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기자들 대단해요.

...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6-01-02 16:06:21
지금 응팔 연속방송보고 있는데
요즘 새삼스레 느끼는건 연기자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카메라와 스텝들이 바로 코앞에 있는데
바로 감정 잡아서 눈물 흘리고
키쓰신도 하고
심각해 지기도 하고...

전 냉정한 스탈이다 보니
돈받고도 못할일이지만 연예인은 정말 타고 나야 하는건가봐요.

담 생에는 예쁘게 태어나서
지금과는 정반대로 화려한 연예인 되어보고 싶네요.

지금 생 빨리 마감하고 싶당!
IP : 121.183.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도
    '16.1.2 4:15 PM (112.158.xxx.36)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겠죠.. 그게 그들의 일이니 하다보니..
    저도 다시 태어나면 배우되보고 싶네요.
    화려한 미모로 연기잘하고 팬들 사랑받고
    떵떵거리며 살아보는..
    힘드니 요즘 그런 삶이 부러운 날이 오네요.

  • 2. Christina0
    '16.1.2 4:29 PM (114.201.xxx.24)

    몰입도에 따라 연기력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그들에겐 그게 일이죠.
    안된건 라이트 받다 못받으면 마약환자 되는거요. 안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46 청소짱 원글이입니다 36 원그리 2016/05/20 8,028
559345 유산후 재임신 문의해요 1 J 2016/05/20 1,133
559344 어린시절에 좋았던거 하나씩 얘기해봐요 53 어린시절 2016/05/20 5,455
559343 스텐팬에는 빵굽는거 아닌가요?ㅠㅠ 11 ㅇㅇ 2016/05/20 3,364
559342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폄훼하는 속셈 4 패트릭 2016/05/20 1,582
559341 아낄수록 좋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7 반대로 2016/05/20 2,820
559340 2004년 당시 현금 3천만원은 지금 얼마치의 돈일까요? 3 .. 2016/05/20 1,458
559339 30대 남자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캐주얼 2016/05/20 3,899
559338 제 친구와 저의 상황ᆢ식탐과 몸무게 관계 6 아고 2016/05/20 2,732
559337 알바자리도 구하기 쉽지않네요 3 알바 2016/05/20 1,837
559336 27년 된 아파트 발코니 샷시랑 큰방 창문 어느 정도 선에서 하.. 2 샷시 2016/05/20 1,941
55933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싱글이 2016/05/20 1,061
559334 아들가진 유세인가 평생.. 8 Omg 2016/05/20 3,431
559333 요즘 애들은 의존적으로 공부 4 ㅇㅇ 2016/05/20 1,804
559332 외제차 그 까이거 뭣이라꼬.. 1 2016/05/20 1,562
559331 이런 아이는 언어영재일까요? 2 ㅇㅇㅇ 2016/05/20 1,509
559330 이 수학문제 같이 풀어봐요. 답이 뭔가? 8 ㅔㅔㅔ 2016/05/20 1,290
559329 열정일까요? 집착일까요? 7 행복해 2016/05/20 1,787
559328 잘몰라서요 바보 2016/05/20 476
559327 층간소음에 슬리퍼 신으면 좀 나아지나요??? 8 ㅇㅇ 2016/05/20 2,048
559326 아이가 학교서 다쳐서 왔는데.. 6 How 2016/05/20 1,573
559325 혈당체크기 추천 부탁드려요. 7 플럼스카페 2016/05/20 4,276
559324 학교앞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혼자 사나요? 5 .... 2016/05/20 2,472
559323 양주 주차장 사건 관련 남자 입니다. 33 양쪽진실 2016/05/20 13,062
559322 외제차면 다냐!!! 9 짜증 2016/05/20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