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아파트에 관한 글
'16.1.2 12:15 PM
(125.129.xxx.212)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3679
2. 아...
'16.1.2 12:18 PM
(122.36.xxx.91)
이런글 감사합니다.
3. 에효
'16.1.2 12:20 P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
주식, 부동산을 인터넷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합니다.
이런글을 믿는 사람도 있으니 세모자 사건이나 송유근 사건같은게 자꾸 나오는 거군요.
4. 위에 에효님
'16.1.2 12:23 PM
(125.129.xxx.212)
주식 부동산을 인터넷으로 배우다뇨
현직 건축업소장의 날카로운 관찰이 담긴 글인데 이런 좋은글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촌철살인의 글들 문제점들 인터넷에서 다 공유하지
오프라인에선 이런 이야기들을 하지도 않고 나누지도 못하죠
무슨 뜬금없는 세모자 사건 비유인지
아파트맹신주의자 신가본데 본인의 좁은 식견과 우물안을 탓하세요
5. ..
'16.1.2 12:26 PM
(175.213.xxx.188)
대지 지분 많고도 저렴한건 시골 농가 주택????
또다른 목적이 있어서 쓴글 인것 같은데. . . .
순진하게 믿는건 아니죠?
6. 푸하하
'16.1.2 12:30 P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
현직 건축업소장이 뭐 대수인가요?
적어도 재테크와 관련해서는 백명의 전문가가 한명의 강남 아줌마만 못해요.
아니 무슨 삼성 연구원이나 그런 사람이면 몰라도
일개 듣도 보도 못한 건축업소장의 글이 식견? 푸하하
새해부터 웃고 갑니다.
7. ..
'16.1.2 12:30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원래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비관론들은
다 냉철하고 촌철살인 같지만 그냥 겉멋든 쓰레기 글이 많아요.
다음 아고라인가 거기서부터 한 10년전부터 주장해오던
수년내로 아파트값 똥값, 반토박 된다, 앞으론 콘크리트 더미만 남을 것이다.. 이런 극단적글들
근데 어떤가요 ? 그 글중에 1%라도 실현된게 있나요?
미네르바인지 뭔지 하던 사람이 하는 예언.. 그 후에도 뭐 하나 맞아 떨어진게 있나요?
8. 윗님
'16.1.2 12:31 PM
(125.129.xxx.212)
아니죠 그렇게만 해석하다니 참 논리력이 떨어지십니다
이글의 최종은 글말미에도 나오듯이 한국도 주거형태가 바뀌어야한다는 것이고
대안으로 유럽의 로우하우스의 예를 들고 있죠
무슨 시골 농가주택으로 다 이사가라 바꿔 전원에 집지어라
이런거 유도하는 글이 아니잖아요
글도 글나름이지 저정도면 논문감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아무글이나 다 광고처럼 유도글로 읽는 머리는 참 답이 없네요
9. 푸하하
'16.1.2 12:31 P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
현직 건축업소장이 뭐 대수인가요?
적어도 재테크와 관련해서는 백명의 전문가가 한명의 강남 아줌마만 못해요.
아니 무슨 삼성 연구원이나 그런 사람이면 몰라도 (사실, 이런사람들 말도 별로 새겨 들을 만하진 못하죠)
일개 듣도 보도 못한 건축업소장의 글이 식견? 푸하하
새해부터 웃고 갑니다.
10. 엄청
'16.1.2 12:33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좋은글입니다. 우리로선 인터넷이나 글로서 간접적으로 배울수밖에 없지 노가다 하면서 공사장 쫒아 다녀야 하나요. 말도 안되는 트집은... 빌라 공사하는데 보니 폐자재 엄청쓰더만요. 틀린말이 아님..
11. ..
'16.1.2 12:34 PM
(112.149.xxx.183)
글쎄..좋은 얘기, 맞는 얘긴 거 같긴 한데..모르겠어요. 아파트에 너무 오랫동안 살아와서 그런가..암만 들어도 주택 좋은 줄은 잘 모르겠어요. 첫째로 무서워서 못 살 거 같아요. 철통보안 고급주택 아니고야 그저그런 주택 살자면..아파트가 그래도 무난한 거 같고. 글고 꼭 남자들이 주택 좋다 어쩌구 하던데..이건 살림을 안 살아서 그런가..살림하는 사람으로선 아무래도 아파트가 편하달까..
본문에 커뮤니티 얘기도 나오는데 글쎄..현대 도시인 마인드에 쩔어선지 아파트 커뮤니티의 익명성과 개인주의가 편하지 동네 커뮤니티 교류..좋기도 하겠지만 뭔가 무섭ㅎㅎ 글고 그나마 대단지 아파트 살아야 그 커뮤니티 시설에서 교류가 되지 저 나홀로 아파트도 살아보고 지금 아주 소규모아파트 살고 있는데 주택가 사는 애들도 그렇고 이쪽이 교류 힘들고 외로워요 사실..
12. ...
'16.1.2 12:3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찌라시며 뉴스에 늘 내집마련의 적기라며 홍보해대는데
인터넷이라도 있어야 다른소리도 듣고 비교도 해보죠.
전 저런글 좋아요
위댓글님은 인터넷 한조각 글이라도 아파트에 부정적인 의견은 꼴을 못보는것 같네요.
13. 푸하하님
'16.1.2 12:39 PM
(125.129.xxx.212)
재테크 하란 글이 아니잖아요
니 머리속엔 재테크 관련 속물 돈벌 생각이나 하니 강남아줌마만 못하단 소리나 하지.
당신같은 투기꾼 아줌마가 대한민국 아파트 거품 가격 만든거죠
이런 글을 논리적으로 읽어낼줄도 모르는 돌대가리 머리나 탓하세요
14. ㅇㅇ
'16.1.2 12:41 PM
(14.100.xxx.8)
이 분 땅콩집 책 읽고 주택에 살고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던 중 얻은 결론은 그래도 서울에서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살려면 아파트밖에 없구나 좌절했어요. 대지지분 100프로 가지는 주택을 서울 지하철 역 근처 사무실 출퇴근 가능한 곳에 지으려면 평당 2000은 가져야 합니다. 이분 글에 평당 가격 계산법이 맞질 않네요. 또 주택 건축비는 평당 350만원으론 어림 없읍니다. 또 1종 지구에 주택을 지으려면 현 낡은 주택을 헐고 다시 짓던지 해야는데 철거비용이 ㅎㄷㄷ이죠. 더 중요한 것은 대 저택을 짓지 않는 다음에는 서민들이 감당할 주택은 너무 집들 간격이 좁아서 사생활 보호가 안됩니다.
이런 저런 조사를 해보니 서민에게는 그래도 아파트가 현실적인 주거 형태구나 싶더라구요.
또 하나는 환금성. 부자들이야 부동산이야 모으는 거지 파는 거가 아니라지만, 서민에게는 그게 가진 거 전부에요. 환금성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15. ..
'16.1.2 12:41 PM
(112.149.xxx.183)
글고 본문의 그 소장은 자기도 강남 아파트 환경서 자란 거 같은데..
