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동료가 이런 말,,,,,

카랴얀 조회수 : 6,429
작성일 : 2016-01-02 21:33:46

을 하는 건 무슨 특별한 의도인가요 ??

근무처는 다른데 일 관계로 한 두달 같이  일하다가  끝내고,

형식적인 회식을 하는데  상대 여자분이 하는 말이

" 이제 한동안 못보게 되는데  나중에 보고 싶어질거 같다 " 고 했는데.....

그냥 정이 들어 생각날거 같다 라는  흔한 인사말 이죠 ??

다른 한편으로는  단순한 말이 아니거 같기도 하고요,,,,



IP : 180.231.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9:35 P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일단 저는 인사치레로 그런말 하는편이구요... 혹시 또 몰라요. 진짜 님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 말 하는 걸지도? 확실히 알고 싶으시면 개인적 연락 한번 해보세요.

  • 2. 그걸
    '16.1.2 9:35 PM (121.171.xxx.233)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 3. ㅇㅇ
    '16.1.2 9:35 P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

    그냥 립서비스인듯 해요

  • 4. ..
    '16.1.2 9:37 PM (114.206.xxx.173)

    그냥 흔한 말

  • 5. ..
    '16.1.2 9:4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누가 그렇게 말해주면 기분 좋죠

  • 6. ㅋㅋㅋㅋ
    '16.1.2 9:50 PM (175.223.xxx.59)

    님 남자죠 ??ㅎㅎ

    저거 예의상 하는말인데..저런말에도 오해하는군요

    웃어주기만 해도 남자들은 고백하더라구요..참 이상..

  • 7. 카라얀
    '16.1.2 9:55 PM (180.231.xxx.94)

    전 물론 남자라 여쭈는 거죠,,,
    근데, 예의상 그런말 할 팔요가,,,,, 다른 말도 많은데요.
    같이 일했지만 나한테 신세진거도 아니고, 내가 더 도을일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어쨋든, 감사 하네요.

  • 8. drawer
    '16.1.2 10:01 PM (180.231.xxx.94)

    답글봐도 그렇고 울나라 사람들 너무 시잘데기 없는 말 많아요.
    왜 ? 인사로 보고싶어질거다가 뭡니까 ? 장난인가요 사회 생활이 ??
    그래놓고 남자가 데시하면 "흥" 하는게 여자들의 당연한 사회행동인가요 ??
    오해 할 말을 해놓고 오해하는 데 이상하다 ?
    참 이러니 여자들이 욕먹는 거죠.

  • 9. 혹시
    '16.1.2 10:03 PM (61.79.xxx.56)

    님이 연하인가요?
    핑크빛이라기보단 편해서 정 들었다 이런 뜻 같아요.
    남자들 이렇게 오해하니 안 해도 될 말을 괜히 한 거 같네요.

  • 10. ??
    '16.1.2 10:05 PM (117.123.xxx.167)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네. 괜히 자기가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여자들이 이상하다 어쩐다.. 답정너세요?
    뭐가 시잘데기 없어요.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좋게 좋게 이별하는거지. 무슨 이런 말하면 사회생활이 장난입니까? 같이 해서 더러웠어요. 이러면 또 여자들 사회생활 못한다 난리칠 분이네. 저런 말 한마디에 대쉬하는 건 님 자유지만 그 대쉬에 흥하는 건 여자들 자유에요. 왜 난리래...
    저 첫댓글인데요. 오해할 건덕지도 없어요.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저 한마디 한걸 가지고 무슨 자기혼자 드라마라도 쓰셨는지...

  • 11. 저도
    '16.1.2 10:07 PM (182.212.xxx.237)

    원글님 말 공감.
    저러니까 여자들이 욕먹는겁니다. 공과사도 구분못하고 헬렐레 왜 저런말을 씨부리나요.
    윗댓글님 말대로 편해서 정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맞죠.
    보고 싶어질것 같다..란 멘트..같은 여자로써 여지 남겨주는 불여우짓 같네요.
    절대 낚이지 마세요 원글님.
    공과사 구분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여성분 만나시길요.

  • 12.
    '16.1.2 10:10 PM (223.33.xxx.83)

    모 남초사이트에서 맨날 혼자 썸타고 착각하고 김밥 아줌마한테 받은 웃음으로 하루를 살아내시던 모 회원님. 82도 진출하셨나?? 신고 당해서 거기서 활동 못하니까 거처를 옮기신듯??

  • 13. ....
    '16.1.3 4:17 AM (124.49.xxx.100)

    씨부린다니... ㅡㅡ;;
    어른이 된다는 건 자기감정에 책임져아하는거죠. 상대 인물이 한참 모잘랐다면 저런 말이 들어나 왔겠나요. 흔들린 건 원글 마음이지 저 상대가 아니죠.

  • 14. ....
    '16.1.3 4:19 AM (124.49.xxx.100)

    이상한 건 엠팍 여자유저들은 있는지 없는지 대부분 그러는데 82에 오는 남자 유저들은 많은 수가 시비를 거네요. 그냥 조용히 눈팅하가나 조언해주면 그러려니 하세요. 여기서 훈장질할 생각 말구요.

  • 15. 남자라고 말씀을
    '16.1.3 1:52 PM (222.107.xxx.227)

    미리 해 주시지요. 전 레즈인가? 했어요. -.-
    그리고 애정은 수많은 스펙트럼이 있잖아요. 저도 남자로가 아니라 너무 좋은 동료로 아직도 그립고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들 많습니다. 업무상 추천하게 되면 추천하고 싶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06 홈플러스에 파는 백색란 드셔보신분? 저만 맛없는건가요? 1 ... 2016/01/19 1,169
520105 focus의 목적어를 찾아주세요. 3 영문 2016/01/19 658
520104 맛집의 변심. ㅜ ㅜ 이곳만은 변치않길 6 처음본순간 2016/01/19 2,673
520103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카페 2016/01/19 556
520102 외국인 친구들 저녁 메뉴 봐 주세요 19 요리 2016/01/19 2,170
520101 베이킹할때 스텐그릇 사용해도될까요 2 초보 2016/01/19 1,113
520100 수업시간마다 화장실가는 5 ㅇㅇ 2016/01/19 973
520099 연말정산)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남편이, 의료비는 아내가 받을 수 .. 7 ... 2016/01/19 2,233
520098 이번 생은 정말 망한걸까요? 4 이혼 2016/01/19 2,247
520097 정이 없는 분 계신가요? 19 . 2016/01/19 15,265
520096 노종면씨 어때요? 10 더민주 2016/01/19 1,297
520095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11 2016/01/19 904
520094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2016/01/19 3,038
520093 난복받았다 5 .. 2016/01/19 1,448
520092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마음은 소녀.. 2016/01/19 2,986
520091 빵도 택배가되나요 6 겨울 2016/01/19 1,844
520090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궁금이 2016/01/19 399
520089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노래제목 2016/01/19 348
520088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화이트스카이.. 2016/01/19 1,675
520087 영화 '레버넌트' 강추! 25 와~ 2016/01/19 5,530
520086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기억이 안납.. 2016/01/19 1,287
520085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2016/01/19 908
520084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깍뚜기 2016/01/19 2,733
520083 회사생활 1 셀라비 2016/01/19 488
520082 부부싸움? 중 저녁 차려줘야 할까요? 3 ..... 2016/01/19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