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30대 여자 탤런트들 얼굴선이;;;

ㅎㅎ 조회수 : 71,536
작성일 : 2016-01-02 22:04:44
급격하게 무너지네요
얼마전 오랜만에 나온 최정원? 그분 얼굴보고
진심 놀랐고... 강민경도 무슨일 있었나 싶게
얼굴선이 급격하게 무너졌어요
30대는 아니지만 장서희씨도 그렇고...
인어아가씨때 너무 예쁘게 보였는데 사실그때도
적은 나이는 아니었져..
방금끝난주말드라마에서 턱선이 넘 이상하네요..
장서희도그렇고 또 홍수현도...
다 짠거마냥 갑자기 이상해져서 나오니
혼란스럽네요..
턱이야 다 손보는거 알고
뭘 주입했다가 꺼지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성형도 할게 못되네요
그 예쁘던 탤런트들 망가지는거 보고있자니 말이예요...
IP : 110.70.xxx.21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10:05 PM (119.71.xxx.61)

    일반인도 그래요
    우리 얼굴도 카메라로 찍어놓으면 가관일겁니다

  • 2. 원글님께서
    '16.1.2 10:08 PM (182.224.xxx.43)

    본문에 나열하신 연예인들은
    다 턱뼈를 깎은 연예인들이예요
    미용쪽 종사자들 얘기 들어보면 턱 깎으면 그쪽 살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이상하게 쳐진다더라구요

  • 3. 맞아요
    '16.1.2 10:11 PM (14.39.xxx.44)

    윗분 말씀대로 그 연예인들 다 얼굴뼈에 손대서 그럴거에요. 특히 광대뼈까지 건드리면 더 그럴거에요.
    주입으로 저 정도까지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 4. ...
    '16.1.2 10:12 PM (180.69.xxx.175) - 삭제된댓글

    그런 세태에서 애인있어요의 김현주,
    몇일전보니 턱선이 살아있는게 무척이나
    예쁘고 매력적이더군요.

  • 5. 쳐지긴
    '16.1.2 10:13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들 언제까지 할건지..
    저 당사자인데 웃겨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 6. 김현주
    '16.1.2 10:14 PM (125.142.xxx.56)

    올해 나이가 몇인가요? 40줄인것 같던데..

  • 7. 깍아서?
    '16.1.2 10:15 PM (223.62.xxx.148)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들 언제까지 할건지..
    저 당사자인데 웃겨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그건 피부탄력과 노화와 관련있지 뼈와 그다지
    큰관련 없어요.

  • 8. 당사자요?
    '16.1.2 10:16 PM (182.224.xxx.43)

    저기 나열된 연예인이세요?
    223.62 xxx.148님

  • 9. ㅇㅇ
    '16.1.2 10:17 PM (121.171.xxx.233)

    광대 축소하면 볼쳐짐 오는 거 맞아요

  • 10. ㅋㅋ
    '16.1.2 10:20 PM (39.7.xxx.179)

    223.62님 심하게 흥분하시니까 좀 웃기네요~^^
    턱 깍는 전문병원 운영하시나 보다..

  • 11. 음...
    '16.1.2 10:27 PM (110.70.xxx.214)

    일반인들이야 연예인에 비할게아니져..
    다들 제가 넘 이쁘다생각했던 연예인들인데..
    공백기 살짝가지고 나오니 다들 왜 얼굴선이 약속한듯 심하게무너진건지..안타까워서말이죠ㅠ
    풍선처럼 부풀린거보다야 훨씬 낫지만
    연예인들 외모스트레스 참 클거같아요 ...
    모니터 해보면 예전과 다름이 본인은 더 크게 다가올테니까요

  • 12. 언급한 최양은
    '16.1.2 10:27 PM (112.169.xxx.141)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사진보고는
    같은 사람으로 보기어려울 정도로
    완전 달 라진 케이스죠.
    미칠이때 넘 이뻐서
    의술의 엄청난 힘을 실감했었는데.
    그게 10년이상 가기는 무리인가봅니다.
    주변에 턱수술한 사람들보면
    얼굴이
    거의 비슷해보이던데
    그 여자분들
    다들 젊은 나이에
    저리 얼굴이 처질까 걱정됩니다.
    정말
    얼굴 훅 처지는 50되면 어찌될까요.

