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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살다가 상가주택으로 이사오고 느낀점,

xst 조회수 : 31,998
작성일 : 2016-01-02 21:17:09
아파트 35평에 살다가, 주택 70평으로 이사왔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야..저 평수에 거의 고만고만하겠죠.
지금 이사오고 멘붕이네요..

세콤 관리비용이 매달 7만7천원..
엘리베이터비용 매달 8만8천원
소방안전관리비용 매달 15만원
공용전기비용 매달 18만원
제가 주거하는 공간 전기요금은 매달 7만원정도..
수도요금 2달에 한번 30만원대
도시가스요금 저희만 쓰는데 이달에 33만원
나왔더라구요...

소방점검 위탁했는데 55만원 나왔고,.매년..
정화조시설 1년에 두번인데 회당 80만원정도
나옵니다,
대략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왜 아파트팔고 상가주택으로 왔는지
후회막심입니다..

임대수입은 부가세빼고 월 5백정도구요..
대출없이 건물을 사긴 했지만,
기회비용따지면 더 나을것도 없습니다.
진짜 환금성도 그렇고,
다시 아파트생활로 돌아가고싶은 생각뿐이네요..
IP : 119.198.xxx.180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 9:19 PM (119.71.xxx.61)

    어렵게 사신다고 위로할 수도 없고 참....어쨋거나 예전보다 힘드시긴하겠어요

  • 2. 그런데
    '16.1.2 9:20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 3. 네...
    '16.1.2 9:23 PM (119.198.xxx.180)

    건물관리가 이렇게 골치아픈줄 알았다면 절대로 ,
    이렇게 저지르진 않았을겁니다..

  • 4. 상가주택은
    '16.1.2 9:25 PM (180.230.xxx.39)

    엘리베이터 점검이던가 정화조비용등은 입주한 상가들에게 관리비조로 매달 얼마씩 걷지않나요? 임대수입이500이라니 엄살이신듯 ㅎㅎ

  • 5. 혼자 내는 게 아닌
    '16.1.2 9:25 PM (175.197.xxx.40)

    상가건물이네요. 세입자들과 공동부담이겠군요. 안 그런가요? 마치 혼자 독박 쓰는 거처럼,,,,

    전 계속 주택에서만 살았어요. 그러다가 20,30대 부모님 집을 떠나 아파트에서도 살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살아보니....정말 사는 사람 편한 것만 생각한다면 주택이 진리라고 생각해요. 아파트.....그 사람들 틈에, 꼭 그렇게 싫은 건 아닌데 주택에서의 그런 느낌은 없어요. 내 집인데도....주택에서 누리는 그런 느낌이 없더라구요. 당연한 거겠죠, 이웃과 그렇게 가까이 포개져서 지내는데...

    주택이 진리예요.

  • 6. 수도요금은..
    '16.1.2 9:26 PM (119.198.xxx.180)

    1층부터 5층까지 사용하는 수도요금을 다 저희가 냅니다,다 사무실이라서 수도를 거의 사용안하고 화장실만 쓰는데 저정도네요..

  • 7. ..
    '16.1.2 9:27 PM (175.113.xxx.238)

    공동부담 아닌가요..??? 순간 주택이라고 해서 얼마나 좋은 주택이면 엘레베이터도 있나 했네요.

  • 8. 세입자들과 같이 안냅니다.
    '16.1.2 9:29 PM (119.198.xxx.180)

    관리비를 따로 안받더라구요.
    전 건물주가 법인체였는데,
    잘 알아보지못하고 그냥 사버렸던게
    제 잘못이죠

  • 9. ㅇㅇ
    '16.1.2 9:29 PM (58.140.xxx.62)

    왜 실제수도를쓰는 세입자들 수도요금까지 쓰지도 않는 상가주택 주인이 내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 10. ??????
    '16.1.2 9:34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건물주 아닌가요?
    세입자들과 계약 할 때
    월세?전세? 에 수도요금을 포함시켜서 계약하시고요.

  • 11. 거짓말
    '16.1.2 9:3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이거 뭐 거짓말쟁이 엄살쟁이네요.

    분명 건물도 거저 얻어놓고, 세입자가 몇 명인지도 말 안하고, 거짓말로 사람들 속이면 재밌나?

    도대체 뭘 바래?

  • 12. 어머,
    '16.1.2 9:37 PM (175.209.xxx.160)

    또 그런 점이 있나요? 근데 지역이 어디길래 아파트 팔아서 상가주택을 살 정도가 되나요?

  • 13. 뭐지 이건?
    '16.1.2 9:37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이 아니고 상가 건물이쟎아요..-_-
    나열하신건 당연히 지출되는 경비이구요.
    월세 500에 그만큼 경비가 지출되는거죠.
    관리비를 따로 안받았단건 월세에 포함시켜 그럴수도 있고, 나중에 재계약할때 원글님이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아파트 월세만 내놔도 소소한 수리비며 비용이 드는데 상가건물은 당연히 그에 맞는 경비가 필요한거니 너무 괴로워 마세요.

  • 14.
    '16.1.2 9:37 PM (119.198.xxx.180)

    1층부터 6층까지 수도요금이 두달에 한번 통합적으로 나오는데요,. 전 주인이 임대료에 포함시켰다고 하는데, 아직 계약기간이 제법 남아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근데 다 사무실이라서 딱히 많이 쓸것같지도 않은데 이렇게 나오네요.

  • 15.
    '16.1.2 9:40 PM (125.176.xxx.204)

    황당한 비교네요. 그럼 아무 지출없이 월세만 받는줄 아셨어요? 그리고 이걸 왜 아파트 사는거랑 비굘하는지

  • 16. 125.186
    '16.1.2 9:41 PM (119.198.xxx.180)

    뭔 소리하시는겁니까?
    제가 뭘 쓸데없는 글 싸질러놓고 얻을게있다고
    거짓말을 한다는거요?
    세입자는 8개 사무실인데, 1개 공실이요
    이런거 일일이 말할 필요있나요?

  • 17. ㅇㅇ
    '16.1.2 9:45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일일이 말할 필요가 아니라 제목을 보세요. 8개 사무실에 공실 1개 있는 건물을 주택이라고 하나요? 상가 건물이지.

