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16.1.2 11:20 AM
(216.40.xxx.149)
매를 벌었네요.
엊그젠 남자가 전여친한테 새해 복많이 받~~앙 하고 애교딸며 카톡했다가 욕 진탕 얻어먹었단 글 올라오더니 요즘 왜이래요
세상에서 젤 구질구질한게 전남친 전여친이 보내는 의미없는 안부에요. 하지마세요. 찌질해요.
2. ㅇㅇ
'16.1.2 11:21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네 남친이 미련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환승하려던 것처럼 슬쩍 다시 올라타려는 게
보여서 화가 났겠죠
맺고 끊는 게 분명해야지요
3. ㅇㅇ
'16.1.2 11:21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네, 남친이 미련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환승하려던 것처럼 슬쩍 다시 올라타려는 게
보여서 화가 났겠죠
맺고 끊는 게 분명해야지요
4. 왜?
'16.1.2 11:21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뭣이 힘들다는건지??
그나마 전남친인가는 멀쩡한 사람인가본데..
5. ㅇㅇ
'16.1.2 11:22 AM
(73.53.xxx.37)
님. 저번에 쓰신글 기억해요. 참... 눈치가 정말 없으세요.
6. ㅇㅇ
'16.1.2 11:22 AM
(175.209.xxx.110)
전에 올라온 넌씨눈 크리스마스 인사 남자분의 여자버전인 듯...
7. ryumin
'16.1.2 11:24 AM
(110.70.xxx.224)
안타까워서 댓글 달아요. 저도 지금 마흔 넘은 아줌마지만 철없을 시절 정말 원글님 못지않게 이불킥할 짓 많이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남자는 끝이예요. 더하면할수록 원글님만 우스운 여자 될뿐이예요. 다른남자와 다시 시작하시고 이번 실패를 교훈삼아 새로운 사람과는 진중히 사귀세요. 지금 그남자만한 조건 못만날 것 같아 아까워도 이미 님 사람 못돼요. 경험자가 처절히 말씀드려요. 새사람 만나세요
8. 몇살이니?
'16.1.2 11:25 AM
(175.212.xxx.36)
-
삭제된댓글
님과 헤어진게 전남친 얼마나 다행일까요!!! 사귀면서도 분위기 파악못하는 미련한 여친 땜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글만봐도 알겠네요
9. 혹시
'16.1.2 11:27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이것도 소설은 아니죠? 것도 시리즈.
요새 하도 엉성한 소설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난리여서...
10. 왠지...
'16.1.2 11:33 AM
(122.42.xxx.166)
내가 다 부끄러워요 흑..
11. ㅡㅡ
'16.1.2 11:41 AM
(223.62.xxx.70)
그 글 봤는데 한심해요. 사람들의 조언은 귓등으로 들으셨나요.
철 좀 들고 어른답게 사세요.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러 있네요. 남자들이 유치한 여자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세요? 남자의 마음에 경멸감만 가득할 듯.
12. ,,
'16.1.2 11:43 AM
(175.113.xxx.238)
이거 진짜 윗분말대로 크리스마스 인사 여자버전인가요..??? 이렇게 눈치 없이 살기도 힘들것 같네요.. 무슨낯짝으로 거기다 되고 새해 인사를 하셨는지... 낯짝한번 두껍네요..
13. ...
'16.1.2 11:56 AM
(112.160.xxx.137)
순수한 맘으로 안부만 전하려 했으면 전달한걸로 만족해요..
내맘은 순수해서 안부를 전할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이기심일뿐....
전남친분은...잔잔한 호수에 돌맞은 기분이겠네요...
14. 이래서
'16.1.2 11:58 AM
(125.177.xxx.23)
사람은 쉽게 안변해요.
지난번 글에서도 철딱서니 없이 굴더니..
아직도 이모냥이시네요?
다시 잘해보려고 했어요?
취직 준비나 열심히 하세요.
15. 정말
'16.1.2 11:59 AM
(14.47.xxx.73)
한심..
뭐든지 그렇게 장난과 농담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다!!
명심하세요
철 좀 드시고요.
공감능력 제로인가요? 상대방이 어느 정도 기분나빴는지 ,
얼마나 기분나빴으면 헤어지기까지 한건지....생각 안드나요??
연락하지 마세요
그 남자분 년초부터 기분 더러울듯 싶네요.
16. 아휴
'16.1.2 12:04 PM
(99.238.xxx.36)
자꾸 왜 그러세요...
아마 전남친은 이번 일로 오만정이 다 떨어졌을거에요.
제발 미련 버리세요.
17. 아이고
'16.1.2 12:15 PM
(107.167.xxx.74)
구질구질하게 굴지마세요ㅡ 내가 다 부끄럽네.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으려면 이젠 다시 연락하지 나세요. 구남친의 기억속에 찌질했던 전여친 3 정도로 남겠네요.
18. 미친..
'16.1.2 12:17 PM
(121.166.xxx.108)
그 전남친 속마음을 알려드리죠
그 나이에 취업도 못한 데다 개념도 없는 거지같은 ㄴ이 새해 첫날부터 짜증나는 메시지나 보냈다고 재수 옴 붙었다고 할 거예요.
입장 바꿔 다 끝난 남자가 그딴 메모 보냈다면 어떨까요. 소름 돋는 짓 그만 하세요. 그러다 정말 쌍욕 먹어요.
19. ....