  • 13. ㅇㅇ
    '16.1.2 10:30 PM (58.140.xxx.62)

    요새 성형까페가보면 저 이제 수술한지 석달됐는데 쳐진것같나요?
    이런제목으로 눈만 지우고 사진올리는 여자들 많아요. 본인들도 살쳐지는거 알고 수술하는 여자들도 요샌 많아졌죠.

  • 14. ??
    '16.1.2 10:31 PM (175.192.xxx.33)

    나이들면 얼굴선 다 쳐져요 안쳐지는게 이상한거지

  • 15. ㅎㅎ
    '16.1.2 10:35 PM (119.192.xxx.91)

    그래서 다들 다이어트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아랫턱 지방빼는 수술까지 감행하잖아요. 중견 탤런트 남녀 다 턱선 관리 함.

  • 16. ..
    '16.1.2 10:40 PM (223.62.xxx.33)

    턱보톡스 주기적으로 맞아도 그렇게 쳐진대요~~~

  • 17. ..
    '16.1.2 10:51 PM (115.137.xxx.76)

    모든 모양새는 타고나죠..

  • 18. 미칠이가 젤 안습
    '16.1.2 10:51 PM (182.228.xxx.137)

    깎아서?님
    82에서 연예인이라고 자폭하신거에요?ㅎㅎ
    제가 봤을 때도 나열된 분들
    사각턱으로 기억되네요.

  • 19. 턱선
    '16.1.2 10:55 PM (168.126.xxx.112)

    쳐진다는게 뭔지 잘 몰랐었어요.
    턱을 깎았다고 뭔 살이 흘러내리고 턱선이 무너지나... 살이 그렇게 힘이 없는건가... 다들 호들갑 떤다고만 생각했는데
    얼마전 tvn 드라마 풍선껌에 나왔던 김정란씨 얼굴 보고 너무 놀랐어요.
    드라마 나오기 전에 얼굴 싹 손보고 나왔는지, 살빼고 얼굴이 작아져서 엄청 예뻐졌네 했는데...
    옆모습 볼때마다 턱 부분이 쭈글거리는게 이상하다 했는데 그게 턱 밑으로 살이 흘러내리는거였더라구요.
    턱을 깎아서 원래 턱을 감싸고 있던 살이 깎은 턱 아래로 쳐져서 턱선 아래에 또 턱선이 보이는거 같고 아무튼 진짜 이상하더군요.
    말로만 듣던게 저런 거구나... 턱을 절대 건드리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 20. ..
    '16.1.2 10:56 PM (117.111.xxx.139)

    뼈 건드린 거와는 별개로 피부가 유난히 희고 바깥층이 얇아 보이는 사람들이 좀 일찍 피부 쳐짐 있어 보여요.
    30대인데 최근에 탄력잡는 시술 안 받았으면 그럴만도 하죠 뭐. 겨울이라 추워서 야외촬영 때는 더 안 좋아 보이고.
    지금 어려운 처지인 역할로 나오는 탈렌트는 오히려 그래서 더 배역에 잘 어울리던데요.

  • 21.
    '16.1.2 10:59 PM (116.125.xxx.180)

    강민경이 30대예요?????

  • 22. 동안만 미모라고 하니
    '16.1.2 11:19 PM (119.149.xxx.219)

    우리는 동안을 미인으로 치는 경향이 너무 쎄다보니,,

    자꾸 하관을 쳐서 하관이 짧고 작은 얼굴 -베이비페이스 형태로 얼굴을 만드느라

    얼굴이 무너질 수 밖에 없죠......

    요즘 10대 20대 아이돌들 머잖아 가관일 듯.........

  • 23. 네;;;
    '16.1.2 11:30 PM (110.70.xxx.214)

    아 강민경씨 나이가 30대 아닌가요 ??
    요즘 30대나 40대나 관리 잘 하면 차이 많이 안나던데 확실히 성형은 일반인들도 가려서 하셔야할듯합니다 ㅠ 이쁜것도 순간이예요 ㅠ 훅가네요

  • 24. ..
    '16.1.2 11:34 PM (183.101.xxx.235)

    살짝 각진 턱이 나이들수록 쳐지지않고 젊어보이는것 같아요.
    탈렌트 김현주 나영희씨처럼요.