  • 18. ??????
    '16.1.2 9:45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뭘 한탄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건물 살 돈으로 차라리 은행에 저금해서 이자나 받았으면 좋았겠다도 아니고...
    아파트 살면 50원이라도 뭐 나오나요?
    요즘에 월세 500만원 따박따박 들어오는 건물이면 정말 효자상품인데요.
    나가는 돈이 있어도 몇백 남는거잖아요.
    건물사고도 세입자가 없어서 손해보고 팔려고 해도 사겠다는 사람없어서
    속태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자기 건물가진사람은 소방관련 자격증도 따고 그러던데요.

  • 19. ...
    '16.1.2 9:48 PM (112.151.xxx.184)

    온전히 거주기능만 있는 아파트와 수익이 들어오는 상가건물을 단순 비교하듯 글을 써놨으니 오해가 생기는거죠.
    글을 쓰려거든 객관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게 써놔야지 저렇게 써놓으면 당췌 무슨소린가.. 어리둥절할 수 밖에요.

  • 20. ..
    '16.1.2 9:49 PM (223.62.xxx.148)

    상가주택은 아파트와는 비교대상이 아닌것같은데요..
    진짜 주택의 의미가 아니잖아요. 삶의 질과 양식의 차이가 커요 진짜 개인전원주택과 아파트는요. 장단점도 다르고.

  • 21. 네.,
    '16.1.2 9:52 PM (119.198.xxx.180)

    담번에는 그냥 딱 주택으로만 이사가서 다시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상가주택도 그냥 주택 카테고리로 분류를 했던것같아요. 어차피 제가 다 내는거라서...

  • 22. 이렇게
    '16.1.2 9:53 PM (14.100.xxx.68)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비교를 하면서 억울해 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가끔 있어요

  • 23.
    '16.1.2 9:54 PM (175.223.xxx.148)

    70평밖에 안되는데 500이나 되요?
    대단하네요
    우리집은 200평 가까이 되는거 하나랑 비슷한거 또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둘다합해도 그 정도도 안나오나 봐요 제가 알기론~
    3층짜리 상가건물 ~
    역시 뭐든 서울에 있어야해요 -.-
    우리집은 세콤도 없음 ㅎㅎ

  • 24. 윗님,.
    '16.1.2 9:56 PM (119.198.xxx.180)

    서울 아니고, 부산이에요..
    글구 좀 외진곳이라서 이렇고,
    부산도 중심가로 가면 임대료 비쌉니다..
    평당 1억5천씩 하는 동네가 부산에도 있음..

  • 25. ㅋㅋ
    '16.1.2 10:00 PM (192.42.xxx.16) - 삭제된댓글

    제목을 잘못써도 너무잘못쓰심

  • 26. 음..
    '16.1.2 10:01 PM (119.198.xxx.180)

    이제 코스프레얘기까지 나오는데..
    아파트 20억정도 하는데 팔고 상가건물을
    살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생각 가진분들은 저처럼 불편한 고민도
    많을테니 삶의 질 생각해보면 많이 생각해보셔야
    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27. ㅇㅇ
    '16.1.2 10:02 PM (180.68.xxx.164)

    정화조는 정해진게 있는데 80 에 일년두번이요?
    평수도 그리 넓지 않은데요?
    상가라서 그런가요
    다가구 9세대 정화조 일년에 10 나와요

  • 28. 왜 분노하냐면
    '16.1.2 10:08 PM (115.41.xxx.7)

    주택인데

    자세히 읽어보니
    빌딩이란 말이지요.

    오백나오는 주택은 없어요.

    우롱당한 기분
    님은 빌딩이 주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읽는 독자는 갭이큰건지 여튼 기분이 그렇습니다

    빌딩이라고 해도 기분 나쁘지 않았을꺼예요.
    엄살 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 29.
    '16.1.2 10:08 PM (119.198.xxx.180)

    제가 안그래도 구청에 정화조때문에 항의했는데 맞게 계산된거라면서 그러네요..다시한번 찾아가보려구요,정확히 79만 8900원인가 뭐 이렇네요..

  • 30. 그리고..
    '16.1.2 10:11 PM (119.198.xxx.180)

    저는 지금까지 상가건물, 상가주택이라고 하지 빌딩이라고는..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말을 잘못한것같네요..기분나쁘신 분들 계시면 사과드립니다.

  • 31. ㅇㅇ
    '16.1.2 10:17 PM (222.112.xxx.245)

    아파트에서 살다가 단독주택에서 사는 거 비교하는줄 알고 들어왔는데.
    쩝.
    낚였네요.

  • 32. ..
    '16.1.2 10:18 PM (39.119.xxx.30)

    얘기하려는 주제에 맞춰 제대로 비교하셨어야죠.
    제목도 내용도 답글도 핀트가 안맞고..
    원글의 동문서답에 헛웃음만 나옵니다~ㅎㅎ
    베스트 가겠네요.

    담번에 일반주택으로 이사가시면 비교결과를 꼭 알려주세요.

  • 33. 아..
    '16.1.2 10:22 PM (119.198.xxx.180)

    관심종자 낚시꾼 어그로꾼된것같네요..ㅡ.ㅡ
    그냥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봐주시면 좋을텐데..
    제가 뭐 피해준것도 없고, 그냥 도움되신 분들이
    한분이라도 있으면 족합니다,.

  • 34. 도대체
    '16.1.2 10:26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정화조가 얼마나 크길래 80만원이 나온대요?
    정확하게 따져보세요.
    주택이랑 상가주택은 정화조 비용이 다르긴해요.
    상가주택이 더 비싸죠. 그래도 일년에 한번이에요.
    정화조 용량마다 받는 금액 정해져 있는데 80나오려면 건물이 얼마나크다는건지....

  • 35. 유키
    '16.1.2 10:28 PM (58.143.xxx.49)

    저희 회사가 상가건물인데 건물80평 상가는 12세대 원룸16개인데 소방관리비 월 88천원 공동전기료 월 4만원두 안나오고 수도요금은 상가만해서 30만원정도 나오고 이건 각 세대 인원수로 따져요. 그리고 정화조는 1년에 한번 35만원정도 나오는데 이것두 다 세대별루 다 나눠 정산해요. 정화조는 용량대로 내는데 각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은가요?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 36. ㅎㅎㅎ
    '16.1.2 10:29 PM (114.200.xxx.50)

    솔직히 낚인 기분인건 사실이예요.
    맨처음에 나오는 리스트들을 보고 다들 깜놀했잖아요. 무슨 단독주택에서 저렇게 매달 나오면 도대체 얼마야?
    그런데 알고보니 건물주.
    그냥 다음에 계약하실때는 수익자 부담으로 하셔요.

