요
    강아지들도 우리 인간처럼 빨리 약해지는 신체 부위가 있어요
    견주 분도 저희도 수 의사가 아님으로 우선 검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애기가 너무 똘똘하고 착하네요

  • 15. 돌팔이 수의사
    '16.1.2 11:06 PM (175.120.xxx.173)

    심장 초음파 할 수있는 병원 찾아가세요.
    그냥 지켜보고 있지 마시고요..

  • 16. 돌팔이 수의사
    '16.1.2 11:06 PM (175.120.xxx.173)

    실력있는 수의사한테 진료받게 하는게 견주가 강아지를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예요.

  • 17. 워낙에
    '16.1.2 11:10 PM (220.121.xxx.167)

    동물들 의료사고를 많이 봐서 긴가민가할땐 여러군데를 다녀봐야할것 같단 생각을 요즘 많이 해요.
    원글님 강아지 치료 잘받고 오래토록 함께 할수있길 바래요.

  • 18. ...
    '16.1.2 11:11 PM (112.171.xxx.248)

    여기 물어보길 정말 잘했네요. 마취 안하고도 검사할 수 있군요. 그럼 검사부터 해야겠네요. 사료는 저도 닭가슴살이랑 야채같은 것들 삶아서 줘봤는데, 그러니까 이빨이 더 빨리 망가지는 것같아서 요즘은 소프트 사료에다가 달가슴살 삶은 것만 조금 얹어서 줘요. 워낙 어릴 때도 잘 안 먹던 아이라서 닭가슴살은 유인용이에요. 이빨은 무슨 짜넣는 치약같은 걸 사왔는데, 그게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어요. 강아지들은 왜 수명이 이렇게 짧게 태어났는지.... 앞날을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 19. ...
    '16.1.2 11:17 PM (39.121.xxx.103)

    심초음파 마취안해요..
    우리 강아지도 심장안좋아서 매달 심초음파검사하다고 최근에 두달에 한번가거든요.
    심장초음파 기계 좋은거있고 심장쪽 논문 쓴 수의사있는곳으로 꼭 가세요.
    강원대 현창백 교수님이 가장 유명하시고 아니면 제자들있는 병원으로 가시면 좋아요.

  • 20. 북아현동물병원
    '16.1.2 11:27 PM (61.73.xxx.68) - 삭제된댓글

    서울 가까운곳 계시면 2호선 아현역 근처 북아현동물병원(02-393-0075) 가보세요~ 저희 강아지 11년된 시추인데요 11년동안 여기서 심장 등등 검사해도 마취 안했어요~ 수술 제외하고는요~ 실력있는 의사샘이라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것 외에는 불편한것 없구요~ 우리 강아지는 디스크라 침도 맞고 있어요

  • 21. 하나비
    '16.1.3 12:20 AM (211.196.xxx.139)

    요즘에는
    마취 하기전에 마취에 적합한지 피검사하던데요.. 비용이 발생하지만요
    저희 개두마리 중성화할때 마취전 검사했어요.
    이 검사를 하지않으면 혹시 모를 쇼크는 책임지지않는다고..

  • 22. 하나비
    '16.1.3 12:21 AM (211.196.xxx.139)

    그런데 동물은 정말 병원이 중요해요. 진짜 엉망진창인 병원많아요
    꼭! 잘 무조건 알아보고 가시고요. 웬만하면 좋은곳 한군데 정해놓고 거기로 주기적으로 다니시는게좋아요.
    다시 말하지않아도 개에 대해서 잘알고있잖아요

  • 23. ...
    '16.1.3 12:50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마취도 문제지만 처방약도 강아지에게 무리되는 경우 많아요. 특히 신장쪽 망가질 수 있어요.
    저희 반려견 병원 데리고 갔다가 아픈 부위는 찾았으나 열흘 만에 허망하게 보냈어요. 약 복용 후 상태가 안 좋기에 의문을 표하니 원래 그렇다, 나를 믿어라. 후회 많이 됩니다.
    반려견 뒤로 까무라칠 때도 약 끊지 말래서, 그래도 의산데 믿었죠.

    실력있는 수의사 수소문하셔요.
    그저 공식대로, 메뉴얼대로 줄줄 읊어대는 의사는 안 됩니다. 경험 많고 책임감 있는 의사는 상태보아가며 치료하겠죠. 이상하다 느껴지는 순간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 24. ..
    '16.1.3 4:50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세가지가 의심됩니다.

    1.심장병

    2 치석과 잇몸질환으로 인한치아통증

    3.관절


    심장병은 마취안하고 하는 검사에요.
    아픈게 아니라서..다만 남의손에 맏겨지면 공포스러워하는 강아지일경우에 안정제 주사를 놓긴하더군요..
    주사맞고 30~한시간후 아가가 약간 졸린듯 릴렉스되면 검
    사하면 되요..근데 가급제 이 주사도 좋진않을테니 아가잘 다루는 수의사가 해주면 무난할거에요.
    그리고 관절안좋을 수도 있으니 엑스레이 찍을때 앞발 뒷발
    많이 벌리면 절대안된다고 꼭 주의주세요.

    우리아가 엑스레이찍을때 관절안좋은 애를 팔다리를 너무 벌려놔가지고 사흘동안 걷질못했습니다 ㅠㅠ
    차병원옆에 심장병검사받으러 갔다가요..

