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수조에 물을 가득 붓고 내림 버튼을 누르면
보통정도의 막힘은 한방에 되고
아주 심한것도 3번정도 반복하면 완벽하게 내려가요.
이 방법은 82에서 어느 분이 댓글에 남기신 건데
이 방법 알고 정말 신세계네요.
이전에는 페트병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 좋았는데
더러운걸 보면서해야 하는 단점이....
그런데 이 방법은 변기뚜껑은 닫고 수조에 물만 채워서 내리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하네요.
혹시 모르실까봐 적어봤어요.
변기 수조에 물을 가득 붓고 내림 버튼을 누르면
보통정도의 막힘은 한방에 되고
아주 심한것도 3번정도 반복하면 완벽하게 내려가요.
이 방법은 82에서 어느 분이 댓글에 남기신 건데
이 방법 알고 정말 신세계네요.
이전에는 페트병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 좋았는데
더러운걸 보면서해야 하는 단점이....
그런데 이 방법은 변기뚜껑은 닫고 수조에 물만 채워서 내리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하네요.
혹시 모르실까봐 적어봤어요.
넘치지 않을까요?
넘칠것 같다는 걱정이 드는데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다행히 한번도 넘친적이 없었어요.
화장실 바닥에 다 넘쳐나요.
뚜겅 닫은거와 상관 없이요.
그 정도로 내려갈 정도면 제대로 막한 것도 아니죠.
화장실 바닥에 다 넘쳐나요.
뚜껑 닫은거와 상관 없이요.
그 정도로 내려갈 정도면 제대로 막한 것도 아니죠.
가 주로 쓰는방법인데요 (혹시 제가 남긴글이었나?) 그렇게 했다가 물 넘친적 두번 있어요 ㅜㅜ
그래서 담부턴 물만 가득붇고 손잡이 내리지는 않아요. 가볍게 막힌건 뜨거운 물만 가득 부어도 저절로 내려가고 좀 심하게 막힌건 뜨거운 물 가득부어도 몇시간동안 조금씩 조금씩 물이다 빠져요 그럼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심정으로 계속 붇고 빠지기기다리고 그렇게 며칠간적도있지만 결국 뚤려요 갑자기 우르르~하면서뚫림
어제 새집변기가 처음으로 막혔는데 희안하게
전혀 물이 빠지지를 않고 막 막힌거에요
보통은 약간씩 물이 빠져나가는데 오히려 물이 역류해서 두번이나 넘쳤어요 꺅!!!
결국 펌푸질 포기하고 뜨거운물 샤워기로 20분가량 틀어놓으니 뚫였어요
보통은 밖으로 넘치지 않는데 얘는 밖으로 계속 물을 토해내서 죽는줄...ㅠㅠ
저는수조에 붇는게 아니라 그냥 변기안에 버려요.
그걸 길게 펴요. 옷걸이 봉에 거는 고리처럼 휘어진 부분 있죠
그쪽도 대충 핀 후 그 부분으로 변기 물내려가는 홀에 깊이 넣고 쑤시면
어지간한건 다 내려가요.
비닐장갑 두겹으로 껴서 사용한 후 철사로 된거라 잘 접어지거든요.
작게 접어서 봉지에 넣고 묶어서 버려요.
세탁소 옷걸이 일자로 만들어 구멍에 마구마구 쑤셔 넣으면 웬만한건 다 딸려나와요.
변기에 뜨거운물 붓고 내리는거 몇번 했다가 변기 금갔어요...조심하세요
만드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 안된 변기는 뜨거운 붓는것 괜찮을지 몰라도.
뜨거운 물 붓는것 함부러 따라 하지 마세요
작년에 어느 분이 변기 막혔다고 도와주라는 글에
뜨거운 물 부으라는 댓글 보고 따라 했다가
변기 금 갔다고 어쩜 좋냐고 글 올라왔어요
비닐봉지 두 세게 겹처서 변기 위 잘 덥은 후 박스테이프로 칭칭 싸매서 고정시킨 다음, 물 내리면 씨~원하게 잘 뚫립니다.