  • 37. 정화조 잘 알아볼게요.
    '16.1.2 10:30 PM (119.198.xxx.180)

    일단 구청에 전화통화했을땐.그 금액이.맞다고
    하더라구요. 좀 조용할때 한번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대지는 1백평에서 약간 빠집니다..

  • 38.
    '16.1.2 10:31 PM (121.168.xxx.185)

    수도요금이랑 정화조비용이 너무 많이나오는것같네요

  • 39.
    '16.1.2 10:36 PM (39.7.xxx.39)

    지금 단독주택 짓고있는 사람이예요. 왠 좋은 정보냐 하고 들어왔다가 읽어내려가면서 아 내가 뭘이리도 많이 모르고 있나 큰일났다 덜컹했네요. 다읽으니 상가주택 ㅡ.ㅡ 근데 진짜 지출빼도 큰돈 들어오시는구만 엄살이 좀.

  • 40. 음...
    '16.1.2 10:36 PM (14.32.xxx.223)

    저도 요즘 상가주택관심이 부쩍 생기는 중이라...
    70평 6층건물이 세가 500이면 별로 재미못보는거 아닌가 잠깐 생각들었구요,
    도시가스는 겨울이라 난방때문에 70평정도에 맞게 나온거 같고,
    수도요금을 비롯한 열거하신 관리비내역들, 모두 n분의 1로 나누어야 하는 것들인데
    왜 불평하시는지...

  • 41. 댓글에서..
    '16.1.2 10:38 PM (119.198.xxx.180)

    그래도 댓글에서 많은 조언을 듣네요..
    시설용량 지금 보니 51.00세제곱미터고,
    789,600원이네요.
    솔직히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뭐 고지서만 날아오면 과태로 100만원이라느니,
    소방시설점검 어쩌고 하면서 안하면 벌금 1500만원이니 2천만원이니 하는통에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 42.
    '16.1.2 10:51 PM (116.125.xxx.180)

    70평이 1층 바닥 면적 말하는거예요?
    상가건물은 층별 다 합해서 말하는거던데...
    1층 바닥면적만 말하니까 낚였다고 하시는듯해요
    건평이 몇이냐고 하면
    1~6층 합해서 420평이라고 해야죠

  • 43. ㅡㅡ
    '16.1.2 10:52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저 부산에 상가랑 주택 들고 있는 서울 사람인데
    님 좀 심하게 엄살. 평당1억 넘는다는 상가 서면 로터리 완전 노른자 자리 몇개 건물. 개인소유 없구요.월세부터 차이나는 건물. 그리고 수익도 그만하면 부산서 나쁜 임대수입아니네요. 본인이 상가주택에 잘 알지도 모르고 생긴일을
    제목을 수정하던지

  • 44. 진짜...
    '16.1.2 10:53 PM (125.128.xxx.59)

    논리가 하나도 않맞고..

    글읽으니 답답 짜증

  • 45. ㅡㅡ
    '16.1.2 10:54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저 부산에 상가랑 주택 들고 있는 서울 사람인데
    님 좀 심하게 엄살. 평당1억 넘는다는 상가 서면 로터리 완전 노른자 자리 몇개 건물. 개인소유 없구요.월세부터 차이나는 건물. 그리고 수익도 그만하면 부산서 나쁜 임대수입아니네요. 본인이 상가주택에 잘 알지도 모르고 생긴일을
    제목을 수정하던지.
    한가지 확실한거 서울아파트 팔면 지방 상가임대건물 사고
    남는다는거 님 서울에서는 꿈도 못꿀일 아닌가요.

  • 46. ..
    '16.1.2 11:00 PM (218.155.xxx.237)

    광교주택단지에 집 지어 이사온지 4개월입니다. 60평정도로 1층주택입니다. 저희 이야기와 비슷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상가주택이군요. 저희는 가스비 4만원돈, 태양광은 했는데 11월엔 비가 많이와서 발전이 많이 안되서 전기료 5만원돈 나왔어요. 세콤은 안 하고 자가로 설치해 경보기 달았습니다. 주택살이가 생각보단 헤프진 않네요^^

  • 47. ..
    '16.1.2 11:02 PM (218.155.xxx.237)

    윗글인데 1층이 아니고 2층입니다.

  • 48. .감사
    '16.1.2 11:18 PM (121.131.xxx.172)

    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1.2 11:43 PM (49.1.xxx.175)

    제목을 아파트 살다가 상가주택(상가건물) 이렇게 올리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주택이라고 기재해 놓으시니 읽어보시고 오해아닌 오해가 생긴거 같아요.
    부모님 노후때문에 월세만 생각하고 상가주택을 고려해 보기도 했는데, 원글님 글 덕택에 많이 알아갑니다.
    저도 처음에는 단순 주택인 줄만 알고 클릭했거든요.
    상가주택 사시는 분 글은 처음 봐서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느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0. ..
    '16.1.2 11:55 PM (116.36.xxx.24)

    부가세 빼고 일년에 육천이고 경비가 대충 계산하면 천정도이니 일년 수입이 5천 정도네요.
    건물 금액에서 아파트 금액 제하고 남은돈 은행에 적금 넣었다 생각하시고 얼마나 이득인지 함 생가해보세요..

  • 51. 어쨌든
    '16.1.2 11:59 PM (211.223.xxx.203)

    부럽네...

    대출없이...

  • 52. 네..
    '16.1.3 12:04 AM (119.198.xxx.180)

    베스트갔네요..ㅎㅎ
    오유처럼 베스트금지 체크할수있음 좀겠구만..
    도움되신분들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위에 223.62님 무슨 언제적이야기하세요.
    부산에 상가 어디갖고계세요?^^
    서울에 아파트가 다 1-20억 하는것도 아니고,부산에도 상가가 몇억짜리부터 백수십억하는 상가건물도 있어요. 그리고 남포동만 해도 제가 몇년전에 알아볼때 평당 1억2천씩 하고 그랬는데 뭔 이상한소리하십니까? 지역마다 천차만별인데 서울부심도 아니고 무슨말씀이신지.,.

