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돈 빌려달라고 하면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6-01-02 20:02:18
크게 친한 상대는 아니라도
상대가 분명 제 날짜에 갚을 수 있는 거라는 것도 알고
상대도 내가 그 정도는 빌려줄 돈이 있다는걸 아는
그런고상황이지만
갚을때까지의 막연한 불안함과 찜찜함
그리고 다음에 또 반복될것이 싫어서
처음 부탁때 거절해버린다면
너무 야멸찬가요
IP : 1.230.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6.1.2 8:04 PM (112.160.xxx.119)

    한번은 빌려줄것같아요.ㅜㅜ 급하구나 싶으니깐.. 그런데 한번하고나서 두번쨰는 거절을 확실하게하겠죠

  • 2. 안빌려줌
    '16.1.2 8:04 PM (39.118.xxx.16)

    전혀요 원글님 말한 그런 이유로
    너무 고통받아서 전 돈 빌려달라면 단칼에 거절 해요

  • 3. 경험자
    '16.1.2 8:06 PM (121.166.xxx.130)

    결단코 돈거래하지 마세요.
    빌려줬다간 받아내는데 힘든다는 말은 그저 사치일겁니다.
    경험자인데요...받지못한 돈 생각하면...돈 빌려주는 그 자체가 사기에 휘말린다는 사실입니다.

  • 4. ...
    '16.1.2 8:11 PM (114.204.xxx.212)

    아뇨 내돈인데 내맘이죠
    갚을때까지 불안하고요
    왜 사서 고생을? 해요
    친하고 확실한 사이라면 좀 생각해봅니다만 ㅡ 그것도 집을 산다거나 그런경우고요

  • 5.
    '16.1.2 8:12 P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아주 친한 친구에게 안받고 그냥 줄 수 있는 금액만큼은 빌려줍니다. 갚아도 그만 못갚아도 그만이고요.

  • 6. 덧글
    '16.1.2 10:58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안빌려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67 2016년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04 434
515266 엄마의 전쟁 보고 나니 더 낳기 싫어지네요..그리고 맞선...... 41 딩크 2016/01/04 18,454
515265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을 전하다 2 light7.. 2016/01/04 652
515264 포털에 올라오는 웹툰,웹소설 작가도 돈을 많이 벌까요? 4 옹이 2016/01/04 2,269
515263 82 자게 글들 예전과 달리 별로 안 읽고 싶네요 12 이상 2016/01/04 2,481
515262 해외 책구매 ... 2016/01/04 440
515261 뉴욕 숙소 여기 어떤가요? 4 여행 2016/01/04 1,205
515260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3,843
515259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344
515258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911
515257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74
515256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95
515255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820
515254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930
515253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274
515252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214
515251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77
515250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834
515249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61
515248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99
515247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95
515246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69
515245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300
515244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65
515243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