작년에 실수로 물티슈 변기안에 버렸다가 막힌 후에 인터넷검색해서 찾아낸 방법인데, 100%직빵이었습니다.
진짜 변기 막히면 눈앞이 막막하죠...
저는 페트병원리 비슷하게 변기솔에 비닐봉지를 씌워 묶고 펌프질?을 해요. 비닐만 물에 헹궈 뒤집어 벗기고 버리죠.
물론 사람 큰일 본것이었으면 못했을지도ㅎㅎ. 고양이 화장실용 펠렛버리다가 자주막혔는데 항상 성공이었어요. 지금은다시 모래로 왔지만요.
수압으로 뚫릴 정도면 제대로 막힌게 아니죠;... 저렇게 하시다 정말 넘쳐요. ㄷㄷㄷ
전 락스 왕창 부어놔요. -_- 그러다 물 빠진거 보면... 어 좀 뚤렸구나 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076 | 애들 신발로.... 1 | ... | 2016/01/03 | 425 |
515075 | 중1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21 | 중학생 엄마.. | 2016/01/03 | 4,426 |
515074 | 인서울이면 경기도쪽 대학은 9 | 몰라서 | 2016/01/03 | 2,507 |
515073 | 새정치를 완성하는 안철수에게 감사 12 | 땡큐 | 2016/01/03 | 1,399 |
515072 | 오늘 네이버 댓글 알바들 쉬나요? 24 | ... | 2016/01/03 | 2,051 |
515071 | 과외 선생님들 이런 경우 흔하게 있는 일인가요? 10 | 질문 | 2016/01/03 | 3,565 |
515070 | 사기 당했어요ㅠㅠ 5 | 에휴 | 2016/01/03 | 4,218 |
515069 | 연극 날보러와요.. 1 | 살인의추억 | 2016/01/03 | 607 |
515068 | 오뚜기 3분 카레 그러고보면 오뚜기란 회사 참 좋은 회사네요 15 | good | 2016/01/03 | 3,833 |
515067 | 더민주가 더 새로워 보이고, 탈당하고 모이는 인물들 보면 안철수.. 25 | .... | 2016/01/03 | 2,543 |
515066 | 응팔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어떤거였나요? 31 | 응답하라 | 2016/01/03 | 4,632 |
515065 | 사무실 안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막는 법 6 | 괴로워 | 2016/01/03 | 2,774 |
515064 | 부산 마린시티 제니스나 아이파크같은 아파트에 투자 가치가 있을까.. 7 | ~~^^ | 2016/01/03 | 4,372 |
515063 | 호남과 친노, 이런저런 생각들 - 5 | 미투라고라 | 2016/01/03 | 696 |
515062 | 도도맘 남편도 내연녀 있었네요 35 | ㄷㄷ | 2016/01/03 | 36,748 |
515061 | 르몽드, 한국에서 위안부 합의 효력은 행정부 교체 여부에 달려 1 | light7.. | 2016/01/03 | 560 |
515060 | 석사와 박사는 차이가 많이날까요 7 | ㅇㅇ | 2016/01/03 | 2,631 |
515059 | 신수후기 8 | 2015신수.. | 2016/01/03 | 1,955 |
515058 | 돈없으면 둘째 포기하는게 맞는거죠? 59 | 결정적으로 | 2016/01/03 | 7,556 |
515057 | 돌솥밥 혹시 집에서 해드시는분계세요 1 | 돌솥밥 | 2016/01/03 | 1,010 |
515056 | 아이들 방학동안 삼시세끼 어떻게 해결하세요? 3 | 고민 | 2016/01/03 | 1,713 |
515055 | 괴팍한 시아버지 8 | ㅡㅡ | 2016/01/03 | 2,350 |
515054 | 너무 새것 같은 캐리어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6 | 아까워요 | 2016/01/03 | 2,777 |
515053 | 조의금 낼 방법 - 인편 말고는 뭐가 있을까요... 2 | 혹시 | 2016/01/03 | 864 |
515052 | 브라운계열 틴트나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 ... | 2016/01/03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