  • 53. ㅇㅇㅇ
    '16.1.3 12:36 AM (211.203.xxx.148)

    모든 관리비용 즉 엘레베이터 소방 공용전기 같은것들은 면적으로 n분의1 이고요
    관리하는 용역을 주면 그렇게 계산해서 관리비 고지를 하는데요 그러면 또 비용이 늘어나서 세입자가 싫어할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그런것이 아니기에
    정화조는 확실히 비싸구요
    엘리베이터나 소방같은 것들도 업체마다 다 가격잉다르고요
    엘레베이터는 계약시 두종류가 있는데 건물 지어진 년수에 따라 어떤걸 계약해야 좋은지도 있어요.
    사무실만있어 수도 안쓸거같지요? 화장실만 써도 많이 나와요
    저도 겪으면서 알게된거였는데 근처면 제가 아는거라도 알려주고싶네요
    상가는 계속 노후해지기때문에 옥상방수나 시설보수도 미리 대비해야하구요
    용역을 두기 힘들면 복도와 엘레베이터 층계 청소하시는분을 두셔야 좀 깨끗해요.
    하여튼 지금 본인이 다 감당할 부분이 아니란거지요

  • 54. ***
    '16.1.3 12:49 AM (220.81.xxx.227)

    건물에 주소 옮겨놓으신분들 없나요?
    세대수 파악되면 수도요금 감면받으실 수 있어요
    구청에 한번 알아보세요

  • 55. 아..
    '16.1.3 12:53 AM (119.198.xxx.180)

    조언감사드립니다..ㅠㅜ
    수도요금 감면받는거 알아봐야겠네요.
    그런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 56. 00
    '16.1.3 12:55 AM (218.48.xxx.189)

    넘 큰건물을 사셨네요 큰건물이 관리하기 어렵죠..
    수도세는 재계약할때 조정하시는 법도 있지만...
    어렵죠..^^;그런 변경이... 기분상할까 혹시 나가지않을까 걱정도 되고... 평수에 비해 월세가 높지는 않네요.. 아마 그래서 더 관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꺼에여 일한다는 기분으로 하세요 그럼 나을거에요..^^;

  • 57. ㅡㅡ
    '16.1.3 1:3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금정구 2층주택, 사하구 5층상가 이래 있어요.
    어이가 없는거 원글이지요. 1평당 1억이라는 그 비싼곳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다름 없는곳이고 싼곳은 평당 400 ~500 도 수두룩하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리고 수백억 건물이 왜 없겠어요?

    자기가 횡설수설하고는
    본인이 20억 아파트 팔고 상가 산다는 말 하고는..
    뭐래요? 20억 아파트 팔아 그 동네상가 못사지요.
    지방 싼 지역이니 살 수 있는거고
    비교도 비슷하게 해야지. 왜 저래 자기중심 지맘대로
    중구난방 말하니. 어그로 소리 듣지.

    정신챙기고 글 쓰세요.서울 부심이 아니라
    댁이 그냥징징 횡설수설중

  • 58. ㅡㅡ
    '16.1.3 1:33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어이가 없는거 원글이지요. 1평당 1억이라는 그 비싼곳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다름 없는곳이고 싼곳은 평당 400 ~500 도 수두룩하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리고 수백억 건물이 왜 없겠어요?

    자기가 횡설수설하고는
    본인이 20억 아파트 팔고 상가 산다는 말 하고는..
    뭐래요? 20억 아파트 팔아 그 같은동네 수익내는상가 못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지방 싼 지역이니 살 수 있는거고
    비교도 비슷하게 해야지. 왜 저래 자기중심 지맘대로 기준 난발 중구난방 말하니. 어그로 소리 듣지.

    정신 챙기고 글 쓰세요. 서울 부심이 아니라
    댁이 그냥 횡설수설중

  • 59. ㅡㅡ
    '16.1.3 1:34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금정구 2층주택. 사하구 5층 상가 있어요.
    그러는 님은 어디시길래?

    어이가 없는거 원글이지요. 언제적이라니 ..ㅋ
    1평당 1억이라는 그 비싼곳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다름 없는곳이고. 싼곳은 평당 400 ~500 도 수두룩하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리고 수백억 건물이 왜 없겠어요?

    자기가 횡설수설하고는
    본인이 20억 아파트 팔고 상가 산다는 말 하고는..
    뭐래요? 20억 아파트 팔아 그 같은동네 수익내는상가 못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지방 싼 지역이니 살 수 있는거고
    비교도 비슷하게 해야지. 왜 저래 자기중심 지맘대로 기준 난발 중구난방 말하니. 어그로 소리 듣지.

    정신 챙기고 글 쓰세요. 서울 부심이 아니라
    댁이 그냥 횡설수설중

  • 60. ㅡㅡ
    '16.1.3 1:36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금정구 2층주택. 사하구 5층 상가 있어요.
    그러는 님은 어디시길래?

    어이가 없는거 원글이지요. 언제적이라니 ..ㅋ
    1평당 1억이라는 그 비싼곳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다름 없는곳이고. 싼곳은 평당 400 ~500 도 수두룩하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리고 수백억 건물이 왜 없겠어요?
    남포동 바로 옆 중앙동만가도 천도 안하는곳도 있는데
    어그로는

    자기가 횡설수설하고는
    본인이 20억 아파트 팔고 상가 산다는 말 하고는..
    뭐래요? 20억 아파트 팔아 그 같은동네 수익내는상가 못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지방 싼 지역이니 살 수 있는거고
    비교도 비슷하게 해야지. 왜 저래 자기중심 지맘대로 기준 난발 중구난방 말하니. 어그로 소리 듣지.

    정신 챙기고 글 쓰세요. 서울 부심이 아니라
    댁이 그냥 횡설수설중

  • 61. ㅡㅡ
    '16.1.3 1:44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저 금정구 2층주택. 사하구 5층 상가 있어요.
    그러는 님은 어디시길래?

    어이가 없는거 원글이지요. 언제적이라니 ..ㅋ
    1평당 1억이라는 그 비싼곳 서울로 치면 명동이나 다름 없는곳이고. 싼곳은 평당 400 ~500 도 수두룩하고 그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리고 수백억 건물이 왜 없겠어요?
    남포동 바로 옆 중앙동만가도 천도 안하는곳도 있는데
    어그로는
    자기가 횡설수설하고는
    본인이 20억 아파트 팔고 상가 산다는 말 하고는..
    뭐래요? 20억 아파트 팔아 그 같은동네 수익내는상가 못사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지방 싼 지역이니 살 수 있는거고
    비교도 비슷하게 해야지. 왜 저래 자기중심 지맘대로 기준 난발 중구난방 말하니. 어그로 소리 듣지.
    정신 챙기고 글 쓰세요. 서울 부심이 아니라
    댁이 그냥 횡설수설중이거든요.

