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 원인 이였을 까요?

토사 곽란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6-01-02 15:23:45
진한 아매리카노 커피 1잔, 마늘바케트빵  1쪽, 찍어 먹으라고 내논 올리브유 .셀프인 레몬띄운 얼음물 

커피숍서 5시까지 먹다 왔는데 3~4 시간이후로 위로 아래로 동시에 ..
도대체 뭐가 문제 였는지 원인을 알아야 다신 안먹을텐데
이런경우 있으신분 있나요?

제생각엔  올리브유를 꽤 많이 줬던데 산패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남은거 다 버릴까 싶기도 하고 
원인을 못찾겠어요
 

IP : 39.11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 3:25 PM (221.165.xxx.99)

    혹시 공복 시간 길다가 드신건 아닌가요? 저는 거의 먹은거 없이 과자나 라면 기름 진거 들어갈때 먹고나서 부르르 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마늘바케트에 마늘 기름, 올리브유가 장에 자극을 주진 않았나? 의심해봅니다.

  • 2. 저는
    '16.1.2 3:30 PM (223.62.xxx.120)

    진한 아메리카노 가 원인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요즘 허약해지셨고 끼니 부실하셨다면 진한커피(카페인) 마시고 그럴수 있어요

  • 3. 얼음물하고 ...
    '16.1.2 3:35 PM (211.205.xxx.160)

    올리브유일까요? 위장에는 얼음물처럼 차가운 것이 대체로 잠시 위장기능의 활동을 감소시킨다는 말도 있고, 기름진 것은 소화시키기가 소프트한 것들에 비해 더딜거고 날도 추운데 이것저것 위장 기능을 떨어드려놓고 우리에게 주로 익숙한 3대 영양소도 부실하게 몸에 익숙하지 않는 걸로 위장에 훈련도 없이 집어넣으니 짜구 났나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04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63
563903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351
563902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70
563901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859
563900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724
563899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55
563898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169
563897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240
563896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95
563895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82
563894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68
563893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532
563892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538
563891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94
563890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129
563889 두 검사출신의 극과극 11 moony2.. 2016/06/04 3,222
563888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햇살 2016/06/04 2,067
563887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48
563886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65
563885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52
563884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0
563883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2
563882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87
563881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19
563880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