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만드는 천 처치법 알려주세요..

정리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6-01-02 16:24:30
잠깐 재봉배운다고
인터넷에서 천 사들였는데
아주 잠깐 배우다 말고
오버룩도 없고..

몇년 보관만 한 다이마루니
면이니 천이 많은데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완전 새거라...
어떻게 할까요.

여기 장터도 없어져서..

제가 다시 재봉틀을 배워 옷 만드는일
없겠지요..
혹시나 하고 계속 이고지고 있던것들
보자니 심난하고

제게는 또 그보다 많은 퀼트 천과 몇개의 패키지들...
그래도 퀼트는 손으로 하니 가뭄에 콩나듯 하긴하지만...
한숨 나오네요

혹시.. 저 같은분 계시나요
천들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IP : 124.56.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지
    '16.1.2 4:32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

    바느질 카페나 주변에 벼룩하시는 수밖에요.
    제가 요즘 양재에 빠강 원단이 어떤건지
    대략 알수있음 제가

  • 2. 재봉을
    '16.1.2 4:42 PM (203.226.xxx.51)

    재봉을 왜 배우다 마셨어요? 취미가 그쪽이신 거 같은데......
    그냥 배워서 활용하시거나
    약간 싼값에 중고나라 내놓으세요. 누군가는 살 거예요.

  • 3. ^^
    '16.1.2 4:46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

    바느질 카페 같은곳에 벼룩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제가 아이들 다 크고 늦으막히
    요즘 양재에 빠져있어
    근처시면 가보고 싶네요~~^^

  • 4. ^^
    '16.1.2 4:49 PM (218.236.xxx.50)

    바느질 카페 같은곳에 벼룩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제가 아이들 다 키우고 느즈막히
    양재에 빠져있는지라
    근처시면 가보고 싶네요~^^

  • 5. 레몬테라스..
    '16.1.2 4:49 PM (218.234.xxx.133)

    아, 거기 안되는구나. 네이버 레몬테라스 카페에 벼룩시장 있는데 거기 여신 등급되어야 판매 가능해서..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도 원단 많이 올라와요. 일명 묻지마 원단~ 구매하신 가격의 절반 정도로 해서 사진이랑 길이(판매 분량) 올려놓으심 관심있는 누군가가 사가겠죠. = 중고나라에 올린 후 잊고 있으면 연락옴.

  • 6. 하슬라
    '16.1.2 5:15 PM (182.216.xxx.234)

    지역 바느질모임 찾아서 활동해보셔도 좋을듯해요
    팁도 얻고 하다보면 원단소진 금방 될듯한데요
    바느질하면서 원단을 다시 안살 자신만 있다면
    동아리활동 추천해요~~^^

  • 7. 처치하실 생각이면
    '16.1.2 9:20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저 주변분이랑 막 퀼트니 재봉에 재미 들이기 시작했는데 실력이 미천해서 천 사서 만들기엔 부담되는 입장이거든요
    연습할려고 천을 사자니 부담되더라구요

    혹시 완전 저렴히 택비정도에 주실수 있으시면 멜 부탁드려도 될까요?

    84870569@daum.net

    오늘 지나면 댓글주소는 지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07 하임리히 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5 홍두아가씨 2016/06/04 1,128
564106 영국민박 문의 4 여행갑니다... 2016/06/04 1,192
564105 세월호78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6/04 639
564104 ?갑상선 항진?갑상선 저하? 증상이 뭐에요? 3 .. 2016/06/04 2,479
564103 법원, "전광훈 목사 '빤스' 발언 적시 명예훼손 아니.. 4 자유 2016/06/04 1,154
564102 오늘은 돈 좀 썼어요 5 빚이있지만 2016/06/04 3,572
564101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342
564100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727
564099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935
564098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2,053
564097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342
564096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66
564095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242
564094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089
564093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47
564092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81
564091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62
564090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310
564089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532
564088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55
564087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526
564086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537
564085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69
564084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82
564083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