  • 62. 윗님
    '16.1.3 1:56 AM (119.198.xxx.180)

    중앙동이랑 남포동은 가까워도 천지차이구요^^
    서울사시니까 잘 알겠네요.
    사당이 서초 옆에 있다고 같이 갑니까?
    저도 서울에 5년 살아서 대충 어디가 어딘지
    다 알아요.
    우선 남포동이랑 광복동 메인상권 월임대료가
    얼만지, 한 50평짜리 건물 작은거 하나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하는지 부동산에 한번 알아보세요.
    알고 댓글다세요.
    시비거는거 좋아하는 아줌마네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언제 20억짜리 아파트팔고
    이거샀다고 했어요? 난독증이세요?
    아는분이 해운대사는데 그런 계획도 내비치길래
    아서라고 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깔려고만 하지마세요.
    저 잘났다고 한적도 없고,
    제 주위에도 1-2백억 가진 사람들도 있고
    그게 자랑은 아니지만 님보다는 많이 들은게
    있어요. 그냥 금정구에 주택이랑 공단지역에
    상가 잘 관리하시구요

  • 63. 윗님
    '16.1.3 2:02 AM (119.198.xxx.180)

    그리고 남포동도 평당 3천짜리도 있어요. 1억5천짜리도 있구요. 또 이걸로 태클걸까봐 미리 얘기해둡니다. 글고 평당 4-5백짜리 상가건물도있고, 4-5천짜리도 있겠죠. 그냥 그 가치를 하는겁니다. 임대수입도 거기 맞게 나오겠죠.. 아는분이 남포동 구석에 몇달전에 건물 40평짜리 정리했는데 28억 받으셨더라구요. 평당7천꼴이죠. 정답은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주무세요.

  • 64. ....
    '16.1.3 2:12 AM (61.75.xxx.133)

    저도 부산이고, 월세 600만 정도 나오는 곳에 살고 있는데, 수도-전기 비용은 추가로 걷고 있어요.
    소방교육도 받아야하고, 각종 점검도 많죠.
    상가건물에 사는 게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아파트에 살고 있다보니, 왔다갔다하느라 번거럽네요.
    몇년마다 월세재계약하는 스트레스고, 간혹 건물 노후화로 각종 수리비 나갈 일도 있어요.
    물이 샌다던가 등등..

    후회스러우면, 상가 처분하고 주식하세요. 환금성 최고에요. 세금도 적게내고.

  • 65. 네..
    '16.1.3 2:21 AM (119.198.xxx.180)

    주식해서 몇천 날리고 그쪽은 거의 안하네요.
    지금 본의아니게 한 천만원정도 회사주식 갖고있는거 말고는요..
    환금성 최고죠..
    아는 사람은 주식으로 7억 벌었는데,
    저는 이쪽으로는 좀..아닌것같더라구요.
    마이너스의 손이라서...

  • 66. 어쨌거나
    '16.1.3 2:41 AM (121.169.xxx.66)

    원글님 제목이랑 글 횡설수설 한거 맞아요
    사하구 공단지역이라고 해서 기분은근 나쁨 ㅋ
    ㅡ사하구민ㅡ

  • 67.
    '16.1.3 2:43 AM (119.198.xxx.180)

    죄송해요 ㅎㅎ 저분이 자꾸 시비조로 나와서

  • 68. 그냥주택이 아니고 상가주택
    '16.1.3 3:01 AM (223.62.xxx.15)

    순수한 주거목적이 아나고 사업이시잖아요
    순수주택과 비교를 하셔야지 공감하죠.
    임대소득이 500만원이면 뭐...힘든거 감수하셔야하지 않을까요?
    공짜로 얻어지는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 69. ...
    '16.1.3 4:31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이거슨 임대소득 500 나오는 빌딩 갖고 있다는 자랑 염장글~~ㅋㅋ

  • 70. 00
    '16.1.3 4:59 AM (220.75.xxx.104)

    임대부대비용까지 포함한 집계 아닌가요

  • 71. 이 원글이 정상 범주는 아니죠?
    '16.1.3 6:06 AM (175.197.xxx.40)

    살짝 또라이에 답정너 기질이 다분한 분이네요.

    정상 범주라 보기엔 버겁네요.

    또라이랑 얘기해도 이렇게 황당하지는 않을 듯.

    세상에 본인은 1푼도 손해 보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똘똘 뭉쳐있네요. 완전 웃겨요. ㅋ

    그렇게 1푼도 절대 손해보지 말고 아둥바둥 남탓하면서 평생 사시기 바래요. ㅋㅋㅋㅋ

    본인이 상가주택 사 놓고는 주택 유지비 비싸다고 흉보는 꼬라지가 아주 꼴갑이네요ㅋ

    주택이 뭘 주택이라 그러는지 분간도 안되나봐요. 아파트만 떠나면 다 주택인줄 아는가. ㅋㅋㅋㅋㅋ

    이 새벽녁에 이렇게 웃어보기는 또......ㅋㅋㅋ아주 웃겨요.

  • 72. 원글님
    '16.1.3 6:52 AM (122.42.xxx.166)

    일단 제목을 바꾸세요 상가주택이라구요 ㅎㅎㅎ
    그리구 기본적으로 글솜씨가 없으셔서 ...지못미 ㅎㅎ
    전 원글님 글 어째껀 참고가 됐습니다.
    서울입니다만 상가건물 하나 사볼까 궁리중이었거든요.
    잘 알아봐야겠어요 ^^

  • 73. 아파트랑
    '16.1.3 7:41 AM (124.54.xxx.59)

    비교하고 제목을 그냥 단독주택인것처럼 달아놓구는내용은 상가주택..거기다 사무실로 쓰는 상가주택 6층짜리면 진짜 빌딩이나 다름없구만. 난 10층이상이어야만 빌딩이라고 할거야 뭐 이런 자신만의 기준이 있나부죠?? 걍 담 임대하실때는 그런 관리비 1/n 하셔서 그만큼 더 받고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 74. ....
    '16.1.3 7:42 AM (117.111.xxx.248)

    댓글들 잼있네요

  • 75. 건물시세가 중요
    '16.1.3 9:06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vs주택 비교한다면서 상가주택건물과 일반주택 구분도 못하고 엉뚱한 노른자 땅값이야기하고

    그래서 본인은 어디 건물인지? 본인 건물이 어딨는지도 말 안하고 수익이 얼마라고 임대수익 산출시 그 건물 평당가 중요한거 기본 아닌가요? 본인건물시세가 중요하지 그래야 손해인지 득이지 알지요. 남의 비싼건물 값운운하니 욕먹는거예요. 원글자 좀 많이 이상합니다.

