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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시러님 블로그당분간안한대요

궁금해서요 조회수 : 10,663
작성일 : 2016-01-02 16:36:59
저는 김치레시피때문에
자주들어가거든요
자세한 설명이 믿음도가고
그냥 인간적이든데 ...
댓글땜에 힘드신가봐요
IP : 118.41.xxx.2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물안궁
    '16.1.2 4:42 PM (211.36.xxx.129)

    누군지 모르는데요
    여기 굳이 알려야할 분인가요?

  • 2. 누구
    '16.1.2 4:43 PM (175.209.xxx.77)

    인데요? 당근시러?유명한가요?

  • 3.
    '16.1.2 4:54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뜬금없죠.

    요즘 블로그 잘 안하는 추세인데 모 블로거도 한동안 방치하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외국 다녀온 포스팅 띠올리고
    그리고 또 방치하다 호텔 다녀온 포그팅 띡 올리고
    그냥저냥 살다 가끔 뭐 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봐요

  • 4. ㅡㅡ
    '16.1.2 4:56 PM (110.70.xxx.190)

    요즘 블로그 잘 안하는 추세라서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일인데
    참 뜬금없는 글이네요

    모 블로거도 한동안 방치하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외국 다녀온 포스팅 띠올리고
    그리고 또 방치하다 호텔 다녀온 포그팅 띡 올리고
    그냥저냥 살다 가끔 뭐 하면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봐요

  • 5. ..
    '16.1.2 5:1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유명세에 비해 댓글에 대한 멘탈이 약하신거 같아요.
    배짱도 두둑하고 악풀에 대해 흥! 하는 여유를 가자셨으면 그렇게 불로그를 자주 허네마네 언하셨을텐대 안타까와요

  • 6. 그분
    '16.1.2 5:25 PM (121.130.xxx.36)

    쭉 몇개월 봤더니 마음이 약하신분 같아요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약하신~~
    여기 오르내리는것도 엄청 심쿵하실것 같아요

  • 7. 여기서
    '16.1.2 5:39 PM (183.98.xxx.33)

    몇번 봤어요
    블로그 닫았다거나 글 다 지웠단 글로만요
    뭐 하는 사람인지

  • 8. ,,,,
    '16.1.2 5:45 PM (118.208.xxx.15)

    그분 블로그닫는거 밥먹듯이 자주하는사람이에요,, 뭐하나 일있을때마다 엄청 민감하게반응하더라구요,,그러는거 몇번보다 짜증나서 이웃끊었네요

  • 9. 블루
    '16.1.2 5:57 PM (118.32.xxx.39) - 삭제된댓글

    블로그도 왜 이사한건가요?
    마음이 많이 심약하신분이신가봐요?
    그런 사람은 블로그 못해요
    그냥 오프라인만 만나야지요.
    아니면 카페를 하던지
    블로그 하려면 모든것 다 버려야 해요.

  • 10. ㅇㅇ
    '16.1.2 6:17 PM (14.52.xxx.25)

    이렇게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 찧는 사람들 때문이죠.
    자기가 필요한 레시피 얻으려고 들락날락 하던 사람들이
    공짜로 레시피 획득하면, 뒤에가선 안주거리 삼아 씹어 대니까요.
    맘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거지, 뭘 뒷담을 하고 다니나요.
    개인적 친분도 일면식도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상업적 공구 같은거 한 적도 없었고,
    그분이 나한테 잘못을 한것도 없는데요.

  • 11. 82회원이신가요?
    '16.1.2 6:19 PM (121.147.xxx.96)

    누군지...당근 싫으면 안 할 수 있죠.

  • 12. ....
    '16.1.2 6:4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나이 마흔 다되 어가는데 처음으로 김치 백김치 성공했어요
    예민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좋은 사람맞아요
    어떤 블로거도 그렇게 자세하게 레시피 공개한 사람없구요
    더군다나 공짜로요
    안타깝네요
    저 돈 들여서 김치 배우러 다녀 본 여자예요 누구도 저정도로는 안알려줘요

  • 13. ....
    '16.1.2 6:49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나이 마흔 다되 어가는데 처음으로 김치 백김치 성공했어요
    예민한 구석이 있을지언정 좋은 사람맞아요
    어떤 블로거도 그렇게 자세하게 레시피 공개한 사람없구요
    더군다나 공짜로요
    안타깝네요
    저 돈 들여서 김치 배우러 다녀 본 여자예요 누구도 저정도로는 안알려줘요
    사람마다 진짜 별거별거 다 넣잖아요
    각자 비결도 많구요
    정말 재료로 요사 안떨고 깔끔하게 초보도 균일한 맛을 내게 만드는 레시피였어요
    진짜 안타깝네요

  • 14. 슈크림빵
    '16.1.2 7:18 PM (118.41.xxx.210)

    윗님 맞아요~~반가워요~~^^
    저도 김치종류는 이분꺼보고
    성공했는데요
    진짜 맛나요 대박이예요
    그렇게 가르쳐주기도쉽지않거든요
    제가 다맘이 안좋더라구요

  • 15. 슈크림빵
    '16.1.2 7:20 PM (118.41.xxx.210)

    아~~저 원글쓴사람이예요
    소심해서리 ㅠㅠ

  • 16. ....
    '16.1.2 7:34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가보니까
    진짜 나쁜 사람이 글을 싸질러놨네요
    그 정도면 그냥 넘길일은 아닌것 같아요
    못된 인간이네요 진짜

  • 17. 누군지 몰라도
    '16.1.2 7:3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자주 닫는 사람이라면 조만간 또 열었다 닫음
    기다리다가 재빨리 기회 포착하길..

  • 18. ---
    '16.1.2 8:29 PM (119.201.xxx.47)

    저도 나이 오십넘어서 이제 김치 자신김얻었어요
    상세한. 설명도 좋고 따라하기 좋았는데 아쉬워요
    올핸 갓김치 예술이에요
    시원하고 톡 쏘고...
    빨리 다시 열길 바래요

  • 19. 김치멘붕
    '16.1.3 5:14 AM (70.192.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김치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글 올렸어요.
    제 결론은 당근시러님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심 블로그 영구적으로 닫으심 되는거고... 우리도 그 김치 못 담아먹는다고 죽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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