  • 25.
    '16.1.2 11:48 PM (211.243.xxx.45) - 삭제된댓글

    저기 강민경씨가 다비치 가수 강민경이랑 같은 사람 맞나요? 아는 사람은 가수 강민경 밖에 없는데 전혀 달라서요.

  • 26. ....
    '16.1.2 11:50 PM (61.83.xxx.9) - 삭제된댓글

    송혜교나 전지현은 아직도 20대로 보일 정도인데 자연미인이라 그런가봐요....박진희도 눈쪽이 급노화했더라구요...성형이 젊을때는 예쁜데 나이들면 무너지나봐요...

  • 27. ...
    '16.1.2 11:52 PM (211.223.xxx.203)

    어머...깎아서? 님 당사자라고요?

    나열하신 분들 중에서 누굴까? 궁금...

  • 28. ㅋㅋㅋ
    '16.1.2 11:56 PM (110.11.xxx.84)

    깎아서 라고 댓글 쓴 사람은 턱깎은 당사자란 말 아닌가요
    자기더 글케ㅡ될까봐불안해서ㅜ발끈중인듯

  • 29. 앜ㅋㅋ
    '16.1.3 12:04 AM (182.224.xxx.43)

    턱깤은 당사잨ㅋㅋㅋㅋ

  • 30. 죄송;;
    '16.1.3 12:18 AM (110.70.xxx.214)

    검색해보니 다비치 강민경씨 나이 27이네요 ;;
    성숙하게 나와서 30~31정도로 생각했네요

  • 31. 성형
    '16.1.3 12:51 AM (183.97.xxx.146)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 노화로 처지는거랑
    얼굴뼈 건드려서 처지는거랑 달라요
    후자는 괴기 스럽습니다
    나중에 얼굴이 엄정화랑 비슷해집니다,더 나이들면 김수나
    화면으로 전문가의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봐줄만한거지
    성형 많이한 연애인들 생얼은 상상초월 이상해요
    김아중도 얼마나 징그러운데요

  • 32. ...
    '16.1.3 1:08 AM (218.144.xxx.196)

    최정원얼굴보고 깜놀랬어요. 왜케 못생겨졌지?? 드라마볼때마다 그생각해요. 옛날엔 예뻤던것 같은데... 확실히 최근에 얼굴 훅 갔더라고요.

  • 33. .....
    '16.1.3 1:14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제 동생 광대랑 양악 후, 피부 쳐져서 끌어올리는 수술했어요.
    뼈 과도하게 쳐내면 처짐 옵니다.
    김현주씨는 턱선이 각이졌지만, 그게 더 매력있더만요.
    서양에선 강인한 턱선을 최고 미인으로 치는데
    한국에선 다들 쳐내느라 바쁘죠.

  • 34. 후..
    '16.1.3 2:15 AM (116.39.xxx.147)

    깎긴 뭘깎아요..
    보톡스만 많이 맞아도 턱살을 잡아줄 근육이 없어져서 턱선 쳐지고 이상해요.
    그러다 보니 땡기는 시술 또 하게되고
    그렇게 반복해도 얼굴 망가져요..
    무조건 깎는게 아니고요..

  • 35. ...
    '16.1.3 3:30 AM (223.62.xxx.70)

    최정원은 좀 안됐더라고요.

  • 36. .........
    '16.1.3 6: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턱선이 살아있는 김현주씨 워낙 상큼한 매력에 더해 이젠 지적인 아름다움까지.....
    얼마전 이산타의 토쏠림을 감내하고 고 이은주씨 보고싶어 번지점프를 하다 다시 봤는데
    이은주씨 역시 그 기품있는 아름다움, 너무 너무 아깝고....
    무엇보다 당시 고딩으로 나왔던 홍수현, 남궁민, 턱이 살아있어 지금보다 몇만배 낫더군요.
    왜들 그리 깎지 못해 안달인지. 예전이 훨씬 낫구만.....

  • 37. ,,
    '16.1.3 6:51 AM (116.126.xxx.4)

    리멤버나오는 박민영도 그러하네요

  • 38. 장서희
    '16.1.3 6:51 AM (75.166.xxx.57)

    30대 아니에요.

