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편은 아니고
다니는 대학원동기가
결혼을 했는데
자기아내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이런경우는 남자쪽에서 여자를 더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봐도 될까요?
반대로 자기 닮은 아들 낳고 싶은 남자들도 있을거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면
남편닮은 아들 낳고 싶어할수도 있고....
제남편은 아니고
다니는 대학원동기가
결혼을 했는데
자기아내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이런경우는 남자쪽에서 여자를 더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봐도 될까요?
반대로 자기 닮은 아들 낳고 싶은 남자들도 있을거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면
남편닮은 아들 낳고 싶어할수도 있고....
제 남편 닮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상대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봐야죠 인간적으로
아니면 와이프 외모 간접자랑일수도 있고요
남자들 딸 좋아하잖아요.
딸바보 아빠
아들바보 엄마
근데 아빠는 남성적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적으로 생긴 와이프를 닮은 딸이였음 좋겠다 생각하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아들 낳으면 아빠 닮았으면 좋겠을것 같네요.
그냥 남들에게하는 대외용 립서비스에 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세요? 저런 식으로 얘기해야 아내, 여자들이 좋아하잖아요. 대놓고 아들 낳고 싶다 소리하면 욕 들어먹는 세상에.
제가 첫아이 임신했을때
남편 소원이 저닮은 딸낳는것,
그래서 매일 기도했어요.
우리 ** 닮은 딸낳게해달라고,
아기낳으니까 너무 너무 좋아하던것 기억나네요.
남편에게 저 닮은 딸이 그렇게 낳고 싶었데요.
저는 남편 닮은 아들 낳고 싶었고,
서로 닮은 아들, 딸 낳고 싶은것 아닌지..
저도 첫아이 가졌을때 울남편 소원이 나닮은 이쁜딸이였어요 ㅋ
딸인데 남편이 똑닮은딸 ㅠㅠ ㅋㅋ
근데 또자기닮은딸도 좋은가봐요~^^*
둘째는 울남편 외모 머리 키 유전자 그대로 받은 아들이였음..이건 제소원 ㅋ
남편보다 아내 외모가 나은가보죠 ㅎ 아니라면 자기 눈에 아내가 예쁘다던지...
나 닮은 인지는 모르겠지만.. 딸 낳고 싶다더군요.
하지만 우린 아들 ㅋㅋㅋ
더 좋아하는거랑 뭔 상관인지
그냥 생각에 외모가 자기보단 아내를 닮아야 예쁘게 태어날 것 같나보죠
상대적으로요
대부분 아내 닮은 딸 남편 닮은 아들 생각하잖아요.
아내가 여자니까 딸이 닮았으면 하고
남편은 남자니까 아들이 닮았으면 하고.
성별 다른데 외모 닮기를 기대 별로 안하던데요. 실제로는 성별 달라도 닮지만요. ㅋ
남자보고 그 남자 닮은 여자 상상이 잘 안가는데.
참 그리고 머리는 주로 남자 닮기를 원하더라고요. 보통 남편 학벌이 더 좋아서 그런지.
본인닮은딸 갖고싶다 노래부르는 남자심리는뭔지요
이주제로 남편과 얼마전 섭섭해서 한바탕한적있는데 당신같은남편첨본다구 보통 와이프닮은딸갖고싶어하지않냐고 그러니 뒤늦게하는말 자기닮은딸나와서 딸 더이뻐하면 어쩌려구 이러더라구요
쳇. 내 외모가 남편보다나은데 본인닮은딸궁금하다고 궁금하다고~~ 아들도 자기만닮았다고 내가속이좁은건지 남편이 희안한건지 모르겠네요ㅋ
남의 남편이 한 말이 왜 궁금하죠? 님이 그 대학원 동기 좋아하시나봐요? 자기 와이프를 좋아하지 않으면 못하는 말 아닌가요? 복잡하게 생각해서 뭐하게요?
저는 아이 낳는다면 저 닮았음 좋겠어요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027 | 일독할 책 한 권 권해봅니다 | 사랑이여 | 2016/01/03 | 790 |
515026 | 서울외대(통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 통대생 | 2016/01/03 | 2,600 |
515025 |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 다짐 | 2016/01/03 | 6,434 |
515024 |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 | 2016/01/03 | 1,027 |
515023 |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 어째 | 2016/01/03 | 1,308 |
515022 |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 ㄷㄱ | 2016/01/03 | 2,110 |
515021 |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 ㅇㅇ | 2016/01/03 | 1,868 |
515020 |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 무주택자 | 2016/01/03 | 1,819 |
515019 | 부산여행 계획중 6 | ㅅㅈ | 2016/01/03 | 1,381 |
515018 |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 ㅡㅡ | 2016/01/03 | 6,447 |
515017 |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 | 2016/01/03 | 777 |
515016 | 유자병뚜껑 9 | 또나 | 2016/01/03 | 1,361 |
515015 | 푸른하늘 노래 2 | 88 | 2016/01/03 | 669 |
515014 |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성 | 2016/01/03 | 1,152 |
515013 |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 탄핵해야 | 2016/01/03 | 668 |
515012 |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 maoi | 2016/01/03 | 18,900 |
515011 |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 ryumin.. | 2016/01/03 | 624 |
515010 |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 불륜녀 ou.. | 2016/01/03 | 26,717 |
515009 |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 며느리 | 2016/01/03 | 8,270 |
515008 |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 제발 | 2016/01/03 | 2,744 |
515007 |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 영이네 | 2016/01/03 | 1,114 |
515006 |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 음 | 2016/01/03 | 6,791 |
515005 |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 패딩입을 일.. | 2016/01/03 | 5,107 |
515004 |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 콩 | 2016/01/03 | 1,338 |
515003 |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 전체 | 2016/01/03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