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보도블럭 아래로 쿵 찧으며 내려온 적이 있어 찜찜해서 카센터에 들렸어요.
스피드메이트 쿠폰북이 있길래 동네로 찾아갔죠.
쿵 찧은 건 이상이 없고..
부동액 교환 시기
배터리 교환 시기
무슨 밸트?? 교환 시기
해서 쿠폰 할인 적용해도 삼십 얼마.
뜨악해서 빼고 빼고 해서 일단 부동액만 5만 얼마 주고 갈았거든요.
차 내부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고 교환 주기표 같은 거 본적은 있지만 차 상태마다 다를 꺼 같아
에프엠처럼 따르자니 돈이 너무 들고...
또 제 차 선텐이 차 살 때 서비스로 받은거라 형편없거든요.
차 정비중에 옆에 루마선팅집이 있길래 대충 봤더니 제가 원하는 선텐 좀 잘되는 사양으로 유리 다 하려니
한 50만원은 있어야겠더라구요...
네고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이게 적정금액인지도 감이 안오고..ㅜㅜ
드라이버 분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잘 모르니까 차 얼마 안타고 자꾸 새차로 바꾸고픈 마음도 들고;;;
참고로 미혼이라 제차를 맡아줄 남편같은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