  • 76. 딴거모르겠고
    '16.1.3 9:09 AM (49.172.xxx.174)

    딴건 모르겠고~ 위에 중앙동이랑 남포동 비교 하신분.
    아무리 옆동네라고 그걸 비교하시나요?? 너무 어이없네요

  • 77. 건물시세가 중요
    '16.1.3 9:10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vs주택 비교한다면서
    상가주택건물과 일반주택 구분도 못하고
    엉뚱한 다른사람 노른자 시세 이야기하고는
    그래서 본인은 어디 건물인지?
    임대수익 산출시 그 건물 시세 중요한거 기본 아닌가요?
    그래야 손해인지 득이지 알지요.
    남의 비싼건물 값운운하며 나 이것밖에 못번다
    글 못쓰고 이상하다 욕 먹는거네요.
    원글자 좀 모자라나?

  • 78. 하소연해봤자
    '16.1.3 9:11 AM (175.117.xxx.235)

    여기 덧글처럼 욕만 잔뜩 먹으니 오프라인서도 얘기하지 마세요
    임대료 받아도 관리비 세금내는 거 빼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하다고 주위 하소연해봤자 엄살이란 소리 밖에 못들어요
    그게 조금 더 가진 죄로
    자기들의 작은 돈은 벌벌 떨면서
    원글님같은 분의 큰 돈은 배부른 엄살이라고 욕만 합니다
    뭐 그게 세상이치니 어쩌겠어요

  • 79.
    '16.1.3 9:22 AM (119.198.xxx.180)

    질책 겸허히 잘 받아들일게요.
    저도 어디서 돈이 뚝 떨어져서 산것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어서 어렵사리 장만한건데
    예상치못하게 많은 관리비용이 발생하더라..
    이런건데.. 그냥 배부른소리 지껄이고있네 하는
    여론이네요. 앞으로 글쓸땐 예민한부분은 조심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남겨야겠네요 ^^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봅니다.
    이해해주시고, 도움되셨다는분들 계시니
    다행이구요~

  • 80. 하소연해봤자
    '16.1.3 9:30 AM (175.117.xxx.235)

    여유가 생기면 또 그만큼의 걱정도 커지고
    무엇보다 주변의 질투와 곱지않은 시선은 보너스로 받네요
    ㅎㅎ
    하소연도 맘놓고 할 데는 없어지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해결방법 알아보시구요^^

  • 81. ..
    '16.1.3 10:18 AM (221.159.xxx.68)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내용은 생각과 다르긴 하지만 저도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저도 상가를 3개 소유하고 있지만 부지 넓은 단층짜리 건물이라 (주유소,공장, 건축자재사무실) 몰랐었거든요.
    상가주택 건물 생각도 있었는데 원글님 글보니 접어야할듯요. 원글님이 나열한거는 원래 세입자들이랑 1/N씩 관리비조로 걷어야하는 사항인데 월세에 포함되서 계약한 상태인듯 싶네요. 그럼 투자금 대비 순수입 이율을 따져야는데 그리 좋은편은 아닌거 같은 눈치네요.거기다 의보비며 훨씬 많이 나올거구요...재테크라는게 점점 갈수록 어렵네요.
    그리고 원글님과 비슷한 경제력이나 이왕이면 더 좋은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그럼 통하는게 많을 거예요. 안그럼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고 질투만 일으키고 솔직히 듣는 사람도 짜증이 날겁니다.

  • 82. 덧붙여
    '16.1.3 10:43 AM (221.159.xxx.68)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들어온 분들을 위해
    지금 전원주택에 5년차 사는 사람인데요.
    아파트와 주택에 차이점

    장점 ㅡ1. 층간소음 없음
    한밤중에도 청소기 밀고 세탁기 돌려도 됨..또한 음식물 냄새라던지 특히 담배냄새 안나서 제일 좋음.애들 맘껏 소리 지르고 뛰어놀아도 스트레스 안 받음.

    2. 주차 스트레스 없음.

    3. 땅, 나무냄새. 꽃구경,달구경 좋음

    4.텃밭에 각종 무농약 채소며 과실나무에 과일이며 식대가 확실히 덜 들지만 그것보단 사먹는거보단 맛이 차원이 다름.

    5. 아파트처럼 의무적으로 내는 관리비 없음.
    사실 횡령하는지도 모르는 관리비 아까움.

    6. 정부지원 받아 가정용 태양광설치로 전기세 걱정 없이 팡팡 씀.
    지원비는 시,군별로 다름

    7. 빨래 햇빛에 완전 소독.
    밖에 나가 너는게 귀찮긴 하지만 마음은 개운.

    8. 겨울엔 건조함이 훨씬 덜 함.

    9. 정원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여유.
    손님들이 엄청 좋아하고 부러워 하는 이유중 하나.

    10. 요즘 주택은 단열을 신경 써서 짓기 때문에 우풍도 없고 따뜻함.

    대략 생각나는게 이 정도고..

    단점으론

    1. 텃밭 풀 뽑는게 귀찮다.
    풀은 생명력도 어찌나 좋은지 풀 이라면 징글징글 할정도ㅎㅎㅎ 제초농약을 안하기 때문에 그냥 즐거운맘으로 하려 함..

    2. 눈 오면 사람 다니는 곳은 새벽에 눈 치워야 함.
    다행히 남향이라 해만 뜨면 다 녹긴 함..

    3. 혼자 있을때 아파트보다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도 무섭긴 함.
    그래서 거의다 정원에 큰 개를 키우는데 귀찮음-_-;;

    마지막으로
    4. 난방비가 약간 비싼 정도.

    결론은 장점이 많아서 아직은 이파트로 들어갈 생각은 없는데 애들 다 크면 그때도 같을지는 모르겠음ㅎㅎ

  • 83. 배부른 소리라서 짜증 나느 ㄴ게 아니라
    '16.1.3 10:47 AM (175.197.xxx.40)

    편협한 본인 관점에서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한 채로(관리비에 포함된 공과비 부담 등) 무조건 자기가 손해본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잖아요. 아무리 옆에서 열심히 알려주고 가르쳐줘도 원글처럼 자기가 손해본다는 관점에서는 한 발짝도 안 벗어날 거니까요. 저런 사람들......널렸잖아요, 주변에.