그냥 복에 겨워 더 좋은 거 찾는 듯한 느낌..
저도 강남 대규모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자랐고 살아왔는데 행복하기만 했는데ㅎㅎ 요즘 돈 없어 나홀로, 후진 주택가 커뮤니티로 밀려난 상황인데 삶의 질 왕창 떨어지고 불행한 걸요..ㅎㅎ
16. 윗님
'16.1.2 12:43 PM
(125.129.xxx.212)
저분의 글중 오늘 올라온 이 글이 아파트에 대한 종합문제점을 끝내주게 적나라하게 써놨기때문에
다들 한번씩은 생각해봐야한단거에요
대안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과연 대한민국에 100년뒤 200년뒤에도 아파트만 있겠어요?
주거형태는 계속 변모할 수 있고 발전해야하는거죠
지금 아파트의 종합문제점을 다 알면서 현재 환금성 이런것만 따지고 있는것도
미래대비 너무 안일한 사고같구요
더 큰 그림을 그려야한단거죠
17. 근데
'16.1.2 12:47 PM
(182.224.xxx.43)
저 칼럼에 쓰여진 내용들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웬만큼 나이먹은 분들
내가 건축 전공이어서인지도 알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다지 그쪽바닥 전문가여야만 아는 수준의 글은 아니예요;;
18. 집값
'16.1.2 12:47 PM
(211.58.xxx.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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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까봐..저러는 겁니다. 그쪽으로 말만 나와도 발끈.. 원글님 말씀대로 아파트가 어떻게 지어지고 있는지 참고 수준에서 보면 좋은글인데...
19. 흠.
'16.1.2 12:50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요새는 대학가도 돈만 낭비하고 취업은 안된다 , 그러니까
대학 가지말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배워라~ 뭐 이런 얘기하고 비슷한 얘기 같아요
극단적인 논리를, 혼자만 아는 진리인냥 가르치려 들고..
글쎄 ?
아마 저 사람한테 종잣돈 주고 아파트 사라고 하면 자기도 대단지 살껄요 ?
20. ///
'16.1.2 12:54 PM
(1.254.xxx.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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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고층아파트 지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말은 맞아요. 재건축은 나중에 꿈도 못꿔요.
다만, 살기에는 우리나라 형편상 아파트는 꿈의 주택 맞구요.
개인 이층 양옥집 지어본 집의 딸로서...개인이 이런 집 짓고 사는것 진짜 돈 많지 않으면 유지비도 끔찍합니다. 울엄마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을 내도 진짜 싼거다~ 노래를 부르면서 냅니다. 개인집은 한도끝도없이 유지비며 난방비 들어갑니다.
미국집 일본집 끔찍하게 추워요....후덜덜하게 춥습니다. 미국의 멋진 하우스들 그거 진짜 춰서 속내는 다들 이불하나씩 두르고 있습니다.
21. ..
'16.1.2 12:55 PM
(121.157.xxx.75)
제가 링크해주신 글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유지비, 관리비죠..
상식적으로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수가 많으니 세대당 대지지분은 적을수 밖에요
22. 집값은
'16.1.2 12:56 PM
(125.129.xxx.212)
떨어져야 정상이죠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 비정상 많잖아요
그런곳 다 떨어져야 정상 맞습니다
대단지가 사실 대지지분도 하나도 없고 이글에도 나와있듯 저주파소음에 콘크리트 문제까지
한두개가 아니죠 아파트가 답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구요
최종 종착도 아니란겁니다
다함께 생각해봐야지 집값떨어질까 다 아는 문제다 식으로 쉬쉬덮고 가려는 사람들
참 한심하네요
이건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야할 사안이 아닌데 저렇게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원래 논리적이지도 못하면서 초만 치죠
23. ///
'16.1.2 12:56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사실 살기 진짜 편하죠. 관리비만 내면 청소며, 나무며 정원들 이쁘게 관리시키고, 자동차 주차장도 정비하고, 택배도 받아주고, 집에 콕 들어박혀서 일주일간 바깥일안해도 다 돌아가잖아요.
개인집 말도 못하게 허리휘게 일해야해요....정원 나무들, 잔듸는 알아서 이쁘게 안자라줍니다. 외벽이며 내부며 관리 누가 안해줘요...부자면 돈들여서 사람쓰면 되니깐....
24. 위에
'16.1.2 12:58 PM
(125.129.xxx.212)
121.157님
저 글에 관리비 유지비에 관한 내용도 잘 나와있습니다
항목별로 뭐하나 빠트림이 없어요
가만보면 관리비 차원이란것도 결코 싼것도 아니면서 싸다고 착각하고 사는거란거죠
링크 한번 읽어보세요
25. 문제는요
'16.1.2 1:01 PM
(14.52.xxx.171)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의 인식이 안 바뀌면 소용없어요
근데 우리는 몇십년째 아파트 불패를 보아왔고
지금도 빚내서 아파트는 가도 빌라가면 삶의 추락한 느낌을 받는다구요
그럼 답 없어요
소규모 커뮤니티요???거기서 삐끗하면 이사 나가야 하는데 누가 그런집 사려고나 하나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결국 환금성 투자성 다 좋은거에요
26. 윗님
'16.1.2 1:09 PM
(125.129.xxx.212)
아니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그런게 아니라
울나라 국민들은 우매해서 계몽이 덜되서 그래요
말씀하신대로 인식이 안바뀌어서 사람 많이 찾고 대단지고 그럼 환금성 투자성이 좋다보다
군중심리로 벌떼같이 모여들고 그래서 지금 이모양 이 사단이 난거에요
한국인들만큼 집단근성이 강한 민족도 없어요
누가 뭐하나 하면 우르르 다 따라하고 누가 뭐 좋다하면 우르르 거기만 대박납니다
굉장히 몰개성적이고 몰상식이 판을 치는 사회죠
환금성 투자성만 따지다가 지금 강남거품이며 아파트 거품이 말도못하게 치솟았죠
두루뭉술 돈되는식이다라는 것으로 뭉쳐 말하구요
적나라한 문제점은 덮고 있어요
쉬쉬하고 있구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다양한 건설사도 같이 생존해야하는거죠
지금같이 대기업 건설사만 좋은지 알고 배불려주는 일을 해왔던 국민들도
다같이 반성해야한단거에요
소규모 커뮤니티는 이글에도 나와있듯이 대단지에 울아파트는 뭐도 있고 뭐도 있다하면서
홍보 잔뜩 해놓고 시설설치를 자랑하지만 정작 개인간 단절은 심화되는 단점에
내집이여도 내집같이 정이 안가는것을 쓰고있죠
공동 주거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이렇게 대한민국처럼 맹목적으로 아파트만 매달리는것은
확실히 비정상입니다
27. 원글님
'16.1.2 1:16 PM
(122.44.xxx.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도시는 어쩔수 없이 고층화로 가는 것에는 별수 없는 상화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도나도 지방 중소도시 게다가 지방 시골이라는 곳까지
고층아파트를 지어대는 것은 좀 염려스럽지요.