    그부분 꼭 강조하세욪
    심장병은 심장병전문의한테 꼭 가세요.
    위험하니까요

    검사힘들다고 진단도받기전의 애를 심장약을 먹이다뇨?
    자살행위에요.
    그리고 병윈 꼭 바꾸시구요.

    스켈링과 잇몸염증치료도 해줘야 잇몸속세균이 혈액을 타고 흘러들어가지않는대요.
    치아관리안해주면 염증이 타고올라가 눈밑이 터지기도 하고 다른질환생기기도 하고 그래요.

  • 25. ..
    '16.1.3 4:53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심장병은 강원대 현창백교수 추천해요

    서울대병원은 절대비추합니다.
    인턴이 하고 멀쩡한 개도 시체되어 나온다고 ㅜㅜ
    전화받는 년도 엄청 싸가지 못됐어요 당한사람 한둘이 아니에요..

  • 26. ..
    '16.1.3 4:59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현창백교수는 서울에 진료하러 주 1회 올라오는걸로 아느데 물어보세요.
    비용부담되시면 분당해마루 김성수나 충현 이승곤..
    가보세요.
    충현은 처방약은 비추..용량이 강해 힘들어하는 아가들 보호자분들 많더라구요
    그래도 다른데 보낼바엔 저기보내시구요..심장전문의한테 하는게 안전하니까
    개인적으로는 분당해마루가 괜찮은듯

  • 27. ...
    '16.1.3 6:24 AM (218.234.xxx.133)

    저도 심장초음파 검사시켰는데, 글 읽으면서 심장 검사를 무슨 마취시켜서 하나 하고 놀라고 있었어요.
    우리집 개가 하도 헥헥거려서 - 그러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는 인터넷정보 때문에 병원 데리고 갔는데
    심장초음파 했어요. 혈액검사도 하고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등등.. 그거 다 해서 한 50만원 나왔던 거 같아요.

    결론은 심장에 아무 문제 없다..그냥 더워서 헥헥이다..였지만..

  • 28. ㅇㅇ
    '16.1.3 9:02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그 의사...최근에 신문에 난 사람인데 ㅡ 박사학위 매매 제자들 병원 돌며 500씩 요구 등등 ... 진료는 그대로 보나요? 경찰서에서도 혐의 인정했구요

  • 29. ...
    '16.1.4 1:31 AM (39.115.xxx.183)

    노견추천병원이 있어서 저장해요, 감사해요.

  • 30. 골골골
    '16.1.4 4:08 AM (210.102.xxx.155)

    ㅜㅜㅜㅜㅜㅜㅜ

  • 31. 쵸오
    '16.12.22 2:04 AM (175.213.xxx.110)

    저도 심장병, 노경추천병원 정보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28 명동돈까스 이전했나요? 2 2016/01/04 1,840
515127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내용 일부 캡쳐 28 dd 2016/01/04 14,193
515126 12세 여아 여드름 방금 소독했는데요 여드름 2016/01/04 694
515125 동작을은 강남4구로 돼가는가요?? 7 ㅇㅇㅇ 2016/01/04 1,443
515124 모에샹동 "로제" 맛있나요? 1 ㅁㅁㅁ 2016/01/04 1,911
515123 어깨 넓으면 단발 안어울리나요? 1 변신이 필요.. 2016/01/04 2,094
515122 요즘 쨍한 립스틱이 유행인거 같은데 2 ... 2016/01/04 2,377
515121 나보다 나이많은 후임.. 대하기가 어렵네요 5 .. 2016/01/04 3,278
515120 남사친.. 결혼식참석. 사진찍으시나요?? 2 사진 2016/01/04 1,412
515119 돈퍼준단 글에 .. .... 2016/01/04 409
515118 천주교 "위안부 인권 짓밟은 한일 합의는 원인무효&qu.. 11 샬랄라 2016/01/04 991
515117 애가 숙제풀다가 어려워서 머리 아프다고 펄펄 뛰네요 6 수학과외 2016/01/04 909
515116 세월호62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7 bluebe.. 2016/01/04 283
515115 대기업 출신들 대부분 은퇴하면 어떻게 사나요? 9 .... 2016/01/04 5,045
515114 새누리기 대승할거 같긴해요.. 9 ㅅㄷ 2016/01/04 1,518
515113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26 어떻게 해야.. 2016/01/04 4,323
515112 예비고등 영문법 교재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영어 2016/01/04 1,132
515111 물 많이 드시는 분들, 건강하고 날씬하세요? 20 주스 2016/01/04 5,301
515110 홍보대행사라는 직장이요.. 5 직업 2016/01/04 1,034
515109 보통 월세는 몇일밀리면 이야기하나요? 2 궁금 2016/01/04 1,225
515108 곧 전세 만기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5 .. 2016/01/04 2,700
515107 부모님 여권 다른지역 사는 제가 만들수 있을까요? 5 2016/01/04 1,385
515106 학원비를 카드 결제하면 학원비에서 수수료가 얼마나 나가나요? 13 ... 2016/01/04 3,564
515105 아이고 배꼽이야 3 ........ 2016/01/04 952
515104 연말에 속초 2박3일다녀온 카드 값.. 19 2016/01/04 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