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소운동으로 빠진 볼살 ㅠ 돌아올까요?

관찰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6-01-02 16:25:03

제가 무척 말라서 살쪄야되는 몸매인데

멋모르고 유산소 운동을 한달 했더니 금방 볼살이 빠지네요 ㅜ

많이 말라서 고민이어서 근력을 키우고자 운동을 한건데 근력운동은 거의 안하고 유산소만 했어요

아 얼굴마저 살이 빠지다니 ㅜ

유산소 운동으로 빠진 볼살 눈밑 꺼지고 주름생기고 초췌해보여요

이거 회복되나요?

유산소운동 안하면 다시 돌아올까요?



IP : 125.182.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16.1.2 4:29 PM (125.142.xxx.56)

    30 중반 넘으면 한번 빠진 얼굴 살 잘 안돌아 오는 것 같아요

  • 2. 방법은
    '16.1.2 4:30 PM (121.125.xxx.115)

    모르겠고...
    저 역시 나이드니 상하운동 출렁거리는 유산소운동대신 스쿼트 런지 같은 정적인 근력운동만 해요.

    살은 절대로 뺄생각 안하고 라인잡는 운동만 한다 생각핮니다.

  • 3. 회복돼요
    '16.1.2 4:30 PM (119.198.xxx.75)

    살찌면 도로 볼살 찾아지니 걱정마시고
    살찌우세요
    제가 여름에 3키로 딱 빠졌는데 완전 얼굴살만
    쏙 빠졌어요‥뱃살도 빠졌지만 얼굴이 가장먼저 빠지고
    보는 사람들이 살빠졌다고 ㅠㅠ
    이쁘단소리 듣고살았는데 ‥간만에 보 사촌이
    얼굴이 왜이러냐고 그건바로 급 늙어보인단 얘기거든요
    특히 눈밑이 궹해지구요
    바로 살찌울려고 진짜 많이 먹고‥
    지금 예전처럼 돌아왔어요‥
    살찌우세요‥얼굴살 빠지면 끝이예요ㅜㅜ

  • 4. 운동하면
    '16.1.2 4:53 PM (58.123.xxx.155)

    더 잘 먹어야되요.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이상

  • 5. 마흔넘으니
    '16.1.2 5:19 PM (121.125.xxx.115)

    먹는거 줄이는건 위험해요.

    평생 유지가능한 식단으로만 줄여야지 안 그럼 요요와요.
    총량의 법칙은 먹는것에도 해당되는 듯요.

    오비라거 랄랄라운도 있잖아요 제자리 파워워킹 그게 가장 무난하고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운동같아요.
    그리고 뒷다리들기요. 뒤로 하이킥.

  • 6. 고3시작
    '16.1.2 5:40 PM (182.230.xxx.104)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대라면 좀 빨리 회복되긴하던데 40대부터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그사이에 살도 쫌 쪄야 그게 회복이 되긴하는데 ..제 경험상 회복이 되어서 돌아와도 일단 지방이 빠져나가서 그부분에 살가죽이 탄성이 없을때 다시 살을 찌운다고 해도 좀 많이 찌우지 않는이상 원래 그대로 다시 돌아오기란 힘든부분이 있더라구요.그리고 사람마다 살성이 달라서 좀 두꺼우면서 힘이 있는 피부라면 좀 돌아오지만 얇고 힘이 없는 사람들은 쉽게 안돌아온다고 생각해요.여러사이트에는 살찐 분들이 살을 어떻게 하면 뺄것인지가 주된 화두지만 사실 살을 어떻게 이쁘게 찌울까 이부분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일단 나이가 좀 있을때는...최소 30후반부터는 얼굴살 부분도 고려해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되겠다라고 봅니다.
    대부분 뱃살땜에 유산소 하는데 뱃살은 빠져서 옷테가 나지만 그 뱃살이 빠질동안 다른 부분.상대적으로 지방함량이 적은 얼굴살에서 빠져나간 지방은 원래 근육자체가 별로 없기도 한 눈가주변이나 이런데 영향이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02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442
558301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913
558300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69
558299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224
558298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922
558297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519
558296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2,059
558295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56
558294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959
558293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71
558292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74
558291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892
558290 개인이 체험어쩌구 하면서 해외에 애들모아서 단체 관광하는거 불법.. .... 2016/05/17 623
558289 구두대신 슬립온을 살까요.. 2 .. 2016/05/17 1,994
558288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남편 소망 드디어 이뤄” 1 샬랄라 2016/05/17 718
558287 책 많이 읽는데 무식한건 뭐죠?? 18 책책 2016/05/17 4,128
558286 집을사고싶어요 14 2016/05/17 3,200
558285 잇몸 부어서 스켈링 해야는데 4 겁나요 2016/05/17 1,716
558284 김영란법 시행되면?…골프장·술집 등 내수 위축 우려(종합) 外 4 세우실 2016/05/17 1,071
558283 하정우는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12 2016/05/17 7,436
558282 남편이 해외여행 다녀와서 31 의심녀 2016/05/17 17,929
558281 2016년 5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7 636
558280 전남친 잊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1 www 2016/05/17 2,262
558279 우와~~~한강씨 맨부커상 탔네요~~~~ 40 라일락84 2016/05/17 6,815
558278 별거 혹은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 19 .. 2016/05/17 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