지방에 늘어선 고층아파트를 보면 저게 앞으로 답이 안나오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서울 대도시에 고층은 대지지분이 있으니 폭락은 안옵니다.
땅값만으로 재건축을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시골에 아파트는 결국 30년 지나면 쓰레기가 됩니다.
더 좋은 건물이 싼 땅값으로 여기저기 지어대면 되니까 결국 슬럼화가 되는 거지요
28. 돈문제 다 떠나서
'16.1.2 1:18 PM
(115.140.xxx.66)
쓰레기 섞은 콘크리트로 아파트 지어서 아이들 질병에 시달린다는 부분
관심이가네요. 그리고 가장 화가 납니다.
그렇게 지어진 아파트는 지어진 시기를 고려해서 피하는게 답이겠네요
지금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으니 이후에 짓는 아파트는 다르겠지요.
29. ...
'16.1.2 1:20 PM
(223.62.xxx.17)
맞는 말이구만
왤케 죽자 달려드나요?
본인 아파트 떨어질까봐요?
어차피 떨어질거 맘이나 편히들 잡숫고 사세요.
집한채에 안달복달 하면
늙어요.
30. 원글님
'16.1.2 1:24 PM
(122.44.xxx.36)
우리나라가 아파트를 통해서 국가경제을 부양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파트 분양가를 계속 높이면서 국민에게 부를 갖게끔 한 거지요
손 쉽게 국부를 늘려서 그 이익으로 소비를 하게끔하는 가장 손쉬운 민생경제를 했다고 할까요
게다가 건설회사는 정치자금도 빵빵하게 대고 신문사에 광고도 빵빵하게 대니까
아파트값만 올라도 경기가 좋아진 듯한 착각을 가져오게됩니다
내재산아파트가 1억이 시간이 가면 5억되고 10억되고요.....
손쉽게 파이를 아파트로 불려온 셈이지요
여기서 손해보는 사람들은 아파트를 갖지못한 사람들이 앉아서 손해보는 시스템이에요
앞으로 천천히라도 계속 갈거에요
정부느 아파트값이 폭락하면 자기네 총선이나 대선에 불리하거든요.
31. ..
'16.1.2 1:24 PM
(61.81.xxx.22)
대안이 없어요
그나마 싼게 아파트니까요
깡시골도 왠만큼 지어놓으면 아파트 값만큼
더 이상도 하니까요
서민이라 싸니까 아파트 살아요
32. 122.44님
'16.1.2 1:27 PM
(125.129.xxx.212)
서울 고층 똑같이 대지지분 없어요
땅값이 일부 지역 과열투기지역 강남만 비상식적으로 평당 땅값이 높잖아요
거기만 높은건데 거품이 일본처럼 빠지게 된다면 거기도 역시 대단치 고층
50층 60층짜리들 대지지분 빵이에요
고층 대단지가 보니까 좋을게 없더군요
앞동 뒷동 옆동 일조량도 현저히 떨어지구요
50층 꼭대기 근처 살아야 빛보고 살지경이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죠
이글엔 용산개발구역 조감도 사진이 나와있지만
도시미관을 가장 해치는 주범은 고층 콘크리트 덩어리구요
꽉 막히고 답답해보이죠
암튼 대단지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겠어요
33. 30대초반
'16.1.2 1:27 PM
(211.216.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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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확실히 아파트라는 주거형태에 질리고 있어요.. 광역시 사는데 깨끗하고 살기좋은 타운하우스 마을이 근접해 있단 걸 알게 되었고 지금은 거기로 이사가는게 꿈입니다.. 자금문제로 허름한 주택을 매입해 풀리모델링을 해볼까해서 부동산도 엄청 돌았는데 요즘 주택보러 다니는 젊은 부부가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전 미래의 주거형태가 아파트가 아닌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34. 122.44님
'16.1.2 1:30 PM
(125.129.xxx.212)
글쎄요
그 정부가 조삼모사한짓 하면서 아파트로 부자 만들어주기의 파이
앞으론 회의적이라 봅니다
35. 구경합시다
'16.1.2 1:30 PM
(220.76.xxx.30)
아파트가 거래안되니 정부에서 아파트사라고 홍보했는데요 아파트값 올려놓고
빚얻어 집사라고할때는 언제인데 개인빚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니까
대출규재 하잖아요 건설업자들이 춤추면서 아파트 떳다방하고 손잡고 분양하고
분양이 말도못하게 경쟁율이 세게몰렷다고 갓잖아요 대한민국사는것이
36. 영국에서
'16.1.2 1:31 PM
(222.107.xxx.35)
영국에서 땅콩집이 일반적이에요
영국서 땅콩집 살았었는데 전 다신 이런집 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어요
다리 너무 아파요
하루에 수십번 오르락 내리락
무릎나가는줄 알앗답니다
37. 그래서
'16.1.2 1:43 PM
(14.52.xxx.171)
우리나라 사람들 우매하다고 말하면 마음 편하시나요?
대단지 고층 사는 사람이 우매해서 거기 살까요?
전 대단지 안살지만 인간관계 너무 싫어요
익명성이 최고에요
우리나라 인간관계라는게 결국은 학연지연 따지고 재산 따지고 애들 성적 따지는거지 뭐 있나요
부동산은 국민의 의식수준에 따라서 결정나는게 아니라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거에요
38. 곰곰히
'16.1.2 2:00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요새 집사러 많이 돌아다녔는데..
억수로 진 빚 갚으며 평생 살지도 모를 내 집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싶었어요.
돌아보니 불특정 다수의 고갱님의 다양한 니즈들은 모두 현재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더군요.
한번 부동산 가셔서 링크한 글에서 취향저격한 부분을 만족하는 주택 혹은 아파트를 찾아보시면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렇고 그런집에 살고있는게 아니란걸 아실거에요.
다들 입지좋고 미래가치포함 양질의 집에서 살고싶어해요.
번드르한 겉에 눈이 멀어 집 구매 안합니다.
39. 참나
'16.1.2 2:02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건축소장이라... 사람들이 낚여서 아파트 뛰쳐나와 단독주택 지어대야 돈버는 사람이잖아요.
그럼.. 집도 내가 짓고 놀이터고 내가 짓고 지하철역도 짓고 버스정류장도 내가 만들고 그러면 되겠네요.
단독주택은 학원안보내고 자가용으로 다해결되고 집에 돈이 묶여도 금방 동원할 현금자산 충분하고 다달이 화재보험료 방범비용 감당할 사람이나 할수있어요.
왜 아파트 사는지 진짜로 몰라서 하는 말인지...
40. ㅇㅇ
'16.1.2 2:19 PM
(117.111.xxx.131)
대단지고 소단지고
대지지분은 용적률보면 대충 답 나오죠.
아파트 살 때 용적 건폐도 안 보고 사나요?
41. ..
'16.1.2 2:19 PM
(58.123.xxx.155)
잘 봤어요.^^
그냥 비정상적 아파트천국을 지적한 글에
너무 까칠들하네요.