  • 39. 나열한연옌들
    '16.1.3 7:27 AM (122.42.xxx.166)

    턱쪽 손 본 사람들 맞는데 왜 발끈하는 댓글이...

  • 40. 이방인
    '16.1.3 8:08 AM (114.207.xxx.203)

    강수지는 나이대비 여전히 이쁘던데요.

  • 41. 턱을 왜 깍긴요
    '16.1.3 8:48 AM (222.119.xxx.215)

    화면에서 얼굴이 작게 보일려고 턱을 손대는 거죠. 눈코입 다 이뻐도 얼굴 큰 바위 얼굴이면 화면에서 촌빨날리고 안이쁘게 보이거든요. 근데 원래 얼굴이 작은 사람들이 턱을 쳐내니 참 안타까울 뿐이죠.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30대 중반이면 평범한 사람들도 얼굴 선 좀 무너지고 탄력 없어집니다.

    연예인은 관리 할 만큼 하는 대도.. 얼굴이 좀 노안이거나 손을 많이 대거나 하면 나이들면 티가 나겠죠.
    성형한거 너무 뭐라하지는 말아요.
    그 사람들도 화면에서 이쁘게 보여서 인기 얻을려고 하는건데요 뭐..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얼마나 쪽을 주나요..

  • 42. 처짐오는거 모르고 턱깎은사람
    '16.1.3 10:12 AM (59.6.xxx.8)

    심쿵하겠네요..
    근데 맞아요. 턱 깎으면 백프로 처짐오는거..
    제가 상담받으러 다녔는데 수많은 병원들이 그부분은 쏙 빼고 좋은결과에 대해서만 나불나불.
    그중 딱한곳만 뼈 깎으면 20대에도 처짐오고 30대는 진짜 안타까워서 자긴 진짜 뼈 함부로 건드는사람 말린다고..
    유명 대형병원 이였구요.
    성형카페가보면 이십대인데도 윤곽으로 처짐와서 거상술 하는사람 부지기수에..
    윤곽후 6개월되가면서 붓기빠짐과 동시에 처짐오는 사람 널렸어요.
    거상까진 안해도 윤곽은 그 후부터 빡신 리프팅만이 살길임.
    그러다 어느순간 그걸로도 안되서 거상해야하는날이 오는거죠..
    참고로 거상은 보통 중년 훌쩍 지난 사람들이 하는 큰 수술이에요.

  • 43.
    '16.1.3 10:15 AM (119.14.xxx.20)

    턱보톡스만 맞아도 그래요.
    뿐 아니라, 턱보톡스는 대표적 후유증으로 볼주름이 미세하게 세로로 좍좍 가는 것때문에 시술자들이 괴로워하기도 하죠.

    턱선은 본인이 잘 몰라요.
    거울 두 개로 용쓰면서 비춰 보기 전엔 자기 턱선 제대로 보기 힘들죠.
    턱 치켜 올리면서 보면 주름이 펴지니 보통 때 모습을 더욱 파악하기 힘들고요.

    동네 엄마 중에 턱보톡스를 지속적으로 맞는지, 턱을 깎았는지 어느 날부터 사각턱이 없어졌는데요.
    사투리 쓰는 다른 엄마가 그러더군요.
    턱을 쪼사 놔서 기괴하다고요.

    듣는 순간 딱 그 느낌이었어요.

  • 44. 쯧쯧
    '16.1.3 11:39 AM (119.196.xxx.205) - 삭제된댓글

    서양의 사각턱 여배우들 중 턱 친 사람 하나도 없두만...
    우리 나란 사각턱도 아닌 여배우들조차 V라인에 미쳐서
    더 뾰족해지려고 턱을 싹둑 날려 버리니...

  • 45. 예전..
    '16.1.3 11:47 AM (123.213.xxx.5)

    그러고보니 중견배우들은 턱선이 그렇게 흉한 배우는 별로 없어보여요 ;;
    제가 말한배우들은 나이때문에 탄력떨어졌
    다 하기에도 너무 심하게 변형이 온거같네요 ..
    또 시술을 어떻게든 하겠지만 결국 요요처럼
    결과는 안좋아질거같은 느낌이네요
    실제로보면 그래도 턱선 눈에 안띄게 이쁘겠져??