'16.1.2 12:18 PM
(14.52.xxx.126)
역지사지 좀 하고 삽시다
병 주고 약 주지 맙시다
원글님.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여친 버리고 '환승' 하겠다며 원글님 졸지에 우스운 여자 만들어놨던 전남친이 새해 인사랍시고 깐죽대면 엄청 반갑겠죠? ^^
20. ...
'16.1.2 12:19 PM
(39.121.xxx.103)
원글님 진짜 구질구질한 스타일이에요.
같은 여자라도 님같이 구는 여자 정떠어져요.
헤어진 관계에 뭔가요?
자존심없어요?
힘들다고 여기 징징거리는것도 좀 그만했음싶네요.
21. ᆞᆞ
'16.1.2 12:21 PM
(219.248.xxx.150)
내 인생에 종료된 인연 이라고 여기고 다시는 연락 마세요.
내가 다 민망하고 쪽팔려요.
22. 그남자도좀이상
'16.1.2 12:23 PM
(59.47.xxx.144)
뭘 그렇게 화씩이나 내고...
23. ..........
'16.1.2 12:2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전 글 (원글 댓글) 읽다가 정말 질렸었는데,
이렇게 사고치고 보고하고, 혹시 즐기세요?
24. ....
'16.1.2 12:37 PM
(175.223.xxx.47)
실수 하셨고 원글님 그렇게 하면 할수록 더 정떨어질거에요. 그만하세요.
25. ㅛㅛ
'16.1.2 12:42 PM
(121.168.xxx.134)
이거랑 비슷한글 얼마전 타싸이트에서 본거 같은데..
그 글은 반대로 남자가 쓴글
남자가 전여친한테 미련 남아서
크리스마스인가..전여친 생일인가 뭐 전화했나 카톡했나 하니까
전여친이 화를 내서 당황해서 지딴엔 애교 부린다고 부렸더니
전여친이 더 화나서 철들라고 하고 끊었다고 하던...
26. dsdsf
'16.1.2 12:49 PM
(183.98.xxx.161)
원글인데...어디서 보셨어요? 전남친이 쓴 걸수도 있어서요
27. 82
'16.1.2 1:10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타싸이트 아니고 여기 올라온글이예요
크리스마스에 장난스런 카톡글 이었구요
전남친이 쓴글 아니예요
28. ..
'16.1.2 1:19 PM
(61.81.xxx.22)
구질구질해보여요
29. jipol
'16.1.2 1:21 PM
(216.40.xxx.149)
아니요. 저 윗님말은 찌질한 남자가 헤어진 전여친한테 원글님처럼 했다가 전여친이 욕 바가지로 했단거에요.
30. 전남친이 쓴글아님
'16.1.2 1:22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올라온글이고요
크리스마스에 전 여친에게 장난스럽게 카톡 보낸글 이예요
31. .....
'16.1.2 1:51 PM
(36.39.xxx.233)
흘러간 것은 흘러간 대로 그냥 두세요.
그게 어떤 것이든간에 말이죠.
새해에는 스스로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예전 님의 글에서 님은 분명 실수를 했습니다.
세상에는 돌이킬 수 없는 종류의 일도 있더군요.
님도 님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세요.
32. 으아
'16.1.2 2:06 PM
(222.110.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절대 해서는 안될 말로 남친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 상처 때문에 헤어졌는데 그때 제대로 된 사과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는 아직도 성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님은 또 건드리며 어물쩡 말걸더니 , 상대가 반응하니 거기에 애교를 부렸다 이거군요.
그냥 전남진은 혼자 상처를 추스리게 좀 놔두세요
그리고 님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셔야겠네요.
33. ㅡㅡ
'16.1.2 3:26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아직 님남친이 왜 화냈는지 모르는거 같네요
까톡이 왔으니 잠깐 사귄것도 아니고 오래 사귄 사이였으니
안부정도 물어본걸
또 오바육바해서 1프로라도 기대걸고 애교인지 주책인지를
떨어놓곤
뭐가 순수한 맘 입니까
34. ㅡㅡ
'16.1.2 3:33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전남친은 그냥 전여친에 대한 예의로 카톡 답했는 건데
거기다 주책을 떨고 있으니
이미 전남친은 님 주책의 속내를 다 알고 있어요
몇마디 오간 안부를 이 여자가 우리 사이가 뭐가
시작된줄 착각하나 싶은 겁니다
님은 하나도 순수하지 않아요
미련 갖지마세요
35. ..
'16.1.2 3:34 PM
(211.36.xxx.190)
유구무언...
36. 아이구...
'16.1.2 4:15 PM
(116.121.xxx.95)
취업하고 연락하면 너무 늦어질것 같아서가 아니라
취업은 생각처럼 잘안되고 더 백수같이 보이기전에
어떻게 다시 좀 연결되고 싶으셨던거겠죠...
남친은 님 수작 훤히 내다보고 있어요...
취업이라도 하고 안부 전하는건가 했더니
취업도 안하고 백수생활 와중에 또 나나 찔러보는구나
싶었던거겠죠...정신차리세요 제발...
37. 이전글은 모르겠지만,,
'16.1.2 10:44 PM
(119.149.xxx.219)
본 거 같기도 한데요.......
꾸지람성 댓글들이 많기는 한데,,
전 좀 다르게 봐요.......
사람따라서는 별로 안 거슬릴 수도 있어요.
님 남친이 유별난 성격이거나 님한테 못되게 하는 걸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님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한 건데도
남친이 그렇게 반응했다면 남친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죠......