이런 인식이라도 많이 퍼져야
건설사들이 제대로 지으려는 노력이라도 하겠죠.
억대 돈주고 산 물건이
쓰레기 시멘트에 층간소음 작렬이라면
사기 당한거나 마찮가지 잖아요?
업자들은 지들이 살 집 아니니 상관 없겠지만
42. 좁은 땅덩이에
'16.1.2 2:26 PM
(218.39.xxx.35)
많은 인구
이게 합리적이진 않죠 그러니 다른 것도..
반세기 살아보니 세상은 그먕 굴러가는거더라구요
정의도 이성도 합리도 아닌
그냥 사로의 욕망이 부딪히늠 그대로 흘러갑니다
이상주의 다 웃기는 소리인거죠
43. 좁은 땅덩이에
'16.1.2 2:26 PM
(218.39.xxx.35)
근냥
서로의
부딪히는
44. 100
'16.1.2 2:27 PM
(14.52.xxx.6)
100년 뒤에는 맞는 말인데 저는 살 날이 고작 30,40년 남아서요...
제가 강북강남 20년 다양한 주거형태를 경험했는데요, 후배들에게 딱 한 마디 합니다.
돈 없는 사람은 무조건 대단지 아파트서 살아야한다. 왜냐 그게 유지비가 가장 적게 들거든요.
돈 많으면 저도 타운하우스나 주택 사서 리모델링 싹 하고 살고 싶어요, 진심.
45. 집 자체에 대한
'16.1.2 2:39 PM
(125.129.xxx.212)
인식이 달라져야죠
유지비라는것도 집짓기 나름으로 많이 안들게 지을 수 있는겁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아니면 단독이나 다른 주거형태는 무조건 유지비가 많이 든다?
유지비라는게 뭔대요
사실 그말도 함정이 있어요
46. 덧글
'16.1.2 2:43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그런이유로 아파트가 주택보다 싼겁니다.
47. 궁금
'16.1.2 2:44 PM
(223.62.xxx.29)
5층짜리 낡은 아파트 20층짜리로 재건축했는데
그 아파트 낡게 되면 80층 아파트로 재건축하게 되나요?
48. 덧글
'16.1.2 2:45 PM
(58.120.xxx.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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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을 생각으로 25평 1층 구조로 빼는것 알아보면 다들 헉 할겁니다.
49. 떨어져야죠
'16.1.2 2:48 PM
(60.53.xxx.112)
생활이 말이 아니에요. 대출이자 갚으니 고기먹을 돈도 없어요.ㅠㅠ 우리애는 이고생 안하길 바랄뿐...
온국민 아파트에 목숨걸때..누군가는 나라 팔아 먹습니다.
내집값 떨어지는거 저도 싫습니다..하지만 떨어져야 해요.
아이들이 바보처럼 당하게 살게 하고싶지 않아요.
50. 울할머니
'16.1.2 2:58 PM
(73.42.xxx.109)
울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난리통에 대포한 방 맞아서 우르르 무너지고 나믄
내 땅도 없는 아파트... 그런거 사믄 안된다고...
절대 반대하셨던 울 할머니....랑 똑같은 소리하시네요.
51. ..
'16.1.2 3:11 PM
(163.152.xxx.226)
-
삭제된댓글
죽자사자 달려드는쪽은
오히려 아파트 비관론자들이지요
수십년전부터 아파트값 떨어져라고
저주의 굿판을 벌인 이들 아닌가요
아직도 아고라나 아네모 까페 같은곳에선
난리던데요
한떄는 그런데 혹했지만
결국 그럴수록 내집마련은 요원해질뿐이더라구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것 같아도
근본적인 것은 그렇게 급변하지 않아요.
적어도 여기 글적는 분들이 다 죽기전까지는
미국처럼 아파트가 슬럼한 사람들만 살고 그런 일은 없을꺼에요.
52. ,,,,,
'16.1.2 3:13 PM
(39.118.xxx.111)
참고해요~
53. 외국이랑
'16.1.2 3:31 PM
(14.52.xxx.171)
비교할것도 없어요
우리나라처럼 인구의 도시집중이 심한 나라가 또 어디있나요?
54. 아파트공화국
'16.1.2 4:08 PM
(121.161.xxx.183)
어딜보나 고층아파트촌 햇빛도 안들어요 공포스럽습니다 솔직이 ᆢ 좀 띄어짓던가 땅이없으니그것도 다닥다닥
55. 부동산 투기를
'16.1.2 4:51 PM
(182.224.xxx.25)
모르는 제가 소망하는 집이죠. ^^
56. 옳은 말씀.
'16.1.2 4:5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전 여기 원글님 말씀,,,다 맞는말 같은데요.
개성이 너무 없는 민족,국가 라서 이런 현상이 나왔죠.
패션 뿐만이 아니라,,삶자체가 개성을 인정안 해주죠..
아파트 ,..그냥 아무것도 아닌데...
어차피...인구가 줄어서..아무리 강남은 달라 어쩌고 해도...
가격은 떨어져요..
57. 원글 미쳤구나 아니면 외국인
'16.1.2 4:5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그런게 아니라
울나라 국민들은 우매해서 계몽이 덜되서 그래요
이인간 미쳤지 싶네요.
우리나라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우매해서 그렇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
원글님 그럼 니가 땅사서 싼 집 잘 짓고 후기를 써 보시죠.
58. 원글 미쳤구나 아니면 외국인
'16.1.2 4:54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그런게 아니라
울나라 국민들은 우매해서 계몽이 덜되서 그래요
이인간 미쳤지 싶네요.
우리나라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우매해서 그렇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몽 소리 하는것 보니깐 일본 20년대 같은 머리구조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아니면 일본인. 이던지.
그냥 웃지요.
원글님 그럼 니가 땅사서 싼 집 잘 짓고 후기를 써 보시죠
59. 원글 좋구만
'16.1.2 5:16 PM
(223.62.xxx.12)
주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는데 댓글들이 까칠하네요.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지향성의 위기를 나름대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특히 폐자재로 집을 짓는다니.. 깜짝놀랐습니다ㅠ
60. ..
'16.1.2 6:19 PM
(37.58.xxx.206)
-
삭제된댓글
의식주는 쉽게 안 변하죠.
외국음식이 아무리 들어와도 주식은 계속 밥인것처럼,
우리나라 아파트 불패는 계속될거에요.
이런말 듣고 주택사고 나홀로 아파트를 산다?
저능아 인증하는거죠.
61. 몇가지지적
'16.1.2 6:28 PM
(94.214.xxx.31)
링크글 중 몇 가지 지적합니다.
세대수가 클 수록 대지지분이 작아지는 게 아니라
용적률이 높을 수록 대지지분이 작아집니다.
대단지=높은 용적률이 아닙니다.
4층짜리 빌라도 대단지 아파트보다 용적률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지비가 지역마다 다르므로,
땅값 싼 동네는 대지지분 높다는 게 큰 의미가 없죠.