  • 46. 글쎄
    '16.1.3 12:01 PM (222.110.xxx.249)

    예전에 피부과간호사가 글 올렸는데 피부과에 자주오지말라했어요 연예인처럼 자주오면 피부를 건드려서 본인피부자체가 근육으로 지탱해야 탱탱한데 자꾸 피부과서 건드리니 근육이 약해져서 얼굴이 다들 쳐진대요 간호사가 오랜기간 일하면서 환자들 보고 말한거였어요 아마도 일반인30대보다 더 쳐진얼굴이 된것은 너무 자주 피부과에 다녀서 그런것같아요

  • 47. ..
    '16.1.3 12:22 PM (221.159.xxx.68)

    미칠이 진짜 이뻤는데 저도 진짜 깜놀했네요.
    피부가 하앟고 층이 얇고 건조성피부는 더 빨리 그런다는데 그래서일까요? 미칠이 화면에서조차 백인 같잖아요.

  • 48. 그게
    '16.1.3 1:25 PM (211.58.xxx.76)

    피부과 레이저 많이 받아서 처진 얼굴이랑 턱 깎아서 처진 거랑은 달라요.
    여자 연옌들 턱 깎고 20대엔 피부 탄력이 있어서 예쁘지만
    나이 들수록 턱 깎은 티 확 나요. 그리고 그 특유의 턱 깎은 라인이 있어서 보면 알겠더군요.
    시술 받아서 어찌 끌어올려도 턱이 없다보니 더 심하게 쳐지고 부자연스러워요.
    사각턱이나 주걱턱이 넘 심해서 깎는 것도 아니고 언제부턴가 v라인이니 베이비페이스니 말도 안되는 소리가 방송에서 나오더니
    요즘은 너도나도 양악 이런거 겁도 없이 하고 문제 있다고 봐요.

  • 49. ㅠㅠ
    '16.1.3 2:51 PM (121.168.xxx.134)

    턱 깎는거 볼처짐 감안 하고 하는 걸꺼에요
    저도 심한 사각턱인데 정말 하루에 수십번 안면윤곽 수술하고 싶어요
    82도 못생긴 여자 표현할때 사각턱에 넙적한 얼굴 그러잖아요
    전 거기다 넙적한 얼굴형이라..ㅠㅠ
    정말 너무 싫어요
    맨 첫회사 입사했을때 거기 과장이라는 놈이 술처먹고 다른 직원들한테 쟤 얼굴 왜저렇게 네모낳냐고 비웃는 소리도 들었구요 정말 너무 싫어요
    머리도 아무꺼나 못하고 항상 커튼처럼 치고 있고..물론 이쁜 사각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그런 여자는 드물어요 오죽하면 다 쳐내겠어요

  • 50. ..
    '16.1.3 3:12 PM (175.118.xxx.50)

    역시.. 성형의 폐혜인가요..

  • 51.
    '16.1.3 3:30 PM (112.161.xxx.177)

    얼굴 깎아서 그런거 맞죠. 특히나 최정원, 강민경은 얼굴선 선본 대표적인 케이스로 유명하고. 무슨 피부과를 많이 다녀서, 턱보톡스맞아 그런가요? 원래 그렇게 흘러내려요. 저 지금 서른중반인데 20초에 얼굴뼈 손댄 친구들 얼굴이 다들 좀 그래요. 차라리 사각턱이 훨 낫겠구나 생각했다는...

  • 52. 이영애도
    '16.1.3 3:33 PM (118.40.xxx.190)

    대장금 중간에 보면 턱선 축늘어진게 보이죠.
    요즘은 보톡스를 넣었는지 뭔 시술을했는지 축 늘어진 옆선 입매 다 원상복구
    그래서 입술을 잘 움직이지않고 말하잖아요 이영애는

  • 53. ㅇㅇ
    '16.1.3 3:47 PM (211.36.xxx.97)

    좀전드라마보니 최강희도 턱선이 울퉁불퉁하네요

  • 54. 양악은 백퍼
    '16.1.3 3:56 PM (1.232.xxx.217)

    볼처짐 오구요
    주걱턱 교정도 볼쳐짐은 피해갈 수 없던데요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구요
    사각 혹은 주걱턱과 볼처짐 중

