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만드는 천 처치법 알려주세요..
인터넷에서 천 사들였는데
아주 잠깐 배우다 말고
오버룩도 없고..
몇년 보관만 한 다이마루니
면이니 천이 많은데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완전 새거라...
어떻게 할까요.
여기 장터도 없어져서..
제가 다시 재봉틀을 배워 옷 만드는일
없겠지요..
혹시나 하고 계속 이고지고 있던것들
보자니 심난하고
제게는 또 그보다 많은 퀼트 천과 몇개의 패키지들...
그래도 퀼트는 손으로 하니 가뭄에 콩나듯 하긴하지만...
한숨 나오네요
혹시.. 저 같은분 계시나요
천들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 오이지
'16.1.2 4:32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바느질 카페나 주변에 벼룩하시는 수밖에요.
제가 요즘 양재에 빠강 원단이 어떤건지
대략 알수있음 제가2. 재봉을
'16.1.2 4:42 PM (203.226.xxx.51)재봉을 왜 배우다 마셨어요? 취미가 그쪽이신 거 같은데......
그냥 배워서 활용하시거나
약간 싼값에 중고나라 내놓으세요. 누군가는 살 거예요.3. ^^
'16.1.2 4:46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바느질 카페 같은곳에 벼룩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제가 아이들 다 크고 늦으막히
요즘 양재에 빠져있어
근처시면 가보고 싶네요~~^^4. ^^
'16.1.2 4:49 PM (218.236.xxx.50)바느질 카페 같은곳에 벼룩하시는 방법이 있겠죠?
제가 아이들 다 키우고 느즈막히
양재에 빠져있는지라
근처시면 가보고 싶네요~^^5. 레몬테라스..
'16.1.2 4:49 PM (218.234.xxx.133)아, 거기 안되는구나. 네이버 레몬테라스 카페에 벼룩시장 있는데 거기 여신 등급되어야 판매 가능해서..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도 원단 많이 올라와요. 일명 묻지마 원단~ 구매하신 가격의 절반 정도로 해서 사진이랑 길이(판매 분량) 올려놓으심 관심있는 누군가가 사가겠죠. = 중고나라에 올린 후 잊고 있으면 연락옴.6. 하슬라
'16.1.2 5:15 PM (182.216.xxx.234)지역 바느질모임 찾아서 활동해보셔도 좋을듯해요
팁도 얻고 하다보면 원단소진 금방 될듯한데요
바느질하면서 원단을 다시 안살 자신만 있다면
동아리활동 추천해요~~^^7. 처치하실 생각이면
'16.1.2 9:20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저 주변분이랑 막 퀼트니 재봉에 재미 들이기 시작했는데 실력이 미천해서 천 사서 만들기엔 부담되는 입장이거든요
연습할려고 천을 사자니 부담되더라구요
혹시 완전 저렴히 택비정도에 주실수 있으시면 멜 부탁드려도 될까요?
84870569@daum.net
오늘 지나면 댓글주소는 지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