4층짜리 로우하우스와 30층짜리 아파트 단지의 용적률이 200%로 똑같다고 했는데
30층짜리 단지는 용적률 200%를 훨씬 넘습니다.
4층짜리 로우하우스에 용적률 200%로 지으려면 앞뒤 건물이 다 붙어야 합니다.
다세대주택처럼요. 한국에서 이렇게 잘 안하는 이유가 일조와 통풍때문이에요.
건폐율 50%에 4층이면 용적률 200% 나오죠.
이 정도로 지으면 앞뒤캄캄집 들이에요.
주택간 거리를 주택 높이만큼 띄우도록 되어있어요 건축법에는요.
4층 건물이면, 4층 높이(또는 0.8배)는 띄워서 지어야 합니다.
그러면 용적률이 200%보다 낮아지죠. 아파트와 용적률 비슷하다는 건, 글 쓰신 분의 착각.
건물 사이 안 띄우고, 다 붙여서 짓자는 말이라면 몰라도.
유럽주택들은 한국처럼 '남향' '일조'를 고려 안합니다.
즉, 한국의 고층아파트가 유럽주택보다 우수한 점은
주택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것, 일조와 통풍입니다.
저층주택에 살면 장점도 많죠. 하지만 주택의 가장 기본은 뭘까요?
62. 에휴
'16.1.2 6:30 PM
(223.62.xxx.101)
시부모님 나홀로 아파트사셔요
몇년전 부실공사로 옥상공사 엘리베이터 수리 입주민이 돈내서 수리하고 세대수가 적다보니 돈 200깨졌네요 15년 넘어가니 고칠곳이 생기는데 입주민 쪽수가 적어서 파워가 없으니 다 입주민이 독박쓰고있어요 나홀로집들은 노후도 빨라요 관리를 잘 안해주니 15년 된집이 30년되어보여요..집이 노후될수록 집값은 뚝뚝 떨어지고 노후되기전에 나가야하는데 보러오는사람도 없고요..주변에 그런 제약도 없는지 얼마전엔 모텔하나가 정문 50미터 거리에 똑 생겼네요..
친정은 브랜드아파트인데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싸우나 운동 다 하시고 천세대가량 관리비내에서 모든 수리가 이뤄지니 편하게 사시는거죠 집값은 입주때보다 억이 오르고...저희는 대단지 전세인데 이돈으로 나홀로아팢드 살 수 있지만 사는순간 돈 깨지는거여서 안사요
63. 우하하
'16.1.2 6:36 PM
(118.219.xxx.146)
다음 아고라인가 거기서부터 한 10년전부터 주장해오던
수년내로 아파트값 똥값, 반토박 된다, 앞으론 콘크리트 더미만 남을 것이다.. 이런 극단적글들
근데 어떤가요 ? 그 글중에 1%라도 실현된게 있나요---> 이렇게 글쓰신분 보세요
이미 터질걸 저금리 만들고 주택담보대출 늘여주고 해서 안터지게 버틴겁니다
그결과 가계 부채가 엄청 늘여서 1~2년안에 제 2의 imf 터진다고 하는분 많아요(보수학자 까지도)
즉 호미로 막을걸 가레로도 못막는 사항이 오고있단 말입니다
예전부터 세계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한국의 가장큰 문제가 아파트라고 했구요
몇년전에 한국은 뜨겁게 끓고있는 냄비속의 개구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망해가고 있는데 전혀 못느낀다는거죠
64. ㅁㅁㅁㅁ
'16.1.2 6:47 PM
(119.201.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은 그먕 굴러가는거더라구요
정의도 이성도 합리도 아닌
그냥 사로의 욕망이 부딪히늠 그대로 흘러갑니다
이상주의 다 웃기는 소리인거죠 222222222222222
65. ~어야 한다
'16.1.2 7:03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읽기엔 매력적인데 공염불이에요. 인권 민주주주의에 대한 당위론이라면 고려할만하지만 지금의 아파트 중심 주택문화는 그나마 제일 편했기 때문이에요.
고금리를 발판으로 죽어라 아끼고 모아서 아파트 장만하고 집값 오르면 평수나 레벨 높여서 이사하고 그렇게 적시에 이사만 잘 다녀도 늘그막에 노후대책 된 사람들 많아요.
문제는 누구나 학습으로 알게된 이 파티의 문이 닫혀버렸다는거... 금리는 바닥이라 돈을 모아도 쌓이지 않고 씀씀이는 통제불능으로 커져버렸고... 뛸만한 집은 이제 넘사벽이 되었구요.
66. 현실
'16.1.2 7:37 PM
(121.167.xxx.59)
맞는말이예요.
아파트를 살때 지분이 몇평인가를 봐야 해요. 이건 재건축 할때 뼈저리게 느낄거예요.
지분이 많을수록 부담해지는 돈이 작아지더라구요. 예전 재건축들은 22평살면서 지분이 11평이나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부담금 거의 없이 재건축을 받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억대로 내면서 받아야 하잖아요.
문제는 아파트가 10년이상되면 너무 낡아요. 그러니 살기 편하니까 아파트 사기는 하는데
사실은 땅있는 주택을 사는게 가장 투자가치는 높다고 봐요. 특히 서울은
67. ㅋㅋ
'16.1.2 7:47 PM
(223.62.xxx.109)
원글이가 나홀로 아파트 똥값에 내놨는데도
안팔려서 홧김에 쓴 글이랍니다~
너무 뭐라지마셔요~~~
68. ???
'16.1.2 7:48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링크글 안 읽고, 그냥 이 글만 보고 적어요.
대지지분이 나홀로 단지라고 많고, 대단지라고 적고 그런 거 아닐 텐데요.
아파트마다 달라요.
대단지이지만, 오래된 재건축 대상 저층아파트들은 대지지분 많은 곳도 꽤 많아요.
그리고, 나홀로 아파트 중엔 아파트로 등기가 안 돼 있고, 다세대로 돼 있는 곳들이 있어요.
그런 곳들이나 보통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들은 고층 대단지보다 대지지분 상대적으로 적은 곳들도 비일비재해요.
제가 상대적으로라 말씀드린 이유는 전용면적대비라 그래요.
69. ???
'16.1.2 7:56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링크글 안 읽고, 그냥 이 글만 보고 적어요.
대지지분이 나홀로 단지라고 많고, 대단지라고 적고 그런 거 아닐 텐데요.
아파트마다 달라요.
대단지이지만, 오래된 재건축 대상 저층아파트들은 대지지분 많은 곳도 꽤 많아요.
차라리 글을 대단지 고층아파트보다 나홀로 저층아파트가 대지지분이 더 많다...이렇게 썼다면 더 정확했을 듯 싶어요.
그리고, 나홀로 아파트 중엔 아파트로 등기가 안 돼 있고, 다세대로 돼 있는 곳들이 있어요.
그런 곳들이나 보통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들은 고층 대단지보다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들도 비일비재해요.
제가 상대적으로라 말씀드린 이유는 전용면적대비라 그래요.