  • 55. ..
    '16.1.3 5:10 PM (223.62.xxx.76)

    강남으로 출퇴근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눈엔 일 년에 한 번 보기도 어려운 미인들
    직장인들은 지금도 강민경을 트와이스 보다 격하게 아낍니다

  • 56. 나이들어도
    '16.1.3 6:42 PM (203.226.xxx.84)

    김현주나 신민아, 소지섭처럼 보통은 팔자주름이 패이기 시작하면서 미묘하게 20대같진 않아지죠. 턱이나 광대쳐서 흘러내리는거하곤 정말 비교불가예요. 그리고 요즘 워낙 말라서들 20대초반도 팔자주름은 거의다 있을정도.

  • 57. 그러게요
    '16.1.3 7:37 PM (183.101.xxx.174)

    하지원도 이진욱하고 나온 드라마에서 보니 옆에 턱선이 흐물흐물하더라구요.
    아, 저렇게 턱 깎는 게 노화오면 이상해지는구나.
    뭔가 자연스럽게 노화된 게 아니라 그 부분만 빈 공간처럼 주글한 느낌..
    그 뒤로 뭘 했는지 다시 탄력있어 보이긴 하던데..
    결국 그런 거 계속 반복하다가 더 이상 못 버티고 훅 무너지지 않을까 싶긴 해요.
    탱탱해져도 자연스럽지 않은 탱탱함이라 어색할 듯 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479 뒷북, "아바타" -인생 영화 등극, 9 둥둥둥, 2016/02/17 982
528478 노래 다운 받으려고해요 3 dpamp3.. 2016/02/17 646
528477 4~5억 전세 또는 매매 괜찮은 동네는 어딜까요? 38 집고민 2016/02/17 5,041
528476 박근혜 "모든 규제 물에 빠뜨려서 살릴 규제만 살려야.. 21 헐~ 2016/02/17 1,855
528475 서정희같은절세미인을두고도 남자들은바람을피네요 27 여자의삶이란.. 2016/02/17 8,844
528474 영어특기자 올해 뽑는 수 많이 줄었나요 2 은파 2016/02/17 1,078
528473 이목구비가 예뻐도 얼굴크면 미모하강 34 . . 2016/02/17 11,914
528472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1 세우실 2016/02/17 521
528471 세상에.. 몬산토 살충제가 소두증의 원인이었다니..지카바이러스 .. 11 아마 2016/02/17 6,667
528470 여고생 여드름 피부에 좋은 기초 화장품 추천좀 해주세요 6 dlfjs 2016/02/17 3,356
528469 대출낀 공시지가 9억 땅 증여로 받으면 세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16 세무상담 2016/02/17 2,644
528468 여행가서 남편과 싸운적 있으세요? 22 쭈니 2016/02/17 5,409
528467 평창동 오보에힐스 , 성북동 게이트힐즈 4 고급빌라 2016/02/17 7,538
528466 사회전반적으로 주부들은 무시하네요..! 22 듣고보니 2016/02/17 3,497
528465 옆집 할망구 또 싸우네 2 ^^* 2016/02/17 1,552
528464 그 많던 영어 잘 하는 아이 어디쯤 계세요~ 28 은파 2016/02/17 5,895
528463 잠원동 신동중 vs 압구정동 신사중 11 학군 2016/02/17 3,221
528462 식당에서 주인잘못으로 옷에 국물튀었을때 12 곤란 2016/02/17 2,357
528461 반전세 방충망 설치는 누가 하나요? 7 방충망 2016/02/17 2,509
528460 신한카드 추천좀 해주세요!!!(4050카드 유효기간이 끝났네요... 11 부자맘 2016/02/17 3,271
528459 원래 누군가가 어려운 일 겪고 있으면 연락 끊는게 일반적인 건가.. 12 인생 2016/02/17 3,518
528458 중1 되는 아이 ᆢ참고서ᆞ문제집 집앞서점서 다사는지ᆢ 13 예비중 2016/02/17 1,387
528457 베스킨은 용량차이가 심하네요 2 ... 2016/02/17 1,218
528456 며느리들간 차별과 편애.....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13 bb 2016/02/17 4,210
528455 자궁의 기능이 뭔가요? 2 .. 2016/02/1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