    사실 파악을 제대로 하는지 못하는지는 중요하지도 않다는 거죠. 중요한 거는 자기는 한 푼도 손해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미래에 대한 투자니, 다음 세대를 위해 남겨둬야 할 것이라던가, 자식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공간이라던가...하는 논제들이 이해나 되겠어요? 지금 논의되고 있는 사다리 걷어차기를 시행하는데 찬성하는 전형적인 양심없는 기성세대인거죠.

    죽어라고 새눌당에 투표나 해대는 밥충이죠. 죽어도 아무도 장례식장에서 아깝다, 아쉽다고 생각하며 우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저런 사람들 앉았다 일어난 자리엔 풀도 안 자랄 거거든요. 그런 생각 해봤나요?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뭘 남기고 갈 것인가? 돈? 남겨봤자 자식들끼리 쌈이나 하겠죠? 이런 사람이 키운 자식인데 한 푼이라도 손해보는 상황이 용납이나 되겠어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거.....틀린 말 아니거든요, 특히나 이런 경우에.

  • 84. ...
    '16.1.3 10:47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땅이나 단층상가만 사시는데 어쩌다가 건물을 하나 사셨어요.
    아버지 말씀이 건물 월세 놓는거 돈 안되고 세입자들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사항 많아서 다해주면 남는거 없다고 싫어하시더라구요. 건물은 땅처럼 남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럼에도 저는 건물을 하나 좀 멋지게 짓고 싶긴 한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건물에는 관리비용이 많이 지출이 된다는 것 오늘 배우고 갑니다.

  • 85. 포에버
    '16.1.3 11:13 AM (118.37.xxx.174)

    원글님 좋은 글로 인해 몰랐던 걸 알게 되었습니다.

    비난조의 댓글들 참 보기 껄끄럽네요. 알아서들 읽으면 되지 공자님 납셨네요들.

  • 86. ..
    '16.1.3 11:19 AM (112.163.xxx.133)

    저두요 도움됐어요.♡♡♡♡♡
    남편꿈도 막연히 상가사서 글쓴님처럼 들어가 살고싶어하는데 정보가 없잖아요 ㅜㅜ
    주택이라 알고들어오신분 좀 황당했을것 같기도한데 왤케 댓글이 바늘이래요?부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하세요 ㅋ
    이런정보 부동산에서 주겠어요?주위에 상가 가지고있는 사람 없는 저는 너무 도움됐습니다. 남편한테도 보여줄거에요
    지우지마세요 ^^!!!!!!!!!

  • 87. 당연히 껄끄러우라고 쓴거죠.
    '16.1.3 11:26 AM (175.197.xxx.40)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 해도 내 자식들이 요리해 먹을 수 있는 풀 정도는 클 수 있게 남겨놓을 지혜정도는 있어야 나이먹은 연륜 아니겠어요?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어요. 수도세 타령은 원글도 이미 알고 있는 거처럼 월세에 다 포함되어 계약된 금액이라면 이미 수도세도 세입자들에게 받고 있는 건데 주인인 자기가 내는 비용이 너무 많다고...징징징

    이미 세입자들로부터 비용 부담시켜서 돈 받고 있으면서 왜 징징징? 또라이?

  • 88. 당연히 껄끄러우라고 쓴거죠.
    '16.1.3 11:28 AM (175.197.xxx.40)

    자기 손 안에 들어온 떡을 관리비로 내느 ㄴ게 아깝다는 거죠. 요즘 수익형 부동산도 수익률4-5%대가 평균입니다. 6-7%만 되어도 엄청 잘 받는 시대예요. 개나 소나 노년 대비해서 모두 수익형 건물에 덤벼드는 바람에....난리도 아니예요.

  • 89. ...
    '16.1.3 11:35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까칠,,
    상가주택 월세가 별로예요,,세금이랑 유지비만 많이 들고,
    요즘 아파트팔고 월세때문에 상가주택으로 가고싶은사람들 많잖아요??
    그래도 상가주택은 공제 받을것도 많지만 아파트 단지안상가는 공제받을것도 없어 세금 그대로 다내요
    수도세랑 이런게 과다하게 많이 나오네요,,알아보셔야할듯

  • 90. ..
    '16.1.3 11:55 AM (124.111.xxx.92)

    이상한 글이네요

  • 91. 제목
    '16.1.3 11:55 AM (112.184.xxx.20)

    제목만이라도 상가주택으로 바꾸세요
    제목이 오해를 사네요

  • 92. ...
    '16.1.3 11:56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저도 도움 되었습니다
    제겐 상가주택이 로망이죠 ㅎㅎ
    수도요금 많이 나오는건 업무용이라서 그럴거에요
    가정용과 분리할수 있으면 분리해보세요
    오피스텔도 수도요금 단가가 가정용과 다르잖아요

  • 93. 저도......
    '16.1.3 12:12 PM (112.169.xxx.81)

    원글님,저도 많이 도움되었어요~~
    고마워요^^
    상가주택이 로망이었는데,
    이런 어려움도 있군요..ㅠㅠ

  • 94. 도움
    '16.1.3 12:16 PM (211.208.xxx.246)

    원글님 저도 도움받았어요

    창업하려고 할때 가맹점 찾아다녔는데 잘되는곳도 가보고
    안되는곳도 가보라고 하더군요
    좋은 가맹점주를 만나서 얘기듣고 접긴했지만...

    보는것하고 많이 다르다는것을 또 알게 되었어요

  • 95. 저도 도움
    '16.1.3 12:21 PM (121.170.xxx.21)

    저도 도움 받았어요. 막연히 궁금했는데 이런데라도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원글님이 다른데서는 할 수가 없어서 여기라도 하소연하는데 그냥 들어주셔도 될텐데
    너무 비난 투성이에요.

  • 96. 555
    '16.1.3 12:36 PM (39.122.xxx.148)

    주택은 일반적으로 거주용을 말하구요. 임대용 상가건물을 사신 거죠. 너무 큰 혼동을 주게 해 놓으셔서 반발이 있는 듯^^;
    저 비용들을 거주비라 생각치 마시고 임차료에서 공제할 비용이라 생각하세요.

  • 97. 이리
    '16.1.3 1:00 PM (110.70.xxx.198)

    머리가 안돌아가니 건물사고도 징징이겠지요. 그런 것도 모르고 매달 따박따박 임대료 수입 챙기면 되는 줄 알았나. 괜치 전건물주 원망이나 해대고.