그리고 아파트보다 대지면적이 넓은 주택이 투자면에선 훨씬 더 낫죠.
그런데, 그걸 누가 모르나요?
비싸서 못 사는 거지...ㅜㅜ
주택 소유주들 바보 아니에요.
다 땅값 제대로 생각해서 주택매매해요.
경기도 변두리 구옥 하나 사려 해도 가격이 얼마나 비싼데요.
그게 다 땅값때문이지 건물값은 거의 없어요.
70. ???
'16.1.2 8:00 PM
(119.14.xxx.20)
링크글 안 읽고, 그냥 이 글만 보고 적어요.
대지지분이 나홀로 단지라고 많고, 대단지라고 적고 그런 거 아닐 텐데요.
아파트마다 달라요.
대단지이지만, 오래된 재건축 대상 저층아파트들은 대지지분 많은 곳도 꽤 많아요.
차라리 글을 대단지 고층아파트보다 나홀로 저층아파트가 대지지분이 더 많다...이렇게 썼다면 더 정확했을 듯 싶어요.
그리고, 나홀로 아파트 중엔 아파트로 등기가 안 돼 있고, 다세대로 돼 있는 곳들이 있어요.
그런 곳들이나 보통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들은 고층 대단지보다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들도 비일비재해요.
제가 상대적으로라 말씀드린 이유는 전용면적대비라 그렇게 말씀 드린 겁니다.
그리고 아파트보다 대지면적 넓은 단독주택이 투자면에선 훨씬 더 낫죠.
그런데, 그걸 누가 모르나요?
비싸서 못 사는 거지...ㅜㅜ
주택 소유주들 바보 아니에요.
다 땅값 제대로 쳐서 주택매매하려 해요.
경기도 변두리 구옥 하나 사려 해도 가격이 얼마나 비싼데요.
그게 다 땅값때문이지 건물값은 거의 없다시피한 단독주택도 많아요.
71. ****
'16.1.2 8:21 PM
(121.184.xxx.163)
건축소장 글 보고 든 생각
아~~~ 이 사람 땅콩주택 짓는 업자구나
72. ㅋㅋ
'16.1.2 8:58 P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ㅋㅋ 글에서 아파트살때 대지지분 확인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부터 어이가 없어 안봤네요
수요자를 뭘로보고ㅎㅎ
누가 몰라서 대단지아파트사나요 입지때문에 사죠
아파트단지중심으로 조성되는 편리한 상권
학군, 심지어 지하철이 신규 개통되도 대단지아파트 가까운곳으로 출구가 생기고 버스노선도 증편되고
그러니 집값도 따라 상승하고
건축소장 글 보고 든 생각
아~~~ 이 사람 땅콩주택 짓는 업자구나2222222
전문적인 식견이 동네 부동산아줌마보다 없는 사람이 싼 글을 퍼나르는것보니 사기 잘당하겠어요
73. 음
'16.1.2 8:59 PM
(223.62.xxx.70)
영국의 땅콩주택(세미디태치트 하우스) 살아보고 말하세요.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음은 아파트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하고 도둑도 너무 잘 듭니다. 사생활 보장 전혀 안 되고요. 관음증 환자들 살기엔 좋을 듯.
그리고 집값은 세계 경제 흐름 따라가는 건데 서민들 인식 변해봤자에요.
74. 업자
'16.1.2 9:22 PM
(112.150.xxx.220)
일단 공사비부터 말도 안되네요 350..? 어느 시대때 얘길하고 있는건지 원...
관리비는 헛돈이라고?
본인이 본문에 썼네요 등 갈아준다고...등 쯤이야 하겠지만 그런 종류의 서비스를 그럼 공짜로 바라는게 도둑 아닌가요?
단독주택 살면 업자를 불러도 출장비 전등값 받는거잖아요
그런다고 목조주택 지으면 괜찮나요? 단독주택 지으면 괜찮나요?
단독주택은 전부 친환경 소재로 짓나요? 업자들 눈탱이 뒤집어 씌우는거 안 당해보셨나봐요들..
집 지을 필요까지도 없고 인테리어 뭐 하나만 해도 견적보다 더 추가에 추가 또 오버되서 금액 올라간거 보면 애초 견적에 두세배는 더 되던데요
그야말로 땅콩주택 업자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저도..
75. 풉~~
'16.1.2 10:00 PM
(59.4.xxx.46)
대단지아파트 주위상권을보고나 글을올리세요
길뚫리면 아파트들어서고 사람들어오면 상권생기는건 당연한겁니다.학교들어오면 난리나요~~~
그럼 그단지아파트값오르는건 시간문제랍니다~~
내가실아보니 남자들은 멍청이에요.특히 집살때는 살림하은 주부의 촉이 더 정확합니닷
76. 복진맘
'16.1.2 10:05 PM
(112.150.xxx.97)
건축소장 글 보고 든 생각
아~~~ 이 사람 땅콩주택 짓는 업자구나222
77. ㅎㅎ
'16.1.2 10:26 P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ㅋㅋ 글에서 아파트살때 대지지분 확인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부터 어이가 없어 안봤네요
수요자를 뭘로보고ㅎㅎ
누가 몰라서 대단지아파트사나요 입지때문에 사죠
아파트단지중심으로 조성되는 편리한 상권
학군, 심지어 지하철이 신규 개통되도 대단지아파트 가까운곳으로 출구가 생기고 버스노선도 증편되고
그러니 집값도 따라 상승하고
아~~~ 이 사람 땅콩주택 짓는 업자구나2222222
전문적인 식견이 동네 부동산아줌마보다 없는 사람이 쓴글이네요
78. ㅎㅎ
'16.1.2 10:27 PM
(1.233.xxx.249)
ㅋㅋ 글에서 아파트살때 대지지분 확인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부터 어이가 없어 안봤네요
수요자를 뭘로보고ㅎㅎ
누가 몰라서 대단지아파트사나요 입지때문에 사죠
아파트단지중심으로 조성되는 편리한 상권
학군, 심지어 지하철이 신규 개통되도 대단지아파트 가까운곳으로 출구가 생기고 버스노선도 증편되고
그러니 집값도 따라 상승하고
전문적인 식견이 동네 부동산아줌마보다 없는 사람이 쓴글이네요
79. ...
'16.1.2 11:28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요즘 주택땅값이 얼마나 비싼데요?좋은지역에는 주택짓지도 못하고 외곽으로 가야할텐데,,
울아파트는 대단지인데 아파트안이 완전 수목원이예요..안쪽으로 둥글게 단지안을 걸으면 공원이 따로 없어요
이런 정원가진 주택 가지려면 돈이......더군다나 주택가처럼 밤에도 무섭지가 않아서 내가 원하는 아무시간이나 걷기운동할수 있구요,
80. ...
