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카톡에 대신 답글 올리는 남편
1. Christina0
'16.1.2 3:35 PM (114.201.xxx.24)울 남편도 톡 이메일 다 까보더니 통장 내역까지 까보고
습관이라 못고쳐요. 죄책감 잘못된거 못느끼심.2. 요상
'16.1.2 3:36 PM (223.62.xxx.77)이상한 남편이네요
3. ㅋㅋㅋ
'16.1.2 3:36 PM (14.35.xxx.59)심심한가보네요...아니면 남의 인간관계가 부럽던지요..ㅋ
4. 욕해주고 싶어요
'16.1.2 3:38 PM (122.36.xxx.91)미친남편
같이 오픈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은 비번까지...ㅉㅉㅉ5. ...
'16.1.2 3:41 PM (14.36.xxx.143)상식적으로 답글까지 다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그정도로 부인이 가깝고 편해서 니정도 사소한 답변은 내가 해줘야지 싶은걸지도. 아내가 씻고있는데 대신전화받아주는 정도로 생각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불상사를 대비해서 비번거세요. 분실해도 그게 가장 안전하고
6. 비번거세요.
'16.1.2 3:44 PM (39.7.xxx.221)자기건 안보여주면서 무슨짓이래요.
잠궈놓으심이 맞네요.7. 흠
'16.1.2 3:53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많이 비정상임!
8. 닥치고
'16.1.2 3:56 PM (122.42.xxx.166)똑같이 비번잠금
9. gjf
'16.1.2 3:57 PM (1.225.xxx.91)변태 아닌가?
10. ..
'16.1.2 3:59 PM (112.149.xxx.183)비번 하세요. 솔직히 정신병자 같; 너무 이상해요.
11. 이해안됨
'16.1.2 4:10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비 상식적이고 매우 무례한 행위임
비번 걸어두세요12. ㅇㅇ
'16.1.2 4:12 PM (121.168.xxx.41)저 같으면 남편 저런 행동에 바로 비번 걸어놓습니다.
13. 그런남편인걸 알면
'16.1.2 4:19 PM (223.62.xxx.30)비번을 거시면 돼죠.
왜 자꾸 여지를 주세요.
남편이 비정상이면 고민하지 말고 거기에 맞게 대하세요.14. 몰상식
'16.1.2 4:20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기본 예의가 있지 몰상식합니다.
남편분께 자기 것은 잠가두고 부인 것은 본다는 건
자기가 구린 구석이 있어서 부인도 의심해서 자꾸 들여다 보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세요.15. 미친
'16.1.2 4:29 PM (182.226.xxx.200)지껀 잠그기까지 하는 인간이 답글까지??
비정상이네요16. 소유욕
'16.1.2 4:58 PM (175.197.xxx.40)소유욕이 엄청 나네요. 부인을 본인 소유라 생각하기때문에 나오는 행동. 재수없네요. 소름끼쳐요.
17. ..
'16.1.2 5:42 PM (14.47.xxx.12)비밀번호 바로 걸어놓으세요. 그런행동 제일 싫어요
18. 남편 몰상식하네요
'16.1.2 5:52 PM (223.62.xxx.12)요즘처럼 톡이 소통의 중요도구인 시대에
자기 부인에게 온 메시지에 함부로 답장을 하다니
참 어이없는 남편이네요.
게다가 본인 폰은 비번까지 해놓았으면서 부인 폰을 허락없이 만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화까지 낸다니 상당히 가부장적인 남성으로 느껴지네요.
비번 걸으세요~!19. ...
'16.1.2 6:00 PM (175.223.xxx.179)똑같이 당해봐야 알아요 남편카톡에 계속 대신댓글 엄청 헐 할정도로 달아보세요 화내면 당신도 그랬다고 하시고
20. 휴
'16.1.2 6:10 PM (220.121.xxx.167) - 삭제된댓글저희 아버지가 그래요. 엄마대신. 엄마인척.
전 눈치로 다 아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카톡할때 좀 꺼려져요. 일상 대화라두요.21. 그런 사람도 있다는 걸
'16.1.2 6:13 PM (211.202.xxx.240)지금 이 글 보고 처음 알았어요.
너무 비상식적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22. 우리남편은요
'16.1.2 6:13 PM (59.5.xxx.36)얼마전 부동산거래를했는데 복비 얼마 달라는 문자를 내 핸드폰으로 보냈는데 자기가 먼저보고 너무많은 금액을 요구한다며 뭐라뭐라 마음대로 보내 버렸어요. 동네에서 친분있는 엄만데 내가 중간에서 얼마나 난처했던지..
23. ????
'16.1.2 6:21 PM (119.18.xxx.70)희안한 남편이네요..
자기껀 잠그고 부인건 댓글 대신 달고...
제정신 아닌듯...24. 가지가지
'16.1.2 6:30 PM (61.75.xxx.39) - 삭제된댓글후진 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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