  • 98. 이리아줌마..ㅋ
    '16.1.3 1:21 PM (119.198.xxx.180)

    이리 아줌마 어떡해요?
    머리나쁜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것같은데..
    어차피 온라인 익명이니까 또 재벌3세
    금수저드립한번 날려주세요. 흥미진진하겠네

  • 99. ...
    '16.1.3 1:59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거주도 하니 주택도 틀린얘기는 아니죠?
    1.2층은 상가,3.4,5층이 주택,,주택부분이 더 넓으면 상가주택이라도 주택으로 들어가더라구요

  • 100. 신우
    '16.1.3 2:17 PM (112.140.xxx.220)

    다른건 모르겠고...

    수도 요금은 가정에서 쓰는것 보다 화장실 물내리는게 더 많이 나옵니다.
    담에 계약할때는 수도요금 꼭 받으시고
    그외 기타등등 모든거서들 절대로 임대료에 포함시키지는 마시고 별도로 받는게 맞겠네요

    지금이라도 님이 받고 싶은 순수임대료로 받을 금액이랑 그외 세금으로 내야될것들 합산한 금액이랑 따로 계산해보세요
    그래야 새로 계약할때 합쳐받든 따로 받든 님이 원하는 순수임대료를 산정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나서 받을때는 합쳐서 임대료명목으로 받든...
    따로 세금비용으로 정산해서 받든 그건 다시 정하면 되는거구요

  • 101. ㅇㅇ
    '16.1.3 2:59 PM (180.68.xxx.164)

    수도나 이런걸 월세에 포함 시키는 이유가 월세 비중을 높이려고 하는것도 있대요.그렇게 하면 건물가도 올라가니까요
    그래서 포함 시킨게 아닐까 싶네요

  • 102.
    '16.1.3 3:40 PM (58.140.xxx.116)

    이 곳에는 불특정다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만큼 사는게 힘든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분들에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그다지 글을 쓰지 않게 되네요.

  • 103. ..
    '16.1.3 3:46 PM (118.36.xxx.221)

    부동산은 뭐했답니까.
    그런정보도 없이 수수료만 꿀꺽!
    하여간 부동산중개인들 사후처리나 일처리보면 수수료가 아깝다니까요..

  • 104. 주택
    '16.1.3 4:05 P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도 살아보고 아파트도 살아본 사람인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금액야 하고 다시 읽어보니 상가주택이군요.
    아파트와 상가주택 비교는 좀 무리네요. 집 하나와 건물 한채 비교라니...ㅎㅎ

  • 105. 아쫌
    '16.1.3 4:17 PM (73.252.xxx.22)

    주택이 아니라 임대사업자잖아요. 지금 얘기한 건 사업경비이고요.

  • 106. 심보 참..
    '16.1.3 5:32 PM (1.176.xxx.154)

    월 오백 받잖아요
    가만히 오백 먹을 줄 아셨나?

  • 107. ㅇㅇ
    '16.1.3 5:43 PM (180.68.xxx.164)

    각종 공과금관리비 월세에 포함 시켜서 월세 많이 받는것처럼 한거 아닌가 싶어요
    사기전에 잘 알아보고 사셨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 108. ..
    '16.1.3 5:45 PM (112.163.xxx.133)

    댓글 아줌니들 심보 고약하네요 ~~
    남잘되는꼴 1도 못보시는분들
    돈주고 맡겨ㅡ 거래하는 부동산중개인보다 훨씬 영양가있는 말이구만요 !! 원글님 글지우지마세욤

  • 109. ㅇㅇ
    '16.1.3 5:45 PM (180.68.xxx.164)

    얼추 계산하니 님이 쓴 전기가스 빼고 월80 정도 나가는거 같은데 그건 월세에서 빼는게 맞아요.420 정도 수익나시는듯

  • 110. 엥??
    '16.1.3 6:23 PM (112.105.xxx.70) - 삭제된댓글

    상가간물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관리유지비가 들어간다는거 알아보지도 않고
    부동산 업자만 믿고 사는 사람도 있는가요?

  • 111. 답답한 원글님
    '16.1.3 6:45 PM (110.34.xxx.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제목 안 고치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징징...

  • 112. 깜짝놀랐네
    '16.1.3 7:00 PM (14.38.xxx.96) - 삭제된댓글

    단독 주택인줄 알았네요..

  • 113. 이상함
    '16.1.3 9:33 PM (121.171.xxx.206)

    원글이야 모르고 사서 당황할 수도 있으려니 하는데 수도세고 다 임대료에
    포함 된다는 사실을 애초에 부동산에서 얘길 안할 수가 있나요???

    저정도 규모면 부동산 수수료도 상당했을텐데 부동산에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계약 한건지 계약서 일일히 확인하시고.

    아마 원글님은 부동산에서 알려준걸 까먹었다 이러실것 같지만

  • 114. 이상함
    '16.1.3 9:34 PM (121.171.xxx.206)

    여기서 정보가 될려면 저런 계약을 하게 한 부동산 정보를 알고 싶네요.
    저런 부동산이랑은 거래 안해야지 저런 상황을 말 안한게 말이 되나요

  • 115.
    '16.1.3 11:21 PM (119.198.xxx.180)

    수수료는 1천만원 좀 넘게 준것같은데, 정말 무책임한 아줌마에요. 아는것도 잘 없고, 한것도 없고..
    거래도 사실상 중개인 없이 거의 다 했는데..
    그냥 매물만 소개해줬을뿐이고, 그 이후는 나몰라라였음. 물론 정보도 전부 제가 직접 알아봤었구요.

  • 116. ........
    '16.1.3 11:3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7. 그러시구나..
    '16.1.4 1:52 AM (183.101.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정말 돈모아 상가건물 하나 사고 싶었는데..

  • 118. 아..
    '16.1.4 1:53 AM (183.101.xxx.174)

    저도 정말 몰랐던 사실이네요. 돈 모으면 주택가 동네에 작은 상가건물 사고 싶었는데, 고려할 점이 많네요.

  • 119. 골골골
    '16.1.4 4:11 AM (210.102.xxx.155)

    ㅜㅜㅜㅜㅜㅜ

  • 120. 테라
    '20.3.30 9:39 AM (222.238.xxx.21)

    이글을 많이 늦게 보았네요.
    제목글과 내용의 차이는 그냥 걸러 읽어도 되는데
    참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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