'16.1.2 11:30 P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요즘 주택땅값이 얼마나 비싼데요?좋은지역에는 주택짓지도 못하고 외곽으로 가야할텐데,,
울아파트는 대단지인데 아파트안이 완전 수목원이예요..안쪽으로 둥글게 단지안을 걸으면 공원이 따로 없어요
이런 정원가진 주택 가지려면 돈이......더군다나 주택가처럼 밤에도 무섭지가 않아서 내가 원하는 아무시간이나 걷기운동할수 있구요
거기다 관리센터에 전화만 걸면 웬만한거 다 고쳐줍니다.현관 센서등부터 방등 안전기교체.화장실 실리콘 교체등등 이거 개인이 부르면 돈덩어리예요,,;;
81. 흠..단독 사는데요..
'16.1.2 11:47 PM
(182.215.xxx.8)
우선 원글 링크는 아직 안 읽어 봤고..
댓글만 쭉 읽어보셨는데..
주택에 실제로 살아보지 않으시고.. 카더라..로 선입견이 많으시네요.
수도권 목조로 지었구요.
물론 짓기 나름입니다. 땅콩도 유행을 하는 바람에.. 좀 아쉬운게 ... 설계적인 측면에서 더고려해서 지어져야 하는데 유행처럼 다 비슷하게 지어져서 문제인거죠.
평당 350 잡으면.. 충분히 짓죠..
저같은 경우에는요.. 그보다 훨씬~~~적게 들었고
다른집들도 보면 350이면 제대로 잘 짓습니다.
근데 아파트는 일률적이잖아요.
다들 아파트 사고방식에 갖혀 계셔서.
주택을 평당 얼마.. 유지비 관리비 환급성.. 이런걸로 밖에
재단을 못하시니 좀 아쉽네요
아파트라는건 다 가격이 같죠.. 평당 얼마 이게 나오잖아요.
근데 주택은 짓는 사람에 따라 달라요. 집주인에 따라 다르고요.. 그래서 충분히 말씀하시는 금액보다 싸게 지을수 있어요. 단지 싸고 비싸고로 밖에 판단이 안되는 그런것이 아파트식의 사고방식 생황패턴이라 아쉽네요.. 그리고 주택 유지비 많이 나온다는말 도.. 어떤식으로 지어졌냐에 따라 그건 딱 일괄적으로 말핤 없어요. 우리집 전에 소형평수 아파트보다 난방비 적게 나오는데 훨 따뜻해요. 암튼. 요점은. 주택은 아파트처럼 이렇다 저렇다 딱 말할수 없다는거에요. 본인의 생호생활방싣 가치관에 따라 지어지는거지요. 유지비가 핵심이면 유지비 적게 나오게 지으면 되고.. 그런거에요. 관리가 힘들면 최대한 관리안할수 있는 방법으로 짓고. 정원 꾸미고 페인트칠하고 하는게 취미고 낙이며 그렇게 지으먄 되는건데..
82. 흠..단독 사는데요..
'16.1.2 11:59 PM
(182.215.xxx.8)
아쉬운건 땅 사는게 물건이 그만큼 적으니 쉬운건 아니에요
아파트처럼 맘만 먹면 살 수 있는게 아니니
여러가지 조간이ㅜ맞아야 해요.ㅜㅠ
그나마 저 사는곳은 땅값이 싸고 교통이 편한데
여기서 조금만 비켜가도 비싸지죠ㅜㅠ.
아지구남는 땅 많은데.. 다들 아파트만 들어서니
너무 아쉬워요..
이제 아파트 그만 지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수도권에 도심지에도 싼땅이 많이 나와서
저희처럼 집짓고 사시고 싶은분들에게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집짓고 살아보니 전 너무 좋네요. 아파트는 다시 살고 싶지 않아요. 물론 나중에 나이들어 노인되면 모르지만요 ㅎㅎ
아이들도 아파트 싫다고 하고..
그리고 이웃간의 커뮤니티 피곤하다 하셨는데 ㅎ
금새 금새 이사갈 이웃들 사이 냉랭하고 무섭고 정줄가치조차
못느꼈는데요.
오히려 쭉 살사람들이다 생각하니
서로 조심하고 배려해서 그렇게 부딪히며 살지 않아요.
아파트 살면서 소문. 뒷담화 더 많죠..
저희 동네는. 오래 갈 사람들이라 오히려 뒷담화 안합니다.
할 수 없죠.. 혹 들어도 모른척 합니다.
여러분들 걱정하시ㅡㄴ 그런 피곤한 인간관계 아니고요..
좋을때 뭉치고 개인간의 거리 서로 존중해 주게 되네요
그리고 저도 가장 걱정했던 것이
보안입니다. 방범이요..
근데 ㅋㅋㅋ 막상 살아뵈 왜 그런걱정을 했는지..
도둑이야 들려면 다 들죠.
근데 단독마을에 살아보니..
연락망이 다 되어서 밖에 처음보는 사람 서성이면
카톡 뜹니다. 동네 사람들 다 알고 있으니
오히려 방범이 더 좋고요.. 애 없어져도 뉘집 애인지 아니깐
금방 찾아요~~~~ 그리고 집집 마다 시시티비 다 있어서
한번 자전거 도둑이 있었는데 집딥 시시티비 서로 다 봐줘서
쉽게 잡았어요. 동네 사람아닌거 금방 아니깐요.
아파트는 같이 엘벨 타도 이웃인지 도둑이지 모르잖아요.
물론 아파트도 고급아파트는 그런부분 잘 되어있으니
단독하고 비교는 안되겠죠
하지만. 걱정하시는 그만큼 아니라는거
대신 단독도 위치와 마을이 어떤식으로 형성되어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그러니.. 딱 어떤 편견으로 말할수가 없는거랍니다
83. 씽씽
'16.1.3 12:16 AM
(58.238.xxx.74)
우리나라 아파트에 대한 좋은글 참고합니다.
84. 음
'16.1.3 4:32 AM
(211.108.xxx.159)
땅콩이 대인이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지만, 대지지분 큰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예전 5층에서 10층 전후 아파트들은 대지지분덕분에 재건축이 가능했죠.
현재 이십층 가까이 지어진 부실한 고층 아파트들, 삽사십년 지나서 재건축 하려고 보면 대지지분때문에 답이 안나옵니다.
건축비는 오르고 대지 지분은 굉장히 적고 인구절벽으로인한 수요감소에
그나마 서울 강남과 역세권쪽은 땅값이 비싸 대지지분충격이 덜하다고 해도
외곽과 수도권은 아예 답이 없고 시멘트 폭탄돌리기하다가 가치가 거의 0으로 수렴하고
슬럼화되는 곳도 많을겁니다
85. ....
'16.1.3 4:58 AM
(183.107.xxx.162)
100세 시대 부모세대가 살아가는 아파트 30년후 재건축 할 돈이 어디서나나요? 노후자금 병원다니느라 다쓰고~~ 아파트는 오늘부터 0원으로 향해서 감가상각해 나가고 그 자식 세대가 50세 넘어서 슬럼화된 아파트 상속 받아 저축한 돈으로 또는 대출금으로 재건축하는건가요? 후세대는 현재의 거품 가득한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지 않는한 월급을 모아서는 자기 집을 가질수가 없다는데요...ㅠ
86. 상당히 좋은글이네요
'16.1.3 5:38 AM
(211.36.xxx.147)
우리나리 아파트에 얼마나 거품괴 모순이 많은지
알수있는 좋은글이네요
87. ...
'16.1.3 6:23 AM
(122.34.xxx.220)
우리나라 아파트에 대한 글.. 나중에 읽어볼게요
88. ...
'16.1.3 7:18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평당 350이면 일률적인? 집밖에 못짓지 않나요??(땅값은 논외로 하더라도요)
주택가려면 이쁜집 짓고 싶어가는건데 전문건축가에게 맡기면 모를가 그냥 지은집은 살고싶은집이 없어요
전문건축가가 아니면 돈들여서 지어도 촌스럽기만?하고.
웬만한 지역에 멋진집을 아파트각겨으로 지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니...
89. 모순이..
'16.1.3 9:46 AM
(110.8.xxx.38)
-
삭제된댓글
건축가분이 쓰신글에도 많네요.. 용적률 200%로 같으면 30층 아파트나 4층 빌라나 주거밀도는 같다고 쓰면서 주상복합은 대지지분이 1평도 안되는게 대부분이라니..
우리나라 주상복합의 용적률이 5000%는 되나봐요.. 중심상업지역에 지어진 주상복합 용적률이래봐야 1200프로를 못넘기는데 아무리 적게 잡아도 전용면적 12평짜리면 대지지분이 한평, 12평짜리가 분양면적으로 계산하면 24~27평이라 치더라도 저 면적은 오피스텔이지 주상복합이 아니네요..
주상복합이 괜히 평수가 큰게 아니지요..
건축가분의 글이 몇가지를 빼고는 잘못된 곳이 없기는 하지만 일부 사실들의 편집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말만 합리화 해놓았네요..
일례로 단독주택 당연히 관리비 적지만 대신 그만큼 주인이 힘드는데 그런건 쏙빼고 편집했으니..ㅎㅎ
90. 모순이..
'16.1.3 9:48 AM
(110.8.xxx.38)
축가분이 쓰신글에도 많네요.. 용적률 200%로 같으면 30층 아파트나 4층 빌라나 주거밀도는 같다고 쓰면서 주상복합은 대지지분이 1평도 안되는게 대부분이라니..
우리나라 주상복합의 용적률이 5000%는 되나봐요.. 중심상업지역에 지어진 주상복합 용적률이래봐야 1200프로를 못넘기는데, 대지지분 한평이면 아무리 크게 잡아도 전용면적 12평짜리, 전용률이 낮아서 분양면적으로 계산하면 24~27평이라 치더라도 저 면적은 오피스텔이지 주상복합이 아니네요..
주상복합이 괜히 평수가 큰게 아니지요..
건축가분의 글이 몇가지를 빼고는 잘못된 곳이 없기는 하지만 일부 사실들의 편집만으로 자기가 원하는 말만 합리화 해놓았네요..
일례로 단독주택 당연히 관리비 적지만 대신 그만큼 주인이 힘드는데 그런건 쏙빼고 편집했으니..ㅎㅎ
91. 링크는
'16.1.3 10:31 AM
(222.239.xxx.49)
단독주택의 장점을 설명하기 위해
인기있는 대단지 아파트를 깍아 내린 거지
빌라나 소단지 아파트보다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을 저렇게 뽑으시면 안되지요.
92. 뭔가
'16.1.3 11:26 A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우리가 범하는 심각한 모습들중 하나는 뭔가 좀 맞다 싶음
우르르 다들 달려나와 맞어맞어 하다가, 아니다 싶음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고 난리치는 모습들입니다
이런 인터넷공간에 떠다니는 정보들에 현혹되지 않을을려면 중심을 잡고 살아야지요
제발......
주거환경중 주택의 종류도 다 그에 맞는 환경에 맞춰서 발전해 온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좁은 땅에서 많은 인구를 흡수할려니 아파트라는 주택형이 발달한 거겠죠
당연 정원딸린 주택에서 살고싶은 사람들도 많지요 근데 도심에서 이런걸 충족하기란 너무 큰 비용이
들겠죠
유럽은 그 넓은 땅덩어리에 그런 낮은 주택들이 드넓게 지어질수 있게 인구밀도가 높지 않으니 가능했겠죠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좀 지혜를 가지고 쓰고 읽음 우르르 몰려와 싸움질하는 일은 좀 줄어들텐데 말입니다
93. 글쎄
'16.1.3 12:09 PM
(222.110.xxx.249)
요즘은 패시브주택이라고 해서 난방비 적게드는 집 지을수있어요 한달에 한겨울에 난방비 5만원나오는 집도 있더군요 이게 가스쓰시는분들은 이해가 안갈텐데 도시가스들어오지않는지역에서 한달에 난방비 5만원이면 엄청 안나오는거거든요 전 주택살다 아파트오니 무척 힘들었어요 주택에선 새벽에 티비봐도 세탁기돌려도 청소해도 잔소리하는 사람없었는데
94. ....
'16.1.3 12:14 PM
(112.169.xxx.81)
나중에 정독할게요,감사해요
95. ㅎㅎ
'16.1.3 4:06 PM
(175.196.xxx.100)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 결국 비싼 아파트 싸게 사보자는 심리죠
96. 음
'16.1.3 5:18 PM
(119.14.xxx.20)
우리나라 패시브 주택 중엔 무늬만 패시브도 수두룩 해요.
그러면서 패시브주택입네 하면서 건축비만 엄청나게 비싸게 받고요.
제대로 된 패시브 주택은 당연히 건축비 비쌀 수 밖에 없고요.
난방비 5만원밖에 안 드네 하는 건 자칭 패시브 건축업자들 광고성 이야기일 뿐인 경우도 많아요.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다 뱃속 편한 거 누가 모르나요?
미친 윗집때문에 정신병 걸리기 일보직전이었어서 시작된 단독주택을 알아보기가 몇 년 째 답보상태예요.
결론은 아무리 아파트가 ㅈㄹ맞아도 대한민국에서 서민이 살기에 그만큼 만만한 주거공간이 없어요.
돈이 있어야 단독주택으로 가죠.ㅜㅜ
그리고, 최하 몇 억씩 되는 아파트 사면서 대지지분 확인 안 하는 사람 누가 있다고...
아파트 소유주 다 바보 취급하며 계몽시키려 하늠지...
97. 건축가가
'16.1.3 5:47 PM
(219.240.xxx.3)
쓰신 글이라 한거 잘 읽어봤는데요
저는 아파트도 살아보고 현재는 주택살고 있어요
주택은 관리비가 전혀 안들어요
정화조비용도 1년에 10만원 정도구요
난방비도 큰 차이 못 느끼고요
글이 좀 선명하지 못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정식으로 대학나와 건축가가 되신 분은 아닌거같아요
죄송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못한 글이었습니다
98. ..
'16.1.14 1:24 PM
(118.222.xxx.211)
대단위 아파트에 관한 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